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터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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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업체 및 직능단체 기탁 이어져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정구)에 설날 맞이 이웃돕기를 위해 총 480만원 기탁이 이어졌다. 지난 18일 제천 CK마트 (대표 김병곤)가 15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고, 교동 6개 직능단체(통장협의회(회장 류풍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재홍),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유현수),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장승일, 정근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명희), 체육회(회장 박정훈))에서 330만원 상당의 백미, 라면, 선물세트 등을 후원했다. 기탁자들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했다”며“설날을 맞아 많은 이웃들이 더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구 동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이렇게 큰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등 동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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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맞이 사랑의 성금 기탁 이어져충북 단양군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유진, 민간위장 박영렬)에 설 명절을 맞이해 사랑의 성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강건설(대표 김동균)과 광명전업(대표 박영렬)는 매포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각각 사랑의 성금 150만원과 100만원을 전달했다. 두 업체는 매년 사랑의 성금 및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같은날 매포여성단체협의회(지회장 지은희)에서도 사랑의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매포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반찬나눔, 김장봉사, 장학금 기탁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등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유진 공공위원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정성을 다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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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이웃사랑 후원금 답지로 훈훈영춘면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원주시에 거주하는 김태진(75세)씨가 최근 영춘면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같은 날에도 영춘면 별방2리 마을회(이영기 이장)에서 50만 원을 상1리 부녀회(이정단 부녀회장)에 10만 원을 기탁했다. 김태진씨는 20년 전 영춘면 별방우체국 집배원으로 근무하던 중 딸의 질병(백혈병) 치료에 비용이 많이 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영춘 주민들이 한푼 두푼 모아준 사랑의 성금으로 병원비 해결에 도움을 드렸고 주민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5년 전에 이어 올해도 방문했다. 김태진님은 “20년 전 영춘 주민으로부터 받은 온정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제가 별방출장소 근무하던 시절 김태진님의 모습은 에너지 넘치고 언제나 웃음지으며 근무를 하시던 분으로 기억됩니다”며 “이렇게 다시 만나니 기쁘고 기탁해주신 성금은 협의체위원들과 의논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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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 주민 김선배氏,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가곡면 보발2리 주민 김선배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 달라며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수·안명숙)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선배씨는 “올해 귀촌 12년차로 그동안 지역사회와 이웃들의 많은 도움으로 새로운 고향을 찾았다며, 그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안명숙 민간위원장은 “자율방재단, 자연보호협의회 등 각종 봉사단체 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에 기여하시면서, 오늘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박창수 가곡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귀농귀촌하신 분들이 터 잡고 살기 좋은 가곡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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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단양읍사무소는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점순)에서 성금 2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변형준, 민간위원장 김영길)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제11기 출범식을 시작으로 올해 새출발해 첫 활동으로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점순 위원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단양읍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관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지원사업, 장미터널 관광명소화 사업, 소금정공원 가을소리 음악회, 대성산 해맞이 행사 등 자치활동사업 추진으로 활기차고 살기 좋은 단양읍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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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느티나무여성회,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기탁제천느티나무여성회(회장 이재화)는 17일 제천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재화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모금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어려운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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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인재육성 장학금 1백만원 기탁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회장대행 하윤정)는 지난 16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지난해 10월 7일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에서 열린『2022년 제천시학교학부모연합회 난치병어린이돕기 사랑의 바자회』행사 판매수익금으로, 난치병어린이돕기와 아동·청소년 시설에 지원되고 남은 잔액이다. 한편 연합회는 17회부터 지난해 18회까지 사랑의 바자회 등을 열어 지난 18년간 “난치병 어린이 돕기”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단체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45개교 학부모회로 구성됐다. 하윤정 회장대행은“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제천의 아동·청소년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관심을 가져주어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학부모 연합회 회원들의 뜻에 따라 제천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장학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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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충북도의회 황영호 의장은 1. 16(월) 민족고유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 실천과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기 위해 청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황 의장은 복지시설을 둘러본 후 시설관계자들로부터 당면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시설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면서, “최근 침체된 경기와 사회분위기를 되살리려면 우리 사회의 각별한 관심과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민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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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 새마을협의회 변함없는 이웃사랑 실천가곡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임일철, 부녀회장 유은숙)는 지난 10일 정기총회 및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기총회는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새롭게 위촉된 신규 회원들을 위해 자기소개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총회가 끝난 뒤 관내 취약계층 45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떡과 베지밀을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새해 인사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임일철 지도자 회장은 “올해는 우리 새마을협의회가 더욱 협력하여 우리 지역을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부녀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지만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찼고, 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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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회장 김해석)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제38대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장으로 취임한 김 회장은 “취임식에 들어가는 비용을 일회성 취임식에 사용하기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단양군지회 청년회원들과 전부터 꾸준히 모은 헌혈증 21장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해석 청년회장은 단양읍 별곡리에서 대를 이어 30년간 쏘가리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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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원, 예산 시장(市場) 백종원 대표 만나!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 행정문화위원회 최정훈(청주2) 의원과 이태훈(괴산) 의원은 15일(일) 오전 충북 구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충남 예산을 찾아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를 만났다. 최 의원과 이 의원은 예산시장에서 백 대표와 충북 내 전통시장과 구도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자문을 구했다. 백 대표는 “충북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다.”며 “더본코리아 지역개발부와 협의하여 추후 미팅을 잡고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을 약속하며, 도의원들께서 이렇게 적극적인 것에 놀랐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황 의장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백종원 대표와의 만남은 전적으로 최정훈, 이태훈 두 젊은 의원들의 노력이었다.”며 “지역에 대한 애정과 열정 하나로 백 대표와의 만남을 가진 두 의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해준 백 대표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는 고향인 충남 예산에서 전통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고 사라져 가는 지방 도시를 살리기 위해 예산군과 함께 3년에 걸친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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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교육감,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수상◈ 대한민국 공헌대상 - 교육, 문화, 체육, 환경 등 사회 각 분야의 숨어있는 공로자 시상 - 조직 :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로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STN방송, 월드방송, 공감뉴스, 환경미디어가 후원 ◈ 윤건영 교육감의 주요 공적사항 - 청주교육대학교에서 1994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까지 27년 여 동안 주요 보직인 학생과장, 교무과장, 학과장, 정책개발원장, 산학협력단장을 맡아 봉사하였고, 2016년 3월 2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총장을 역임, 2022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충북교육감으로 재직하며 교육 발전에 기여함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3일(금),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교육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공헌대상은 교육, 의정, 문화, 체육, 환경, 봉사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기관 및 기업, 개인, 단체에게 시상하며 이번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지난 12월 19일부터 12월 30일(금)까지 후보자를 공모하여 진행하였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청주교육대학교에 1994년 3월 전임강사로 임명되어, 2022년 2월말까지 27여 년간 주요 보직인 학생과장, 교무과장, 학과장, 정책개발원장, 산학협력단장, 총장 등을 역임하였다. 특히, 총장 재직 시에는 수영안전교육관 신축, 10개 교육대학 중 유일하게 ACE사업 공모 선정 등 각종 공모 사업을 확보하였고, 4년 동안 전국 초중고 교사 및 교장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창립한 ‘사회적 기업 ㈜아름교육’의 대표이사로도 3년간 봉사하였다. 현재 충청북도교육감으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의 비전과 함께 취임 이후 현장 및 도민과 소통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46개 공약실천과제를 확정해 2022년 하반기 동안 이행한 결과, ‘함께 만들어가는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 3개 부문 수상, ‘행안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및 ‘교육부 주관 지방교육재정 분석 우수 기관’에 선정되었다. 또한, ‘2022. 대한민국 인재상’에 충북 학생이 2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AI 바이오 영재학교 유치 등의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의 3주체인 학부모, 교사, 학생이 함께 바람직한 학교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교사존중 캠페인을 확산하며,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과 함께 살아가는 힘을 키우기 위해 독서 교육을 강조하며, 개인의 삶에서 시작하여 사회까지 연계되는 실천적인 환경·생태교육을 활성화하고,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해 도내 교육력 제고와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하여 상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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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직능단체, 설 맞이 이웃돕기 물품 기탁중앙동 직능단체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3일 470만원 상당의 쌀, 라면, 선물세트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엄복철)에 기탁했다. 이 물품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 통장협의회(회장 이천덕),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채안식),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옥),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서동희), 자율방범대(대장 이세균), 의림동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정용) 등 중앙동 각 직능단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 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중앙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각종 물품들을 전달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엄복철 중앙동장은 “직능단체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명절에도 위문품과 더불어 따뜻한 온정도 함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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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 설맞이 36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신백동 직능단체협의회(회장 문정옥, 신백동 10개 단체)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2일“설맞이 이웃사랑 후원물품”을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황재철)에 기탁했다. 신백동직능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위문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자율적으로 모금한 37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해, 각 마을 통장들이 관내 소외된 이웃 210가구에 이를 전달할 계획이다. 문정옥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관심을 가져주신 단체들에게 감사드리며, 신백동 주민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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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OECD와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개최한국교육개발원, 교육부·OECD와 ‘2023 한-OECD 국제 세미나’ 개최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 주제로 논의의 장 마련1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 유튜브(교육부 TV) 생중계 동시 진행‘2022 개정 교육과정’ 지향점과 학교 현장 안착 위한 논의디지털 전환, 고령화 사회, 기술 변화 기반 경제에 대한 한 가지 대안으로서 ‘소단위 학위 과정(마이크로 크리덴셜)’의 동향과 이슈 제시 2023년 1월 12일 (뉴스와이어) --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공동으로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2023 한-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 세미나’를 1월 13일(금)에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방식(유튜브 교육부 TV)으로 개최한다. 한-OECD 국제 세미나는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4차 산업 혁명 등 사회적 환경 변화와 요구에 대한 최신 교육 동향과 대응 방안을 탐색하고, 교육적·사회적 도전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국제사회와 공동 모색하는 논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학습자의 삶과 연계한 교육’을 주제로 최근 확정·발표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대학과 노동시장을 잇는 ‘소단위 학위 과정(마이크로·나노 디그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개회사로 시작해 안드레아스 슐라이허(Andreas Schleicher) OECD 교육국장 및 류방란 한국교육개발원장의 환영사와 2개 세션에서 각 1개의 발표와 전문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지향점’을 주제로 이주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교육과정연구실장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방향과 목표 및 주요 개정 내용을 소개한다. 이어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은 △미호 타구마(Miho Taguma) OECD 교육 2030 연구사업 총괄 매니저 △김도훈 충남삼성고등학교 교감 △이상은 안동대학교 교수가 ‘학교 교육에서의 미래 인재 교육’에 대해 토의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단위 학위 과정: 고등 교육 혁신 방안’을 주제로 파울로 산티아고(Paulo Santiago) OECD 정책자문·실행 부서장이 고등 교육에서의 역량 기반 교육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융·복합이 강조되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유연한 학사 제도로서 소단위 학위 과정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서재영 한남대학교 교수 △김은영 글로벌협력실 실장 △한경희 연세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교수가 ‘교육과 노동 시장의 연계와 소단위 학위 과정 도입 시 정책 및 실행 전략’에 대해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 인구 급감 등 다양한 요인에 따른 사회 문화적 지형 변화 속에서 학습자의 삶과 연계될 수 있는 교육의 역할이 강조되는 가운데 정부와 국책 연구 기관, 국제기구가 한자리에 모여 시대적 변화 요구를 반영한 학교 교육 및 고등 교육에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학습자의 교육 성과를 높이기 위한 쟁점과 과제는 무엇인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교육개발원 개요 한국교육개발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 출연 연구 기관으로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교육 분야 국정 과제를 지원하고, 국가 수준의 중장기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 현장 중심 연구, 데이터 기반 연구 강화를 통해 교육 체제의 혁신을 선도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ked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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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따뜻한 명절 분위기…물품기탁 이어져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연)에 설 명절을 맞이해 물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청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경진) 햄 세트 50박스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 11일 청전동통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훈) 백미 40포, 청전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권영범, 유인숙) 김 60박스, 청전동 자율방재단(단장 임군식) 백미 20포, 청전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장기준) 라면 30박스,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건희) 백미 30포, 청전동 체육회(회장 김학원) 라면 20박스, 청전동기관단체협의회(회장 이재연)에서 햄 세트 20박스,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에서 백미 20포 등 각 직능단체에서 위문 물품을 기탁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재연 청전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각계각층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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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남천2리 노인회장,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단양군 영춘면 이순태 남천2리 노인회장이 새해를 맞아 11일 단양군청을 찿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이웃사랑후원금을 기탁했다. 국방부에서 34년간 근무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던 이 노인회장은 지난 2018년 고향으로 귀향 한 후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온갖 궂은일을 도맡고 있다. 꾸준하게 익명으로 기부를 해오다가 처음 대외적으로 얼굴을 보인 이순태 노인회장은 “사회적기업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며 근로하고 있지만 나보다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습을 밝히는 것이 타의 모범이 되고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계묘년 새해를 맞아 단양군의 어려웃 이웃과 귀촌‧귀향민들의 화합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기부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양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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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윤상철 규암면장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지혜로... 주민행복 최우선"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 교회 장로장립으로 주위의 시선이 집중됐던 윤상철(사진) 충남 부여군 장암면장이 얼마전 주민의 뜻에 따라 유네스코 도시 부여의 사비 백제 역사의 중심인 규암면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윤상철 규암면장의 일선 행정 수장으로써의 면정운영 방향등 포부들을 11일 들어봤다. 지난해 규암면에서는 '내 삶이 행복인 규암, 면민이 주인인 규암'의 비전아래 ▲소통행정을 통한 사람중심 열린행정ㆍ신뢰행정 구축 ▲포용과 형평으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 규암 실현 ▲주민참여 복지행정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확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의 전략들을 목표로 삼아 실천했다. 또한, 중점과제로 ▲주민편의, 공공성을 강조한 주민 우선 시책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지역관계망을 통한 예방적ㆍ협력적 복지사업 발굴 ▲주민편의 지역개발사업 추진 및 불편사항 신속처리 ▲산불 경각심 고취 및 감시활동 강화로 산불예방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나름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올 초 인사에 의해 규암면장으로 부임한 윤상철 면장은 면정추진 방향을 "목민관으로서 공직자는 항상 청렴해야 한다"며 "어느 누구든 언제 어디서나 부여를 찾는 민원인과 주민들을 늘 편안하게 행복으로 보답하는 행정을 수행 해야한다"고 말한다. 윤상철 면장이 기자와 함께 동행한 전직 공무원 출신 민원인에게 관인후덕(寬仁厚德)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전하며 주민행복시책에 대한 의견들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오명규 기자. 그러면서 윤상철 면장은 "항상 어질고 너그럽고 덕망이 두터운 사람이 되라는 관인후덕(寬仁厚德)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며 날마다 새롭게 주민중심 - 현장 중심의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자로써의 면정을 수행하며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예상치 못한 집중폭우 재해로 인해 주민들에게는 수 많은 상처와 시름, 고통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부임한 윤상철 면장이 전하는 규암면의 면정의 최우선은 작지만 큰 틀에서 '주민의 행복'이다. 지난해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사업도 조사측량 및 설계 부터 철저한 현지실정에 밝은 지역주민을 참여 토록해 주민의 민원과 불편사항등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주민생활의 편익을 도모하며, 나아가 '행정의 신뢰를 더욱 높혀 간다'는 복안이다. 또한, 윤 면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본격시행에 따른 적극적 홍보 등 전개와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 따뜻한 나눔 봉사 릴레이 사업등의 전개도 지속해 나가는 등 복시사각지대의 해소와 자원봉사 문화도 확산, 발전시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규암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이번에 부임한 윤상철 면장의 능력과 현장중심의 솔선수범하는 행정추진 능력을 평소 알고 봐 왔기에 주민들은 매우 환영한다"라며 "열린 행정을 통해 주민 가까이에서 작은 목소리도 편안하게 들어 주는 열린 소통 - 서비스 행정을 차원 높게 펼쳐 줄 것으로 기대하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윤상철(사진=집무광경) 규암면장은 "미력하지만 주민의 뜻에 따라 순종과 섬김의 자세로 부여군정과 규암면 주민의 행복을 위하고 그리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후회없도록 열정을 바치겠다"라며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 의 다짐으로 아침을 맞고 교토삼굴(狡免三窟)의 지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유네스코도시 고을 면장으로써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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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임호선 국회의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겸 중부3군 국회의원이 지난 9일 음성군 등 중부3군에 따뜻한 사랑을 보내며 계묘년 새해에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어 국회에서도 제도 설계부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우리 고향 증평‧진천‧음성에 응원을 부탁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답례품도 꼭 신청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함께 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기부로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돼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기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 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로 음성군 답례품으로는 음성장터 포인트, 음성행복페이, 쌀, 고춧가루, 로컬푸드꾸러미, 한우세트, 다육이, 들기름세트, 오색소면, 벌꿀, 골프공 등이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모인 기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의 주민복리증진 사업등에 사용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 납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를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은행, 농·축협을 직접 방문해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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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김진철 재경음성군민회장,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김진철 재경음성군민회장이 지난 10일 음성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음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음성장터 포인트, 음성행복페이, 쌀, 고춧가루, 복숭아, 로컬푸드꾸러미, 한우세트, 다육이, 들기름세트, 오색소면, 벌꿀, 골프공 등이 있다. 김진철 재경음성군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음성군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재경음성군민회에는 아낌없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재경음성군민회는 군에서 운영하는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음성군과 중앙정부의 매개 역할, 정부의 새로운 시책 수집,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 등 각 분야에서 고향 발전에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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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새마을부녀회, 명절맞이 독거노인 20가구에 떡국 나눔교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근옥)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교동 내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떡국떡‧사골국물 나눔행사를 펼쳤다. 회원들은 교동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20가구에 방문해 떡국떡과 사골국물을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한 어르신은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워지는 우리를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정근옥 회장은“설명절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들이 따듯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봉사정신과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봉사활동에 힘쓸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교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해 11월에도 사랑의 김장나누기를 펼쳐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수급자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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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웅시대(임영웅팬크럽)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에 지난 6일 익명을 원한 ‘임영웅팬클럽(제천영웅시대)’ 회원들이 내복 50벌을 전달했다. 이들은 유명가수 ‘임영웅’ 팬클럽(제천영웅시대) 회원들로, 고독과 우울감으로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들 중 한 후원자는 작년 6월부터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식을 월 2회 후원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보온메리를 준비했다”며 “임영웅의 대표인사말처럼 ‘건행(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홍 관장은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물품들은 후원자 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적 고립과 우울위험이 높은 어르신 중 대상자를 선정해 하루빨리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진행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집단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 소속감을 제고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특화서비스 수행기관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면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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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장학금 기탁단양장학회는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에서 인재양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1985년 10월 1일에 설립돼 여성의 경제활동 및 복지증진 사업, 자원봉사활동, 기술교육 및 취업알선을 통해 건강한 가정 구현에 힘쓰는 단체다. 최근에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로 각 읍·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0가구에게 김장과 안부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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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면 연말연시 지역사회 계속되는 기부행렬송학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용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2월 20일에는 ㈜서호전력(대표 어명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2가구에 연탄 1,000장과 현금 50만원을, 지난 23일에는 송학면 탁구동호회(대표 어명희)에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신년을 맞아 송학면 장곡리 마을회에서 20만원, 입석 1리 마을회 20만원, 입석3리 마을회 20만원, 도화1리 김병화 이장 30만원 등 총 90만원이 기탁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최용수 면장은 “모금 행사에 참여한 기관, 마을회, 주민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일에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사업 일환으로 오는 31일까지 성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기탁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ARS(☎043-238-9100)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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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읍 천동리 청년회 이웃사랑 후원금 기탁단양읍 행정복지센터는 단양읍 천동리 청년회(회장 차정수)에서 성금 100만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변형준, 민간위원장 김영길)에 기탁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천동리 청년회는 2017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품안愛나눔 곳간에 백미 등 후원품과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차정수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일상을 함께 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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