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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도·목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14.09.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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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도민을 위한 ‘도정발전 기도회’ 개최-

지역기독교계와의 유대 강화를 통한 충북의 발전을 기원하는 민선 6기 도‧목협의회가 2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원장, 시․군 부단체장과 충북기독교연합회(회장강석근 목사) 목회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목협의회에서는 민선6기 도정목표인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을 위한 민선6기 도정운영방향 설명과 나라와 민족의 발전, 도정 발전과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을 위한 합심기도회가 이어졌다.

강석근 회장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민선6기 새로운 도정목표인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기독교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불어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민선5기 충북도는 도민 인구 160만 돌파, 영충호 시대 개막, 정부예산 4조원 확보, 투자유치 20조원 달성, 통합청주시 출범 등의 금자탑을 쌓았다. 민선 6기에도 많은 성과를 통해 충북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하면서
“최근 충북이 한국산업연구원이 17개 시‧도의 소득과 인구추이를 비교 평가한 보고서에서 최고 등급인 ‘성장A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충북도가 가장 역동적이고 희망찬 지역으로 우뚝 설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강조하며 민선6기『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에 기독교계에서 강한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오송역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가 반드시 대성공을 거두어 충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독교계에서 합심하여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도·목협의회는 도와 지역기독교계간 유대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 시작된 이래 기독교계 상호 간 친목도모와 교류증진을 위한 활동은 물론 도정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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