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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적 지원부터 심리상담 까지 -
증평군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적극 발굴하고자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하고 생활에 필요한 여건이 갖춰질 수 있도록 생활, 건강, 학업, 활동, 상담 등 청소년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가출, 범죄․폭력피해 등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사회․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등과 다른 제도를 통해 지원받지 못하는 청소년 또는 음주․흡연, 가정해체 등으로 특별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이다.
지원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사․지도사, 청소년 담당 공무원 등이 신청서와 소득 및 재산관계서류 등을 갖추어 읍․면 사무소에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군은 청소년특별지원을 지원받고자 신청한 대상자 중 청소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 기준 최저생계비 150~180% 미만인 자를, 심의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일선에서 활동하고 계신 청소년 보호 의무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특별지원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하여 우리 청소년들이 조화롭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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