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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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도서관 독서문화활동가 양성과정 모집옥천군민도서관은 오는 10월 20일까지 ‘독서 문화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10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되며 △실버인지관리전문가 과정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시~9시에 운영된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그림책을 읽어주는 화술적 전략과 그림책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놀이법을 배운다. 실버인지관리전문가 과정은 음악치료, 요리치료, 운동치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실버인지 관리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과정을 수업과 실습을 통해 배운다. 창의책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은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이 발급되고, 실버인지관리전문가 과정은 수료증이 발급된다. 옥천군민도서관 관계자는 “실습 중심의 독서활동가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수강생 개인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독서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일자리 창출이나 옥천군민도서관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로 환원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043-730-36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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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14일 김정운 박사 초청 강연 개최충북 옥천군이 오는 14일 오후 3시 옥천체육센터에서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베를린자유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명지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역임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정운 박사는 특유의 유쾌하고 뛰어난 언변으로 ‘행복’에 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인문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현대인들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인지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옥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강연을 추진해 군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lib.oc.go.kr)를 참조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043-730-36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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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보건소, 임신 준비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사업 추진옥천군보건소는 ‘아이가 있어 행복한 옥천, 우리아이가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임신과 안전한 출산, 산모의 건강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먼저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엽산제 지원을 1회 2개월분(최대 2회)을 지원하며, 임신부와 가족에게 산전·산후 건강관리 및 분만과정의 이해, 모유 수유 방법 등을 알려주고자 건강관리교실을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한다. 올해 하반기 건강관리교실은 10월 중 추진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업인‘산후조리비용지원’은 지난 5월부터 시행중이며 출생아당 100만원을 지급하여 산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그밖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산후 영양제 지원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출산육아수당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옥천군보건소 관계자는 “군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사업이 출산가정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건강팀(☎730-21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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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전국 팔도에서 활약 중인 옥천 출신 출향인을 찾아서!옥천군은 명절을 앞둔 오늘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국 팔도,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옥천군 출신 출향인 집중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전수조사로 기존 향우회 정비와 더불어 신규 출향인 발굴을 통해 출향인사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대외적인 협력 관계를 강화하여 관계인구 확보를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와 군정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출향인이란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기준지를 옥천군에 두고 있거나(둔 적이 있는 경우 포함) 군 출신, 그 밖에 군에 연고가 있는 자로 군을 제외한 지역에 거주하는 자, 즉 ‘옥천 출신 출향인’을 말한다. 조사에 참여한 출향인에게는 고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애향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며 향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군정 발전을 위한 전국 향우회와의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전국 각지의 출향인 및 향우회와의 만남을 통해 군과 향우회 간 네트워크 형성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전수조사를 기획했다”며 “내 고향 옥천을 사랑하는 전국 옥천 출향인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옥천군 출향인 전수조사 참여 방법은 온라인 참여링크(https://forms.gle/ote1WrFVTd9HNtiw5)로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아래 QR코드를 스캔하여 참여 가능하다. 또한 ‘옥천군청’ 홈페이지 접속하여 ‘출향인 전수조사’ 배너를 클릭하여 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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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옥천군은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사업 대상자를 10월 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시지역에서 옥천군으로 전입하여 거주 중인 20세 이상 귀농귀촌인 중 재능을 살려 지역 연계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자로 4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인 재능나눔 활동 지원은 귀농귀촌인들의 지역 기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긍정적인 융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농촌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자는 음악, 미술, 요가 등 프로그램 진행, 공예품 제작, 외국어 교육, 방과 후 공부방 운영, 마을벽화 그리기 등 거주 중인 마을과 소통하며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정해서 월 8회 이상 활동하고, 이에 대해 1인당 월 50만원 이내 활동비와 재료비를 지원받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신청서와 계획서를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농촌활력과 유정용 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재능나눔을 통해 지역주민과 어울려 진정한 옥천주민이 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활력있는 농촌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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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찾아 장보기 행사 실시옥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25일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상황 악화로 침체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보기에 직접 참여하여,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 안정을 챙기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장보기 행사 이후에는 민생 경제탐방 일환으로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 강화에도 힘썼다. 황 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시설개선과 영세한 소상공인 지원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지난 상반기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으로 점포 판매대 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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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9월 20일부터 시작옥천군은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생후 6개월 ~ 9세 미만 사이,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0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산모 수첩, 임신 확인서 등 임신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필요하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사업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접종 시기를 분산한다.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74세는 10월 16일부터 △65~69세는 10월 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옥천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관내 24개소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지소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주소지에 관계없이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국가 무료 예방접종에 해당되지 않는 14세~64세 군민에게 10월 23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유료(비용 11,000원)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포함), 장애인(심한장애등급, 기존1~3급), 기저질환자(단순 고혈압 제외) 등에는 10월 11일부터 백신 소진시까지 보건소·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한다. 예방접종 시에는 신분증 및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지정의료기관은 보건소 예방접종실(☎730-2164)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 예방접종 도우미 앱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적 유행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참여해 달라”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개인별 방역 수칙과 연령대별 접종 날짜를 지켜 방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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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2일 ‘심용환 역사학자’ 초청 강연 개최- “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옥천”을 주제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충북 옥천군이 ‘역사의 시각으로 본 나의 고향, 옥천’을 주제로 역사 인문학 강연을 오는 22일 19시에 청소년수련관 별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심용환역사앤교육연구소 소장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하여 옥천의 굵직한 역사에 대해 알아보며, 역사적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심용환 교수는 성균관대학교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했으며, 현재 심용환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으로서 MBC 역사저널 그날, MBC 선을 넘는 녀석들, tvN 어쩌다어른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하였으며, ‘친절한 한국사’, ‘리더의 상상력’, ‘꿈꾸는 한국사’ 등을 저술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우리 옥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삶의 가치를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연은 옥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 홈페이지(lib.oc.go.kr)를 참조하거나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043-730-36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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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컬푸드직매장, 로컬푸드 추석 선물세트 판매옥천로컬푸드직매장(충북 옥천군 옥천읍 가화길 88)에서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옥천에서 생산한 로컬푸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9월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사과, 배 등 지역 제철과일(가격미정)과 잡곡세트(1만9천원 ~3만원), 기름세트(2만 9천원~6만 9천원), 송고버섯(4만~6만원), 꿀(1만 7천원 ~5만원), 한우세트(16만원부터) 등 30여 종의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농업인들과 직매장 관계자들이 정성을 담아 기획하였다.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직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쉽게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택배(예약 9월 21일까지) 및 배달(예약 9월 27일까지, 옥천읍 지역에 한함) 서비스를 실시하며 유선(043-733-6291, 010-7443-6238)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직매장은 9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선물세트를 진열 판매할 예정이며, 추석 명절 당일과 다음 날은 휴무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이상 기후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 모두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결같이 로컬푸드직매장을 찾아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주시는 소비자 분들이 계셔서 힘이난다”며 “로컬푸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농업인들이 준비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특산물인 옥천 로컬푸드 선물세트로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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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농촌진흥청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사업 공모 선정옥천군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시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사업은 연구-지도-민간기술의 수평적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현안 문제를3 해결하고 지역농업 발전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올해 전국 17개 시군이 참여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옥천군이 최종 선정되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사업비 10억원(국비 5억, 군비 5억)을 투입하여 지속가능한 옥천 복숭아 친환경 스마트농업 모델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옥천군 지역 대표작목인 복숭아의 이상기상 및 토양환경 변화로 인한 현장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농업 기반조성 ▲데이터 기반 환경관리 기술보급 ▲교육 및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사업이 옥천 복숭아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경쟁력 제고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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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운영옥천군은 9월 4일부터 9월 25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 이는 해당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2023년 7월 1일 기준 988필지가 대상이다.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9월 25일까지 군청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제출하거나 옥천군 홈페이지(http://www.oc.go.kr) 열린 민원 창구에서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필지는 감정평가사로 하여금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 지가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옥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를 통지하며,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된다. 의견제출 기간 종료 후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등의 각종 부과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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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산옥천향우회, 그리운 고향 찾아 사랑 전해옥천군은 경기도 안산 거주 출향인 모임 ‘재안산옥천향우회(회장 곽상관)’ 30여 명이 그리운 고향을 방문해 고향사랑을 전했다고 4일 밝혔다. 재안산옥천향우회 곽상관 회장은 지난 2일 회원 30여 명과 재안산충북도민회 김영근 회장과 함께 풍부한 문화유적을 간직한 구읍 등을 탐방하며 고향의 정취를 느끼는 한편, 향우회원들의 애정이 담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군에 기부하며 고향 사랑에 동참했다. 황규철 군수는 기존 옥천·영동·보은 3군으로 뭉쳐있던 향우회를 지역별로 분리하여 옥천향우회 회원 증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한 공로로 재안산옥천향우회 곽상관 회장과 재안산충북도민회 김영근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행복드림옥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출향인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곽상관 회장은 “고향이란 결국 내가 나고 자란 땅, 그 근본이 되는 곳이므로 우리 재안산옥천향우회는 앞으로도 쭉 고향의 발전을 응원하며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라며 적극적인 군정 참여를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되었던 향우회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고향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시는 출향인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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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필요한! 내가 받을 수 있는! 생애주기별 급여서비스 안내 복지멤버십 가입하세요!옥천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급여서비스를 알려주는‘복지멤버십’서비스를 전 군민 대상으로 연중 신청을 받고 있다. 복지멤버십은 개인 또는 가구의 연령, 가구구성, 경제상황 등을 고려하여 ‘나에게 필요하고 내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안내하는 제도로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전 군민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멤버십 가입을 원할 경우‘복지로’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응주 복지정책과장은“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도 복지정보가 부족하여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가입하길 바라며, 복지멤버십(맞춤형 급여서비스 안내)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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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대표홈페이지 개편 메인 디자인 선호도 조사옥천군은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5일간 ‘옥천군 대표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메인 디자인 2개 시안에 대한 선호도를 온·오프라인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옥천군민 및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은 옥천군 홈페이지에서 오프라인은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군청 민원실· 읍행정복지센터· 옥천군군민도서관 3개소에서 진행된다. 옥천군은 선호도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메인 디자인을 선정하고 대표홈페이지의 이용 편의성 향상과 고품질의 웹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대표홈페이지는 모바일 중심의 홈페이지 이용자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모바일 퍼스트(First) 중심의 반응형 웹으로 디자인 및 메뉴를 구성하고, ‘행복드림옥천’의 군정·문화관광 및 SNS메뉴 활성화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4.0) 기반의 웹 페이지 구현 및 웹 접근성 강화 등으로 정보 접근 및 이용 편의를 위한 개편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군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군 대표 홈페이지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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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야간 집중단속 실시옥천군은 올해 연말까지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와 소각행위에 대한 야간 집중단속과 함께 쓰레기 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군은 환경과장 외 10명을 3개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상습투기 취약 시간대(17~23시)에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대상으로 단속하고 있다. 중점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행위(20만원), 차량 등을 통해 몰래 쓰레기 버리는 행위(50만 원), 소각행위(50만원), 사업활동에서 발생되는 생활쓰레기를 버리는 행위(100만원) 등이다. 올해 6월부터 현재까지 불법 배출 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해 과태료 부과 5건, 계도 30여건을 진행하는 등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다가구 주택가와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홍보와 점검을 계속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주민 스스로도 성숙한 시민의식과 준법정신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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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향수OK카드 9월 15% 캐시백 혜택 제공- 향수OK카드 ‘추석 명절 맞이’ 구매한도 70만원, 15% 캐시백 제공 - 간편결제(QR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 편의성 증대 옥천군은 소비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한 달 동안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캐시백 혜택을 당초 10%에서 15%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 상권의 활력을 증진하고, 추석 명절 골목상권을 회복하고자 5% 소비촉진지원금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행정안전부 협의를 통해 15% 캐시백 지급 시행을 확정했다. 옥천사랑상품권은 현재 관내 2천5백여 개에 달하는 가맹점을 확보해 지역 내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군은 지난 7월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만 있으면 결제할 수 있는 간편결제(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에 힘쓰고 있다. 올해 하반기를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하고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신청을 마친 가맹점은 빠르면 이번주부터 간편결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향수OK카드 소비촉진지원금 지급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되살려 관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께서 향수OK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시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풍성한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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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행사 진행옥천군은 지난 14일 제78주년 광복절 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먼저 독립유공자 유족 가정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신무(독립유공자 이호영의 자녀), 정진원(독립유공자 공재익의 외손자녀) 가구를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옥천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8명이 거주 중이며, 군은 유족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보훈의 달, 광복절에 독립유공자 위문을실시하고 있다. 이원면 지정리에 거주하는 이신무 옹(90세)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니 고맙다”며 소감을 전하자, 황규철 군수는 “옥천군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독립유공자의 뜻을 받들어 자주독립과 나라사랑 정신 함양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이날 청소년과 함께 나라사랑의 마음을 담아 충혼공원 내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조성했다. 황규철 군수와 보훈단체장, 청소년참여위원 등 총 23명 등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바람개비 태극기 150개를 꽂으면서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의 소중함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군수는 “군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충혼공원이 그런 상징 공간으로서 옥천군민의 가슴 속에 자리하고,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극기 동산은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8월 한 달간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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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이륜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 지정으로 주민 불편 해소오는 21일부터 옥천에서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정기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형(260cc 초과) 이륜차에만 적용되던 이륜차 배출가스 정기 점검이 2021년부터 중·소형(50~260cc) 이륜차까지 확대 시행됐으나, 옥천 내에 이륜차 검사소 부재로 대다수가 다른 지역에서 검사받아야 했다. 군은 2021년부터 한국안전교통공단과 협의해 매년 상·하반기 출장 검사를 시행해왔지만 여건상 중·대형 이륜차 검사가 어렵고 출장 검사 일정과 맞지 않으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옥천현대상용서비스(옥천읍 매화리 283-3 소재)와 협의해 이 업체를 지정정비사업소로 지정했으며 21일 첫 시범 가동 후 정기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이륜차 정기검사 문의: 옥천현대상용서비스(☏043-732-2200) 옥천현대상용서비스 이륜차 검사담당자는 “군민들의 불편을 알고 있었지만, 업체가 이전하기 전 공간이 협소하여 이륜차 검사를 진행할 수 없었다. 마침 업체가 큰 부지로 이전하면서 공간이 여유로워져 이륜차 지정정비사업자 신청을 하게 되었고, 이번 검사소 지정으로 이륜차 정비소 부재로 겪었던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 운행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천기석 환경과장은 “이번 관내 이륜자동차 지정정비사업자 지정으로 군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도와주신 옥천현대상용서비스 대표님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관내 신규 검사소와 거리가 있는 8개 면 거주자들을 위한 출장 검사는 계속 진행하여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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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 신청·접수옥천군은 포도, 복숭아 등 특화작목 및 농특산물 선정품목을 집중 육성하고 경관농업, 청년농업, 스마트농업을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을 신청받는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 동안 진행되었던 생명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이 2023년 일몰사업으로 종료됐다. 이에 따른 후속사업으로 발굴된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은 경관농업, 청년농업, 스마트농업(ICT 융복합 시설장비), 지역특화품목 육성(생산기반시설분야, 가공유통시설분야, 농기계분야)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8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으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장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신청을 바탕으로 내년 2월경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자는 사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스마트농업 특화지구육성사업은 농업인들이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여 작업효율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최근 농자재 및 농기계 가격상승으로 경영비가 증가되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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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도내 최초 시행한 결혼정착금 2회차 첫 지급결혼 생활은 행복드림옥천에서 시작하세요 옥천군은 결혼정착금을 지원하며 결혼 초기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있다. 군은 지난 2019년 7월 도내 최초로 이 시책을 시행했으며, 2020년 7월 1회차 지급에 이어 이번 달부터 2회차 첫 지급을 앞두고 있다. 7일 군은 군수실에서‘결혼정착금 2회차 지급 전달식’을 진행했다. 첫 혜택을 받는 대상자는 1회차 지급을 받고 3년 동안 관내에 거주한 부부 2쌍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상 부부와 어린 자녀들이 함께 참석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결혼정착금 지원 대상은 △ 옥천군에 전입 후 혼인신고하거나 △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 전입하는 19세~50세 부부다. 지급 방식은 부부당 현금 500만원을 2회(1차 200만원, 2차 300만원) 분할 지급한다. 1회차 결혼정착금은 △부부 모두 전입이 선행된 경우 혼인신고 후 1년 이상 거주하거나 △ 혼인이 선행된 경우 6개월 이내 부부 모두 전입신고 후 1년 이상 거주하는 경우에 신청 시 지급한다. 2회차 결혼정착금은 1회차 지급일로부터 3년 동안 군에 거주 시 별도 신청하여 지급한다. 군은 2022년 4월에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확대(연령 확대, 거주요건 완화, 외국인 배우자 포함)하고, 예산 2억 2천만원을 확보했다. 재혼 부부도 신청 가능하며, 부부 모두가 이미 결혼정착금을 받은 적이 있다면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둘 중 한 사람이라도 받은 적이 없다면 반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국제결혼한 부부의 경우 이주해 온 자가 외국인등록 사실증명서상의 등록체류지가 옥천군으로 계속하여 유지하고 있는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결혼정착금은 인구 증가를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부부 중 한 명이라도 타 지자체로 전출할 경우 지원은 이뤄지지 않는다. 올해 2회차 결혼정착금 지급 대상은 총 28쌍으로,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해 신청받고 있다. 1회차 결혼정착금도 현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혼인신고와 전입신고 접수 시 사업 안내를 하고 있다. 한편 군은 관내 대학 전입학생 축하금 100만원 및 산후조리비용 100만원 지원, 청년 근로자․농업인 대상 충북행복결혼공제사업 등 각종 인구 증가 시책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정착, 출산․육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여 저출산 및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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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3년 3차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 시작-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한 위기 아동 발굴 옥천군은 오는 9월 22일까지 2023년 3차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복지 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은 행복e음(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연간 4회로 진행하고 있으며, 18세 미만의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하여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미실시 등 사회보장 빅데이터 44종*을 활용해 위기 가능성이 높은 아동을 대상자로 선별했다. *△복지사각지대(28종) △아동특화(10종) △사회보장정보원 보유(6종) 이에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선별된 아동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과 조사를 진행하고, 확인된 복지 욕구에 대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연계 등을 통해 아동보호를 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선제적 발굴을 통해 위기 아동을 조기 발견·보호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독립된 인격체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차까지 85명의 아동의 가구를 모두 방문하였고, 모든 아동이 가정에서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17명의 아동에 대해 복지서비스(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등)를 연계·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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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300여개 상점 골목상권 전자지도 구축 완료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내 지역 상점 2,300여개 구축 지도 내 상점 위치 등 다양한 정보로 상권이용 활성화 기대 충북 옥천군은 골목상권 전자지도 구축 사업을 통해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https://okcheon.dadora.kr)에 지역 상점 2,300여 개소 등록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지역 상점을 더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해 상점의 위치정보와 전경사진 등 안내정보를 등록하고 길찾기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군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자차액 보전, 점포환경 개선, 청년창업 임차료 지원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금년에는 상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권 전자지도 구축과 상점 소개자료 책자 제작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자료 제작에 나섰다. 이번에 구축된 골목상권 전자지도는 주요관광지에 설치된 키오스크 지도에도 반영되어 옥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지역 상점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으며, 최근 군에서 제작한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골목상권 전자지도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옥천군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웹페이지(https://okcheon.dadora.kr) 에 접속하거나 휴대폰에서 앱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향수OK카드 운영 앱 ‘그리고’에도 연동되어 있다. 황규철 군수는 “옥천에는 관광명소도 많지만 맛집과 경치 좋은 카페도 아주 많은데, 알려지지 않은 곳이 아직 많다”며 “우리 군을 방문하는 분들이 지역 상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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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면지역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이원/군북면(배드민턴), 청산면(사물놀이), 청성면(서예교실), 안남면(노래교실) 옥천군은 오는 27일까지 이원면, 군북면, 청산면, 청성면, 안남면 5개 면 지역에서 배드민턴, 서예교실 등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면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강화, 학습 공동체 육성을 위하여 지역의 유휴 시설을 활용하여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학습 소외계층의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해 올해 상반기 2월부터 3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해 1차로 3개면(동이·안남·안내)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하반기에는 5월부터 6월까지 수요조사를 실시, 2차로 5개면(이원·군북·청산·청성·안남)에서 운영한다. 하반기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이원면·군북면에서는 배드민턴 교실, 청산면은 사물놀이, 청성면은 서예교실, 안남면은 노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희망하는 주민은 각 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평생학습)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 신청서 및 교육 세부 일정은 옥천군청 홈페이지 또는 옥천군 행복교육과 홈페이지에서 평생학습센터 운영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균형적이고 효율적인 평생교육을 실천하겠다”며 “교육이 필요한 읍·면을 수시로 조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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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명칭 공모새롭게 시작하는 ‘옥천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 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옥천군은 내년부터 새롭게 만들어질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이름을 8월 25일까지 공모한다.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자치 교육 실현을 위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옥천군의 교육정책에 대한 새로운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과 기관, 학교가 함께 하는 의사소통의 장이다. 이번 공모는 7월 24일부터 8월 25일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옥천 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및 방문, 우편 등으로 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명칭에 대하여는 군에서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응모 명칭은 옥천을 표현하면서 참신하여야 하며,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의 방향, 기능, 역할을 포괄적으로 나타내고, 군민 모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앞으로 민관학 교육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 교육의 특색과 요구를 고려한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군의 교육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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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민대상’후보자 추천 접수옥천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에 공헌한 군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제33회 옥천군민대상’ 후보자를 다음달 7일까지 추천받는다. 선발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일반부문’의 후보자격은 군내에 5년 이상 계속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공적을 쌓은 주민이다. △충・효・예 및 사회윤리 실천에 공헌한 자 △학문 및 문화・체육진흥에 공헌한 자 △소득증대 및 군민복지 향상 등에 공헌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별부문’은 출생 당시 등록기준지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옥천군이면서, 현재 옥천군을 제외한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향인 중 특별한 공적이 있는 자가 대상이 된다. 후보자 추천은 각 읍·면장,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향우회장의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옥천군 행정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세대주인 군민 30명 이상의 서명부를 제출해야 한다. 군민대상 후보자의 수상 자격과 공적내용을 심사 후 부문별 1명을 선정하여, 10월 14일 ‘제6회 옥천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청 홈페이지(https://www.oc.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청 행정과(☎043-730-31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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