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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개막식과 주말 인사태

기사입력 2014.09.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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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찬 개막공연과 주말 관람객으로 발 디딜틈 없어 -

201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개막을 일리는 개막식이 지난 9월20일 오후6시 30분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메인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데 이어 주말 관과액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개막식은 정열적으로 붉은 상의 유니폼가 검정색스커트로 곱게 차려입은 제천어린이집 합창단이 공연으로 식전 무대를 장식했고 KBSN 박지영 아나운서가 자신을 KBS의 야구관련 아나운서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본격적인 개막식이 열렸다.

특히 개막식 이후 열린 김장훈 개막 콘서트를 지켜보는 시민들은 늦은 밤까지 토요일 밤을 만끽했다.

또 이튿날인 9월21일은 화창한 가을 날씨와 휴일을 맞아 사전에 준비한 대형 주차장은 물론 제2산업단지 공터와 이면 도로에도 주차 공간이 없을 정도였으며 각 부스와 한방체험관에도 인사태를 이루었다.

발효박물관과 허브전시장에도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많았으며 보기힘든 파충류를 비롯한 야외 동물전시장과 한방생명과학관의 엄마 어릴적엔 인형전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볼거리와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이번 축제의 폐막은 오는 9월 25일 오후 7시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메인무대에서 국악소녀 송소희와 함께하는 국악한마당으로 우리가락의 흥겨운 무대로 또 한 번의 큰 볼거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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