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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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삶이 더 행복한 세상- 한국수자원공사 장학금 전달식 - □ 회덕중학교(교장 민형식)는 지난 4월 25일(월) 교장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친수사업처장을 비롯한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장학금 수혜학생 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 친수사업처(처장 오승환)로부터 장학금 7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친수사업처는 매년 회덕중학교 신입생들 중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 품행이 바른 학생들을 선발하여 월 5만원씩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해 주고 있어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 민형식 교장은 “매년 후원해주는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의 회덕중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학생들은 더욱 열심히 꿈을 향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오승환 처장은 “한국수자원공사 친수사업처가 추진하고 있는 일명 ‘더불어 사는 삶이 더 행복한 세상’ 프로젝트가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장학금 수혜학생들은 감사한 마음을 담은 편지에서 어려운 형편 때문에 멀게만 느껴졌던 꿈들이 손에 닿을 듯 가까워 졌다며, 꿈을 향해 노력해서 사회에 공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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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부성초, 한마음으로 우라차차!-교직원 배구단 창단식-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가는 시대에 천안부성초등학교(교장 최경섭)에서는 지난 4월 20일(수) 배구단 창단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창단식은 교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희망자를 대상으로 마련되었다. 배구단 이름은 ‘우라차차’로 ‘우라’와 ‘차차’가 합쳐서 힘찬 천안부성초의 기상을 나타낸다. ‘우라’는 대지여신 가이아의 자식으로 세계 최초의 지배자 우라노스(oura)의 앞말이자 러시아어로 만세(ура), 인도네시아어로 토의를 통한 승리(ura)를 의미한다. ‘차차’는 스페인어로 싸움닭(cha cha), 스와힐리어로 폭풍(chacha)을 뜻한다. 천안부성초등학교(교장 최경섭)는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알고 여러 체육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개설된 학교 스포츠클럽 부서 수만 30가지가 넘고 특성화된 여학생 플로어볼부도 금년 3월에 창단되었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체육교육도 열정적이지만, 교사 스스로가 앞장서서 배구단을 창단하여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실천하고 있다. 건강은 운동으로 지킨다는 슬로건 아래 늘 체육과 가까이 한다는 건전한 학교 문화를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나가는 천안부성초등학교의 앞날은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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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 실시- 발달장애인전통문화예술단 ‘얼쑤’ 초청 - 양지고등학교(교장 이승표, 이하 양지고)는 지난 20일 제36회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권주간 선정을 기념해 전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22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발달장애전통문화예술단 ‘얼쑤’의 초청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바로 우리’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초청 공연에서는 ‘얼쑤’ 활동 동영상 시청과 단원 소개를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친숙한 음악인 ‘베토벤바이러스’, ‘쿵푸파이터’, ‘We will rock you’ 난타를 선보였다. 이어 장애인식에 대한 올바른 태도 함양을 위해 장애인식퀴즈도 진행했다. 또 수준 높은 기교를 필요로 하는 웃다리 사물놀이를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쳤다. 양지고 관계자는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앞으로도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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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중학교 제1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및 강명구 개인전 용장급 우승□ 2016년 4월 21일 충청북도 증평군에서 열린 제1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청주동중학교(교장 김광면)가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 무룡중학교를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강명구(3학년) 선수가 용장급(75kg급)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씨름 명문학교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 청주동중학교는 단체전 4강에서 작년도 우승팀인 인천 부평중학교를 끈질긴 접전 끝에 4대3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는 울산 무룡중학교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4대3으로 우승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또한 개인전에서 강명구(3학년)선수가 용장급 우승을 차지하며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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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과 함께 과학에 대한 꿈을 펼쳐요!- 위례초 과학의 날 행사 실시 - 위례초등학교(교장 최윤희)는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0일 ‘드론 날리기’를 실시했고 앞으로도 1인 1드론 날리기를 추진한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드론을 직접 조작하며 날려 봄으로써 과학에 대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2~6학년 학생들은 드론 날리는 방법을 알고 있어 능숙하게 날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1학년 학생들의 경우에는 6학년 언니, 오빠들의 도움을 받아 서툴지만 신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드론을 날려봤는데 형들이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줘서 재미있었고 앞으로 더 연습해서 혼자서 잘 날려보고 싶어요.”올해 처음 드론을 날려본 1학년 학생은 드론 날리기 행사에 참여한 후 과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날릴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다소 아쉬워했지만 모두들 너무나 행복해 하는 모습에 행사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번 드론 날리기를 통해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커지고 과학에 대한 자신의 꿈을 키우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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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석송초,‘방과후학교 生生목장 체험학습’실시- 송아지 우유 ․ 건초주기, 치즈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 석송초등학교(교장 김연화)는 20일 3~6학년을 대상으로 신풍면 승일목장으로‘방과후학교 生生목장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다양한 방과후학교 우수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의 장을 넓혀 체험 중심의 교육을 전개하고, 낙농업의 중요성과 농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자연스러운 인성교육이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평소 즐겨먹는 우유의 생산하는 목장을 살펴보고 송아지 우유․건초 주기, 치즈 만들기, 만든 치즈로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평소 교실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웠던 것을 목장에서 체험하며 농촌의 정서를 공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연화 교장은“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낙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연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석송초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협력과 상생의 지역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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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감성을 펼치다□ 음성 용천초(교장 민경자)에서는 2016년 3월부터 12월까지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꿈자람 통기타 교실을 본교의 김영대 교사가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 통기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용천 가족들에게 마련된 배움공동체는 이제 첫 걸음마를 시작하였지만 상당히 반응이 좋아 모두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10개의 손가락에서 울려 퍼지는 하모니는 통기타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신기함 그 자체여서 그런지 다들 너무나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 놀이처럼 배움이 즐겁고 행복이 가득한 신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되고 있는 통기타 교실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한걸음씩 내딛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이 작은 날갯짓이 창공을 비상하는 꿈으로 자라길 간절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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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손잡고 함께 가자”남성초등학교 명예경찰소년단,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 실시 □ 남성초등학교(교장 김한수) 명예경찰소년단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모두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 명예경찰소년단은 잘못된 장애 인식을 개선하며 학교가 폭력과 차별 없는 즐거운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였다. 단원들은 평소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친구들의 안전 생활을 점검하고, 따돌림을 당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돕는 등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학교장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서로의 차이는 존중하되 그 차이로 인하여 차별 받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남성초등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하였으며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칭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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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중학교 2016 학부모 봉사단 발대식 실시서령중학교(교장 강태웅)는 지난 19일 2016학년도 학부모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학부모 30여 명으로 구성된 서령중학교 학부모 봉사단은 올 한해 도서관 사서도우미, 등교 지도,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되고자 조직, 구성되었다. 김상권 학부모 봉사단장은 "학부모들이 솔선하여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몸소 보이며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 : 학부모 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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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하는 숲 가꾸기 행사 시행□ 음성 남신초(교장 장덕수)는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19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강원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국민과 함께 하는 숲 가꾸기 행사’를 시행하였다. □ 이번 행사에서는 지구온난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지구의 기후변화 방지를 위해 소나무 30그루, 편백나무 70그루를 남신초등학교 진입로 오른쪽에 심었다. □ 이날 식목행사에서 장덕수 교장은 “녹색성장의 원동력인 나무심기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고, 학생들에게 온실가스 저감의 효과로 친환경교육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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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내곡초,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청주 내곡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2016년 4월 18일(월) 청주 서부소방서 응급구조사를 초청, 교내에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은 서부119안전센터 응급구조사의 지도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의 4분, 심폐소생술에 대하여 배우고, 심폐소생술 노래에 맞추어 직접 가슴압박을 실시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 서부119안전센터 응급구조사는 “학생들이 실제처럼 심폐소생술을 직접 해 봄으로써 위기의 순간에 몸이 기억할 수 있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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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하며 꿈을 키울래요!”청주 청남초, 충북농구연합회로부터 농구대 기증 받아 □ 청주 청남초등학교(교장 안인혁)는 14일 충북농구연합회로부터 농구 골대와 농구공 등 800만원 상당의 농구 용품을 기증 받았다. □ 이는 평소 ‘건강과 안전이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을 추구하는 안인혁 교장의 교육 방침과, 충북농구연합회의 지역 내 체육 꿈나무 육성이 빛을 발한 아름다운 행보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 농구대와 같은 농구 용품은 학교의 예산으로 구매하기 힘든 것으로 충북농구연합회의 기증을 통해 청남초등학교 학생들은 보다 질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은 운동인 농구이기에 안인혁 교장은 “스포츠 동아리로 농구부를 만들어 어린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충북농구연합의 좋은 뜻을 이어 가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 충북농구연합회 신찬식 회장은 “체육 꿈나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도록 뿌리를 뻗어 견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전하며 농구용품을 받아 들고 기뻐하는 청남초 학생들을 보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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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초, 비타민 마을에서 싹 튼 농촌사랑□ 음성 맹동초(교장 이정애) 2~6학년 51명의 학생들은 15일(금) 음성군 삼성면 대실 비타민 마을에서 ‘농사랑 식사랑’ 농촌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농촌 사랑의 마음과 올바른 농업관을 형성하고 도․농 상생의 교류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 맹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청경채, 비타민, 박하잎 , 상추 등을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도시인들에게 사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대실농촌마을에서 친환경 수경재배 농법으로 쌈 채소를 재배하는 온실을 견학하고 쌈 채소를 직접 따보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 □ 비타민 채소를 화분에 심고 대실마을 생태공원에서 연꽃을 감상한 다음 마을 할머니께서 직접 재배하신 친환경 재료로 준비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는 찹쌀밥을 절구에 찧고 콩고물을 조물조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으며 우정을 나누었다. □ 3학년 김채경 학생은 “나만의 화분을 만들면서 농부의 농촌사랑 마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친구랑 절구질할 때는 힘들었지만 쫄깃쫄깃한 인절미를 나눠 먹으며 조상들의 음식에 담긴 지혜를 느낄 수 있었어요.” 라고 말하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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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알파고를 꿈꾸며”청주 진흥초등학교 교내 과학의 달 행사 진행 □ 청주진흥초등학교(교장 이기복)는 “발전된 인공지능이 가져올 미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2016. 교내 과학의 달 행사를 15일 진행했다. □ 최근 화제가 되었던 인공지능 알파고와 우리나라 프로기사와의 바둑대결을 떠올리며 학생들에게 미래의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끼칠 영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4월 한 달 동안 1부 과학 문자디자인전, 과학 시화전, 2부 탐구실험 및 자연관찰 대회, 3부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각 종목에서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 전교생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저학년 상상그리기, 고학년 글짓기, 그리기 및 기계공학, 융합과학, 항공우주, 탐구토론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했다. □ 한편, 이 날 행사에 참여한 6학년 박진우 학생은 “인공지능이 벌써 우리생활에 깊숙이 다가왔음을 느끼고, 저의 꿈인 로봇공학자가 되어 휴대용 로봇비행기계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 진흥초등학교장 이기복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과학 활동을 실시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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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중학부 우승- 닦아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대전괴정중학교, 영예의 우승 - □ 대전괴정중학교(교장 심기창)는 7일(목)~10일(일) 전라남도 강진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6 회장기 전국여자소프트볼대회’ 중학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리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대전괴정중학교 소프트볼부(박소연 외 14명)는 첫 경기로 광주 봉산중학교와는 6:4, 서울 신정여자중학교와 7:3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으며, 10일(일) 오전 9시에 시작된 경기에서 순천동산여자중학교 팀을 14:6으로 물리치고 전승으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 대전괴정중학교 소프트볼부(감독 권오석, 코치 임병호)는 경기에 박소연(3학년), 고유빈(3학년), 곽혜영(3학년), 김유림(3학년), 김효령(3학년), 박은서(3학년), 윤형원(3학년), 도우리(2학년), 주효주(2학년) 9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 대회에서 박소연(우수투수상), 김효령(최우수선수상), 박은서(도루상)을 차지하는 등 대회에서 활약한 공을 인정받았고, 권오석 감독은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 대전괴정중학교 심기창 교장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선수들이 더 훌륭한 재목으로 성장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소프트볼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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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났어요!” 대피하세요!봉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고기암) 전체 유아 55명은 2016년 4월 12일(화) 오후 1시~오후3시까지 충북도민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도민안전체험관에서 유아들은 소방관으로부터 교통안전영상을 관람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소화기 체험, 연기피난체험, 응급처치장비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안전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특히,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가 나오는 곳을 직접 통과해 보는 체험은 교실에서 이론으로 배울때와는 다르게 긴장되고 두렵기도 하였다. 입구에서 연기가 나오자 침착하게 자세를 낮추고 코와 입을 옷으로 가린뒤 연기를 통과해 전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다. 구조구난 체험장을 통해 응급상황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체험과 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체험활동은 평소에 알고는 있었지만 위험 상황에 대피요령을 체험하는 매우 유익한 활동이었다. 봉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들이 이번에 몸으로 체험한 안전체험활동은 각종 위험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로 앞으로 유아들이 살아가면서 보다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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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심은 감자야, 무럭무럭 자라라- 2016학년도 학교 텃밭 가꾸기 두 번째 이야기 - 양당초등학교(교장 정국희)에서는 해마다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과 탐구력 신장을 위한 사계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로 학교 텃밭 가꾸기를 하고 있다. 4월 8일은 그 두 번째 이야기로 학생들의 감자심기가 있던 날이다. 지난달 25일 교직원들의 합심으로 밭을 일군 자리에 이제는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아 감자를 심었다. 사전에 교감이 직접 학생들에게 심는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학급 밭두렁에 둘러 앉아 땅을 파고 씨감자를 넣고 흙을 덮어주는 일을 하였다. 특히 모든 학생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1인 1감자심기를 하였다. 이제 막 심은 감자임에도 학생들은 당장 내일이라고 수확할 것 같은 생각에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감자를 깊이 잘 심어주려고 길이를 재기 위해 자를 준비해온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들도 있었다. 눈부신 햇살 속에서도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감자를 심었다. 양당초등학교 텃밭에는 앞으로 감자 이외에도 아욱, 쑥갓 등 다양한 작물을 학생들이 함께 기르며 생명의 소중함, 노동의 가치,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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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예방, 대안교육 직업위탁기관 운영- 충남도교육청, 동천안직업전문학교 등 20개 기관과 약정 체결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1일 동천안직업전문학교 등 20개 기관과 대안교육 직업위탁기관 지정과 관련해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 학생의 학교 부적응 해소 및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대안교육 직업위탁기관을 통해 정규교육과정을 대체하는 각종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다양하고 특별한 교육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우길동 체육인성건강과장은 “여러 가지 이유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지역사회 대안교육 직업위탁기관과 협력해 학업중단 예방은 물론 폭력·낙오·탈선·포기 없는 행복한 충남교육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직업위탁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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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재미있어요.”청주 내곡초, 과학의 날 행사 실시 □ 청주 내곡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4월 11일(월) 교내에서 과학의 날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오는 4월 21일 제49회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4월 과학의 달에 열리는 행사로 내곡초 전교생이 하루 동안 여러 가지 과학 행사에 참여하였다. □ 내곡초 전교생은 이날 행사에 학년별로 종이의 종류를 달리하여 만든 종이비행기 오래날리기, 4D 프레임 만들기, 달걀 낙하 실험 등을 하며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였다. 또 발명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다양한 표현활동으로 연계하는 등의 창의적 활동도 실시하였다. □ 이날 과학행사는 과도한 경쟁은 지양하고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과학 탐구적 자세를 함양할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하여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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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 학교 내 손으로 만들어요!’학교 곳곳에 아기 나무를 심었어요. 4월 8일 금요일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소로 1길 옥산초등학교 소로분교장(교장 양충직)에서는 ‘나무 심기 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전교생이 33명인 소로분교장은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생태 체험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학교 운동장 옆쪽 화단과 뒤뜰 울타리 곳곳에 여러 종류의 나무를 직접 심어 보는 활동이었다. 영산홍, 주목, 때죽나무, 산딸나무, 블루베리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을 먼저 관찰하고 아직은 작은 아기나무지만 이 나무들이 자라서 어떤 모습이 될지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산홍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감싸고 화단에 직접 심고 흙으로 덮고 꾹꾹 눌러주며 튼튼하게 자라기를 마음으로 빌어주었다. 다양한 나무를 심어보며 식물의 모습과 땅 속에서 흙을 건강하게 해주는 작은 생물들도 관찰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도시의 여느 학교 모습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로분교장 학생들은 앞으로 내가 심은 나무에 직접 물을 주며 스스로 나무를 키워 우리 학교를 꽃과 나무들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지금은 내 키보다 작은 나무들이 어서 빨리 어른 나무가 되어 꽃과 열매를 맺길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기대하고 있는 듯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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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초, 총동문회 학교발전기금 기탁”□ 2016년 4월 7일 오전10시, 강내초등학교(교장 최재인) 교장실에서 강내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조방형) 산하 제54회 동창회원 일동이 모교사랑과 발전을 기원하며 2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 조방형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맘껏 체험하고 역량을 펼치며 훌륭한 인재로 발돋움하길 바라는 염원에서 매년 기탁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강내초 총동문회는 앞으로도 동문들이 자율적인 참여 아래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 또한 오는 24일 오전 10시, 강내초 운동장에서 ‘2016정기총회 및 동문한마음체육대회’를 성대하게 개최, 다시 한 번 강내초 총동문회의 위상을 드높이며 재조명 해 본다는 방침이다. □ 최재인교장은 “평소 모교 발전에 헌신적인 사랑을 펼치는 조방형 총동문회장과 동문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 해 주신 발전기금은 후배들의 체험활동에 큰 보탬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 한편, 강내초 총동문들은 유명한 인물들이 대거 배출, 전국 각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농현상 등으로 모교가 다소 침체 돼 있지만 ‘동문들이 학교 살리기 운동’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 명실상부한 청주는 물론 충북의 명문초로 자리매김 한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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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초, 일일농부가 되어 감자심기위례초등학교(교장 최윤희)는 4월 6일에 전교생이 일일농부가 되어 학교 텃밭에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감자 심는 법을 배운 뒤 잘린 감자를 땅 속에 심고 물을 주었다. 학생들은 꾸준히 이날 심은 감자밭을 관리하며 감자가 싹이 나고 꽃이 피는 모습 등을 관찰하고 나중에는 감자 캐기로 수확의 기쁨도 맛볼 예정이다. 아울러 5월이 되면 고구마, 호박 등의 다양한 야채도 심고 수확하며 기른 채소로 친환경 급식도 할 계획이다. 농촌지역에 살아도 농업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직접 농사를 경험함으로써 자연과 농업의 소중함도 일깨우고, 부모님과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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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지구위해 나무 심어요.”청주 내곡초, 식목일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 □ 청주 내곡초등학교(교장 박순권)는 2016년 4월 4일(월) 교내에서 식목일을 기념하여 교정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 이날 심은 나무는 내곡초 운영위원이 기증한 것으로 내곡초 6학년 학생들과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모여 학교 교정에 대추나무, 매실나무, 감나무 등의 유실수를 정성껏 심었다. □ 이날 내곡초 학생들은 환경오염, 미세먼지 등으로 더 가치가 소중해진 나무를 심어 환경을 보전하고, 학교의 교정도 가꾸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하였다. □ 내곡초 6학년 신혜원학생은 “졸업 후에, 학교를 다시 찾아왔을 때 나무가 자라서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모습을 보고 싶다.”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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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초, 논에서 놀자! 텃밭교실 열려- 환경부 방과후 텃밭교실 - 광덕초등학교(교장 김신형)에서는 4월 4일 식생활교육천안네트워크 소속 김천기 강사님의 강의로 환경부 방과후 텃밭교실 ‘논에서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광덕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논에서 놀자’프로그램 첫 시간으로 농사 이야기, 기후변화와 농업의 관계, 종자의 종류와 토종 씨앗, 푸드 마일리지 등 친환경 생태교육에 대해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5학년 박지윤 학생은 텃밭교실 수업을 듣고, 사라져가는 토종씨앗에 대한 안타까움과 함께 우리 농부 아저씨들이 토종씨앗에 관심을 가지고 농사를 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하였다. 5학년 이예훈 학생은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푸드마일리지를 줄이기 위해 로컬푸드를 많이 이용하여 환경도 지키고 건강한 먹거리도 먹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논에서 놀자!’텃발교실 운영을 통해 우리 광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우리 지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아가 모두가 환경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 일꾼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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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충북소년체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다□ 2016년 3월 30일부터 2016년 4월2일까지 청주에서 제54회 충북소년체전 이 개최되었다. □ 이번 제45회 충북소년체전에서 대소초등학교는 금메달4개, 은메달7개, 동메달2개를 따내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룩해냈다. □ 유도부문에서는 남초부 -42kg 이성철 학생과, 여초부 +57kg급 이세은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57kg급 이한나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특히 유도부 이세은 학생은 충북소년체전 유도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이 되어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 씨름부문에서는 –50kg 청장급에서 김찬형 학생이, -55kg 용장급에서 이기재 학생이, +70kg 장사급에서 이우진 학생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 수영부문에서는 박정우 학생이 배영 50m와, 배영1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2관왕을 차지하였고, □ 육상에서는 100m, 200m, 800m에서 현주연, 김빈 학생이 은메달을 400계주에서 연서진, 현주연 학생이 각각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 대소초 조원준 교장은 “이번 제45회 충북소년체전대회를 통해서 본교 운동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대소초등학교는 충북 초등 체육을 이끄는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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