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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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사중단 건축물 등 건축허가 사업장 점검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미관 개선 및 안전사고 대비 점검 추진 예산군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및 관계법령에 따라 수립된 정비계획에 의거 공사중단 건축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사중단 건축물’이란 건축법에 따른 착공신고 후 또는 주택법에 따른 공사착수 후 건축 또는 대수선 중인 건축물로 실태조사를 통해 공사를 중단한 총기간이 2년 이상인 건축물이다. 국토교통부 장관은 3년마다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실태 조사를 실시하며, 조사는 전문기관을 지정해 대행할 수 있다. 실태조사 결과 관내 공사중단 건축물 5개소 중 예산읍 대회리 공동주택 공사중단 후 장기 방치된 건축물의 가 시설물이 주변 경관 저해 및 안전 우려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군은 미관 개선과 지역민 안전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해 가설자재 철거 및 현장정비를 지난 8월 완료했다. 해당 공사 현장은 예산읍 대회리 248-5 일원에 2012년 건축허가를 득한 연립주택 공사가 중단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최근 수년간 호우발생 시 우수 유출에 따른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우려로 안전 점검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군은 산지전용허가 시 예치된 산지 복구 예치금으로 지난해 6월 보강토옹벽을 설치 하고 배수로 정비 등 현장 내 일부 정비를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군은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을 위해하는 건축물 및 가 시설물에 대해 건축주에게 공사 현장 개선 및 안전조치를 촉구하는 등 지속적인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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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23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총력’군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힘차게 달린다! 예산군이 관내 쾌적한 주거환경 및 농촌경관 향상을 위해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올해 △빈집정비 (4억원) △주택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3억5200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3억5100만원) △지붕개량사업 (8792만원) △주택개량사업 80동(농협 융자지원) 등 총 11억9092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에 대한 개량을 유도하고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된 빈집 철거,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 철거 등 군민의 건강 보호와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자 실시된다. 9월 현재 군은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53동(2억5916만원)을 철거 완료하고 나머지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지붕개량사업은 15동(5287만원)이 완료됐고 주택슬레이트 철거사업은 80동(2억3001만원), 비주택 슬레이트 철거사업은 63동(2억1623만원)이 각각 철거가 완료되는 등 순항 중이다. 또한 미착공과 미완공 부분은 대상자를 적극 독려해 연말 안에 전량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 대상자 중 지붕을 교체해주는 지붕개량사업의 희망자를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신속한 사업처리를 통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살기좋은 농어촌 환경조성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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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표창 수상지역사회 저출산 적극 대응 및 모성·영유아 건강증진 기여 예산군은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시상에서 모성·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2023년도부터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시책으로 기존 지급하던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의 출생아에게는 각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소득과 관계 없이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지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시 큰아이 돌봄서비스 비용(아이당 5000원씩 최대 20일)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혼부부 건강검진 및 임신 준비 용품 제공,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산전검사,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지급, 출산 축하 바구니 지급, 영양플러스 사업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전부터 출생 후까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정책 추진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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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최우수 천홍래·최성민 팀장, 우수 최대균·최대원·장석훈 주무관 예산군은 ‘2023년 제3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군민체감도 △중요도·난이도 △적극성 △창의·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 기준으로 1차 실무심사 및 군민 투표,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반기마다 선발하고 있다. 최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인 행정마인드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현시킨 기획실 천홍래 팀장, 농림축산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랜 숙원사업인 구 충남방적 문제를 해결한 농정유통과 최성민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 공무원에는 AI영상분석을 통해 행정효율 향상 및 범죄 제로화 추진한 총무과 최대균 주무관(방송통신7),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를 조성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쓴 경제과 최대원 주무관(시설9),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한 도시건축과 장석훈 주무관(시설7)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공무원에게 등급에 따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평정 시 가점,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해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존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공무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적극행정 공무원 선발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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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2023년 재난응급의료 모의 훈련 실시군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기 위해 ‘총력’ 예산군보건소는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윤봉길체육관 옆 볼링장 건물붕괴와 화재발생으로 15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환자 분류, 현장 응급처치, 환자 이송 등 체계적인 구급대응 역량 강화 및 신속한 환자 중증도 분류와 사상자 파악 등을 실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메시지 상황 전파 및 보고체계 △신속대응반 운영에 따른 모바일 상황실 초대·수신 확인 및 출동준비 △구급차량 출동 요청 및 현장에 물품 운반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사상자(분류, 처치, 이송)반 편성 △임시영안소 설치 △ 현장응급의료소장(보건소장) 운영 결과 브리핑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주말 이른 아침에 실시됐음에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직원들이 40분 만에 전원 응소했으며, 직원들이 본인의 임무를 사전에 숙지하고 참여해 순조롭게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의 경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건소는 실제 재난 현장과 유사한 불시 훈련을 통해 비상 응소 및 어떤 구급상황이라도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강화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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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회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 평가회의 개최주민 의견 반영해 사회복지 박람회 개선 방향 모색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과 담당 부서 실무진 및 TF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0회 예산군 사회복지 박람회’ 평가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군은 지난 9월 6일 예산역전시장 주차장에서 45개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 종사자와 10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예산군 사회복지 박람회’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평가회의는 사회복지 박람회 행사 운영의 전반 성과와 장소 및 시기 등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내년 박람회 개최 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 족자 개막 퍼포먼스로 비전을 선언하고 앞으로 4년간의 예산군 복지 이정표를 제시하면서 함께 뜻을 모았던 퍼포먼스가 제일 좋았다는 의견이 다수 제시됐으며, 관내 7개소 어린이집 아동이 예산소방서 협조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안전 체험을 비롯한 사전이벤트, OX퀴즈 등 기존과 다른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채로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박람회 참여주민 321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박람회를 통해 복지정보에 대해 많이 알 수 있고 생애주기별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이 많아 유익해 96.9%가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집계됐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2023년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가 예년에 비해 성황리 개최된 것은 박람회 추진 TF팀을 비롯한 사회보장관련 기관, 시설, 단체, 12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협력한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을 담아 예산군 대표 복지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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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금지 등 실천 ‘앞장’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12일 일상 속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과 탈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전에도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 1회용품 줄이기,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김태흠 충남지사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과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전세계가 직면한 과제”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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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군민의 삶 변화시킬 ‘새로운 시책’ 찾아 나서다!2024년도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총 255건 시책 보고 예산군은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민선8기 군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 시책 사업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보고된 시책은 신규 211건, 보완 44건 등 총 255건이며, 민선8기 군정철학 및 공약사업과 연계한 시책도 다수 포함됐다. 군은 올해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정부와 충남도의 정책 방향에 대응하고 군민 수요에 맞는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했다. 눈여겨볼 시책으로는 △예산읍 본정통거리 활성화 추진 △예산군 어울림센터 조성 △청년·여성 빈점포 창업공간 조성 △중증장애인 안전을 위한 스마트 전등 스위치 설치 △예당호 어린이모험시설 설치사업 △예당호 느린호수길 테마별 코스 개발 △예산상설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내포 농생명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예산군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 △산불무인(열화상) 감시카메라 설치사업 등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시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2024년도는 민선8기 군정의 본격적인 성과가 창출되는 시기인만큼 남은 기간 시책의 면밀한 검토와 보완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군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발굴된 신규 시책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과 사업의 기대효과, 예산의 적적성 등을 검토해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내년도 예산편성과 주요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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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9∼10일 예산황새공원에서 제4회 예산황새축제 개최황새와 함께하는 친환경생태체험과 국내 최고 마술사 이은결 공연까지! 예산군은 올해로 4회를 맞는 ‘예산황새축제’를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예산황새공원(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번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새축제는 천연기념물 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황새 복원사업의 성과를 홍보하고 자연과의 공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축제 첫날인 9일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클래식 공연 △광시풍물놀이 및 황새춤 퍼레이드 △황새 방사 행사 △인형극(황새가 들려주는 예산이야기)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황새 자연 그리고 인간의 상상’을 주제로 하는 마술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9일 야간에는 반딧불이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습지생물체험 △황새탐사 및 먹이주기 △미꾸라지 잡기 체험 △날아라 황새야(짚라인 체험) △스탬프 투어를 통한 친환경 농산물 구워먹기 △황새쌀 탈곡 체험 △황새 포토존 등 다양한 친환경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매시간 정각마다 10분씩 진행되는 물대포 퍼포먼스 ‘황새는 옷말려’와 친환경 농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아울러 10일에는 ‘전국 황새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해 전국 어린이들이 황새공원을 방문할 전망이다. 특히 ‘황새 방사 행사’는 사전에 참가자 모집 공고를 통해 방사 행사 참가자 26명을 접수했으며, ‘전국 황새 그림 공모전’도 사전 공고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기간 내 접수된 그림 1021점 중 수상작인 48점 선정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이번 축제는 황새권역마을 주민이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며, 각 부스마다 주민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관계자는 “황새와 함께하는 친환경 생태체험과 국내 최고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공연까지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며 “축제장 안전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시면 내에서 축제장까지 왕래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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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1297억원 규모 편성충남방적 농촌공간정비사업, 예산시장주차장 조성사업 등 주요역점사업 추진 예산군은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97억원이 증액된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세수입 및 세외수입 85억원 △지방교부세 166억원 △국‧도비보조금 303억원 △잉여금 및 전입금 등 697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854억원 대비 1297억원(16.52%)이 늘어난 9151억원 규모다. 회계별로 일반회계 1259억원(16.96%↑), 공기업특별회계 21억원(10.71%↑), 기타특별회계 17억원(7.50%↑)이 각각 증액됐다. 주요 증액사업은 △충남방적부지 토지매입비 274억원 △예산시장 주차장조성사업 56억원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40억원 △청년맞춤형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40억원 △삽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34억원 △예산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30억원 △예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7억원 등으로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예산이 대거 반영됐다. 대표적으로 지난 2월 충남방적부지 정비사업이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토지매입 예산 274억원이 반영됐으며, 예산 구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예산맥주페스티벌로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예산시장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장 조성사업비 56억원을 반영해 예산시장의 흥행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예산군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에 70m 높이의 전망대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휴양, 힐링이 가능한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조성 사업비 40억원과 서예를 주요 테마로 한 추사국제서예원 건립을 포함한 추사서예창의마을 조성사업비 12억원을 반영해 문화·관광분야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한다. 또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영유아·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인 예산&유 행복센터 사업비 27억원, 삽교읍에 세대볼봄문화센터 조성, 역량강화사업을 추진을 위한 삽교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비 34억원이 반영됐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제2회 추경예산을 통해 주요 역점사업 추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계속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추경안이 군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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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총력’총 1183억원 투입해 오수관로 신설, 배수설비 설치 예산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예산읍 일원 주택 및 상가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오수를 궁평리 소재 예산공공하수처리장으로 연계처리하는 오수관로 신설 및 배수설비 설치를 총사업비 1183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1단계 사업으로 국비 포함 478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발연·석양·관작·창소·신례원·간양·궁평리 일원에 49㎞의 오수관로 신설 및 1659개소의 배수 설비를 설치하고 10월 말 준공할 예정이다. 또한 2단계 사업은 국·도비 포함 473억원을 투입해 예산읍 예산·향천·대회·주교·산성리 일원에 48㎞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3741개소의 배수설비를 9월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며, 추석명절 전 공사 마무리와 도로 절삭·포장이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군은 예산읍 1,2단계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이어 3단계 사업에도 착공할 예정으로 예산읍 향천·대회·주교리, 대술면 시산리, 대흥면 손지리 등에 국·도비 포함 232억의 사업비를 투입, 오수관로 신설 24㎞, 배수설비 813개소 설치를 2025년까지 완료해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악취 및 파리, 모기 등 감소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각 가정 개인 정화조 관리비용 절감과 지하수 및 공공수역의 수질 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특히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군 담당 부서와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에서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주택 내·외부 및 통행로 등 주민과 밀접한 공간의 공사로 인한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적극 협조해주신 지역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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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6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을 넘어 전 세계적 인증전국 군부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 ‘획득’ 예산군이(군수 최재구) 전국 군부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해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받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서는 모든 조직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반부패 분야에 적용가능한 요구사항을 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수립, 실행, 유지, 모니터링 및 지속개선 활동에 대해 제3자 인증이 가능한 전세계 표준(Global Standard) 인증 제도다. 한편 군은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은 국내 최초로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최고의 청렴기관임을 입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위해 외부 컨설팅업체로부터 약 5개월간 지도, 교육훈련 등 준비과정을 마치고 인증원으로부터 2주간 엄격히 진행된 1단계 문서심사, 2단계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을 최종 획득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실질적인 청렴 이행을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이 확고히 자리를 잡고 본청뿐만 아니라 읍면과 사업소까지 확대 적용해 군민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부터 신뢰받는 예산군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으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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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동주택단지 관계자 법정교육 개최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 기대 예산군은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오는 9월 8일 군청 추사홀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법 교육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관리주체가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며, 그동안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하던 교육을 집합교육과 병행 추진해 공동주택단지 관계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교육은 공동주택의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의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이 이뤄진다. 아울러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등이 참석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동별 대표자의 역할 이해 및 원활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을 위한 기본역량 습득 및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윤리교육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동주택관리업무 종사자의 역량강화와 현장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는 교육과목 및 동별 대표자의 기본역량 배양, 투명한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사례 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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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예산군사회복지박람회 개최복지안의 락(樂)! 함께 나누고! 보고! 즐기고! 예산군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군민 이해증진과 관련 기관·단체의 정보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2023년 예산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오는 9월 6일 예산역전시장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시설 및 기관, 단체, 읍면 협의체 등 45개소가 전시·체험·홍보 등 40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하며,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통해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생애주기별·기능별 9개 분야(지역사회, 장애인, 노인, 교육·보육, 여성가족, 안전, 건강, 환경, 문화체육)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지역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의 폭을 확대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복지시책을 홍보해 나눔과 소통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박람회는 군민에게 복지를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의 소통 강화를 위해 2009년부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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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4억300만원 부과8월 31일까지 금융기관, 가상계좌 등 통해 납부 가능 예산군은 8월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아 개인분 주민세 3만7000건, 총 4억3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주민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7월 1일 기준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외국인 포함)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30세 미만 미혼자, 일시 거주 외국인 등은 제외된다. 개인분 주민세는 지방교육세(10%)를 포함한 1만1000원이며, 자동이체 신청자 및 전자고지 신청자에 대해서는 각각 500원씩 최대 1000원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납부 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위택스(www.wetax.go.kr)나 지로(www.giro.or.kr)에 접속하거나 가상계좌(농협) 및 스마트폰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 페이3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는 군민들의 삶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세원인 만큼 반드시 납기 내 납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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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7월 호우피해 복구비 예산 141억 확정예산군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시설물 복구비가 141억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총 피해액은 50억원으로 하천제방 유실, 산사태 등 공공시설 피해액은 40억원, 농경지 유실 및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액은 10억으로 집계됐다. 군은 공공시설은 8월 6일까지, 사유시설은 8월 9일까지 자체 피해조사를 실시하였고 행안부 주관 중앙합동조사를 통해 공공시설 복구비 137억, 사유시설 복구비 4억원(1인 최대 5천만원 상한제한)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 호우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사유시설 재난지원금 주생계수단과 농어업재해보험 등을 확인한 후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고, 공공시설 기능복구사업에 대해서는 국도비가 교부되는 대로 설계 및 복구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이 빠른 시일내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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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예산 대술면서 개최무궁화 전시회 기념모습. 사진=오명규 기자. 충남 예산군 대술면은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8월 7 - 9일까지 3일간 나라꽃 연구소 주관으로 ‘제4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충절의 고장 대술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는 그동안 예동보건진료소 광장에서 열렸으나 더 많은 면민과 군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대술면 행정복지센터 광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해 성료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규) 대술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지열), 대술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완호)가 후원해 면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전시회의 규모와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이다. 이재성(사진) 나라꽃연구소장은 “무궁화 축제를 3회에 걸쳐 마을 입구에서 시행한 이후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하고 제4회 행사를 대술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라꽃 무궁화의 가치를 바로 알리고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완호(사진) 대술면장은 “대술은 호국영령이 잠든 충령사, 반공투사 충혼비, 강민첨장군 묘소, 이남규선생 고택을 비롯해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충절의 정신이 남아있는 지역”이라며 “대술에서 제4회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열게 돼 매우 뜻깊고 전시회를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더욱 계승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 부터 나라꽃 연구소 이재성 소장, 관람온 이은창 전 공주시 정안면장, 김동흠 전 신양면장. 제4회 대술면 나라꽃 무궁화 기념식수및 전시회 내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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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자율방재단, 폭염 대응 읍면별 영농작업장 예찰활동 추진얼음물 3000개, 폭염예방물품(자외선 차단 모자, 쿨토시) 2850개 전달 예산군 자율방재단(단장 신용배)은 지난 8일 읍면 대표 및 단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한천체육공원에서 읍면별 폭염 대응 영농작업장 예찰활동을 추진했다. 자율방재단 예찰활동은 지난해부터 읍면별로 확대 추진돼 올해 2회차를 맞이했으며, 얼음물 3000개와 폭염예방물품(자외선 차단 모자, 쿨토시) 2850개를 전달하고 온열질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영농작업장을 중심으로 ‘무더운시간(12∼16시) 작업 안돼요! 나홀로 작업 안돼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동네재난안전지킴이’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무더위쉼터 일 대 일 매칭’을 통해 무더위쉼터를 상시 점검하는 등 폭염으로부터 지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방재단 차량을 이용한 예찰활동이 어려운 예찰사각지역(비닐하우스 단지 등)은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를 활용해 폭염특보 현황 및 대응 요령을 송출할 수 있는 실시간 드론 영상중계시스템을 활용해 예찰활동을 병행 중이다. 신용배 단장은 “평소 관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시는 읍면 자율방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각 읍면에서는 영농작업장 예찰활동을 계속 확대해 농업인구가 많은 군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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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예산군 홍보관’ 운영!지역 대표 관광명소 및 축제 등 적극 홍보 예산군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예산군 홍보관을 운영한다.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181개의 자치단체 및 여행관련 업체가 참여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군은 자연친화적 관광도시 예산을 알리고 2023년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대흥슬로시티’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펼져지는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비롯해 예산황토사과축제, 의좋은 형제축제, 예산황새축제 등 지역 대표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는 예당호 모노레일과 예산시장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하반기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군은 박람회에서 관광시장에 대한 지자체 간 상호 협력울 통해 관광 경쟁력을 확장하고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최신 관광정보를 적극 활용해 이에 발맞춘 다양한 미래관광 콘텐츠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박람회를 통해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 및 특산품, 축제 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발맞춘 스마트관광을 준비하기 위한 정보획득의 장으로 삼아 예산군 관광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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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산황새공원 인공폭포 및 바닥분수 야간 운영폭염 기간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휴식 공간 선사 예산군 예산황새공원이 8월 13일까지 인공폭포 및 바닥분수 운영시간을 밤 9시까지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6월 준공한 인공폭포와 바닥분수는 3월부터 10월까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11시부터 16시까지, 주말은 11시부터 17시까지 시간당 1회 가동하고 있다. 특히 폭염 기간에는 인공폭포와 바닥분수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색색의 조명과 음악에 맞춘 다양한 연출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황새공원은 물놀이 시설인 바닥분수 주변으로 탈의실(몽골텐트), 파라솔 등 부대시설을 갖춰 방문객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했다. 군 관계자는 “잠 못 이루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예산황새공원에 방문해 폭포와 분수의 물줄기를 보며 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황새공원은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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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청양군 호우 피해복구 지원 ‘구슬땀’예산군 직원 200여명, 청양군 청남면 일대 수해복구 봉사활동 지원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한 예산군 직원들은 2일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방문해 수해 복구를 지원했다. 충남 청양군은 저수지 둑이 터져 충남에서 공주, 논산, 부여와 같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중 한 곳으로, 예산군 직원들은 피해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수해 복구에 필요한 장비로 예산군 환경과에서 집게차를 지원했으며, 물품 및 식사 등은 자체적으로 준비해 피해지역 주민과 지자체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예산군은 청양군에 수건, 팔토시, 이온음료 등 300여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예산군은 지난 7월 20일 의용소방대의 논산시 지원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 재향군인회, 모범운전자회, 축산단체연합회, 고덕로터리클럽, 농어업회의소, 농업경영인, 농업인학습단체 등 300여명이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공주, 논산, 부여 등지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청양군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재구 예산군수는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통해 피해지역에 대해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이 전해지게 돼 다행”이라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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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청년도전지원사업 프로그램 본격 시작!고용노동부,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청년 취업률 높이기 위해 ‘총력’ 예산군이 고용노동부, 사단법인 충남산학융합원과 함께 구직 단념 청년 등을 발굴하고 구직 의욕을 높이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미취업 상태인 청년을 대상으로 도전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동안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활동을 진행하며, 이수 시 참여수당 50만원이 지급된다. 도전+ 프로그램은 5개월 동안 도전프로그램 과정을 비롯해 외부연계활동과 자율활동을 진행하며, 외부연계활동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약을 맺어 제과기능사, 바리스타(PCPA), 한식조리기능사 수업을 진행하고 이수 시 최대 30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도전+ 1기 프로그램은 7월에 시작해 11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도전 1기와 도전+ 2기 프로그램은 8월에 시작 예정이고 현재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 대상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고 구직문답표 점수가 21점 이상인 만 18∼34세 청년 △자립준비 청년(보호종료아동)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이며, 이외에도 지자체가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한 지역특화청년도 상담을 통해 참여자로 선정될 수 있다. 신청은 워크넷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충남산학융합원(041-357-879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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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수해 대비 정부관리양곡 정부시설 일제 점검 완료빈틈없는 양곡관리로 고품질의 정부양곡 보급 예산군은 여름철 수해 대비 정부관리양곡 정부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폭염 등 하루하루 급변하는 기후로 인해 정부양곡의 안전한 관리에 큰 어려움이 있으며, 이는 양곡의 품질 저하 및 중량감소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이번 점검은 정부관리양곡처리 도급계약 및 지방 계약(임시계약)이 체결된 정부관리양곡 시설 중 정부관리양곡 도정공장 2개소와 보관창고 31개소를 대상으로 2인 1조로 구성된 점검반이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진행했으며, 특히 보관에 취약한 임시창고(2급 창고)를 중점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도정공장 및 창고 주변 배수로 정비 △상습침수지역 등 수해취약창고 양곡 보관 여부 △천정·바닥·벽체 등 누수 여부 △모래주머니, 밀봉 자재 확보 여부 △훈증소독 실시 여부 △설치류 및 벌레 퇴치기 설치 여부 △양곡의 저장상태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일제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여름철 수해·습해 및 그 외 설치류 피해 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고품질의 쌀을 정부양곡으로 안전하게 보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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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군부 유일 ‘우수상’ 수상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 및 전통시장 활성화 성과 인정받아 예산군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열린정책뉴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군부에서 유일하게 ‘민·관 협력을 통한 전통시장 지역상생 프로젝트’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한국 행정과 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타 기관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난 2013년부터 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는 군과 기업, 민간이 상호 협력하는 가운데 예산시장 내 오픈페이스 공간을 조성하고 창업지원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당초 개장 시 5개 창업 매장에서 32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개장 이후 6월까지 8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예산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면서 관내 구도심 상권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가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에 이어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통한 구도심 내 청년 정착, 청년문화스페이스 조성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구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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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총력 대응으로 집중호우 피해 최소화 ‘앞장’실시간 재난현황 공유 및 현장 행정으로 군민의 안전 지키다! 예산군이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13일 집중호우 시작에 따라 최재구 예산군수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하고 비상 2단계를 적용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 및 읍면장 등은 실시간 대화방을 통해 지역별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총동원하는 등 밤낮없는 대응에 나섰으며, 최재구 군수는 현장에 직접 나가 진두지휘를 하면서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명령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 피해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군은 예당저수지 전부 개방에 따른 저지대 지역 침수 우려로 주교4리 주민을 사전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았으며, 무한천 제방이 유실된 가운데 현장에 직접 출동해 중장비를 총동원한 복구에 나서는 등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지난 18일에도 계속된 폭우 속 1789부대 등 군부대와 유관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부대의 피해복구 작업속에 적십자봉사회는 이동식 밥차 봉사를 실시하고, 이와 함께 보건소에서는 수해를 입은 지역민과 피해 복구 봉사자를 위한 이동식 진료 등 봉사에 나서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한몸으로 힘을 보탰다. 군은 이번 호우로 7월 18일 12시 기준 일시대피자 23세대 55명(미귀가 7세대 12명, 귀가 16세대 43명), 공공시설 △도로시설 3개소 △하천 및 하천제방 4개소 △수리시설(배수로) 3개소 △산사태(사면 슬라이딩) 1.15㏊ △기타(절개지) 1개소, 사유시설 △주택침수 18개소 △농경지 침수 92.9㏊ △비닐하우스 침수 13.8㏊ 등 피해를 잠정 집계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가정집과 살림살이를 잃고 농경지 및 농작물 침수 피해로 상심에 빠진 군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유관기관과 함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한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장마가 종료되면 철저한 피해조사와 항구 복구를 통해 호우 피해에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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