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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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수학 행사, 파이를 먹으며 파이(π)를 외워요- 용성중 3월 14일 파이(원주율) 데이 기념 행사 진행 청주 용성중학교(교장 이미숙)는 3월 14일(수) ‘파이(원주율)의 날’을 기념하여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일주일 동안 각 학년 복도와 교실에서 ‘파이’와 관련된 다양한 수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이(π) 데이 행사 주간 동안 π 외우기, π 관련 다행시 짓기, π 퀴즈 추첨, 스도쿠, 네모네모로직 등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여 전교생이 즐겁게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내 수학동아리가 중심이 되어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학생들에게 파이를 나누어 주며 호응을 이끌었다. 평소 책으로만 접했던 수학 개념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탐구하는 것에 학생들은 많은 흥미를 보였다. 행사를 준비한 수학동아리 백종석 학생은 “파이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선생님을 도와 이 행사를 준비하였는데, 친구들이 많이 호응해 주어서 정말 뿌듯하고 뜻깊은 체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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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락요? 그게 뭔데요?공주시 태봉초등학교(교장 임영남)에서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1월까지 교육기부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국악 교육을 실시한다. 매주 3회로 예정되어 있는 올 해 국악 수업은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제2호인 공주시 연정국악원 김명한 부원장이 3~6학년 학생들에게 단소 수업을, 사단법인 공주아리랑 보존회 남은혜 회장이 1~2학년 학생들에게 공주 아리랑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주 아리랑 소리를 배우고, 단소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단소를 직접 연주해봄으로써 국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영남 교장은 ‘이번 국악 수업을 통하여 태봉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가락의 우수함을 발견하고, 조상들의 흥을 느껴보며 따뜻한 감성을 기르고 우리 음악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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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팩케이블(주) 대금고등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교육기부 협약으로 4년째 기탁 이어져 - □ 대금고등학교(교장 연해익)가 인팩케이블(대표 최웅선)과 5일(금) 교내 교장실에서 발전기금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열었다. □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 500만원(계좌이체)은 대금고와 인팩케이블이 지난 2015년 맺은 교육기부 협약에 따라 진행됐다. □ 인팩케이블은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하고 있는 자동차용 부품 제조기업이다. 3년 연속(2013년~2015년)으로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 인팩케이블은 2015년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6년부터 매년 500만원씩을 대금고에 기탁해 기탁 총액은 1,800만원에 달한다. □ 이외에도 대금고 학생들에게 공장견학, 진로직업 체험, 전문직업인 특강 등의 기회도 주고 있다. □ 연해익 대금고 교장은 “지역 업체의 끊임없는 학교 사랑이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심어주고, 미래를 이끌어나갈 성실하고 패기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편, 대금고는 2014년에 대소금왕고등학교로 개교해 올해 3월 1일부터 대금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신뢰를 쌓아 지역 명품고등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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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언 4리 대동회, 안면고에 매년 장학금 전달승언 4리 대동회(회장 오대용)는 27일 안면고등학교(교장 김동현)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승언 4리 대동회는 승언 4리 마을 주민 대부분이 회원으로, 꽃지 해수욕장의 상가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조성하여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 매년 본교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안면중학교에 100만원, 방포 초등학교에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2일 본교 입학식 때 전달됐으며, 입학생 4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각각 장학금 50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김동현 교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앞으로도 학업이 정진하여 미래를 선도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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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지역자치위, 매포중학교에 교복구입비 기탁□ 26일 매포중학교(교장 채희인) 교장실에서 신입생 교복비(동복) 일천만원을 매포지역자치회(이사장 신태의)에서 기탁받았다. □ 기탁금으로 구입하는 교복은 2018학년도 신입생 전원(49명)에게 전달된다. □ 매포지역자치회 신태의 이사장은 “입학을 축하하고 새 교복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로 이웃사랑과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채희인 매포중 교장은 “지역에서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나눔에 감사하고, 지역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교육발전에 박차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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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산업현장 근로자가 함께 이용하는 안전체험 교육충청북도교육청 - 안전보건공단 업무협약 체결 학생들에게는 직업안전 교육을, 근로자에게 각종 재난안전 교육을 제공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과 충청북도소방본부(본부장 권대윤)는 2월 22일 충청북도교육청에서‘이동식안전체험시설(차량)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충청북도소방본부는 충청북도교육청이 제공한 이동식안전체험시설을 이용한 안전체험교육장의 운영을 충청북도교육청은 운영에 대한 업무 지원을 통해 충북남부권역(보은, 옥천, 영동)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체험교육에 서로 협력키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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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사랑 가득한 신발 전해요, 청주국제협력단에 신발 약 340켤레 전달 - □ ‘나비효과’,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 아프리카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한 학생의 생각이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교직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산남고등학교(교장 유승자)는 12일(월) 오후 3시 30분 교내 강당(산국관)에서 산남고와 샛별초, 인근 주민들에게 기부 받은 신발 약 340켤레를 청주국제협력단에 전달했다. □ 이날 행사는 한 학생의 생각에서 시작됐다. □ 산남고 성민경(2학년) 학생은 아프리카 비포장도로를 맨발로 걸어 다녀 상피병에 걸린 아이들의 발 사진을 보고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헌 신발을 모아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전해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 상피병은 사상충(絲狀蟲)이 혈액에 기생함으로써 피부가 단단하고 두꺼운 코끼리의 피부와 같이 되는 병이다. □ 성 학생은 생각에만 그치지 않고 즉각 실행에 옮겼다. 학생회 회의 때 신발을 기부받아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전하자는 의견을 냈다. □ 학생회는 안건을 받아들여 작년 11월 1일 교내에서 열린 ‘나기배(나눔, 기부, 배려)’ 바자회에서 학생들의 신발을 기부 받았다. □ 산남고 학생들은 한 발 더 움직였다. 작년 10월부터 12월 두 달 동안 샛별초, 계룡리슈빌, 부영아파트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도 신발을 기부 받았다. □ 기부 받은 신발은 겨울방학 기간에 직접 세탁하고 건조했다. 학생들은 깨끗하게 새 단장한 신발을 손수 쓴 카드와 함께 한지 포장에 담았다. □ 성민경 학생은 “우리 학교 선생님뿐만 아니라 친구들, 지역 주민, 샛별초 동생들의 큰 호응을 보며 세상이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 산남고 유승자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세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혔다. □ 한편, 산남고는 학교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산국 예절캠프, 세계시민교육 및 기아체험, 사랑의 집짓기 운동 등을 펼쳐 지난 2013년 교육부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 청주국제협력단은 이날(12일) 받은 산남고 학생들의 따뜻함을 슈즈포아프리카(Shoes4Africa)에 전달해 아프리카로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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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유, 신입원아 방문의 날 진행”- 학부모와 교사가 신입원아들에게 인형극 공연 펼쳐 - □ 산성유치원(원장 박희숙)은 9일(금) 신입원아 방문의 날을 진행하였다. 2018학년도에 입학할 78명의 유아들은 부모님과 함께 유치원에 방문하여 재미있는 공연을 관람하고 새로운 유치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유치원에 처음으로 방문하는 신입원아들을 위해 학부모 동아리 ‘도담도담 산성울타리’ 팀과 교사들이 직접 ‘방귀쟁이 며느리’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 신입원아 방문의 날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들이 직접 진행하는 공연의 수준이 너무 높고 내용도 즐거워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고 산성유치원에 입학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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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사랑의 실천, 안성권 한벌초총동문회장□ 안성권한벌초총동문회장이 지역사회의 숨은 일꾼으로 미담을 전하고 있다. □ 모교인 한벌초등학교의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낙후된 학교시설을 동문회의 힘을 모아 개선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2015년부터 총동문회장을 재임하면서 학교 도서관 컴퓨터를 기증하였고, 후배들의 안전 및 해충의 피해 예방을 위해 본관 및 후관, 별관 각 4층 규모의 건물에 사재로 천만원 상당의 방충망을 설치하는 등 각종 학교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여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또한, 핸드볼 꿈나무 및 불우한 학생을 위해 총동문회의 성원을 모아 매년 기부하고 있으며, 불우한 환경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졸업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도록 발전기금을 개인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 이밖에도 지역사회에서 중부신협 산악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자연보호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충북 포럼의 회장으로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관계기관에 전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갈등 해소 및 봉사활동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 이러한 모교 사랑을 실천한 결과 작년 3월에 2017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교육감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2017학년도에 한벌초가 제18회 전국아름다운교육상 대상을 수상하는데 총동문회의 지원 등이 남다른 역할을 하였다. □ 한벌초 연규영교장은 “2015년부터 남다른 모교사랑을 실천하여 전교생이 좋아하는 멋쟁이 선배님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분”이라며 “총동문회장님의 관심과 성원으로 한벌초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고 했으며 안성권한벌초총동문회장은 “모교 방문때마다 반기는 아이들의 미소로 제가 오히려 힘을 얻고 있고 모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자신의 미담이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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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 전교생의 학교 생활 추억을 담은 시집 발간□ 청산고등학교(교장 송영광)가 전교생의 자작시를 담은 시집 ‘푸른 산과 함께 깨달아 가는 시간’ 150부를 발간했다고 30일(화) 밝혔다. □ 청산고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집을 준비했다. □ 청산고에 따르면 2학년 학생들은 국어과 체험학습인 ‘시쓰기 수업’에 참여했다. □ 작년 10월에 열린 이 수업에는 청주 참도깨비 도서관 관장 이종수 시인이 ‘시란 각자의 마음에 있는 목소리이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려주고 학생들이 시를 쓰도록 의욕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 1학년과 3학년 학생들은 국어 시간에 자작시를 썼다. 특히, 3학년들은 3년 동안의 기억을 되새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시에 담았다. □ 교내 학생회 ‘청산 클린 자치단’가 원고를 모아 편집을 하고, 최종적으로 천정희 국어 교사가 하나하나 교정을 봤다. □ 청산고는 이 시집을 오늘(30일) 교내 강당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32명의 졸업생을 포함한 전교생 88명과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나눠주며 졸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했다. □ 학년별 1명씩 대표로 선정된 학생들은 이날 졸업식에서 자작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 이번 시집 발간을 기획한 2학년 조현민 학생은 “2018년도에는 선생님과 상의해서 전교생이 1인 1시집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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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모충초 총동문회, 모교에 발전기금 300만원 전달□ 모충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남철우)는 모충초등학교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 모충초 총동문회는 지난 1월 26일, 개교 50주년을 맞아 모충인의 밤 행사를 주최하고 300여명의 동문들이 뜻을 모아 모교의 발전을 위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 총동문회는 매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으며, 개교 50주년 행사를 맞아 추가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랑스러운 모교의 이름을 더욱 빛내달라고 당부했다. □ 김홍재 교장은 “동문들의 따뜻한 후배사랑이 귀감이 된다”며 “동문님의 뜻을 받들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이뤄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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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도서관-NH농협은행 업무협약으로 공동 사업 운영- 2018 책의 해 책 읽는 공주시 만들기 -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공주도서관(관장 박찬희)은 22일(월) 공주시 교육·문화발전을 위하여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차재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의하였다. 이 협약으로 지역주민 대상 순회문고 등 독서문화행사 공동으로 운영하고, 홍보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책그림 전시, 순회문고 우수이용자 표창, 직장 독서토론모임 등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 가능하다. 아울러 순회문고 ‘독(讀)한 공주’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모두 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도서를 제공하고, 농협 이용자 뿐 아니라 업무로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원들이 희망하는 도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박장순 지점장은 “우리 농협이 금융정보 뿐 아니라 독서정보까지 제공하는 문화쉼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금융거래 고객 뿐 아니라 공주 시민들이 언제든지 편히 우리 농협은행 북 카페를 찾아 책을 읽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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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일류 오송중학교를 크게 빛낸 방과후학교“제9회 방과후학교대상 전국 우수상 수상” □ 오송중학교(교장 박중서)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에서 공동 주관하는 제9회 방과후학교대상 공모전에서 학교부문 전국 우수상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 및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 1월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3층 거문고홀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 오송중 방과후학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가고(GO) 즐기자(樂)!”라는 주제로 오송중 꿈오름 프로젝트「생사고락」을 실현하여 제9회 방과후학교대상(100대 방과후학교 포함)에서 큰 성과를 얻었으며, 아울러 지난 12월에도 2017. 충북 방과후학교 Best-school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오송중 방과후학교대상 수상은 교육 수요자의 희망을 반영한 강좌를 개설하고 요일을 달리 운영함으로써 1인 1강좌 이상의 참여를 유도하였고, 개인별 맞춤형 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교육비 경감 및 공교육 만족도 제고, 적성과 소질 계발을 위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전문외부강사 등을 영입하여 꿈·끼 찾기를 통한 재능 발견과 창의성 계발을 위해 노력한 성과이며, □ 특히, 학교장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창작뮤지컬반과 수학·과학 창의반을 운영하였고 창작뮤지컬반은 충청북도교육청도서관 북페스티벌 축하공연과 타 학교의 축제 찬조공연, 학부모설명회 사전 공연 및 교내 송&매 축제 등에서 모든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수학·과학 창의반은 수학·과학의 심화과정과 전문가 특강, 다양한 체험학습 운영 등의 활동으로 내실과 성과를 골고루 갖추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 오송중학교 방과후학교「생사GO樂」은 특기적성위주의 프로그램 운영과 외부 전문 강사 영입으로 교육의 질 향상은 물론 문화예술·영재교육을 통한 교육환경개선으로 대도시로의 우수인재 유출 방지, 학생 자율동아리(드론외 23개팀)와 학생자치회 주관 활동(버스킹, 음악이 흐르는 등굣길 연주회 등)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으로의 변화를 이끌었으며, 또한 교원 예술동아리와 학부모회 재능 나눔 활동으로 배움의 공동체문화 확산 등의 배움터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오송중학교 박중서 교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품성을 함양한 국제적 안목을 지닌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해 재능과 특기를 신장시키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즐거운 배움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학교 운영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사진설명 – 제 9회 방과후학교대상 전국 우수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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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여자중학교, 꿈 찾아 떠나는 기차여행-교육복지, 새해맞이 기차여행 다녀와-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는 2018년도를 맞이하여 교육복지 학생들과 1월2일부터 1월3일 무박여행으로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으로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서산에서 출발하여 청량리역으로 이동한 후 밤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향했다. 지역 특성상 한 번도 기차를 타본 적이 없는 학생들이 많아 친구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부터 학생들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체험이었다. 정동진에 도착하여 7시 40분 환하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2018년 새해의 소원을 빌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학생들은 혹여 해 뜨는 것을 놓칠까 계속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출을 바라본 후 묵호등대 벽화마을과 바다열차, 이사부 사자공원, 촛대바위, 대관령 양떼목장 등 관광장소를 돌아다니며 멋진 자연을 눈과 머리와 마음속에 가득 채워오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이번 기차여행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출발하면서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맛있는 간식을 받아 기분이 좋았고, 처음 타는 기차 안에서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정동진에 도착해서 해 뜨는 것을 봤는데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고, 세게 친 파도로 신발이 젖었지만 뜻깊은 시간이었다.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제일 기억에 남은 건 대관령 양떼목장이었다. 거기에서 양 먹이 주는 체험을 했는데 양이 너무 귀엽고 순해서 웃는 양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왔다. 방학기간에 기차여행으로 해돋이도 보고 새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도 갖고 친구들과 선생님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아 행복했다. 2018년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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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초 졸업생 전원 장학금 받아’■ 청주 진흥초등학교(교장 이기복)는 1월 9일 제18회 졸업식에서 6학년 졸업생 전원 161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장, 학부모회, 아버지회, 청주중부신용협동조합, 진흥초 장학금 이월금등을 합하여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 5만원씩 수여하였다. 또한 서청주새마을금고, 복대교회, 충북적십자사에서는 지정학생에게 지정장학금을 지급하였다. □ 초등학교 6년간의 학교생활을 마치는 영광스러운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학교에서 준비한 학사모와 학사가운을 입고 졸업식에 참여하여 뜻깊고 보람 있는 졸업식이 되었다. □ 시청각실과 교실에서 이원화되어 진행된 졸업식에서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은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졸업식에서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사가운을 입고 하는 졸업식이 더없이 값지고 보람 있는 졸업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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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민고,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684,520원 기탁- 학교 축제 동아리 부스 운영, 기부천사 런닝맨 후원금, 김장 나눔 수익금 등 기탁- □ 대전전민고등학교(교장 김현태)는 학교 축제 동아리 부스 운영 수익금, 스포츠클럽 ‘기부천사 런닝맨’ 후원금, 자율동아리 ‘소나기’ 김장 나눔 수익금 등 총 1,684,520원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대전전민고는 학교축제(한솔제)에서 동아리 활동의 성과물을 전시하고 동아리 활동 주제와 관련된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아리 부스 행사를 진행했으며, 동아리 부스 행사의 물품 판매, 체험, 카페운영 등으로 979,520원의 수익금을 기탁했다. ○ 또한, 학교 스포츠클럽 중 ‘기부천사 런닝맨’의 학생들이 런닝머신에서 1km를 뛰면 학생과 결연한 교사가 100원씩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182,000원의 후원금을 보태었고, ○ 자율동아리 ‘소나기’(소통․나눔․기쁨)는 학교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 무 등으로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교내에서 김장해 교사들에게 판매한 수익금 523,000원으로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 □ 한편 대전전민고는 2015년부터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해 유성구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일을 계속해 왔으며, 올해 3년째이다. □ 전달식에 참석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송인준 상임이사는 “수익금 내역서에 있는 동아리 활동 내용을 보니 학교에서 창의체험활동을 정말 다양하고 알차게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그런 활동에서 나온 기부금이라 더욱 의미 있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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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돌초등학교, 서산시 행정동우회 회비 모아 장학금 쾌척!학돌초등학교(교장 정덕채)는 지난 26일 서산시 행정동우회(회장 류영동) 회원들로부터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서산시 행정동우회는 5학년 학생들 중 품행이 바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5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아껴서 모은 돈을 장학금으로 전달하여 더 큰 의미가 있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평소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한 덕분에 장학금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공부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산시 행정동우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장학금을 전달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사진: 장학금 전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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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연말 시상식 열린 주성초등학교, 상 복(福) 터져”주성초, 기관 및 지도 교사 교육감 표창, 총장 표창 등 8개 수상 □ 주성초등학교(교장 오병미)는 2017년 도교육청에서 실시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차지했다. □ 2017년 부패방시 시책 평가에 따라 상위 5%에 선정된 학교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공직사회의 청렴을 상징하는 척도로 사용되기에 매우 큰 영예가 아닐 수 없다. □ 또한 주성초등학교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유공 기관 표창 및 지도교사 유공 표창 2개(교사 김수혁, 체조코치 박창민)와 제46회 충북소년체육대회 유공 표창(교사 임동규)으로 교육감 표창을 휩쓸었다. 이는 지난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기계체조 단체전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룬 결과이다. □ 여기서 경사가 그치지 않고, 올해 처음으로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실습 협력학교로 선정된 주성초등학교는 2017학년도 교육실습 지도교사 공모 수기 대회에서도 3명이나 입상을 하며 총장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 겨울방학이 들어가기 전 마지막 교직원 회의에서 무려 8개의 상을 시상한 교장 오병미는 “마치 연말 시상식을 보는 느낌이다. 청주시에 있는 작은 학교이지만 청렴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을 뿐인데 좋은 결실들이 맺혀서 마음이 기쁘다.”며 2018학년도에도 최선을 다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전교직원이 힘써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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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중학교 총동창회, 모교에 도서 186권 기증- 오정중학교 큰샘터 도서관에서 후배사랑 도서 기증식 실시 - □ 오정중학교(교장 홍정화)는 12월 21일(목), 오정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심동준)가 모교를 방문, 학생들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도서 186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후배사랑 도서 기증은 교내의 다양한 독서행사에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특히 학생들에게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후배들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이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정중학교 총동창회 심동준 회장은 “사랑하는 후배들에게 책을 통해 무한한 꿈을 키워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오정중학교 홍정화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기증 도서를 잘 활용하여 기증하신 분들의 뜻이 빛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배들의 이러한 적극적인 지원이 후배들에게 자긍심을 키워주어 교육력 향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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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닭은 실력 뽐내요”- 내수초, 기타교실 학생들 피아노발표회에서 특별공연 선보여 - □ 청주 내수초등학교(교장 강순희) 기타교실 학생들은 15일 내수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피아노발표회 행사에 앞서 특별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닭은 실력을 뽐내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코드를 바꿔가며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와 ‘신형원의 개똥벌레’를 연주하며 멋진 공연을 펼쳤다. □ 기타를 손에 처음 잡은 지 네 달 남짓 된 시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기타를 즐기며 연주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크게 환호하였다. □ 무대에 오른 학생들은 4학년 이서연, 정하은, 유민준, 민윤기, 배시현, 이한비 5학년 정인서 6학년 김가윤, 김규태, 정서윤 학생으로 기타를 연주할 때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즐겁다고 학생들은 입 모아 말했다. □ 내수초는 기타를 연주함으로서 아이들이 건전한 취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높은 호응으로 7월부터 기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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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자중학교, 사격부 김예슬,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 은메달-제10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개인전 2위, 단체전 3위- 서산여자중학교(교장 김미영) 사격부 김예슬(2학년)은 지난 6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공기총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2위, 단체전 3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예슬 학생은 지난 여름 청주에서 열린 한화회장배 사격대회 및 대통령 경호처장기 사격대회를 비롯한 굵직굵직한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등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예슬 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서산여중 사격부 역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치지 않고 있는 사격 명문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제10회 아시아 공기총 선수권대회에서 큰 활약을 펼친 김예슬 학생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서산여중 사격부의 더 큰 발전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사진: 수상대에 있는 이예슬 학생(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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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초등학교, 동서산라이온스클럽과 다문화교복지원사업 결연식 맺어차동초등학교(교장 박태규)는 지난 1일 동서산라이온스클럽(회장 권혁성)으로부터 2017학년도를 졸업하는 12명의 다문화 학생들에게 교복 지원을 약속하는 결연식을 했다고 밝혔다. 동서산라이온스클럽은 수년째 차동초의 다문화 학생들을 돕고 있다. 이번 결연식은 학교생활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다문화 학생들이 진학하는 중학교의 교복을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서산라이온스클럽 임원진들이 참석하여 뜻을 함께 전하였다. 동서산라이온스클럽 권혁성 회장은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것은 라이온스클럽의 정신”이라며 “많은 지원을 아니지만 다문화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여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지원 배경을 밝혔다. 박태규 교장은 “지역의 유관기관에서 이렇게 사랑의 온정을 받게 되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동서산라이온스클럽에서는 차동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인 2명의 학생에게도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교복지원 결연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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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여고] 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 우승 쾌거태안여자고등학교(교장 전만복)는 지난 2일∼3일 이틀간 경상남도 밀양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2017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우승하며 충남 배드민턴 대표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금번 대회는 교육부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권위 있는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이다. 입시 위주의 과열된 교육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기에 각급 학교에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대회 규모 또한 커져 종목별로 여러 지역으로 나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태안여고는 충남도교육청 우수 학교스포츠클럽 운영학교와 7560+운동 선도학교로서 전교생이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에 참여하며 체력을 증진함은 물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학교이기에 우승은 더욱 뜻깊다. 특히 태안여고 배드민턴부는 정규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자신의 소질과 기량을 개발하고 연마했으며 2016 대한민국 학교체육대상을 수상하고 수년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1회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태안의 명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공헌했다. 최창열 교사와 송기욱 코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준 제자들이 너무나 고맙다.”라며 “훗날 학생들이 원하는 꿈이 이루어지고,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갈 것으로 믿는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태안여고 교육 가족과 인당장학재단(이사장 박상복), 태안군배드민턴동호회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으며 특히 태안여고 배드민턴부 후원회(회장 정한순)가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였기에 이런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잊지 않았다. 사진설명 : ▲ 충남 태안여자고등학교가 지난 12월 2일부터 3일일까지 열린 20178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서 종목에서 우승하였다. 사진은 시상의 한 장면이다. (태안교육지원청 김형근 교육장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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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보배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체험 한마당오창초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기술 지도 및 체험행사’ 가져 □ 오창초등학교는 11월 27일 메달리스트와 함께하는 양궁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명궁회 주관으로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여 오창초 3~4학년을 대상으로 활쏘기 체험을 통하여 아동들이 양궁을 올바르게 이해하며, 세계적으로 높은 위상을 떨치고 있는 우리 나라의 양궁 실력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 이에 오창초등학교 아동들은 교내 강당으로 이동하여 양궁 영상 시청과 양궁 선수들의 개인지도 후 활쏘기 체험 및 경기를 하였다. 이 날 양궁기술 개인지도는 오창초 양궁부 코치 박정아, 윤혜영 선수(96년 애틀란타 올림픽), 박미지 코치(홍성여고), 주현정 선수(08 베이징 올림픽), 이현정 선수(03, 세계대회), 윤옥희 선수(08, 베이징 올림픽)를 통해 이루어졌다. □ 이 날 체험을 마친 4학년 박하늘 어린이는 “활쏘기 지도를 받고 쏴보니 과녘에 잘 들어갔다. 좋은 점수를 받으니까 정말 재미있었다. 앞으로 매일 아침마다 양궁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처럼 오창초등학교을 양궁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지덕체를 두루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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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청주) 차·예절 전국경연대회”개신초등학교 개인부문·종합부문 장원 - □ 지난 11월 11일(토)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 예절동아리 5학년 학생 9명(이상언 외 9명)은 성균관여성유도회청주지부가 주최·주관하는 제 5회 (청주) 차·예절 전국경연대회에 참가하였다. □ 개신초 예절동아리 학생들은 10회의 예절교육을 실시하여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예절의 의미와 올바른 공수인사법, 절하는 방법 등을 배우며 실력을 갈고 닦아 초등부 개인 예절(배례법) 부문에 9명과 초등부 단체 예절(배례법) 부문에 3팀이 참가하였다. □ 초등부 개인 예절(배례법) 부문에서 장원(이상언), 차상(서유정), 차하(김서현), 참방(오지훈, 오은솔, 조해수)을 수상, 초등부 단체 예절(배례법) 부문에서 장원(조해수, 서유정, 김서현), 차상(김수연, 오은솔, 탁현수, 구여원), 차하(오지훈, 이상언)를 수상하여 각 부문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 □ 또한, 이 날 청주문화산업단지에서 열린‘2017 젓가락 페스티벌’ 개막식에 우리 전통예절과 문화를 알리고자 초등부 대표로 김수연, 오은솔, 탁현수 학생이 무대에 올라 배례법 시연을 하였다. □ 개신초 예절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과 대회를 통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전통예절의 의미와 올바른 공수인사법, 절하는 방법, 윤리도덕과 예절을 생활화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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