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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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몸과 마음을 아끼며 건강하게 자라요!”- 청주교대부설초, 굿네이버스 성폭력예방 인형극 관람 - □ 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1~2학년(128명) 학생들은 9월 23일(금) 학교 세미나실에서 ‘굿네이버스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관람했다. □ 굿네이버스는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 권리 전문 NGO로서 아동학대 및 아동 성범죄 사건을 예방하고자 전국적으로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실시하고 있다. □ 이번에 실시된 성폭력예방 인형극은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지부장 이영찬)가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됐으며, 저학년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실생활 장면을 보여주며 진행됐다. □ 아이들은 친구들 사이나 형제·자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보면서 우리 몸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몸과 성에 대해 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 인형극을 관람한 1학년 조수현 학생은 “내가 소중한 만큼 친구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친구가 싫어하는 장난은 하지 말아야겠다.”며 배운 내용을 꼭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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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전달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지사장 이관재)에서는 지난 20일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과 명락노인종합복지관에 총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관재 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해마다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충북지사에 감사를 전하며 이번에 전달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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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2022년 세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 실시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지난 16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하였다. 올해 세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아세아시멘트㈜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혈액 부족으로 응급수술이나 위중증 환자에 대한 보건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 실천을 위하여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적극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헌혈로 인해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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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도솔봉 벌꿀, 이웃사랑 후원물품 기탁대강면 장정리 소재 소백산 도솔봉 벌꿀(대표 김원권)은 단양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물품으로 벌꿀 210개(1.2kg/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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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원건설 김진수 대표,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쌀 23포 기탁영춘면 소재 승원건설(대표 김진수)은 추석 명절맞이 이웃의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을 위해 쌀 23포(230kg)를 기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영춘면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진수 대표는 영춘면주민자치위원회, 단양중앙라이온스클럽, bbs청소년육성회, 직장새마을회, 민주평통 등을 통해 지역복지공동체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진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의 이웃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의 온정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모두 힘들겠지만 코로나19가 곧 종식될 거라는 희망을 갖고 나보다 더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보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다 같이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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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 추석 맞이 명절선물 전달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지사장 유홍근, 위원장 이근표)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은락)에 명절선물 40세트를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충북강원건설지사에서 마련한 명절선물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전력노동조합 충북강원건설지회 이근표 위원장는 “지역 내 소외된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천종합사회복지관 고은락 관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관 역시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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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학교,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은메달 획득!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 카누부(감독 문진희, 코치 권상운)는 지난 9월 2일(금)~4일(일)까지 3일간 충북 단양 단양강 일대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카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박성현 학생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중고등부 200여 명, 일반부 150여 명이 참가해 부문별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2학년 박성현 학생선수는 대회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C-1 500m에 출전하여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성현 학생선수는 “전국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라며 “내년 소년체전 금메달을 목표로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지도교사 문진희 감독은 “선수들의 기량을 위해 늘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학교와 지역사회, 응원해준 학교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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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 지역아동센터에 온누리상품권 후원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지난 6일 제천시에 위치한 이포봉양지역아동센터에 추석을 맞아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북부지사는 충주, 제천, 단양, 음성등 충북 북부 지역 내 다양한 사회복지 센터들의 발전을 위하여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경용 지사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추석선물 겸 후원을 해주고 싶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지역아동센터에 관심을 가지고 큰 도움을 주신 충북가스안전공사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역아동센터의 발전과 아이들의 기쁨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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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중학교, 충남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남학생부 우승- 경천중학교 배구부‘경천 스파이크’우승 쾌거 - 공주 경천중학교(교장 김평수) 학생 배구부는 지난 8월 27일(토)부터 8월 28일(일)에 걸쳐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에 참가하여 남자부에서 우승을 이루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 7개 팀이 참가한 남학생부 경기에서 경천중학교 배구부는 첫 경기에서 태안 원이중학교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승을 하였으며, 이어진 경기에서는 논산 노성중학교를 만나 2대1로 승리하여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 만난 서산 부춘중학교와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2대0으로 값진 우승을 기록하였다. 경천중학교 배구부는 올해 5월 한국배구협회장배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에서도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러한 훌륭한 성적에는 경천초등학교와 연계하여 배구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자유학년제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연계하여 배구 동아리를 운영하며,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체력 증진, 바른 인성 함양,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한 노력에 있다. 김평수 교장은 “꾸준한 노력으로 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둔 경천중학교 배구부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우리 배구부 학생들을 지도해주시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교직원들과 학부모, 코치에게 감사 말씀을 전하며, 학생들을 배구 실력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육성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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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2 사랑 나눔 실시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는 지난 26일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임직원이 정성껏 모은 성금 400만원으로 인근지역의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 및 독고노인 가정을 위한 2022 사랑담은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결손가정 자녀 5명에게는 장학금 190만원을 전달하였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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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동의 사랑나눔 기부천사 “송민공업사”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선행을 펼치고 있는 송민 자동차 공업사 이운종 대표는 8월25일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재철)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올해는 라면 20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한 이운종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8년을 시작으로 해마다 신백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이운종 대표는, 신백동 새마을지도자로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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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광중, 제1회 백호기 전국 중학야구대회 우승 쾌거□ 청주 세광중학교(교장 김선진)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와 강원도 횡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백호기 전국 중학야구대회’ 태기왕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12일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되었다. 백호기는 16세 이하 팀들의 대회 개최 수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우수 유소년 학생 선수 육성을 위해 2021년 마련되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창궐하여 대회를 개최하지 못하다가 올해 첫해를 맞았다. □ 백호기 전국 중학야구대회는 총 90여 개 팀이 참가하여 태기왕리그와 삼일공원리그로 나누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세광중은 64강 경기에서 본 대회 최고 전력팀인 대구 경상중과 치열한 난타전 끝에 6대 4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하였으며, 32강 경기에서 충남 계룡퓨쳐스를 17대 1 콜드게임 승으로 가볍게 이겼다. □ 16강 경기에서는 올해 전국소년체전 준우승팀인 광주 충장중을 만나 고전을 예상했으나, 7대 0 콜드게임 승으로 연승을 이어갔다. 세광중은 8강에서 만난 세종인터미들 주니어팀을 8대 1로 꺾고 3연속 콜드게임 승으로 기세를 올렸다. 4강전은 수도권의 강호 소래중을 맞이하여 몇 차례의 위기가 있었으나, 연승의 기세를 몰아 3대 1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 강팀 광주 동성중을 맞이하여 8회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5대 4로 승리하는 영광을 안았다. □ 김선진 세광중학교 교장은 “백호기라는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세광 교육공동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불볕더위에도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감독을 비롯한 선수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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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백만원 쾌척㈜대선(대표이사 박지혜)은 지난 19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재)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기탁했다. 박지혜 대표는 “평소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이 있던 가운데, 급속하게 변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대선은 제천시 하소동에 위치해 있으며 차선도색, 습식방수, 포장공사, 도장공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다. 지중현 이사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힘든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박지선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학시책 발굴과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과학 프로그램을 추진해 미래사회를 선도할 로봇과 SW·AI 핵심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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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 3학년 송상준 군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합격서령중학교(교장 유재현) 3학년 송상준 군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2023학년도 신입생 선발 입학전형에 합격했다. 지역인재 우선선발 전형에 지원한 송 군은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영재성 평가를 통과하며 지난 8월 5일(금),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전형은 모집인원 45명 중 충남 지역에서 3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송 군은 서산 지역 유일한 합격자이다. 담임인 심현성 교사는 “평소 착실하며 급우들과의 관계도 돈독하여 늘 모범적이었고,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과학에 늘 관심을 두던 학생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 군은 “크게 기대하고 있지 않았는데, 합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학교 수업에서 과학과 수학의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다지며 공부한 것이 심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상상클라스’와 ‘STEAM’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을 기억하며,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겠다.”라는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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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 수영부 제44회 회장배 학생 수영대회서 맹활약”-경영부분 금7 은4 동3- □ 개신초등학교(교장 류봉순) 수영부 9명(김진서 외 8명)은 8월 6일 충북 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4회 회장배 학생 수영대회에 출전하였다. 본 대회는 거리두기와 정기적 소독 등 철저한 방역을 지키는 가운데 치러졌다. □ 본교 수영부는 홍금표 코치의 지도 아래 과학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초부에서 본교 6학년 김진서가 평영 50m, 100m 각각 2위, 4학년 정은교는 배영 50m, 100m 각각 1위, 3학년 홍성준은 배영 50m 2위, 배영 100m 3위, 2학년 정민교는 평영 50m 3위, 1학년 홍성민은 자유형 50m 3위를 차지하고 남초부 혼계영 200m(김진서, 정은교, 홍성준, 정민교)와 계영 400m(김진서, 정은교, 홍성준, 홍성민)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여초부에서는 3학년 김인서가 접영 50m, 자유형 50m 각각 1위, 4학년 유현지가 접영 50m 2위, 접영 100m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회가 치러진 경영부분 중 7개의 금메달, 4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 류봉순 교장은 “도내대회라는 무대에서 우리 수영부 학생들이 이뤄낸 성과가 자랑스럽다. 수영부 학생들의 성실한 훈련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 기세를 타고 전국대회라는 더 큰 무대에서도 떨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하면 좋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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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주, 취약계층 위한 성금 1천만원 기탁제천의 태양광 및 전기 전문 시공업체인 ㈜건주(대표 안병만)는 지난 8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안병만 대표는 “이번 성금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환원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건주는 1990년 설립이후 태양광주택 보급사업,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태양광발전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송·변전, 배전, 철도전차선, 철도 신호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 중인 중견기업으로, 충북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3kw 태양광 무료설치지원을 비롯해 여러 기부단체를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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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 장학금기탁 이어져단양장학회는 지난 1일 ㈜다누리전기기술공사(대표 오현진)에서 지역인재 육성 및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청주전기공사(대표 지애숙)에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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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 이준혁, 2022 소피아 세계 유소년태권도대회 우승□ 충북 청주중학교(교장 지선호)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22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이준혁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하는 '2022 소피아 세계 유소년 태권도선수권대회' 두 번째 날 경기에서 –53kg급 이준혁(청주중 2학년)이 결승전 상대인 튀르키예의 카키르 누스레트 에페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회전 18대8, 2회전 19대7 등 큰 점수 차 승으로 그동안 갈고 닦았던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또한 김향수(청주중 태권도 지도자)는 우수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번 '2022 소피아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 감독에 선임되어 대표팀을 이끌고 세계유소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는 금메달4개, 은메달4개로 종합 우승, 여자부는 금메달2개 은메달1개로 종합 3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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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력,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충북 단양군은 ㈜대한전력(대표 김용수)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김용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다”며, “기탁된성금이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전력에서 노인복지시설 물품 구입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군은 이번 성금을 어상천면 석교1리와 대강면 신구리 경로당 물품 구입비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전력은 지난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재작년에는 후원금 100만 원과 코로나19와 폭우 피해 극복을 위해 백미(10kg) 150포를 전달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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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자이아파트 위탁사 ㈜황지, 취약계층 및 인재육성을 위한 성금 2억원 기탁제천자이아파트 위탁사인 ㈜황지(대표이사 김현주)는 지난 26일 지역사회 복지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2억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장병호 제천복지재단 이사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 ㈜황지 안종복 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탁금은 제천복지재단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지원하고 일부는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황지는 제천자이 더 스카이아파트 위탁사로 안종복 이사는 “서로 나누고 사는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으로 기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번 기부금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제천시의 인재 양성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라며, ㈜황지의 통 큰 기부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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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부여로의 시간 여행, "우리의 인생도 사랑으로 채워 졌으면... 그렇다고 서둘고 싶진 않다"대한민국 대표 연꽃 축제(사진)인 ‘제20회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지난 14 -17일까지 나흘간 서동공원 궁남지 일원에서 3년 만에 정상 개최됐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최하고 부여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폐막을 알렸지만 지난 토요일(22일)사진으로 보는 "천만송이 연꽃의 향연'에 이끌려 추억속의 행복한 그리움의 재회를 위해 35년전의 인연, 공직선배님을 찾아 나선 이은창 제37대 정안면장을 따라 부여로 향했다. 첫 부임지가 부여 규암면인 이 면장은 그 시절 함께 했던 선배 상사들을 만나 정감어린 인사를 나누고 또 대학시절 함께하고 직장에서 만났던 전 이장환 부여보건소장과 복달임 토종황기닭백숙의 즐거운 정오의 오찬을 함께 나눴다. 이런 저런 아름다웠던 이야기 꽃을 피우는 가운데 추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나고 행복한 젊음의 시절 이야기 속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또 아름다운 신 중년의 일상에 대한 행복한 웃음들을 서로 주고 받고 나눴다. 그러면서 향한 곳은 아름 다운 옛 추억의 방앗간으로 현대에 맞게 잘 꾸며진 창고형 감성 커피숍 '구교 정미소 카페'이다. 이 소장의 지갑여는 소리에 나름 행복(!)한 우리 일행은 단골 메뉴인 아메리카노와 영양좋고 맛좋은 블루베리 3잔을 각각 주문하며 옛 동료와 선배(사진)들이 들려주는 식량증산등 생사고락을 함께한 면직원시절의 생 고생한 옛 고전(?) 이야기들을 들으며 주인의 행복한 모습도 살짝 보았다. 아쉬운 시간이 그렇게 흘렀고 다음의 날을 기약하며 이면장과 필자는 우리의 여행 목적지인 천만송이 연꽃을 보러 궁남지에 다다랐다. 천만송이 연꽃(사진)이 오묘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지만 오랫만에 떠나는 이면장과의 단둘만의 시간여행은 서로의 마음을 적셔주는 듯 '스무살의 연꽃화원' 부스로 초대 됐다.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속에 자라고 시어속에서 피어난 연꽃들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맞이하고 추억으로 가는 힐링의 시간속으로 안내했다. "흔들고 가는 바람/ 전하는 벙근 연꽃/ 열가지 뜻을 모아 세상을 아우르니/ 진흙탕 진주알 보듯 / 서동 선화 기쁘다" [다솔 이순덕, 연꽃처럼] 열두번째 시와 연꽃의 만남 시화전시 작품을 따라 감상하며 걷다보니 시간은 어느 덧 오후 4시를 가르킨다. 이제 돌아가야 할 시간, 우린 아쉬움 속에 그래도 후회하지 않을 꼭 만나보고 싶었던 신동엽 문학관(사진=아래)을 둘러보기로 했다. "내 인생을 시로 장식해 봤으면/ 내 인생을 사랑으로 채워봤으면/ 내 인생을 혁명으로 불질러 봤으면/ 세월은 흐른다/ 그렇다고 서둘고 싶진 않다" [신동엽, 서둘고 싶지 않다] 신동엽 시인은 일제강점기를 겪으면서 '껍데기는 가라'고 세상에 외쳤던 민족의 자존심으로 '내 인생을 사랑으로 채워봤으면'하고 노래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서둘고 싶진 않다' 하던 그는 불행하게도 39년 청년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그러함에도 그 가 전하는 메시지는 '내 인생도 그렇게 사랑으로 가득 채워졌으면' 했다. 그렇다고 결코 서둘고 싶진 않다. 오늘이 바로 행복이다. [글 사진:오명규 충청tv기자/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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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여름엔 시원한 물놀이가 최고!”- 비봉유, 물놀이 주간 운영 - □ 비봉유치원(원장 황미자)은 지난 15일(금)일부터 21일(목)까지 물놀이 주간 운영을 실시하였다. □ 이번 물놀이 주간 운영은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웠던 물놀이 활동을 방역 수칙을 지키며 할 수 있는 물총놀이, 낚시하기, 물풍선 던지기, 워터 테이블, 아쿠아 플레이, 물에 뜨는 다양한 물 놀잇감 등의 다양한 바깥 물놀이 체험과 더불어 에어바운스 및 아쿠아 클레이 만들기 등 다양한 교실 속 실내 물놀이도 연계하여 이루어졌다. □ 물놀이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정서적 긴장감을 해소하고 놀면서 성장하며 물놀이 체험활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높이고 물의 특성을 탐색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물놀이로 다양한 언어적 상호작용 및 사회성을 길러 놀이 속에서 삶의 행복과 배움을 얻도록 구성하였다. □ 황미자 원장은 “이번 물놀이 활동으로 유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를 열어주는 교사, 그 안에서 맘껏 놀이하는 유아라는 놀이중심 교육활동의 정착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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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페인트공업㈜ 이건택 대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자료: 회사 전경사진> ‘업계 선두기업의 자긍심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자랑하는 대화페인트공업㈜ 이건택 대표가 지난 19일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대화페인트공업(주)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차선도색(도료) 전문생산 업체로, 관내 차로도색 공사를 진행하며 우리 시와 인연이 닿았고, 이 후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애정을 키워왔다. 이건택 대표는 “일적으로 제천을 오가며 도시의 매력을 느끼던 차에,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을 소개받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모쪼록 제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유용히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선진경영으로 회사를 확대하여, 꾸준한 기부동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중현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이건택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은 현재 학생과 학부모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과학․예술 융합교실과 같은 창의적인 인재육성사업과 장학시책의 발굴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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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고등학생, 교내 모의 판매장 운영-오늘은 우리 모두 정명작업장의 판매원과 직원이 되었어요- 공주정명학교(교장 박용주) 고등학교 학생들은 7월 11일부터 시작한 직업교육 중점 운영 주간 중에 7월 14일(목) 교내 모의판매장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한 걸음 더 세상 속으로’라는 비전으로 운영되는 고등학교 직업교육 중점활동은 장애학생들의 직업적응력 증진과 직업교육 활성화, 취업률 제고를 위한 목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걸쳐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교육활동 특색 사업이다. 이에 공주정명학교 고등학교 전교생은 모의 판매장을 열어 1학기 공동작업 시간에 열심히 작업한 소포장 생산품을 판매·나눔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모두가 행복한 공주정명학교’를 위해 고등학생이 준비한 과자 선물 세트를 나눔하면서 교육공동체가 모두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였다. 이번 교내 모의판매장에서 판매 물품 장부 작성 업무를 담당한 고등학교 학생은 "1학기 동안 우리가 공동 작업한 물품과 농생명 수업시간에 만든 다육 화분을 선생님들이 많이 사주셔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작년에 이어 2번째 모의 판매장 운영을 했다고 밝힌 학교 관계자는 “직접 대면하여 학생들이 판매하고 선물 교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공주정명학교 고등학생들의 직업적응력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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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동문초, “화과자 만들기” 체험양갱으로 꽃잎을 만들어 달콤한 화과자를 만들어요 서산동문초등학교(교장 남기윤)는 지난 7월 4일(월)과 5일(화)에 5학년 154명을 대상으로 각 반 교실에서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학교예산으로 실시된 이번 체험 활동은 ▲화과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기, ▲천연색소 알아보기, ▲화과자 만드는 과정 알아보기, ▲다양한 모양의 화과자 만들기, ▲활동 후 느낀 점 이야기하기로 진행되었다. 5학년 김○○ 학생은 “여러 가지 색깔의 양갱을 모양틀로 찍어서 떡 위에 잎사귀도 붙이고, 꽃잎도 붙이니까 예쁜 과일도 되고, 꽃도 되었어요. 직접 화과자를 만들어 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라고 체험한 소감을 말했다. 남○○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화과자를 만들어 보면서 성장기에 필요한 간식의 중요성을 알고, 다양한 ‘화과자’를 만들어 보는 활동을 통해 미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만든 간식을 함께 맛보고, 식생활 예절을 지키며, 행복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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