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9일 아리랑칸탄테 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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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이 군민의 문화 향유권 기회 확대하고 군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월 추진 중인 군민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이 4월에는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아리랑 칸탄테의󰡐아주 특별한 음악여행󰡑으로 부담없이 성악을 즐길수 있도록 우리에게 많이 익숙한 곡으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있어 성악과 조금 더 친숙해 지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아리랑 칸탄테는 2006년 유럽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11명의 남성 성악가로 구성되어 100여곡이 넘는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700회가 넘는 연주 및 공연 활동을 하는 등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문화적 사각지대에 위치한 시설이나 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며 노래하는 단체이다.
※사진있음(3월 충북도립교향악단 문화공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