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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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입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진로 진학 특강 개최합격을 위한 최단 경로를 찾아라! 당진시가 오는 5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학생들의 대입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당진시가 올해부터 지역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당진시 중고교생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해 고민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특강을 진행할 명사는 (전)메가스터디 교육연구소 소장이자 EBS 언어영역, 논술 강사 출신의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 이만기 소장으로 ‘합격을 위한 최단경로를 찾아라’를 주제로 변화하고 있는 대입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관내 중고교생이나 학부모는 물론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치열한 교육 현장에서 입시를 연구하고 있는 입시 전문가를 강사로 모신 만큼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교육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내실 있는 정책발굴 및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1:1 맞춤 상담 △진로·진학 멘토링 △학부모 교실 △모의 면접 컨설팅 △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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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로드 1950 플리마켓에 당진시 농산물이 떴다!볼거리, 먹거리 다양…카페 방문객의 호응 뜨거워 당진시는 삽교호 관광지와 연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신평면 소재 카페 로드 1950에서 동절기를 제외한 매주 주말에 열리는 플리마켓에 당진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간 방문 차량이 50만 대에 이르는 등 당진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카페 1950에서 열리는 플리마켓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레저용품, 수공예품 등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로 멀리 수도권과 전라도권에서도 많은 인기가 있어 판매에 참여하고자 꾸준히 문의가 이어지는 장소이다. 시는 이곳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과 농산 가공품을 홍보하고 판매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프리마켓 운영사와의 실무협의를 수차례 거쳐 지난 3월부터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1차로 딸기, 고구마 가공품, 벚꽃 새우, 호박 약과 생산 농가 등이 먼저 판매에 나서 시장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달부터는 된장․고추장․채소육묘․초화․절화․화분․둥근마․고구마․벌꿀․한과․수제맥주․식초․아스파라거스․부각․사과․달걀․김스낵․블루베리․포도․토마토 등 계절에 맞춰 다양한 지역 농산가공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농식품유통과 김기창 과장은 “카페 1950 광장 플리마켓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자리를 잡으면 내년도 합덕역 개통에 맞춰 삽교호 관광지와 합덕제에도 추가로 개최해 지역 관광명소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직거래장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식품유통과 당진푸드팀(☎041-350-4756)으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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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가 4월 28일 결정·공시한 34만 5,88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해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및 결정·공시된 ㎡당 토지가격으로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번 달 30일까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이의신청 서식을 받아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041-350-3829)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22% 하락했으며 이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금리상승 및 경기침체 등을 반영해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실거래가 대비 현실화율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당진시 개별공시지가도 유사한 비율로 지가가 소폭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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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전통시장‘토요장터’로 놀러오세요~!오는 6월까지 운영, 각종 먹거리, 프리마켓, 공연 등 오감만족 기대 당진시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전통시장의 활력을 되찾고 지역 경기를 살리고자 당진전통시장에서 매주 토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당진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뮤지션들을 초청해 신나는 공연도 펼친다. 특히 매달 마지막 주는 점심 국수잔치가 열려 시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당진의 정(情)을 나눈다. 전국적으로 최대규모의 오일장답게 주말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시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열린 당진전통시장 토요장터를 찾은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오일장과 함께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당진전통시장이 앞으로도 명품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장터는 장날을 제외하고 △5월 6일, 13일, 27일 △6월 3일, 17일,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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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안전 드론봉사단과 함께하는‘기지시줄다리기 축제’원활한 주차 안내 및 교통 안전사고 예방 당진시 송악읍에서 23일까지 5일간 개최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기간 동안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드론 봉사단이 나섰다. 작년 축제에 처음으로 교통안전 드론을 통해 교통혼잡 해결에 나섰던 당진시와 당진경찰서는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SDH드론아카데미, 신성대학교 드론영상학과와 협력해 드론봉사단을 운영했다. 봉사단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장 일원의 운행 차량을 대상으로 드론을 통한 지정 주차장 안내, 혼잡지역 주정차 금지 안내 및 교통약자 보행 안전 유도 등을 진행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보행자우선 안전 통행 △과속 금지 △신호 준수 △안전 띠 착용 △운전 및 보행 중 핸드폰 사용 금지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수칙을 안내했다. 축제에 참여한 당진시의회 전영옥 의원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에게 더 즐거운 경험을 더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고 차량의 원활한 통행 유도 대응에 고생하시는 자율방범대원, 모범운전자회원분 및 드론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드론 자원봉사단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교통 주차등 일선 현장에서 긴밀하게 협력 대응할 수 있도록 당진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대, 모범운전자회원들과 향후 지역 행사에서 지속적으로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교통 대책을 보완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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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추진민관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드는 안전한 당진 당진시가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에 따라 6월 16일까지 61일간 지역 내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시와 안전관리자문단, 건축사협회, 소방안전업체 등 정부, 지자체,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점검시설은 교량, 의료기관, 전통시장, 산사태취약지역 등의 부서별 관련 공공·민간시설 85개소와 안전신문고 앱 등 통하여 4월 24일부터 시행하는 주민점검신청제 대상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시는 점검결과 보수 및 보강이 시급한 공공시설은 예산을 활용해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가정용과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제작, 배포하고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토록 해 집중안전점검의 이해와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민관이 참여하는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고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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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활력바라지 복지회관 작은 목욕탕 5월 말 개장지역 내 사랑방 역할 수행 기대 당진시가 지난해 12월 면천면 성상리 일원에 건립한 활력바라지 복지회관 1층 작은 목욕탕을 시범운영을 거쳐 5월 말 본격 개장한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지상 2층 연면적 702.21㎡ 규모의 활력바라지 복지회관을 신축했다. 특히 1층에는 187.2㎡규모로 온탕, 냉탕, 사우나실, 탈의실 등을 갖춘 작은 목욕탕을 조성했으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기간에 683명이 이용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5월 말부터 △월요일, 목요일을 제외한 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오전 11시부터 13시 정비시간) 운영할 계획으로 대인 6,000원, 소인(미취학아동)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작은 목욕탕은 목욕시설이 없는 농촌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며,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과 정이 피어나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 일환으로 고대, 면천 2개의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대호지 1개의 기초생활거점사업을 완료했으며 우강·정미·순성·송산 4개의 거점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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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슈가가 추천하는 당진 바다, 세계의 관심‘집중’당진에서 새 앨범 작업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 전 세계적인 K-POP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서 당진의 바다를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조회수 42만에 이르고 있는‘알아두면 쓸 데 있는 슈가 사전’이란 유튜브 영상에서 바다 여행을 선호하는 슈가의 여행 취향을 소개하면서 추천하고 싶은 바다 스폿에 당진 바다를 꼽았다. 특히 이번 새 앨범 작업을 3일간 당진에서 머무르며 진행했다고 밝혀 당진 바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슈가가 추천한 당진 바다 중 해수욕장이 운영되는 대표적인 바다로 왜목마을과 난지섬이 있다. 왜가리의 목 혹은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닮아 왜목이라고 불리우는 왜목마을은 해돋이와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해수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어촌마을이기도 하다. 서해안에 위치한 만큼 최고의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고 다양한 수산물이 가득한 횟집은 회 한 접시와 소주 한 잔, 넓게 펼쳐진 바다와 파도 소리, 싱싱한 바다 내음이 전해져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난초와 지초가 자생하는 난지섬은 길게 뻗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은 바다가 있어 해수욕 하기 안성맞춤이며 해수욕장 뒤편엔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과 편의시설이 자리 잡고 있어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당진 바다가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관광지가 됐다”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해수욕장 개장 및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왜목마을과 난지섬 해수욕장은 올해도 7월 초 개장해 8월 말까지 약 40여 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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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산불피해 지원 위한 피해 현황 접수14일까지 관할 읍면동에 접수 당진시가 2일 대호지면 사성리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관련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피해 신고를 접수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 당진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피해 상황 및 복구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된다. 산불로 인해 주택·창고·비닐하우스·축사 등의 건축물이나 농산림 작물, 가축 등이 피해를 입은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일로부터 10일 이내인 1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한다. 피해 신고 접수를 완료하면 담당 부서에서 현장을 확인한 후 피해 금액을 산정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 관계기관·단체,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습·복구를 위한 합동 피해조사를 추진하는 등 산불피해 주민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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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카본, 당진시 합덕일반사업단지에 신사업 투자친환경 카본블랙(GCB) 분야 착공식 개최 당진시 합덕일반산업단지에 열 분해유, 카본블랙 등 친환경 신사업분야 투자에 나선 ㈜엘디카본이 10일 착공식을 개최했다. 엘디카본은 2023년 3월부터 약 500억원을 투자해 합덕일반산업단지 28,379㎡ 규모의 부지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3년 12월까지 친환경 카본블랙 및 열 분해유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날 합덕일반산업단지 엘디카본 당진공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황용경, 백성문 공동대표와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시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당진시 의회 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친환경기업 서약식, 시삽식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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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지법 시행이전 형질변경 토지 지목변경 추진토지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지목 일치로 소유권 행사 지원 당진시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개년간 농지법이 시행된 1973년 이전 형질 변경된 토지들을 일제 조사해 지목변경을 추진한다. 대상 토지들은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주택으로 형질 변경돼 사실상 농지가 아님에도 공부상 지목이 전, 답, 과수원 등 농지라는 이유로 등기 신청 시 농지취득자격증명 반려 통보서를 첨부해야 하는 등 소유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농지법 시행 이전 농어가주택으로 형질변경된 토지에 대해 일제 조사와 농지에서 대지로 지목변경을 추진해 시민들이 밟아야 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전 조사 결과 대상 토지는 약 798필지로 올해 합덕읍, 우강면, 면천면, 순성면 및 동 지역 일부 등 약 250필지에 대한 변경을 시작으로 2024년 고대면, 석문면, 대호지면, 정미면 및 동 지역 일부, 2025년에는 송악읍, 송산면, 신평면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토지 소유자에게 지목변경 안내 및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등 각종 비용 발생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진행해 시민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지목을 일치시킴으로써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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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렴 추진단 꾸려‘반부패 청렴 활동’강화전 부서장이 청렴 추진 단장 맡아 솔선수범 당진시가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꾸려 조직 내 반부패 청렴활동 강화에 나섰다. 당진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종합청렴도에서 평가등급 2등급을 받았으나 최근 청탁금지법 위반사항 발생 등으로 낮아진 청렴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구성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고강도 종합대책을 실천한다. 청렴추진단은 오성환 시장이 총괄단장을 맡고 부단장인 김영명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부서장이 추진단장을 맡아 부서 내 상시 부패 모니터링,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률 제고, 부패사례 개선, 청렴 소통 활성화 등 청렴 시책에 솔선수범할 예정이다. 시는 3일 전 부서장이 참여하는 당진시 반부패 청렴 추진단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 대책 추진을 위한 보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오 시장은 “청렴의 중심에는 부서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서장이 책임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당당한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각 부서 추진단장의 청렴 실천 생활화를 주문했다. 한편 당진시는 매월 청렴 추진단 회의를 통해서 청렴 시책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조직 내 불합리한 업무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부패사례 소개 및 개선방안 도출 시간을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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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로 맞춤형 건강관리 기반 마련자가건강관리 능력향상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당진시가 대상자별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4년 연속 추진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신체 활동량을 측정해주는 손목밴드형 활동량계와 휴대폰 앱을 바탕으로 건강정보를 전송받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보건소 전문인력이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다 적극적이고 편리한 건강관리 사업이다. 시는 평일 근무로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만성질환 고위험자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채움건강’사업을 운영했으며 이후 2021년부터는 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공모 선정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당진시는 올해 충남 도내 유일하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지자체이며 이러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운영한 공적을 인정받아 2021년부터 2022년 2년 연속 디지털 헬스케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만 19세 이상에서 만 55세 이하 당진시민 최종 100명이 선정돼 3월 14일부터 최초검진을 진행 중이며 아동‧청소년 대상 사업은 당진초, 유곡초 각각 25명씩 선정해 4월 사업 개시를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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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개별주택가격 4월 10일, 공동주택가격 4월 11일까지 당진시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결정·공시 전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가능한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 다중주택과 주거와 상업용이 혼재된 주상용 주택으로 주택 부속 토지인 대지를 포함하여 산정한다. 시는 정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개별주택에 대한 구조, 용도, 방위 등의 주택 특성을 조사한 후 가격 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주택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4월 10일까지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시청 세무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가격과 사유를 적은 의견제출서를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은 재조사와 검증과정 및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8일 최종 결정·공시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세무과(☎041-350-34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진시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과세를 비롯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등 기관의 각종 업무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이니만큼 공정하고 정확한 개별주택가격이 공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국토교통부가 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의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방법으로 4월 11일까지 운영하며 공동주택 가격의 최종 공시는 6월 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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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인식 바로잡기’아동학대 예방교육 추진예방교육을 통한 아동학대 ZERO 도시 만들기 당진시는 지난 15일 꿈나래학교를 시작으로 ‘인식 바로잡기’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을 신청한 관내 사회단체,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파견해 △아동인권 △아동학대의 이해 △긍정양육129원칙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3월 한 달간 꿈나래학교 외 5곳의 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신청하여 학부모,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 역할에 맞는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문현춘 여성가족과장은 “당진시에선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강사 파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무추진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당진시 아동학대 ZERO가 되는 그날까지 아동이 행복한 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아동보호 사회안전망 실무추진단 소속인 당진교육지원청과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창의체험학교 등 관내 학교 교육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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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 확대고병원성 AI와 ASF 차단을 위한 막판 방역 활동 총력 당진시는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가축전염병 지속 발생에 따른 심각 상황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고 마지막 시기의 재발 위험도가 어느 때보다 크다고 판단하여 방역 누수 최소화를 위해 다각도로 방역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년 농가에서 발생하고 있고 병원성 AI 또한 지난 시즌에 비해 22일 빠르게 발생했으며 야생조류에서도 166건이 검출되어 작년에 비해 2.7배 높아진 사실을 토대로 현재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은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시에서는 무인항공기를 통한 철새도래지 및 양계장 인근 하천 소류지 등 드론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공동방제단 5개 팀을 매일 운영하여 축산농가 진출입로 및 주변을 집중 소독하는 등 예방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고 가축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면서 농가 신고 접수 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최근 축산농가 폐사축 불법 매립을 통한 처벌 사례가 많이 발생하니 관내 축산농가에서는 폐사축이 발생한 경우 꼭 방역 당국에 신고한 뒤 추후 랜더링 등 적법한 방법을 통해 처리하시길 당부드리며 전염병 발생 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차단방역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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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당진장학회 2023학년도 장학생 선발13일부터 24일까지 접수 (재)당진장학회가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2023학년도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특기장학생(초․중․고․대학생) 18명 △특별장학생(고․대학생) 60명 △우수 장학생(중·고․ 대학생) 132명 △복지 장학생(중․ 고․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136명 △지정 장학생(세한대, 신성대, 성단, 현대 송산면/송악읍 초․ 중·고) 147명 등 5개 분야 493명으로 지원금액은 5억2천만 원 규모다. 선발 공통기준으로 공고일 현재 학생 또는 보호자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휴학생, 유학생, 사이버대학생 및 학자금 중복수혜자는 선발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다만 저소득가정,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선발되는 복지 장학생의 경우 작년부터 생활비 명목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중복수혜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어 취약계층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접수 마감은 24일까지로 신청 방법은 이메일(samosamo2000@nate.com) 또는 등기우편(당진시 당진중앙2로 132-30,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5층 당진장학회)이며 자세한 지원 자격 및 구비서류는 당진장학회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하거나 접수처(041-360-6922~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당진장학회는 지난 2003년부터 20년간 6,544명의 학생들에게 86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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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5개 자매도시에 기탁…기부제 성공·안착 확산 응원 당진시 오성환 시장이 1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주자로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경기도 용인시 이탄희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기동민 국회의원, 이승로 구청장 등 8명의 기부 참여를 거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오성환 당진시장까지 이어졌다. 오 시장은 당진시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강북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라남도 광양시 등 5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자매결연 도시 간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을 지목하며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해 줄 것을 권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창구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자매결연 도시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금을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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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개설상시 의견 접수로 소통하는 행정 구현 당진시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접수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한다.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 및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법정기한이 지나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의견반영이 제한돼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도 기간 경과로 인해 의견을 반영할 수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열린창구 365’를 개설해 법정기간 외에도 상시로 의견을 접수한다. 창구를 이용하는 방법은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주택/지적 >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법정기간 내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신청자에게 통지하고 법정기간 외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일정에 따라 다음 연도에 반영해 결과를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창구 365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높이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는 부동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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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 환급금 문자‧카카오톡 신청 서비스 운영더욱 간편해진 환급 신청으로 납세자 편익 증진 당진시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문자‧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도입했다. 시는 지금까지 전화, ARS, 팩스, 우편, 방문, 인터넷 등으로 지방세 환급 신청을 접수했으나 신청 시간 제약 및 우편 누락, 복잡한 인증 절차로 인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자 환급금 신청 방법을 문자와 카카오톡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별도 복잡한 절차 없이 환급 신청 접수가 가능해 지방세 미환급 금액 감소가 기대된다. 확대된 환급 신청 방법은 지방세 환급안내문 수령 후 카카오톡 채널 ‘당진시 지방세 환급’채팅 메시지 또는 문자 수신 전용 번호(☎041-350-3492)로 환급대상자의 △이름 △생년월일 △은행명 및 본인 명의 계좌번호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근무일 기준 1~3일 이내로 환급금이 입금되며 다만 체납된 지방세가 있는 경우에는 충당 후 잔액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는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문자와 카카오톡 시스템을 사용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세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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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지원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대상 합병증 무료 검사 시행 당진시 보건소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질환으로 약을 1년 이상 복용 중인 당진시민 중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된 사람이다. 합병증의 주요 검사항목은 신장의 미세혈관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미세단백뇨 뇌혈관질환 가능성 여부 진단을 위한 △경동맥 초음파 최근 3개월간 혈당조절 상태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망막증 등을 검사하기 위한 △안과 검사다. 시 보건소는 검사 대상자의 편의를 고려해 올해 현대의원과 당진성모병원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관내 병‧의원 7개소 안과 의원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유지 중이며 협약체결병원은 당진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고혈압, 당뇨병 약 처방전 및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해 만성질환 등록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합병증은 조기에 검사를 실시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한 치료와 자가 건강관리가 필수적으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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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사업 실시GS EPS(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당진경찰서-GS EPS가 지역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소해나가고자 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GS EPS(주)가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한 5천만 원을 재원으로 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질병, 장애, 정신건강, 알코올 중독 등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비근로 및 근로를 병행 중인 청년으로 당진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중위소득 90% 이하의 신청일 기준 만 15세 이상에서 만 39세 미만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가족 돌봄 청년 가정이 당면한 생활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생활 위기 지원’과 청년 개인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지원인 ‘자기돌봄’을 내용으로 한다. 생활 위기 지원은 △각종 공과금‧ 건강보험료 등 생계비 (100만 원 이내, 2회 신청 가능) △수술‧치료비, 간병비, 비급여 약제비 등 의료비 (100만 원 이내, 2회 신청 가능) △범죄예방 물품(태양광CCTV, 안심 벽부등, 특수형광물질, 도어락, 방범창)을 제공하며 자기돌봄 지원으로는 △교육비, 취업 준비비 등 진로‧취업 지원(100만 원 이내 1회) △심리 검사비, 상담치료비 등 심리‧정서 지원(100만 원 이내 1회)을 신청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당진경찰서, 지역사회복지시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당진복지재단(☎041-360-300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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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서비스 향상 노력간담회 및 직무교육 실시 당진시 보건소가 보건지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16일 정미보건지소에서 정미면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및 보건소 관계자 등 50명과 함께 보건지소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보건지소 업무개선 방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보건지소가 단순 진료 역할에 멈추지 않고 주민들이 원하는 적극적인 건강사업 추진 등 향후 보건지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17일 보건소 건강100세 지원센터에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보건사업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사업 주요 현안 공유 △보건지소 기능 재정립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등 적극적인 보건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담회 및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며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앞으로도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보다 적극적인 사업수행으로의 기능전환과 직무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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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폐기물 무상 처리방안 모색해재활용처리로 대기환경 개선 및 비용 경감 효과 당진시가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선다. 시는 올해 처리가 어려운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의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폐기물 수거를 시책으로 정하고 방법을 모색하던 중 폐 모판을 재활용하는 업체를 파악해 무상 처리키로 협의했다. 그동안 폐 모판은 조례에 따라 10개당 한 묶음으로 대형폐기물 수수료 2,000원을 납부해야 했으나 올해 새롭게 시행된 무상 처리방안에 따라 마을회관 등에 폐 모판을 모아 배출하면 시에서 직접 수거해 자원순환센터에 보관 후 전남 나주시 소재의 재활용 업체에 처리를 맡길 예정이다.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 수거를 원하는 마을은 3월 1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거를 신청하면 마을 대표와 수거 일정을 협의 후 처리하게 된다. 이번 폐 모판 무상 처리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톤당 43,000원의 처리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시는 재활용 함으로써 톤당 212,250원의 소각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약 300톤을 처리할 경우 총 6천 4백만 원의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당진시는 시에서 마을에 지급한 폐비닐 수거보상금 등으로 마을에서 일괄 쓰레기종량제 수수료를 납부하면 직접 마을에 찾아가 훼손된 마대자루를 수거 처리하고 있으며 폐비닐에도 확대 적용해 농촌폐기물인 마대자루 및 폐비닐 처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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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총력’영아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안전한 당진시 조성 당진시가 올해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와 노인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맞춤형 방문안전교육 실시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 △안전취약계층 소공간용 소화용구 지원 등 5가지 사업을 시행한다.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은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당진시에 주소를 둔 2023년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카시트 또는 교통안전세트(차량용 소화기, 다기능 경광봉 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맞춤형 방문 안전교육 사업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이용시설을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 안전, 생활안전, 자살 예방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천안)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태안) 등 도내 안전체험관에 학교별로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대피체험, 지진‧태풍 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주체의 안전점검 비용을 경감해 위반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은 관내 민간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시설검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설 관리 주체가 정기시설 검사 후 신청서와 제반 서류를 당진시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화재 시 초기 진화를 돕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배전반에 소 공간용 소화용구를 지원하는 안전취약계층 소 공간용 소화용구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소 공간용 소화용구는 배전반 내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용구로 화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올해에는 관내 경로당 348개소 중 노후화된 시설 232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앞으로도 안전한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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