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
비(非)규제지역 · 알짜 입지인 대전 동구에 SK건설, ‘신흥 SK VIEW’ 7월 26일 분양- SK건설,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풍부한 대전 동구에 ‘신흥 SK VIEW’ 분양 - 전용면적 39~84㎡ 총 1,588세대 대규모 단지…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 - 대전역세권, 원도심 개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등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뛰어나 - 견본주택에 홀로그램∙VR 등 첨단 기술 적용 … 사업지 철거 당시 폐자재 활용 눈길 -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8월 8일 당첨자 발표 예정 SK건설은 오는 26일 ‘신흥 SK VIEW’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흥 SK VIEW’는 전용면적 39~84㎡,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588세대로 이 중 1,096세대가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면적구성은 59㎡ 582세대, 74㎡ 208세대, 84㎡ 30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1,149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신흥 SK VIEW’가 위치한 대전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대전,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 ‘신흥 SK VIEW’, 교육·교통·생활 3박자 모두 갖춘 동구 대표 입지의 랜드마크 ‘신흥 SK VIEW’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대전의 중심상권인 중앙로역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대전역도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신흥유치원, 신흥초, 충남중과 대전여고가 위치해 있어 고등학교까지 자녀들을 도보로 통학시킬 수 있는 안심통학권이다. 단지 인근에 신흥문과공원, 대동천과 대전천이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고 마트 등 각종 생활 인프라들도 갖췄다. ■ 단지 내 높은 쾌적함으로 주거 만족도 높여…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눈길 ‘신흥 SK VIEW’는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전체 부지 중 37%를 조경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 엘리베이터 청정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저감수종 식재, 커뮤니티 창호 미세먼지 필터 설치, 커뮤니티 시설 주요 마감 친환경 자재 적용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SK VIEW 클린에어 솔루션을 대전 최초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은 단지 내 버스정류장에 H13급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청정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설계다. 또한,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에는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과 겨울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순환산책로와 인재의 숲, 비오토피아정원 등이 조성되고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견본주택 눈길 한편 SK건설은 ‘신흥 SK VIEW’ 견본주택을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신개념 견본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기존의 공급자 관점의 견본주택과 달리 소비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도입했다. ‘신흥 SK VIEW’ 견본주택에 HMD(Head Mounted Display)와 태블릿PC 화면을 설치해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의 평면과 시스템 등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홀로그램존과 VR존에서는 단지 소개와 특장점, 세대 평면에 대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고, 홀로그램 주변의 벽 한 켠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사업단지 상부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은 사회적 기업과 함께 신흥3구역 철거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자재를 견본주택에 사용해 환경 건축폐기물도 줄이고 옛 추억을 지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견본주택 입구와 안내데스크의 디자인, 내부계단의 측벽 등은 재개발구역 내 담장에 사용됐던 벽돌을 활용해 꾸몄다. 태블릿PC존과 카페테리아의 가구는 철거현장에서 수거한 창문, 가구 등을 재활용했다. 특히 지역의 추억을 담아 디자인한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분양 이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후에는 철거현장 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Upcycle)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흥 SK VIEW’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대전시 동구 충무로 259에 위치해 있다. 7월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8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문의전화) 042-282-1096
-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 12일 개관 예정▲ 전용면적 59~99㎡, 총 817세대 및 단지 내 상가 8실 동시 분양 ▲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전국 청약 가능해 수요자 관심 높을 전망 ▲ 바로 앞 초•중학교, 삼성천•괴화산 등 최적의 생활환경 갖춰 ▲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 설계, 시스템 적용으로 주거 만족도 극대화 ▲ 16일(화) 특별공급, 17일(수) 1순위 청약접수, 8월 12일(월)~14일(수) 3일간 계약 실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은 오는 12일(금)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L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67㎡, 318세대이며, M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499세대로 총 81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고정수요와 단지 인근 테크밸리(계획)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분양한다. ■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전국 청약 가능해 높은 인기 예상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 5월 24일 진행된 4-2생활권 3개 구역 컨소시엄 동시분양에는 총 2만2,035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모든 사업장이 1순위 마감된 바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세종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종시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 동일순위 내 경쟁 시 세종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공급 비율인 50%가 배정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가 경쟁력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초•중학교가 위치해 안심교육여건을 갖췄고 삼성천과 괴화산에 둘러싸인 자연명당에 위치해 아파트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세종시청과의 거리가 약 4Km에 불과해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BRT(간선급행버스)를 통한 세종시 내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그 밖에 예정돼 있는 외곽순환도로와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를 이용해 대전 및 청주 진출입이 편리하기 때문에 세종시 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다양한 생활패턴 고려한 맞춤평면, 차별화된 특화사양 ‘눈길’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세분화된 맞춤 평면이 제공되는 것도 주목해볼 만하다. 우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맞통풍 구조를 통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 썼다. 또한 84㎡B에는 안방에 장방향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cm 높은 2.4m 천장고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으며, 최상층 세대의 경우 천장고가 5cm 더 높다. 침실 1,2에는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공용욕실은 취향에 따라 욕조와 샤워부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부욕실에는 하부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M5블록 84㎡A)에서는 넓은 알파공간 대신 같은 공간을 알파공간과 팬트리로 나눠 활용할 수도 있다. 세대 내에는 끊김 없는 단열설치로 단열성능을 끌어올렸으며, 동절기를 대비해 세탁실에도 바닥난방을 적용했다. ■ 주거 편의성 고려한 혁신 스마트 시스템 곳곳 배치 사용자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외출 설정 후 도어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외부인이 현관 앞 일정시간 배회 시 근접센서 감지 후 도어카메라가 자동으로 영상을 저장하고,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CCTV는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보관소, 쓰레기 수거함 등 사각지대 안전을 고려해 설치될 예정이다. 비상벨도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한 맘스스테이션과 연계된 드롭오프존 등 여성과 어린이를 배려한 안전한 단지로 구축된다. 그 외에 주차관제 시스템, 방문차량 사전예약 시스템, Push Pull 방식 스마트 도어록 등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거실에는 통합형 월패드, 안방과 각 침실에는 스마트 스위치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대기전력차단제어, 조명제어, 난방제어와 스마트폰을 통한 외부 원격제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 전 세대 100%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주방), 색 온도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 조명시스템이 거실 및 안방에 적용돼 에너지 절감 및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입주자에게 제공되는 통합 원패스카드는 지하주차장부터 세대현관까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카드는 주차위치 인식 및 확인,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승강기 자동호출, 목적층 자동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고 카드의 비상버튼을 이용해 방재실로 위험상황을 통보해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도 있다. 또한 홈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모바일 원격제어 및 음성인식스피커를 통한 음성인식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치(상가 제외)돼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주차장 천장고는 유효높이 2.7m를 확보해 택배차량, 응급차량 등의 지하접근을 높였다. 또한 주차가능공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파킹 시스템으로 신속한 주차가 가능하며, 2대 모듈 주차장 적용으로 문콕 없는 주차장 설치가 이뤄진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하여 전 세대에 적용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각 세대에 미세먼지 등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스마트 환기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H13등급의 헤파필터가 내장된 전열교환기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 입주민 삶의 질 높여줄 아웃도어 그라운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주목’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에는 ‘OUTDOOR: Life’ 조경 콘셉트가 적용된다. 아파트 내부를 제외한 모든 야외공간에서 운동, 놀이, 휴식, 여가활동이 연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집의 개념을 확장한 설계 개념으로, 단지내 중심공간에는 모든 입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 ‘OUTDOOR GROUND’를 조성한다. 외부공간에서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산림청 권장 미세먼지 저감수종을 식재하고, 안심놀이터를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 안내판, 다양한 인지활동이 가능한 테마놀이터가 설치된다. L3블록에는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조롱조롱 쉼터 등이 결합된 통합형 놀이공간 ‘KIDS GROUND’가 조성되며, M5블록에는 총 3개의 놀이터(어린이놀이터2개소, 유아놀이터1개소)가 3색 3재미를 가진 테마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과 전용 전망형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인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 밖에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자전거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적용돼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줄 전망이다. 아파트와 동시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관심을 모은다. 4-2 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817세대의 단지 고정수요로 호실당 높은 세대 비율 확보가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옆 테크밸리(계획)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투자 안전성이 높다.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전 호실 1층 주출입구 위치로 상가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분양관계자는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장점과 우수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세종 내 수요 외에 대전과 청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며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내 특화설계와 혁신 시스템이 집약돼 있는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7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 예정이며, 계약은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 1800-0919
-
학세권, 역세권, 비규제 다(多) 갖춘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공급 예정한성건설은 충남 천안 원성동 일대에서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을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역세권은 기본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지방의 청약 경쟁률이 양극화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지역 내에서도 학교,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비규제 지역은 청약 요건이나 대출, 전매 제한 등에 있어 규제 지역보다 자유롭다. 이 때문에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끄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는 생활에 필수적인 학세권, 역세권 인프라는 물론,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을 선호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방 곳곳에서 편리한 인프라와 규제에서 자유로운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학세권, 역세권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주택인 한성건설의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성∙원성지구 주택 재개발 지구는 천안 원도심 개발의 중심지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원성동 192-29번지에 들어서며 1~2단지, 전용면적 59~114㎡,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 총 1,784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 구성이다.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지 주변으로 학세권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천안초교를 비롯해 천안중, 중앙고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서 다(多)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관심을 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상업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천안시중앙도서관, CGV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조성했으며, 이 가운데 40% 이상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기 정화 시스템도 갖춰진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프리필터와 고성능 헤파필터 이중사용으로 집 내부 공기를 정화해주는 자동 환기 시스템도 적용 했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주차공간도 충분하다. 단지 내 주차 가능 대수는 총 2,555대(세대당 1.43대)로 주차난 없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번호판 인식을 통해 단지 내 차량 진·출입을 관리하고 외부 차량을 통제하는 시스템도 갖춰진다.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는 1~2단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성정동 에 들어선다.
-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아파트·단지 내 상가 7월 동시 분양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전국 청약 가능해 수요자 관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 설계, 시스템 적용 주거 만족도 극대화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인데다 우수한 입지를 갖췄고 분양가 경쟁력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4-2생활권 L3·M5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99㎡, 총 817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고정수요와 단지 인근 테크밸리(계획)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분양한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 5월 24일 진행된 4-2생활권 3개 구역 컨소시엄 동시분양에는 총 2만2035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모든 사업장이 1순위 마감된 바 있어 1순위 마감 여부보다는 행운의 당첨자가 누가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우수한 입지 외에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맞통풍 구조를 통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 썼다. 특히 84㎡B에는 안방에 장방향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또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cm 높은 2.4m 천장고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으며, 최상층 세대의 경우 천장고가 5cm 더 높다. 침실 두곳에는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공용욕실은 취향에 따라 욕조와 샤워부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부욕실에는 하부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M5블록 84㎡A)에서는 넓은 알파공간 대신 같은 공간을 알파공간과 팬트리로 나눠 활용할 수도 있다. 세대 내에는 끊김 없는 단열 설계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세탁실에도 바닥난방이 적용돼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사용자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세대 현관문에는 벨을 누르지 않아도 일정시간 배회시 외부인을 자동 촬영해주는 보안이 강화된 블랙박스 도어카메라가 적용된다. CCTV는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보관소, 쓰레기 수거함 등 사각지대 안전을 고려해 설치될 예정이다. 비상벨을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어서 여성과 어린이를 배려한 안전한 단지로 구축된다. 또한 맘스 스테이션과 연계한 드롭오프존 설치로 자녀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그 외에 주차관제 시스템, 방문차량 사전예약 시스템, 지문자국 걱정없이 스마트폰으로도 문열림이 가능한 Push Pull 방식 스마트 도어록 등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동시 분양되는 상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단지 내 상가는 도보로 쉽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단지 고정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가는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업무단지나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한 상가는 공실 위험과 수익률 하락의 우려가 적기 때문이다. 실제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는 단기간 내 완판은 물론 아파트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서로 윈윈하는 모습이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는 4-2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817세대의 단지 고정수요로 호실당 높은 세대 비율 확보가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 대학교 공동캠퍼스(계획)와 테크밸리(계획) 등이 위치해 세종시 생활권 중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투자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전 호실 1층 주출입구 위치로 상가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
-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 21일(금) 견본주택 오픈-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9-1번지 일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新두정지구에 들어서 - 지하 2층~지상24층, 전용 59~84㎡, 총 804세대, 금회 공급 506세대 범양건영㈜은 오는 21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8번지에서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공급에 나선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9-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9~84㎡, 80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금회 공급분은 506세대다. 전용면적 별 세대 수는 △59㎡ 245세대 △74㎡ 211세대 △84㎡ 50세대다. ▶천안 1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합리적인 주거대안으로 떠올라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천안시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초기 임대료는 시세의 95%이하로 제한된다. 여기에 입주 후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지만 월 임대료 인상폭은 연 2.5%로 제한되며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조건은 전용 59㎡ 보증금 9천만원에 월 임대료 21만 3천원, 전용 74㎡ 보증금 1억 400만원에 월 임대료 26만 8천원, 전용 84㎡ 보증금 1억 1천2백만원에 월 임대료 30만 1천원이며 입주민들은 상황에 맞춰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계약금 10%를 분납으로 내고 입주 지정일에 잔금 90%를 내면 된다. 청약 조건도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면 청약이 가능하다. 또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고 임대료는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월)~26일(수)까지 3일 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금)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7월 2일(화)부터 7월 4일(목)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기존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설계 적용돼 단지는 상품 설계에도 신경 썼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이며 세대 내부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고려해 설계된다. 여기에 전용면적 84㎡는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4Bay 4Room 구조로, 전용면적 74㎡는 주방 넓이를 대폭 넓힌 와이드 다이닝에 홈바와 팬트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서비스와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라이프업 서비스’는 기존 계약 기간을 유지하면서 주택형 및 동•호수 변경이 가능한 서비스로 향후 입주민들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살면서 가족 수의 변경 등 개인의 필요에 따라 평형 변경이 가능하다. 또 SKT와 연계해 스마트홈 IoT서비스를 3년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AI스피커(NUGU)가 세대 당 1대씩 무상제공 될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조명, 난방, 가스, 가전(SKT제휴상품)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손님 방문 시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단지 내 어린이집, 테마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교통∙교육∙편의 다 누리는 탁월한 입지 조건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약 94만㎡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新두정지구에 들어서 풍부한 개발호재와 탁월한 교통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접해 아산, 평택, 수원, 병점 등 수도권 남부 전역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더욱이 천안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두정역 북부출입개출구가 2021년 하반기에 운영 개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와 두정역의 접근성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두정역으로 오가는 서울급행노선도 증가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으로 갖춰진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두정초, 성환중, 두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병원, 은행 등 편의∙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6.5km의 산책코스를 갖춘 큰매산을 비롯해 천호지 호수공원,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예정)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한편,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
천안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이달 천안시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가 연 임대료 상한을 2.5%로 제한해 눈길을 끈다. 2030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이 먼 꿈이 되고 있다.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30대 성인남녀 8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세대의 절반이 ‘빚이 있다’고 답했다. 그중에서도 직장인의 경우 ‘전-월세 자금’(21.4%), ‘내 집 마련비(전-월세 제외)’(21.4%)를 빚 원인의 공동 2위로 꼽아 주거비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 부담에는 임대료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1인 가구 가운데 세전 소득 중 30% 이상을 임대료로 부담하는 경우는 21.4%에 달한다. 주거관리비를 포함하면 임대료 부담이 소득의 50%를 웃돈다(1인 가구 기준).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입주 후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지만, 월 임대료 인상 폭은 연 2.5%로 제한된다. 여기에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초기 임대료는 시세의 95% 이하다. 청약 조건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면 청약이 가능하며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 기간 취득세,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임대료는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교통망도 눈에 띈다.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있어 아산, 평택 등 수도권 남부 전역을 빠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더욱이 천안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두정역 북부출입개출구가 신설될 예정으로 2021년 하반기에 운영 개설을 하면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와 두정역의 접근성은 더욱더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두정역으로 오가는 서울 급행 노선이 증가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 시간 또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의 향토기업인 범양건영㈜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전용면적 84㎡는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4Bay 4Room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74㎡는 주방 넓이를 대폭 넓힌 와이드 다이닝에 홈바와 팬트리를 적용하는 등 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중에서도 기존 계약 기간을 유지하면서 주택형 및 동∙호수 변경이 가능한 ‘라이프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로 입주자들은 입주 후 가족 수가 늘거나 줄어들면 필요에 따라 평형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범양건영㈜이 이달 공급하는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9-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9~84㎡, 804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금회 공급분은 506세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245세대, 74㎡ 211세대, 84㎡ 50세대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
대우건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대우건설은 오는 6월 중순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되었다. 전용면적별로 59㎡타입 48세대, 74㎡타입 200세대, 84㎡A타입 293세대, 84㎡B타입 165세대, 84㎡C타입 56세대, 84㎡D타입 5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위치한 중구 일대는 대전광역시의 도시정비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오는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중촌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중촌 프루지오 센터파크 주변으로는 도보이용가능한 거리에 중촌초등학교가 있고 중앙중·고교가 인접해있다.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전세대 지하주차 설계로 '차 없는 단지 환경'을 구성하였고 대형 드레스 공간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6월 중순에 개관 예정인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세종 더휴 예미지’, 1순위 청약접수 진행 중- 금강 · 삼성천 ‘수변조망권’… 수변공원 · 수변산책로 등 친수공간 ‘주목’ - ‘초학세권’ 교육환경 · 직주근접 특성 우수, 생활 · 문화 인프라도 갖춰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이달 24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늘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0일 (월), 정당 계약은 6월 26일 (수) ~ 28일 (금) 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지하 1층 ~ 지상 20층의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 ∙ 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삼성천 바로 옆에 들어서게 돼 수변 조망이 우수하다. 삼성천에 조성될 예정인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나루와 전망공간 · 철새조망대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변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삼성천 수변공원과 단지 측면부가 약 470m 이상 맞닿아 있다. 입주민들의 여가 공간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수변공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배치되며, 수변 특화동도 조성돼 가치를 높인다. 이밖에 금강 · 안산 · 괴화산 등이 인근에 있어 수변과 녹지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강점이다. ‘초학세권’ 교육환경과 교통 편의성도 눈여겨볼 만 하다.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간선급행버스체계 BRT(Bus Rapid Transit) 정류장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의 BRT 인프라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BRT 구축이 완료되면 세종시 주요 권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특성도 우수하다. 대학 · 연구 핵심거점으로 특화된 4-2 생활권 내에는 세종테크밸리를 비롯 국내외 우수대학과 연구기관 · 산업체 등이 들어선다.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 ·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 캠퍼스 · 기술집약적 벤처기업 · 국책연구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해 약 16분이면 정부세종청사에 도달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와 대전 제3 · 4산업단지도 각각 약 11km와 15km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생활 및 문화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세종테크밸리 내 캠퍼스타운은 상업 · 문화 · 업무 지역으로 계획돼 쇼핑과 문화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천에는 4-1 생활권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4-1생활권에 밀집한 다수의 관공서 및 이미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세종 더휴 예미지’ 차은혁 분양소장은 “세종 4-2 생활권 내에서도 ‘수변 조망권’ ∙ ‘초학세권’ 등 멀티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흔치 않다” 며 “직주근접 특성을 포함해 실거주 여건이 우수하고, 행정안전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등 호재도 많아 다양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 으로 전망했다.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문의 : 1833-3325
-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5월 31일 분양 예정전세대 중대형 주택형... 유ㆍ초ㆍ중교 부지 연접한 ‘학세권’ 브랜드 단지 교육ㆍ생활편의ㆍ쾌적성을 모두 갖춘 입지 우미린이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를 5월 31일 분양한다. 청주 동남지구 C-2BL에 위치할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지하 2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 6개 동, 48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74세대 ▲95㎡ 21세대 ▲100㎡ 145세대 ▲115㎡ 49 세대로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 비중이 전체 공급 세대의 약 43%에 달한다. 전용 95㎡ 주택형의 1층 ~ 2층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각 동 1층 세대는 천정고를 2.5m로 높일 예정이다. 녹색건축예비인증 및 에너지효율등급예비인증도 획득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동쪽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바로 연접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충북도 교육청은 동남지구 내 동남1유(가칭)와 동남1초(가칭) 학교 부지에 대해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적정’으로 승인하고 2020년 9월 조기 개교 추진을 권고한 바 있다. 당초 2021년 3월 개교 예정이었지만 올 12월부터 약 1380 세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개교 시점을 6개월 앞당기자는 취지다. 나아가 입주민을 배려하는 여러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데크층 설계를 적용, 주출입구에서 곧바로 지하주차장 진입이 가능하고 지상 주차 공간을 없애 안전한 단지 내 도보 통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단지 진출입구 부분에 버스 상하차 구간을 설치해 학부모들이 자녀 통학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에는 별동의 어린이집, 남녀 구분 독서실과 어린이문고,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2개소, 어린이놀이터 2곳과 주민 운동시설 1개소가 배치된다. 아파트 주거 쾌적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차장도 이용 편의성이 돋보인다. 1 세대 당 1.39대 비율의 넉넉한 규모로 조성되며, 확장형 주차구획 (2.5m X 5.1m) 이 전체 구획의 56%에 달한다. 상가와 분리된 아파트 주차장 조성으로 상가 이용객의 단지 내부 출입이 차단된다. 단지 내외에 풍부한 상권 형성으로 생활편의 시설을 확보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상품성은 물론 미래가치도 풍부한 단지로 지목된다. 청주 동남지구는 공동주택 약 1만4천 여 세대 조성이 계획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청주순환도로와 경부 · 중부 ·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대전광역시 · 세종시 · 천안시 등 주변 도시 진출입이 용이하다. 동남지구 인근으로는 롯데마트 및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구 내 낙가천 · 월운천 수변공원과 함께 다양한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55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문의 : 043-287-7800
-
“세종의 BRT공식?” 중심상업지구 및 BRT 인접 거리에 따라 집값 격차 심화▲ 세종시 생활권별 입지에 따라 가격 격차 심화, 상업시설 인근 최대4억원 높게 거래 ▲ 4-2생활권 중심상업시설 인접한 노른자위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분양 , “BRT정류장이랑 주요 편의시설과 거리가 멀어 이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1-1생활권(고운동)에서 만난 주민 김모(39씨)는 한숨을 내쉬었다. 세종시가 출범한지 7년이 지나 어느 정도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았다지만 살고 있는 새 아파트가 중심상업지구와 BRT정류장과 거리가 멀어 생활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같은 생활권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사는 직장 동료의 아파트는 비슷한 시점에 입주한 자신의 아파트보다 1억원 가량 더 웃돈이 붙었다” 며 ”입지를 보고 좀더 신중하게 청약을 넣을 걸 후회하고 있다”며 고개를 떨궜다. █ 같은 생활권이라도 입지에 따라 가격 억대 차이 세종시의 집값이 입지에 따라 가격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생활권별 중심상업지구와 BRT노선이 가까운 단지가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는 단지보다 최대 4억원 가량 높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세종2-2생활권(새롬동)에서 중심상업지구와 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새뜸마을11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84.90㎡은 지난해 10월 세종시내 동일면적 최고 거래가인 7억 5,000만원에 거래 됐다. 같은 생활권내 동일 면적 평균 매매가(4억9,407만원)보다 2억5,0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한 동일 생활권내 중심상업지구와 가장 거리가 먼 새뜸마을4단지 거래 금액 보다 최대 4억5,000만원 가량 높게 거래 됐다. 새뜸마을4단지 전용84.8㎡는 지난해 6월 2억9,050만원에 거래가 된바 있다. 2-3생활권도 마찬가지다. 중심상업지구와 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첫마을3단지(퍼스트프라임)가 지난해 2-3생활권 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 됐다. 첫마을 3단지 전용면적84.81㎡은 지난해 2월 5억5,000만원에 거래가 되는 등 같은 생활권내 동일 면적 평균 매매가(3억4,689만원)보다 2억원가량 시세가 높게 형성됐다. 동일 생활권내 중심상업시설과 거리가 먼 첫마을 5단지 전용84.7㎡는 지난해 3월 2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2018년 1월~12월 기준)) 세종시 인근 공인중개사는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어 생활권 별로 중심상업시설과 BRT노선이 가까운 단지가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며 “세종시는 젊은 실수요층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교통 및 생활편의성이 잘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억대 웃돈이 형성 됐다”고 말했다. 2012년 출범이래 빠르게 생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세종시에서 오는 24일 4-2생활권이 첫 분양에 들어간다. 4-2생활권의 노른자위인 중심상업시설과 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공급한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말 세종4-2생활권 M1·M4블록에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 세종4-2생활권 최중심 입지로 간선급행버스 BRT정류장(예정)이 M1블록 단지 앞에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BRT노선(예정)이 대전시내와 연결될 예정으로 대전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세종시내 이동이 편리한 세종시 내부순환로와 대전 진출입이 용이한 세종~부강역로(2020년 개통예정)가 가까워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M1블록 단지 서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상업시설 부지가 예정돼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코스트코 세종점, CGV 등도 가까워 세종시내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초등학교•중학교(예정)가 밀집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 옆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 옆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세종시의 미니 판교로 평가받는 세종 4-2생활권은 산업, 연구기관, 대학교가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인근에는 리서치파크(연구시설)와 벤처파크(첨단산업단지), 세종시 공동캠퍼스 등 개발계획이 있어 초·중·고·대학교의 평생학군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디자인설계 공모단지로 세련된 외관과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일부세대), 4Bay 및 판상형 위주의 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상층 중 일부 공간에는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전화 : 1899-5556
-
‘세종 더휴 예미지’, 이달 24일 견본주택 개관- 금강 · 삼성천 ‘수변조망권’… 수변공원 · 수변산책로 등 친수공간 ‘주목’ - ‘초학세권’ 교육환경 · 직주근접 특성 우수, 생활 · 문화 인프라도 갖춰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을 이달 2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지하 1층 ~ 지상 20층의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 ∙ 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삼성천 바로 옆에 들어서게 돼 수변 조망이 우수하다. 삼성천에 조성될 예정인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나루와 전망공간 · 철새조망대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변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삼성천 수변공원과 단지 측면부가 약 470m 이상 맞닿아 있다. 입주민들의 여가 공간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수변공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배치되며, 수변 특화동도 조성돼 가치를 높인다. 이밖에 금강 · 안산 · 괴화산 등이 인근에 있어 수변과 녹지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강점이다. ‘초학세권’ 교육환경과 교통 편의성도 눈여겨볼 만 하다.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간선급행버스체계 BRT(Bus Rapid Transit) 정류장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의 BRT 인프라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BRT 구축이 완료되면 세종시 주요 권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특성도 우수하다. 대학 · 연구 핵심거점으로 특화된 4-2 생활권 내에는 세종테크밸리를 비롯 국내외 우수대학과 연구기관 · 산업체 등이 들어선다.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 ·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 캠퍼스 · 기술집약적 벤처기업 · 국책연구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해 약 16분이면 정부세종청사에 도달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와 대전 제3 · 4산업단지도 각각 약 11km와 15km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생활 및 문화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세종테크밸리 내 캠퍼스타운은 상업 · 문화 · 업무 지역으로 계획돼 쇼핑과 문화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천에는 4-1 생활권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4-1생활권에 밀집한 다수의 관공서 및 이미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세종 더휴 예미지’ 차은혁 분양소장은 “세종 4-2 생활권 내에서도 ‘수변 조망권’ ∙ ‘초학세권’ 등 멀티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흔치 않다” 며 “직주근접 특성을 포함해 실거주 여건이 우수하고, 행정안전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등 호재도 많아 다양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 으로 전망했다. ‘세종 더휴 예미지’ 의 견본주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문의 : 1833-3325
-
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e편한세상’견본주택 24일(금) 오픈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 전용 84~160㎡ 총 1200가구 전 가구 중대형 면적 구성, 펜트하우스·복층설계·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 설계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수변 카페 등 차별화된 단지 내 커뮤니티 갖춰 5월 29일 특별공급, 30일1순위 청약 접수… 6월 10일 당첨자발표 GS건설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GS건설, 대림산업)은 24일(금)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 전용면적 타입 별로는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 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와 ‘e편한세상’ 이 만난 단지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은 만큼 차별화된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전 가구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는 물론 타입 별로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비롯해 복층 설계가 도입된 펜트하우스 등 중대형의 장점을 살린 설계가 적용된다. 특히 전 세대 탁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높은 천정고가 적용되며 전 세대 현관 양면 수납장과 팬트리가 제공돼 뛰어난 수납 공간이 장점이다. 대단지인 만큼 스케일이 다른 단지 내 조경시설도 눈길을 끈다. 대형목 및 정원형 휴게시설이 있는 엘리시안가든을 비롯해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테마별 단지 내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삼성천이 가까운 입지 장점을 살려 천변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수변카페도 단지 내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먼저 야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큐브가 눈길을 끈다. 103동에 마련되는 스카이큐브에서는 단지 최상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시원하게 펼쳐지는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을 비롯해 방문객들이 머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와 키즈카페,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외부 다양한 스마트홈 시스템도 장점이다.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해 원패스시스템, 다양한 생활 활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세대별 1대)가 제공되며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적용 등으로 관리비 절감에도 힘썼다. 또한 2.4~2.5m폭의 넓은 주차 공간(80% 이상 적용)과 전기차 충전소 등이 마련돼 입주민 편의를 높였다.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은 공동주택 단지를 비롯해 세종 테크노밸리, 국내∙외 대학공동캠퍼스 등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부지다. 인근으로 세종시청,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있어 세종시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함께 직주근접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 꼽힌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L4블록은 4-2생활권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숲세권 환경을 갖췄다. 단지 뒤편 괴화산을 비롯해 단지 앞 삼성천이 흐르는 자연 친화 입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즉세종로를 통해 대전시 내 주요 업무지구가 밀집한 둔산동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되어 있는 만큼 상업시설 이용도 용이할 전망이다. GS건설 조준용 분양 소장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규모, 숲세권 인프라 등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세종시 일대의 주거가치를 높이는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지는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29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목)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버스시외터미널 인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 문의 전화 044-415-1811
-
멀티 프리미엄 누리는 ‘세종 더휴 예미지’-금강 ㆍ 삼성천 인접 … 수변공원 ㆍ 수변산책로 및 수변테라스 특화설계까지 -단지 앞 초ㆍ중고 품은 학세권 ‘멀티프리미엄’ … 지역 내 유일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멀티 프리미엄’ 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에서 인정받은 확실한 프리미엄을 두 가지 이상 갖추고 있는 아파트 단지라면 실거주는 물론 투자 시에도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지역 내에서도 멀티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는 단지는 주변 단지보다 높게 평가된다.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 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아파트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멀티 프리미엄의 전형이다. 단지 바로 앞 삼성천이 흘러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가 위치하는 조망권 및 학세권 멀티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지하 1층 ~ 지상 20층의 아파트 총 15개 동으로 조성된다. L1 블록과 L2 블록에 각 338가구와 508가구가 마련돼 총 846가구 규모다.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 전 가구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은 금강과 삼성천 등 수변 환경과 산학연 클러스터가 양대 핵심축을 이루게 된다. 특히 ‘세종 더휴 예미지’ 는 단지 바로 앞으로 삼성천이 지나며 금강과 • 안산 등도 인근에 있다. 이에 따라 수변 ∙ 녹지를 모두 아우르는 멀티 조망권 프리미엄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삼성천을 따라 수변공원과 수변 산책로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킨포크 • 휘게 등 자연 속 안락하고 편안하며 일상 속 느긋하고 쾌적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최근 트렌드와 일맥상통한다.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나루와 전망공간 • 철새 조망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금강으로 트인 외부공간에는 오픈스페이스로 야외공연장과 축제 마당이, 저류지 등에는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에코 • 에듀 그라운드가, 대학에 인접한 수변공원에는 수상스포츠 및 동적인 여가 활동이 가능한 공간이 조성될 전망이다. 아울러 ‘세종 더휴 예미지’ 인근 괴화산에는 생태원도 마련될 방침이다. 괴화산은 삼성천과 연결돼 있어 생태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수질 정화 식물이 식재되며, 경사지에 다양한 색상의 초류를 심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맞은편 호 안에서 경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 더휴 예미지’ 의 멀티 프리미엄을 이루는 두 번째는 학세권 프리미엄이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자리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학세권 프리미엄은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의 다른 한 축인 산학연 클러스터와도 연결된다. 4-2 생활권 내 대학부지에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과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 캠퍼스 입주가 예정돼 있고 추가로 국내외 유수의 대학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단지 인근 세종 테크밸리에는 지식산업센터와 산학융합지구 • 기술집약적 벤처기업 • 국책연구기관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기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제 따라 직주근접 특성이 우수하게 평가된다. 정부세종청사도 차량으로 약 16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 및 대전 제3 • 4산업 단지 출퇴근도 용이하다. 세종시 내 권역 이동 등은 단지 인근 예정된 BRT 정류장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세종시는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 인프라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다. 또한 다수의 관공서가 밀집한 4-1 생활권으로의 통행은 삼성천에 보행 전용교가 설치돼 용이해질 전망이다.
-
선호도 높은 자이! 세종서 분양나서…`세종자이e편한세상` 눈길-아파트 브랜드 설문 조사에서 3관왕 달성한 GS건설 ‘자이’ 분양 이어진다 -우수한 브랜드 파워로 순항하는 ‘자이’…5월 세종서 공급 예정인 ‘세종자이e편한세상’ 주목 아파트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한 GS건설 ‘자이’의 신규 분양이 이어진다.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는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관왕을 달성한 브랜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이는 브랜드가치평가회사 브랜드스탁에서 진행한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탁’에서 아파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 외에도 지난해 부동산114의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닥터아파트의 `아파트 브랜드 파워` 설문조사에서는 3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평가하는 국내 부동산 브랜드 3대 어워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GS건설에 대한 이 같은 평가는 주택 시장에서 꾸준한 주택 공급에 따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를 비롯해 자이만이 구현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자이는 최근 건설사의 고급화 바람에 발맞춰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하이엔드(High-end)’ 주택을 공급하면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자이가 공급하는 주택은 최고 입지, 최고 품질, 최고 성능을 갖춘 주택을 공급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자이 브랜드가 소비자를 중심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가운데 브랜드 가치가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의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92.3%가 ‘영향을 미치는 편이다’(50%), ‘매우 영향을 미친다’(42.3%)고 답한 바 있다. 실제로 소비자에게 선호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불리며 거래량이 많고 환금성도 뛰어나다. 특히, 부동산 상승기에는 주변 시세를 견인하며, 시장이 주춤할 때도 가격 등락이 적어 인기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랜드마크 단지는 지역 아파트 시세를 이끌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도 하락폭이 적어 안정성이 높게 나타난다”며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라면 브랜드 가치가 높은 대형건설사의 랜드마크 단지에 분양을 노려볼 만 하다”고 말했다. -선호도 높은 ‘자이’ 브랜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할까? 2002년 본격적으로 런칭을 한 자이는 아파트 브랜드로는 후발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을 세우면서 단숨에 업계 최고급 브랜드로 우뚝 섰다. 최근에는 우수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이름값을 증명하며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자이 브랜드의 인기는 실제 청약 시장에서 나타났다. 지난해 서울에서 분양한 아파트 가운데 청약 통장이 가장 많이 몰린 5개 단지 중 4개(디에이치자이개포, 고덕자이,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신길파크자이) 단지가 ‘자이’ 브랜드 단지였다. 올해 경기도에서 분양한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3개(위례포레자이, 다산신도시자연&자이, 수원역푸르지오자이)가 자이 브랜드의 아파트 단지였다. 이처럼 자이 브랜드가 높은 선호도를 바탕으로 분양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는 새롭게 공급 예정인 신규 자이 브랜드 단지에 관심이 모인다. GS건설 컨소시엄은 5월 세종 4-2생활권 L4블록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자이 ‘세종자이e편한세상’을 선보인다. 단지는 소비자에게 선호도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 아파트인 데다 120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되기 때문에 지역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단지 뒤로는 괴화산을 접하고 있으며, 단지 옆으로는 삼성천이 가까운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다. 괴화산과 삼성천을 중심으로 다양한 자연 친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높다.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인근 햇무리교를 통한 정부세종청사 접근이 용이하다. 대전 등 인접도시로 통하는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 동, 전용면적 84㎡~160㎡,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시 시외고속시외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5월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세종 4-2생활권에서는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L1, L2블록에 ‘세종 더휴 예미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M1블록, M4블록에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분양한다.
-
우미건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5월 분양우미건설은 청주 동남지구 C-2BL에 위치할 '우미린 에듀포레'를 이번달부터 분양한다고 밝혔다. '우미린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의 아파트 6개동,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74가구 △95㎡ 21가구 △100㎡ 145가구 △115㎡ 49가구다. 85㎡ 초과 가구 비중은 전체의 약 43%다. 전용 95㎡ 주택 1~2층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각 동 1층 가구는 천정고를 2.5m로 높인다. 녹색건축예비인증 및 에너지효율등급예비인증도 받았다. 단지 동쪽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가까워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9월 동남1유(가칭)와 동남1초(가칭) 학교 부지에 대해 2020년 9월 조기 개교 추진을 권고했다. 입주민 배려 시설들도 조성된다. 데크층 설계를 적용해 주출입구에서 곧바로 지하주차장 진입이 가능하고 지상 주차 공간을 없앴다. 이는 1가구당 1.39대 비율이며 확장형 주차구획(2.5m X 5.1m)이 56%다. 별동에는 어린이집, 남녀 구분 독서실과 어린이문고,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2개소, 어린이놀이터 2곳과 주민 운동시설 1개소도 들어선다. 청주 동남지구는 공동주택 약 1만4000여 가구 조성이 계획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청주순환도로와 경부·중부·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대전·세종·천안 등 주변 도시 진출입이 쉽다. 인근에는 롯데마트·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구 내 낙가천·월운천 수변공원과 함께 다양한 근린공원 등이 조성된다. '우미린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55번지에 이달 중순쯤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
우미건설, ‘세종 린스트라우스’ 오는 10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전용면적 84~168㎡ 총 465가구 ▲ 오는 15일 특별공급, 16일 1순위 청약 접수 예정 우미건설은 세종시 1-5생활권 H6블록에 조성하는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10일 오픈할 예정이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23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6월 3일부터 5일까지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 동, 46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로 공급 물량 전체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들어서는 1-5생활권은 세종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공공기관이 밀집한 중앙행정타운이 위치하고 있으며, 교통망과 각종 편의시설이 이미 잘 갖춰져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조성 마무리 단계인 1-5생활권의 막바지 분양으로 관심을 받는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행정타운이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단지 앞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도 뛰어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앞 방축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여유로운 휴식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방축천 음악분수와 세종호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가까이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1번과 36번 국도를 통해 대전, 청주 등 주변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서세종 나들목을 통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2025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을 비롯한 광역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우미건설은 세종시 대표 복합단지 조성을 위해, 프리미엄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커튼월 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방침이며, 최상층에 팬트하우스도 배치할 계획이다. 어린 자녀를 위한 드롭존과 맘스스테이션도 조성된다. 한편, 우미건설은 상업시설인 ‘파크블랑’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2층, 연면적 13,153㎡ 규모로 조성되며, 테라스와 스트리트몰을 갖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설계공모를 통해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하는 ‘파크블랑’은 방축천 특화상업용지와 인접해 시너지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조성되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아파트 문의 번호 : 044-867-3040 상가 문의 번호 : 1668-0800
-
우미건설, '세종 린스트라우스' '파크블랑' 분양…1-5 생활권 핵심 입지세종 1-5생활권내 핵심입지 위치…정부세종청사 인접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전용 84~168㎡ 총 465가구 지상 1층~지상 2층, 상업시설 '파크블랑'도 동시 분양 우미건설은 세종시 1-5생활권 H6블록에서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와 상업시설 '파크블랑'을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3개동, 465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29가구 ▲101㎡ 230가구 ▲126㎡ 3가구 ▲168㎡ 3가구 등으로 공급 물량 전체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세종시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1-5생활권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공공기관이 밀집한 정부세종청사에 인접해 직주근접이 가능하며 단지 앞에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가 위치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앞에 방축천 수변공원이 위치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지역 명소로 자리잡은 방축천 음악분수와 세종호수공원도 인접해 있다. 단지 가까이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1번과 36번 국도를 통해 대전, 청주 등 주변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서세종 나들목을 통한 당진-영덕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며, 2025년 서울-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을 비롯한 광역 이동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프리미엄 특화 설계를 적용해 커튼월 마감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선보일 방침이다. 최상층에 팬트하우스도 배치할 계획이다. 어린 자녀를 위한 드롭존과 맘스스테이션도 조성된다. 우미건설은 상업시설인 '파크블랑'도 함께 분양한다. 이 상업시설은 지상 1층~지상 2층, 연면적 1만3153㎡ 규모로 조성되며, 테라스와 스트리트몰을 갖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방축천 조망이 가능한 독립형 상업시설로 조성된 점이 눈길을 끈다. 1층은 수변공원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2층은 전망을 갖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법정대비 200%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세종 린스트라우스 입주민 고정 수요는 물론, 정부세종청사 종사자와 1·2생활권에 위치한 주거 수요 등 약 17만명 규모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3면이 도로와 접한 개방형 설계로 방축천 수변공원과 AK플라자, M브릿지 등을 찾은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전망이다. 주거시설 세종 린스트라우스와 상업시설 파크블랑은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조성된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
막오른 춘사월 분양대전…서울·북위례 등 1만가구 분양청량리 등 9곳 모델하우스 오픈 분양시장의 봄 성수기가 시작했다. 관심을 끄는 북위례 힐스테이트를 비롯해 전국 13개 신규분양 단지에서 1만가구를 분양한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4월 첫째 주 전국 1만가구를 분양한다. 서울을 비롯해 위례신도시, 인천 송도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먼저 서울에서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공급하는 청량리역해링턴플레이스가 3일 청약한다. 단지는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40층의 주상복합이다. 전용면적 59~150㎡의 아파트 220가구와 전용면적 29~52㎡의 오피스텔 34실로 구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하남시 위례신도시에 북위례 힐스테이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92~102㎡, 총 1078가구로 남은 북위례 분양단지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 1순위 청약은 4월 4일이다. 같은 날 호반건설은 인천 연수 송도국제도시 8공구 M2 블록에 호반써밋 송도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1㎡ 1820가구와 전용면적 74~84㎡ 아파텔 851실이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한양수자인192를 비롯해 9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 대전아이파크시티 등 13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기 성남 수정구 창곡동 위례포레스트사랑으로부영(공공임대) 등 7곳이 계약을 진행한다.
-
시티건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 주말 3일간 약 2만 5천여 명 방문 ‘구름인파’▶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등 수요자들 호평 이어져…견본주택 주말 내내 ‘인산인해’ ▶ KTX, 지하철 1호선 등 사통팔달 교통망은 물론 초․중학교 가까운 학세권 입지까지 ▶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아파트 총 746세대 규모 시티건설이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 선보인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3일간 약 2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은 충남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총 74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였다. 이어 녹지공간을 풍부하게 조성해 쾌적성을 높이고,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한 층 더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 등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또한 주변에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이 들어서는 산업단지들이 조성 절차를 밟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이밖에 단지 바로 앞 쪽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분양 관계자는 “남향 위주의 평형 구성과 함께 개방감을 넓힌 특화설계에 대한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주말 내내 성황을 이뤘다”며 “실용과 효율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한편, ‘탕정지구 시티프라디움’ 분양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일반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25일~27일 정당계약이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1-549-9720
-
3~5월 전국 입주 물량 9만423가구…전년동기比 9.2%↓오는 3~5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가 1년 전보다 9% 넘게 감소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5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줄어든 9만423가구다. 수도권 4만1084가구, 지방 4만9339가구로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각각 3.9%, 13.1%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3~5월 입주 물량이 감소세를 보인 것은 지난해 입주 물량이 많은 데서 나타난 기저효과"라고 말했다. 월별로는 수도권은 3월 1만9232가구, 4월 1만1554가구, 5월 1만298가구가 입주한다. 지방은 3월 2만1737가구, 4월 1만1139가구, 5월 1만6463가구다. 주택 규모별로는 60㎡ 이하 2만7734가구, 60~85㎡ 5만6365가구, 85㎡ 초과 6324가구다. 85㎡ 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0%를 차지한다. 주체별로 민간 7만6212가구, 공공 1만4211가구다.
-
시티건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2월 분양시티건설은 2월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에서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인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탕정지구 2-A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 전용 84㎡ 총 746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은 아산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최대 수혜 단지다. 아산신도시는 총 2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약 8000여가구의 대규모 주거단지와 상업시설들이 구축되고 있다. 아산신도시는 수많은 인구유입에 맞춰 다양한 편의생활시설들이 구축될 전망이며 저탄소 녹색도시조성을 취지로 내세운 만큼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아산 탕정 시티프라디움 인근에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 천안아산역이 위치하고 있다. 서울 등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도심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다. 지난해 10월 장항선 탕정역이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아산시는 아산신도시 인근 탕정면, 음봉면 일대에 삼성디스플레이의 아산디스플레이시티2를 비롯한 일반산업단지 10개소를 조성 중이다. 이는 여의도 면적보다 3배 이상 넓은 규모로 오는 2023년까지 3조2000억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자녀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쪽으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단지 뒷쪽에도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판상형 구조의 평면 설계를 도입해 환기와 통풍을 극대화했다. 3면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 면적 대비 넓은 서비스 면적을 제공한다. 시티건설만의 인테리어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어반 스타일’과 절제된 감성으로 시선을 끄는 ‘모던 스타일’ 등 2가지 중에 자신의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원격검침시스템은 물론 번호판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등으로 안전과 보안도 강화했다. 실별 온도 조절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환경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조성돼 주민들 간의 소통과 즐거운 주거생활에 기여한다.단지는 여유롭고 풍요로운 녹지공간을 조성한 공원형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조성된다.
-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1,521가구 2월 분양전용 84~101㎡ 총 1,521가구...아산신도시 탕정지구 아산권 사업 첫 분양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예정) 초역세권...5만6,200㎡규모 근린공원 인접 단지 내 상가 ‘지웰시티몰’, 모리빌딩 컨설팅...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기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A5공장 증설 계획 등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 ㈜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주)가 2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의 아파트와 연면적 4만 8,683㎡ 규모의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2-C1블록은 지하 2층~지상 40층 6개동 전용 84~101㎡ 669가구, 2-C2블록이 지하 2층~지상 40층 6개동 전용 84~101㎡ 852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15가구 △84㎡B 140가구 △84㎡C 68가구 △84㎡D 355가구 △97㎡ 156가구 △101㎡ 187가구 등 총 6개 주택형으로 이뤄졌으며, 선호도 높은 전용 85㎡ 이하가 전체의 77%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아산신도시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시 배방면, 탕정면 일원 총 880만여㎡ 규모에, 공동주택 3만 3,300여가구, 인구 8만 6,000여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탕정지구와 배방지구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현재 배방지구와 탕정지구 내 천안권은 개발사업이 거의 마무리 돼 있는 상황이다. 탕정지구 아산권에서는 2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약 1만 2,000여가구가 공급될 계획이다.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중심 반경 약 300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예정, 가칭)이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0년 완공될 예정에 있어 초역세권 입지 여건을 갖췄으며, 이를 통해 1정거장 거리에 있는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아산과 천안 도심을 연결하는 이순신대로(2018년 7월 개통)가 단지 가까이에 있으며,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21번 국도와 43번 국도 등도 인근에 있어 차량으로 타지역 접근도 수월하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 송악JCT와 경부고속도로 천안JCT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 고속도로(총 43.9㎞) 1단계 구간(아산~천안, 20.86㎞)의 아산IC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단지 인근 조성이 완료된 배방지구의 상업시설과 단지 바로 앞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조성 예정에 있다. 특히 단지 내 조성되는 지웰시티몰(상업시설)은 일본의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모리빌딩’ 컨설팅을 바탕으로 문화, 여가, 라이프스타일 등의 소프트웨어를 갖춘 ‘타운형 라이프 스타일 센터’ 콘셉트로 개발돼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교육시설로는 배방지구 내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 등이 반경 약 700m 이내에 있으며, 천안아산지역 명문 자사고인 충남외고, 충남삼성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탕정지구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반경 약 4㎞ 이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해있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있는 것을 비롯해 A5공장 증설 계획,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조성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남동, 남서) 배치에 4-Bay 판상형 맞통풍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여기에 ㄷ자형 주방 설계, 환기 가능한 드레스룸, 현관 워크인 수납장, 펜트리, 붙박이장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전용 84㎡A의 경우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에 주방과 다이닝 공간을 분리시켜 거실에서 주방이 보이지 않게 했다. 특히 주방에 일반적인 작은 창이 아닌 통창 설계로 우수한 환기 및 조망은 물론 거실이 두 개인 듯한 개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용 84㎡D는 4-Bay 판상형 코너타입 평면으로 가사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콤팩트한 주방배치 설계가 적용되며, 폭 3.8m의 넓은 안방과 양면환기 대형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101㎡는 3면 발코니를 확장한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안방에 부부전용 휴식공간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디럭스 욕실, 대형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마스터룸 기능을 강화했다. 단지 남측으로 약 5만 6,200㎡ 규모의 근린공원(예정)과 접해 있어 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 2-C1블록과 2-C2블록 사이 20m 폭은 탕정역까지 이어지는 녹지 축이 조성될 예정에 있어 지구 전체의 보행자 축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 설계로 조성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단지 중앙에는 광장과 연계한 약 1,320㎡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가 2-C1블록과 2-C2블록에 각각 조성되며, 이 곳에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휴게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신영 마케팅본부 김응정 상무는 “탕정지구 아산권 관문입지에 역과 가장 가까운 유일한 주거복합단지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며 “아산신도시에서 기존에 공급됐던 지웰시티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도 높은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555-8448
-
신영, 충남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1521가구 분양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 초역세권 주변 배후수요 풍부해 추가 인구 유입 기대 신영은 이달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주상복합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15일 신영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40층 12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로 이뤄진다. 아산신도시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배방면·탕정면 일대에 약 880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공동주택 3만3300여가구에 인구 8만6000여명을 수용한다.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입지여건이 우수하다. 약 300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이 지난해 10월 착공했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KTX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할 수 있다. 아산과 천안 도심을 연결하는 이순신대로(2018년 7월 개통)가 단지 인근에 있다.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21·43번국도도 이용할 수 있다. 천안∼당진간 고속도로(총 43.9㎞) 1단계 구간이 2022년 개통 예정이다. 입주민은 인근 이마트 트레이더스·갤러리아백화점·롯데마트·이마트·모다아울렛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배방지구 상업시설뿐 아니라 단지 앞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조성 예정이다. 연화초·설화중·설화고가 반경 약 700m 이내에 있다. 자사고인 충남외고와 충남삼성고도 인근에 있다. 추가 학교 예정부지가 모두 인접해 있는 것도 특징이다.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어 인구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와 코닝정밀소재가 입주한 일반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다.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와 탕정일반산업단지가 추가로 들어선다. 신영은 모든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한다. 4베이 판상형 맞통풍 중심 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한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희소성과 상징성을 갖춘 단지로 개발하겠다"며 "지웰시티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설 연휴를 끝내고 2월 본격적인 분양 시장이 열린다.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9년 2월 셋째 주 전국에서 3205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서구 원당동 '검단 센트럴푸르지오'와 인천 부평구 갈산동 '부평지웰에스테이트' 2개 사업장이 청약을 진행한다. 부천 중동 '신중동역랜드마크푸르지오시티'와 경기 군포 도마교동 '군포송정풍산리치안'도 1순위 청약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검단신도시 AB16 블록에 검단 센트럴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 동 1540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연결로 신설이 예정돼 있다. 신영건설은 부평구 갈산동 171번지에 부평 지웰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151가구로 짓는다.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이 단지 주변에 있고, 경인고속도로(부평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역해링턴플레이스', 경기 안양 비산동 '평촌래미안푸르지오', 충남 아산 탕정 '탕정지구지웰시티푸르지오'가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는다.
-
뛰어난 접근성과 대규모 교통호재로 주목, ‘도안교원에듀타운’ 오픈대전시 유성구 복용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이 지난 주말 주택 홍보관 오픈 후 인기를 끌고 있다. 뛰어난 접근성과 편리한 신도시 생활권을 바탕으로 현재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아래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은 지하 1층~지상27층, 총 12개동 982세대(예정)로 조성되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8㎡~84㎡ 규모의 인기 많은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다. 3면 발코니 설계로 넓은 공간활용 및 270도 쾌적 전망을 바탕으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서남부권택지개발 2단계 구역 내에 위치한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은 도안신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건양대병원, 유성구청, 대전시립박물관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 특히 해당 사업지는 충남, 충북, 세종의 가운데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는 물론, 지하철, 도안IC(예정), 유성복합환승센터(예정) 등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을 자랑하는 대규모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운동시설과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키즈놀이터, 어린이집, 수변공원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동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인근에 유성생명과학고, 대전예술고, 대전체육고, 유성중·고, 대전국제중(2019년 예정) 등 대전 명품 교육학군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앞 유치원 및 초등학교 신설도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은 지난 2017년 6월 3일 주택법 개정 이후 조합원 사전모집신고필증을 수령했으며, 토지는 도시개발법에 의해 면적 2/3와 소유자 1/2동의를 확보하면 되기 때문에 일반 지역주택조합보다 토지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안전한 금액 보관을 위해 신탁계좌를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도안교원에듀타운’ 신규조합원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세종, 대전, 충청남도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 또는 주택 전용면적 85㎡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주택 홍보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해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천시,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 열려
- 2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3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4단양군의회, 2024년 맞춤형 테마 선진지 견학 실시
- 5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6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업체 보호 강화 #대집행기관질문 #김꽃임 #김영환
- 7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 8제천 에듀페스타’, 2025학년도 대입진로진학 박람회 성료
- 9공주교육지원청, ‘Wood Like’목공 교실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역량 강화
- 10제천시, 2024년 충무훈련 드론공격 상황 실제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