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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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5개 자매도시에 기탁…기부제 성공·안착 확산 응원 당진시 오성환 시장이 13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주자로 나섰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경기도 용인시 이탄희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기동민 국회의원, 이승로 구청장 등 8명의 기부 참여를 거쳐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오성환 당진시장까지 이어졌다. 오 시장은 당진시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특별시 용산구, 강북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전라남도 광양시 등 5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자매결연 도시 간 상생발전을 응원했다. 또한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영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을 지목하며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해 줄 것을 권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NH농협창구를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 16.5%) 혜택과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으로 자매결연 도시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기부금을 지역주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쓰일 수 있도록 기금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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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개설상시 의견 접수로 소통하는 행정 구현 당진시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상시 접수할 수 있도록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홈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한다.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 및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법정기한이 지나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의견반영이 제한돼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도 기간 경과로 인해 의견을 반영할 수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개별공시지가 열린창구 365’를 개설해 법정기간 외에도 상시로 의견을 접수한다. 창구를 이용하는 방법은 시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주택/지적 > 개별공시지가 열린 창구 365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법정기간 내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신청자에게 통지하고 법정기간 외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일정에 따라 다음 연도에 반영해 결과를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열린창구 365 운영을 통해 시민의 알권리를 높이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소통하는 부동산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제출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26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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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 환급금 문자‧카카오톡 신청 서비스 운영더욱 간편해진 환급 신청으로 납세자 편익 증진 당진시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지방세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문자‧카카오톡 환급 신청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도입했다. 시는 지금까지 전화, ARS, 팩스, 우편, 방문, 인터넷 등으로 지방세 환급 신청을 접수했으나 신청 시간 제약 및 우편 누락, 복잡한 인증 절차로 인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자 환급금 신청 방법을 문자와 카카오톡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별도 복잡한 절차 없이 환급 신청 접수가 가능해 지방세 미환급 금액 감소가 기대된다. 확대된 환급 신청 방법은 지방세 환급안내문 수령 후 카카오톡 채널 ‘당진시 지방세 환급’채팅 메시지 또는 문자 수신 전용 번호(☎041-350-3492)로 환급대상자의 △이름 △생년월일 △은행명 및 본인 명의 계좌번호 △연락처를 보내면 된다. 접수가 완료되면 근무일 기준 1~3일 이내로 환급금이 입금되며 다만 체납된 지방세가 있는 경우에는 충당 후 잔액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는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문자와 카카오톡 시스템을 사용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환급 신청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세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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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지원고혈압, 당뇨병 질환자 대상 합병증 무료 검사 시행 당진시 보건소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질환으로 약을 1년 이상 복용 중인 당진시민 중 보건소 및 보건지소‧진료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된 사람이다. 합병증의 주요 검사항목은 신장의 미세혈관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미세단백뇨 뇌혈관질환 가능성 여부 진단을 위한 △경동맥 초음파 최근 3개월간 혈당조절 상태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망막증 등을 검사하기 위한 △안과 검사다. 시 보건소는 검사 대상자의 편의를 고려해 올해 현대의원과 당진성모병원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관내 병‧의원 7개소 안과 의원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유지 중이며 협약체결병원은 당진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고혈압, 당뇨병 약 처방전 및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해 만성질환 등록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합병증은 조기에 검사를 실시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한 치료와 자가 건강관리가 필수적으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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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사업 실시GS EPS(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당진경찰서-GS EPS가 지역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소해나가고자 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GS EPS(주)가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탁한 5천만 원을 재원으로 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사업 대상자는 질병, 장애, 정신건강, 알코올 중독 등과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을 돌보기 위해 비근로 및 근로를 병행 중인 청년으로 당진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중위소득 90% 이하의 신청일 기준 만 15세 이상에서 만 39세 미만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가족 돌봄 청년 가정이 당면한 생활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한 ‘생활 위기 지원’과 청년 개인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지원인 ‘자기돌봄’을 내용으로 한다. 생활 위기 지원은 △각종 공과금‧ 건강보험료 등 생계비 (100만 원 이내, 2회 신청 가능) △수술‧치료비, 간병비, 비급여 약제비 등 의료비 (100만 원 이내, 2회 신청 가능) △범죄예방 물품(태양광CCTV, 안심 벽부등, 특수형광물질, 도어락, 방범창)을 제공하며 자기돌봄 지원으로는 △교육비, 취업 준비비 등 진로‧취업 지원(100만 원 이내 1회) △심리 검사비, 상담치료비 등 심리‧정서 지원(100만 원 이내 1회)을 신청할 수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년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당진경찰서, 지역사회복지시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당진복지재단(☎041-360-3004)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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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서비스 향상 노력간담회 및 직무교육 실시 당진시 보건소가 보건지소 운영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16일 정미보건지소에서 정미면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및 보건소 관계자 등 50명과 함께 보건지소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보건지소 업무개선 방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보건지소가 단순 진료 역할에 멈추지 않고 주민들이 원하는 적극적인 건강사업 추진 등 향후 보건지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17일 보건소 건강100세 지원센터에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보건사업 업무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보건사업 주요 현안 공유 △보건지소 기능 재정립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등 적극적인 보건 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담회 및 직무역량 교육을 실시했다”며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앞으로도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보다 적극적인 사업수행으로의 기능전환과 직무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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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폐기물 무상 처리방안 모색해재활용처리로 대기환경 개선 및 비용 경감 효과 당진시가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선다. 시는 올해 처리가 어려운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의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폐기물 수거를 시책으로 정하고 방법을 모색하던 중 폐 모판을 재활용하는 업체를 파악해 무상 처리키로 협의했다. 그동안 폐 모판은 조례에 따라 10개당 한 묶음으로 대형폐기물 수수료 2,000원을 납부해야 했으나 올해 새롭게 시행된 무상 처리방안에 따라 마을회관 등에 폐 모판을 모아 배출하면 시에서 직접 수거해 자원순환센터에 보관 후 전남 나주시 소재의 재활용 업체에 처리를 맡길 예정이다.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 수거를 원하는 마을은 3월 1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거를 신청하면 마을 대표와 수거 일정을 협의 후 처리하게 된다. 이번 폐 모판 무상 처리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톤당 43,000원의 처리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시는 재활용 함으로써 톤당 212,250원의 소각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약 300톤을 처리할 경우 총 6천 4백만 원의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당진시는 시에서 마을에 지급한 폐비닐 수거보상금 등으로 마을에서 일괄 쓰레기종량제 수수료를 납부하면 직접 마을에 찾아가 훼손된 마대자루를 수거 처리하고 있으며 폐비닐에도 확대 적용해 농촌폐기물인 마대자루 및 폐비닐 처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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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전취약계층 안전관리 강화‘총력’영아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안전한 당진시 조성 당진시가 올해 어린이, 노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안전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와 노인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맞춤형 방문안전교육 실시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 △어린이 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 △안전취약계층 소공간용 소화용구 지원 등 5가지 사업을 시행한다.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은 영유아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당진시에 주소를 둔 2023년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카시트 또는 교통안전세트(차량용 소화기, 다기능 경광봉 등)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출생신고 시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맞춤형 방문 안전교육 사업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이용시설을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 안전, 생활안전, 자살 예방 등 대상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교육 대상을 청소년과 청년층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안전체험교육 지원사업은 당진교육지원청에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천안)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태안) 등 도내 안전체험관에 학교별로 방문해 교통안전, 화재대피체험, 지진‧태풍 체험,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주체의 안전점검 비용을 경감해 위반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 수수료 지원사업은 관내 민간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시설검사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설 관리 주체가 정기시설 검사 후 신청서와 제반 서류를 당진시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화재 시 초기 진화를 돕기 위해 관내 경로당 배전반에 소 공간용 소화용구를 지원하는 안전취약계층 소 공간용 소화용구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소 공간용 소화용구는 배전반 내 간편하게 붙여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용구로 화재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며 올해에는 관내 경로당 348개소 중 노후화된 시설 232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앞으로도 안전한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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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벼 직파재배 자재 지원실시종자 코팅제, 제초제 등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해 직파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한다. 드론을 이용한 벼 직파재배는 기계이앙 대비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고 쌀 생산비를 ha당 최대 120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어 고령화로 인한 농촌일손 부족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의 벼 직파재배 확대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계획하는 관내 농업인 및 법인에게 벼 직파재배에 필요한 맞춤 자재를 지원하며 28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자재 종류는 철분 및 규산 종자코팅 재료, 직파용 제초제 및 왕우렁이, 도복경감제, 기타 직파재배에 필요한 자재 등으로 10ha당 10만 원내로 지원한다. 자재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재지원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식량 작물팀(☎041-360-6353)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종자코팅 실습, 종자 파종 연시 등 사전 기술지원 및 현장 기술 컨설팅을 운영해 해당 사업 신청자의 벼 직파재배기술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벼 직파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 맞는 벼 직파재배 확산을 위해서 자재 지원 뿐만 아니라 재배 기술 등을 적극적으로 보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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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2년 기준 전국사업체조사 실시사업체 구조파악을 통한 정책 기초자료 마련 당진시가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당진시 관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체 21,258개에 대해‘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 수립 및 지역개발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 마련의 목적으로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이번 조사내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사업체 대표자 등 10개의 공통항목과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의 자율항목으로 총 11개 항목으로 현장 면접조사와 전화조사, 인터넷조사, 배포조사 등 비대면 조사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상세한 산업분류를 사용해 통계자료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1인 개인 사업체의 산업분류, 종사자 수는 행정자료로 대체하는 등 조사 시스템을 개선해 응답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조사 참여 방법은 방문하는 조사원에게 직접 응답하거나 조사원이 전해준 안내문을 확인해 인터넷 등 비대면으로 응답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업체조사 콜센터(☎080-001-2023) 또는 당진시청 통계분석팀(☎041-350- 3086)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체가 제공해주신 자료는 통계작성의 목적 외에 과세 등에 사용할 수 없도록 엄격하게 보호된다”며 “사업체 조사가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책 마련의 기초가 되는 점을 고려하시어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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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역 관광 활성화 준비‘만전’한 곳 더, 하루 더, 한 번 더 당진시가 내년 예정된 합덕역 개통 이후 증가할 관광수요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당진시는 6일 청사 내 7층 소회의실에서 당진합덕역 관광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당진합덕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서별로 기존사업의 합덕역 관광 연계 방안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합덕읍 도리 일원에 2024년 개통예정인 당진합덕역은 본선 선로 4선 규모로 2031년에는 하루 상행 1,019명 하행 1,475명의 수송수요가 예상된다. 이에 시는 당진합덕역 관광 활성화에 전 부서가 관련이 있는 만큼 상호 협력해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라는 오성환 당진시장의 지시에 따라‘당진합덕역 관광 활성화 TF’를 구성해 당진합덕역 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한다. 추진전략은 △한 곳 더(관광자원화 추진) △하루 더(체류형 관광 유도) △한 번 더(관광편의기반 확충)로 다양한 관광자원과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영명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토론회를 분기별로 개최해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고 현안 및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해 실무자 회의를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 부시장은 “합덕역 개통 사업이 미칠 수 있는 긍정적 파급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연계된 부서들이 칸막이 없이 적극적으로 다양하고 참신한 방안을 모색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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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설명회 개최올해 상반기 335명의 계절근로자 입국 예정 당진시가 농어촌의 고질적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27일 개최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농‧어번기의 고질적 일손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시는 올해 선정된 공공형 계절근로사업과 기존 농어가 직접 고용방식을 혼합해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계절근로자와 고용주 약 50명을 대상으로 ▲출입국관리법(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당진출장소) ▲불법체류 방지(당진경찰서) ▲산재보험 가입(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등 계절근로사업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했다. 시는 작년 상반기 34명, 하반기 93명의 계절근로자가 근무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만 계절근로자 335명의 신청이 접수되는 등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상‧하반기 연 2회만 진행하던 사업 설명을 매달 진행해 참여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몽골 및 다양한 국가의 지역 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어촌 인력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성실 근로자 재입국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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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과 2023년 주요 업무 공유시민대표 50여 명 초청 대시민 업무보고 당진시가 30일 오후 2시 당진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시 승격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시민대표 50여 명을 초청해 올해 추진할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는 대시민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시민 업무보고에는 당진 지역 내 사회․단체 단체장 등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시정 성과 공유와 2023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투자유치 1조원 이상 달성,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 충남도내 최초 수소도시 조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당진특화 신품종 육성, 충남 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와 종합우승 등 지난해의 주요 시정 성과는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이 일괄 보고했다. 또한 주요 업무계획 보고에서는 문화복지국, 경제환경국, 건설도시국, 자치행정국,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별로 각 국․소장들이 호수공원 조성, 산업단지 개발, 도비도․난지도, 행담도 복합 해양관광단지 개발, 공공형 계절근로자 시행, 24시간 소아․아동응급 의료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어르신 스마트 돌봄 체계 구축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거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오성환 시장이 직접 시민들에게 전반적인 올해 시정 운영 방향 등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시장은 “올해 민선 8기 2년 차를 맞으며 시민들께 시정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마련했다”며 “당진의 도약과 행복을 키우기 위한 과감한 도전에 동참해 주시고 지속적인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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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축산사업’ 대상자 모집총사업비 135억 원 규모, 71개 사업 당진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3년도 추진하는 71개의 사업에 대한 신청을 2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올해 축산분야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규모는 총 135억 원으로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경쟁력 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분야 등 총 71개의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를 득한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로 다양한 사업이 준비된 만큼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면 당진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2023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을 통해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해 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3년 축산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당진시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확정 후 축산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축 가격 하락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 및 낙농업 농가를 지원하고 친환경, 과학적 기술을 반영해 첨단축산업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준비했다”며 “시행지침 등을 확인하시어 꼭 필요한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사업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올해 시행되는 축산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면 축산지원과(☎041-350-421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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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난임부부 한방치료 지원여성, 남성 모두 4개월까지 당진시 보건소가 난임으로 진단받아 어려움을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극복을 위한 한방치료비를 지원한다. ‘난임 극복 한방치료’는 한의학적인 처방으로 건강한 체질로 개선해 난임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비급여 항목인 한약 첩약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6개월 이상 당진시에 주민 등록된 당진 시민으로 사실혼을 포함해 결혼 후 1년 이상이 지나고 난임 진단을 받은 부부로 여성은 150만 원, 남성은 100만 원 한도로 한약 첩약비를 1인당 연 1회 지원한다. 지정한의원은 ▲경희자연담한의원 ▲고려한의원 ▲문곡16형대추밭한의원 ▲바른손한의원 ▲세호한의원 ▲원당한의원 6개소로 남녀 모두 실제 치료 기간 3개월과 관찰 기간 1개월로 총 4개월 동안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손미순 보건위생과장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에게 전통 한의약 치료를 통하여 난임을 극복하고 건강한 출산으로 건강한 자녀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접수 및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360-6670~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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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기술센터, 농촌민박 창업과정 교육생 모집합덕역 개통 이후 관광객 증가 대비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민박(農박)창업 과정’을 수강할 교육생 25명을 31일까지 모집한다. 현재 당진시의 농어촌민박은 총 47개소로 대부분 난지도 어촌민박을 중심으로 운영돼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족한 농어촌민박 개소 수를 확충하고 24년으로 예정된 합덕역 개통 이후 시를 찾을 관광객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거주자로 농가주택을 활용하여 농가 민박을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귀농 예정자로 선발이 완료되면 2월 6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10회 걸친 교육을 수강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농가민박창업에 대한 법규, 세금 등의 기초지식과 홈 스타일링, 집기 구입, 온라인 예약플랫폼 활용법 등 이론교육과 운영 방법에 대한 실습까지 진행해 농가주택을 활용한 실질적인 농외 소득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hanmnaho@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 생활자원팀(☎041-360-632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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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장학회,‘행복연합기숙사’입사생 모집서대문구, 천안시 소재, 이달 27일까지 신청 당진장학회가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당진시 대학생의 거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행복기숙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행복연합기숙사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와 천안 동남구의 천안행복기숙사 두 곳으로 선발되어 입사하는 학생의 본인 부담금은 보증금 30만 원에 월 10만 원 수준으로 타지에서 공부하는 대학생의 거주 비용 경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모집에는 홍제동 행복연합기숙사 입사생 10명(남 5, 여 5)과 천안행복기숙사 입사생 20명(남 10, 여 10)을 모집한다. 부모 또는 본인이 1월 10일 기준 당진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서울, 천안‧아산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의 신입생 및 재학생 중 관내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27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등기 우편(우31776 당진중앙2로 132-30, 5층 당진장학회) 또는 이메일(samosamo2000@nate.com)로 접수할 수 있다. 당진장학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당진장학회(☎041-360-6922) 또는 당진시청 평생학습과(☎041-350-37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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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배송업체 공개 모집오는 19일까지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 접수 당진시가 2023학년도 공공 급식에 사용될 식재료 공급‧배송 적격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19일까지로 해당 사업에 적합한 영업허가를 갖고있는 사업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제반 필요서류와 신청서를 당진시 공공급식지원센터 내 위치한 농식품유통과 지역급식팀에 평일 근무시간(9:00~18:00)내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일요일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평가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로 이루어지며 현장평가 일정은 서류 심사를 완료한 후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선정된 업체는 2월 중 시와 계약을 맺고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1년간 식재료를 공급하고 배송하게 된다. 특히 관내 농축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업체 선정 시 공공급식지원센터 운영협의회에서 건의된 대로 당진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공급업체에 가산점 5점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심사위원으로 영양교사뿐만 아니라 농민, 학부모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도록 해 현장평가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한 업체들이 공모에 적극 참여해 공공급식에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가 공급되길 바란다”며 신청을 적극 독려했다. 자세한 선정기준 및 제출 필요서류 등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식품유통과 지역급식팀(☎041-350-476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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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 당진시가 올해도‘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무주택 신혼부부 및 자녀 출산 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로 ▲당진시에 3개월 이상 거주 ▲혼인 신고일 기준 5년 이내(2자녀 이상 다자녀인 경우 7년 이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2인 기준 622만 2천 원 미만)의 무주택 부부가 대상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택 기준은 관내 주거용 주택으로 일반·신용대출을 제외한 금융권 전세자금 대출 용도에 주택, 임차, 전세 등으로 명기되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주택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로 연 최대 100만 원이며 자녀 1인당 20% 가산되어 최대 50만 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신청하고 싶은 사람은 공고일 이후 발급받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초본(주소변동내역) 및 등본(부부 각 1부) ▲확정일자가 기재된 임대차 계약서 사본 또는 전세권 설정 등기 ▲금융권 발행 주택전세자금 대출 확인 서류 ▲지방세 세목별 과세 증명서(부부 각 1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부부 각 1부) ▲통장 사본 및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기간 내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 등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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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팜 쇼핑몰, 설맞이 특판행사 추진20% 쿠폰 받고 풍요로운 새해 맞으세요! 당진시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새해 및 설 맞이 당진팜 쇼핑몰 특판행사를 2일부터 시작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에 기여하고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 함으로써 가계소득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되는 모든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20%할인이 가능하며 2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당진팜에는 설 명절 선물에 알맞은 해나루 쌀,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우수 농‧특산물 및 한과, 김, 부각, 약과 등 가공식품과 한돈 등 다채로운 품목을 판매해 설맞이에 분주한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인받는 방법은 당진팜(www.dangjinfarm.com)에 접속해 각 상품 페이지에서 20% 할인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되고 해당 쿠폰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나 할인 예산이 800만 원으로 한정된 만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당진 농산물 등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농산물의 전자 직거래 활성화 및 가격경쟁력 제고로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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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관련 청소년 의견 수렴실제 이용자인 청소년 의견 반영 노력 당진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청소년수련과 건립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해 실이용자가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13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당진시의 청소년 인구는 약 2만 5천 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공약사업으로 정하고 읍내동 계림공원 내로 부지를 확정하고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실이용자인 만 9세에서 만 24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청소년이 원하는 공간과 프로그램이 반영된 ‘당진시 청소년수련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수요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건립심의위원회 구성, 건립 기본계획 수립, 지방재정투자심사, 실시설계 등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절차가 진행된다. 오 시장은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시설 확충과 관련 정책 추진을 통해 시의 미래 주춧돌인 청소년들의 희망과 꿈을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12월 27일 청소년 18명으로 구성된 건립지원단을 구성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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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산 공공비축미로‘삼광’,‘친들’품종 선정2024년산 공공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 개최 당진시가 2023년산 공공비축미로는 삼광과 새일미 품종을 선정하고 2024년산 공공비축미로는 삼광과 친들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1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협RPC, 농업인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 결과 2023년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삼광과 새일미로 공공비축미를 매입하고 2024년에는 삼광과 친들 2개 품종을 매입품종으로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 고품질 브랜드 해나루쌀의 원료곡이며 농가 재배 면적이 가장 넓은 삼광벼는 유지하는 한편 정부 보급종 종자 확보와 농가 희망 재배의 용이성, 등숙기, 농협수매 품종과의 연계 수준과 특히 가장 중요한 정부의 ‘24년산 공공비축미 품종 선정기준을 감안해‘친들’로 정했다. 시 관계자는 “ 2024년도 매입품종으로 ’삼광‘,’친들‘이 선정된 만큼 농업인들이 사전에 인지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우량종자의 확보와 보급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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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진시 체육 분야 성과‘톡톡’생활 속의 문화․체육, 모두가 즐기는 체육 도시 당진시는 올 한해 체육 행정을 통해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권을 향상하기 위해 달려왔다. 시는 올해 ▲제28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 개최 ▲2022년 충청남도 체육대회 종합 3위 ▲제6회 시민체육대회 개최 ▲공공체육시설 대폭 확충을 통해 체육 강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했다. 특히 제28회 충남장애인체전은 최초로 전 종목 모든 경기가 당진시에서 열렸으며 선수․자원봉사자․운영요원 등 혼연일체가 돼 종합우승을 차지해 총 13번의 종합우승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배드민턴·테니스팀)도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각각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신평고 축구부는 제30회 백록기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U-17 우승과 본대회 준우승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뤘으며 계성초 축구부도 2022 충청남도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선용을 위해 송산면 유곡리 인라인스케이트장 및 삽교호 호수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당진종합운동장 및 실내체육관 조명등 교체사업을 비롯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각종 체육시설의 신규사업 및 개보수 사업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향후 당진종합체육관 및 장애인체육관 건립, 합덕 반다비수영장, 송악 다목적체육관, 송산 스포츠센터 건립과 석문산단에 장애인파크골프장 조성, 당진하수처리장에 테니스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시민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내권 체육시설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충하고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언제나 운동할 수 있는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 등 공공체육시설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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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50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해‘첫걸음’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당진시가 19일 시청 아미홀에서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수립해야 하는 의무 계획으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서 지역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추진 기반 및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에 맞는 맞춤형 탄소중립 이행계획을 수립한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비전 및 목표 ▲부문별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전망 ▲저탄소 발전전략 재정비 방안 ▲탄소중립 자문기구 마련 방안 ▲시민 대상 홍보․교육 방안 및 그 외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관계 국장 및 부서장, 자문위원, 용역사와 관내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높은 에너지⋅산업부문 기업 등 30여 명이 참석해 탄소중립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관련 부서 의견을 반영해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설정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자문회의,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반으로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방안과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의 정합성 등을 논의해 지역 상황에 맞는 탄소중립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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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토론 형식 회의 운영으로‘현안 해결’중점양방향 소통을 통한 토론 및 대안 제시 시간 마련 당진시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기존 일방 보고 방식에서 변경해 도입한 토론 형식의 효율적인 회의 운영으로 현안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취임 후 불필요한 업무와 예산 낭비를 줄이는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시정철학 아래 오 시장은 회의방식도 업무보고 형식에서 매주 현안 사항 위주의 토론주제를 가지고 간부 공무원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방향 보고로 낭비되던 회의 시간을 시정 주요 사업 등 핵심 현안 위주로 토론에 활용함으로써 간부 공무원의 업무 과정에서 축적된 노하우가 공유되고 양방향 소통을 통해 정책 방향에 대해 서로 공감하게 되면서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생산성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50건의 현안토론을 진행해 정책방향 설정 및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19일 시청 아미홀에서 열린 현안 토론회에서도‘시민 중심 소통 행정’을 위한 ▲민원 서비스 향상방안과 다중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말․연초 행사 안전관리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오 시장은 “민선 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건설을 위해서는 기존의 보고 방식의 회의로는 목표 달성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탈피해 누구나 자유롭게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 할 수 있는 유연한 회의 문화정착으로 시민행복을 위해 신속히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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