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터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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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OECD와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개최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OECD와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개최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 주제로 논의의 장 마련1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 유튜브(교육부 TV) 생중계 동시 진행‘2022 개정 교육과정’ 지향점과 학교 현장 안착 위한 논의디지털 전환, 고령화 사회, 기술 변화 기반 경제에 대한 한 가지 대안으로서 ‘소단위 학위 과정(마이크로 크리덴셜)’의 동향과 이슈 제시 2023년 1월 1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2023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세미나’를 1월 13일(금)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교육부 TV)으로 개최한다. 한-OECD 국제 세미나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4차 산업 혁명 등 사회적 환경 변화와 요구에 대한 최신 교육 동향과 대응 방안을 탐색하고, 교육적·사회적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최근 확정·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학과 노동시장을 잇는 ‘소단위 학위 과정(마이크로·나노 디그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개회사로 시작해 안드레아스 슐라이허(Andreas Schleicher) OECD 교육국장 및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환영사와 2개 세션에서 각 1개의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지향점’을 주제로 이주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연구실장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목표 및 주요 개정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미호 타구마(Miho Taguma) OECD 교육 2030 연구사업 총괄 매니저 △김도훈 충남삼성고등학교 교감 △이상은 안동대학교 교수가 ‘학교 교육에서의 미래 인재 교육’에 대해 토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단위 학위 과정: 고등 교육 혁신 방안’을 주제로 파울로 산티아고(Paulo Santiago) OECD 정책자문·실행 부서장이 고등 교육에서의 역량 기반 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융·복합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유연한 학사 제도로서 소단위 학위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서재영 한남대학교 교수 △김은영 글로벌협력실 실장 △한경희 연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수가 ‘교육과 노동 시장의 연계와 소단위 학위 과정 도입 시 정책 및 실행 전략’에 대해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인구 급감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사회 문화적 지형 변화 속에서 학습자의 삶과 연계될 수 있는 교육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정부와 국책 연구 기관, 국제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시대적 변화 요구를 반영한 학교 교육 및 고등 교육에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학습자의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한 쟁점과 과제는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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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따뜻한 명절 분위기…물품기탁 이어져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연)에 설 명절을 맞이해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청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경진) 햄 세트 50박스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청전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훈) 백미 40포, 청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권영범, 유인숙) 김 60박스, 청전동 자율방재단(단장 임군식) 백미 20포, 청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기준) 라면 30박스,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희) 백미 30포, 청전동 체육회(회장 김학원) 라면 20박스, 청전동기관단체협의회(회장 이재연)에서 햄 세트 20박스,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에서 백미 20포 등 각 직능단체에서 위문 물품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재연 청전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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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남천2리 노인회장,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단양군 영춘면 이순태 남천2리 노인회장이 새해를 맞아 11일 단양군청을 찿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이웃사랑후원금을 기탁했다. 국방부에서 34년간 근무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던 이 노인회장은 지난 2018년 고향으로 귀향 한 후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온갖 궂은일을 도맡고 있다. 꾸준하게 익명으로 기부를 해오다가 처음 대외적으로 얼굴을 보인 이순태 노인회장은 “사회적기업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며 근로하고 있지만 나보다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밝히는 것이 타의 모범이 되고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단양군의 어려웃 이웃과 귀촌‧귀향민들의 화합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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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상철 규암면장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지혜로... 주민행복 최우선"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교회 장로장립으로 주위의 시선이 집중됐던 윤상철(사진) 충남 부여군 장암면장이 얼마전 주민의 뜻에 따라 유네스코 도시 부여의 사비 백제 역사의 중심인 규암면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윤상철 규암면장의 일선 행정 수장으로써의 면정운영 방향등 포부들을 11일 들어봤다. 지난해 규암면에서는 '내 삶이 행복인 규암, 면민이 주인인 규암'의 비전아래 ▲소통행정을 통한 사람중심 열린행정ㆍ신뢰행정 구축 ▲포용과 형평으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 규암 실현 ▲주민참여 복지행정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확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의 전략들을 목표로 삼아 실천했다. 또한, 중점과제로 ▲주민편의, 공공성을 강조한 주민 우선 시책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지역관계망을 통한 예방적ㆍ협력적 복지사업 발굴 ▲주민편의 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불편사항 신속처리 ▲산불 경각심 고취 및 감시활동 강화로 산불예방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올 초 인사에 의해 규암면장으로 부임한 윤상철 면장은 면정추진 방향을 "목민관으로서 공직자는 항상 청렴해야 한다"며 "어느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부여를 찾는 민원인과 주민들을 늘 편안하게 행복으로 보답하는 행정을 수행 해야한다"고 말한다. 윤상철 면장이 기자와 함께 동행한 전직 공무원 출신 민원인에게 관인후덕(寬仁厚德)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전하며 주민행복시책에 대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오명규 기자. 그러면서 윤상철 면장은 "항상 어질고 너그럽고 덕망이 두터운 사람이 되라는 관인후덕(寬仁厚德)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날마다 새롭게 주민중심 - 현장 중심의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자로써의 면정을 수행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예상치 못한 집중폭우 재해로 인해 주민들에게는 수 많은 상처와 시름, 고통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부임한 윤상철 면장이 전하는 규암면의 면정의 최우선은 작지만 큰 틀에서 '주민의 행복'이다. 지난해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사업도 조사측량 및 설계 부터 철저한 현지실정에 밝은 지역주민을 참여 토록해 주민의 민원과 불편사항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하며, 나아가 '행정의 신뢰를 더욱 높혀 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윤 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시행에 따른 적극적 홍보 등 전개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 따뜻한 나눔 봉사 릴레이 사업등의 전개도 지속해 나가는 등 복시사각지대의 해소와 자원봉사 문화도 확산,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규암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이번에 부임한 윤상철 면장의 능력과 현장중심의 솔선수범하는 행정추진 능력을 평소 알고 봐 왔기에 주민들은 매우 환영한다"라며 "열린 행정을 통해 주민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편안하게 들어 주는 열린 소통 - 서비스 행정을 차원 높게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윤상철(사진=집무광경) 규암면장은 "미력하지만 주민의 뜻에 따라 순종과 섬김의 자세로 부여군정과 규암면 주민의 행복을 위하고 그리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후회없도록 열정을 바치겠다"라며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 의 다짐으로 아침을 맞고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지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유네스코도시 고을 면장으로써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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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임호선 국회의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겸 중부3군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음성군 등 중부3군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며 계묘년 새해에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어 국회에서도 제도 설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우리 고향 증평‧진천‧음성에 응원을 부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도 꼭 신청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기부로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로 음성군 답례품으로는 음성장터 포인트, 음성행복페이, 쌀, 고춧가루, 로컬푸드꾸러미, 한우세트, 다육이, 들기름세트, 오색소면, 벌꿀, 골프공 등이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인 기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복리증진 사업등에 사용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를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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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김진철 재경음성군민회장,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김진철 재경음성군민회장이 지난 10일 음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음성장터 포인트, 음성행복페이, 쌀, 고춧가루, 복숭아, 로컬푸드꾸러미, 한우세트, 다육이, 들기름세트, 오색소면, 벌꿀, 골프공 등이 있다. 김진철 재경음성군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음성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경음성군민회에는 아낌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재경음성군민회는 군에서 운영하는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음성군과 중앙정부의 매개 역할, 정부의 새로운 시책 수집,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등 각 분야에서 고향 발전에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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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새마을부녀회, 명절맞이 독거노인 20가구에 떡국 나눔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근옥)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교동 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사골국물 나눔행사를 펼쳤다. 회원들은 교동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20가구에 방문해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우리를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정근옥 회장은“설명절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들이 따듯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정신과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봉사활동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해 11월에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펼쳐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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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웅시대(임영웅팬크럽)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에 지난 6일 익명을 원한 ‘임영웅팬클럽(제천영웅시대)’ 회원들이 내복 50벌을 전달했다. 이들은 유명가수 ‘임영웅’ 팬클럽(제천영웅시대) 회원들로, 고독과 우울감으로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들 중 한 후원자는 작년 6월부터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식을 월 2회 후원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보온메리를 준비했다”며 “임영웅의 대표인사말처럼 ‘건행(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홍 관장은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물품들은 후원자 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고립과 우울위험이 높은 어르신 중 대상자를 선정해 하루빨리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진행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소속감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특화서비스 수행기관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면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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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장학금 기탁단양장학회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에서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10월 1일에 설립돼 여성의 경제활동 및 복지증진 사업, 자원봉사활동, 기술교육 및 취업알선을 통해 건강한 가정 구현에 힘쓰는 단체다. 최근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로 각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0가구에게 김장과 안부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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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연말연시 지역사회 계속되는 기부행렬송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용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 20일에는 ㈜서호전력(대표 어명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과 현금 50만원을, 지난 23일에는 송학면 탁구동호회(대표 어명희)에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신년을 맞아 송학면 장곡리 마을회에서 20만원, 입석 1리 마을회 20만원, 입석3리 마을회 20만원, 도화1리 김병화 이장 30만원 등 총 90만원이 기탁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최용수 면장은 “모금 행사에 참여한 기관, 마을회, 주민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사업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성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탁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ARS(☎043-238-9100)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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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천동리 청년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단양읍 행정복지센터는 단양읍 천동리 청년회(회장 차정수)에서 성금 100만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변형준, 민간위원장 김영길)에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천동리 청년회는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품안愛나눔 곳간에 백미 등 후원품과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차정수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일상을 함께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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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제천시가족센터 2022 행복 온[ON] 사랑나누기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신동우 지사장)는 최근 제천시가족센터(최석원 센터장)를 방문해 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2월 29일 임직원들이 방문해 전달한 이 후원금은 다문화‧조손‧한부모 가구 등 23가구를 대상으로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운동화, 가방, 겨울 의류 등)을 조사해 지원할 계획이다. 최석원 센터장은 “코로나19의 지속,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온정을 나누어 주신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가족센터와 한국전력공사 제천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가족이 없도록 지역 공동체 돌봄 문화 확산과 실효성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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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 동절기 이웃사랑나눔실천한국수자원공사 단양수도지사(지사장 임광규)와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옥림)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 홀몸노인 및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손길을 전달했다. 특히 단양 수도지사는 저소득가정 김장김치 지원사업. 설․추석 명절 물품 지원사업, 겨울철 연탄 나눔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있다.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옥림)는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도와주시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단양 수도지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임광규 지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지원사업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수자원공사 단양 수도지사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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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단양점·달동네마늘순대·샹하이, 단양장애인복지관에 등산양말 500켤레 후원물품전달지난 12월 16일 웨스트우드 단양점, 달동네마늘순대, 샹하이에서 750만원 상당의 등산양말을 단양장애인복지관에 후원했다.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양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일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직접 연락을 주시어 기증해 주신 강기식, 정정훈, 김은영 대표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지역에서 받은 성원을 다시 지역으로 환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증된 물품은 단양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60명에게 동절기지원물품과 함께 전달하였으며, 웨스트우드 단양점 강기식 대표와 달동네식당 김은영 대표 그리고 샹하이 정정훈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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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고등학교 35회 상조회, 화산동에 100만원 기탁제천제일고등학교 35회 상조회(회장 김규환)가 화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어려운 시기에 인정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연말을 만들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규환 회장은“적은 금액이지만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주변의 이웃들에게 한 번 더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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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박명호)는 지난 28일 신백동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 270만원을 신백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재철)에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은 10개의 직능단체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신백동 주민들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황재철 동장은“이 성금을 통해 신백동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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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용두동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기부 줄이어용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로)에 연말을 맞이해 주위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을 위한 이웃사랑이 줄을 잇고 있다. 먼저 하소동 이화정육식당(대표 이규호)에서 저소득 청소년 입학생에게 책가방과 외식상품권 200만원을 지원하였고, 주말 농장을 운영하는 익명의 부부는 수익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기탁했다. 또한 지난 25일에 용두동적십자 회원 일동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저소득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였으며, 의림여자중학교 학생들은 10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용두동새마을지도자 50만원, 익명의 어르신이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약 550만원 가량의 후원금이 도착했다. 한편 연말 기탁된 물품은 용두동민간협력네트워크에서 가정마다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기로 용두동장은“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소중한 나눔문화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이나 복지사각가구가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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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추운 연말연시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한파로 추운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영춘면골프동호회(김성진 회장)에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상균 공공위원장, 이경희 민간위원장)에 기탁했다. 이어 27일 영춘면 만종리 마을회(허범종 이장)에서 100만3000원을 기탁했다. 지난 28일 영춘면 사이곡리 마을회(허경진 이장)에서도 30만 원을, 남천1리 부녀회(김종순 부녀회장)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남천1리 부녀회장님은 9년동안 새마을회를 통해 각종 행사와 마을에서 재능기부 등 봉사를 실천했고 부녀회비를 알뜰하게 운용하여 후원금을 마련했다. 또한 같은 날 승원건설(김진수 대표)에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청년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진수 대표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긴급 집수리 활동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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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 강추위 이겨내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충북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유진, 민간위원장 박영렬)에 강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매포읍청년특우회(회장 김진핵)는 매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절기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올해 초에 이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세븐일레븐 뉴단양매포점(대표 임영태)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기증받은 책, 그림 등으로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발생한 수익금 35만69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협의체 박영렬 민간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지역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들게 지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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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면, 소백산과수작목반 성금 기탁소백산과수작목반(대표 박종필)은 대강면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소백산과수작목반은 당도가 높고 질 좋은 사과를 생산하는 농가 2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작년부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권칠열 대강면장은 “소중한 성금은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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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학회에 장학금 전달 이어져…합자회사 다원(대표 원성준)은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에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단양읍 상진리에서 마늘 떡갈비 전문전 ‘다원’을 운영하고 있는 합자회사로 지난 2016년에도 3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대표 김용선)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매포읍에 위치한 소백산밭작물영농조합은 2003년도에 설립했으며 지난해에도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대강면이장협의회(회장 박동수)도 지역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해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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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신협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제천신협(이사장 이상무)은 2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상무 대표는“지역 내 취약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늘 관심을 가지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신협은 2016년부터 시작한 온세상나눔캠페인을 통해 매년 중앙동 관내 지역민을 위한 장학금 및 후원물품 지원해왔고, 2020년에는 코로나 극복 고통분담 성금 500만원, 2021년에는 성금 300만원, 지난 10월은 제천종합복지관에 이불 23채를 기탁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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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봉사회 화산동 독거노인 집수리 봉사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참사랑봉사회(회장 최재경)는 지난 27일 화산동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했다. 이 날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노후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했고, 이 비용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지원과 회원들의 회비로 충당했다. 최재경 회장은“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는 적십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화산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참사랑봉사회는 최재경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집수리봉사, 수해복구활동, 김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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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500만원 상당‘쌀’기탁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회장 신학주)는 27일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쌀’200포를 제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네트워크에 속한 50여개 기업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신학주 대표는“코로나 19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상황은 좋지 않지만, 취약계층은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 길게 느껴질 것 같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아직 코로나19가 진행 중인 만큼 모든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 각별히 신경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50여개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강화 및 판로개척,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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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제천역전한마음시장상인회(회장 김영수)는 연말 지역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27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150만원을 기탁했다. 김영수 회장은“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마련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고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뜻을 모아준 시장 상인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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