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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개최한‘제11회 추풍령가요제’서 김소희(23,여,서울)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28일 영동천 둔치 특설무대서 열린 이번 가요제에서 하춘화의‘용두산 엘레지’를 부른 김씨가 대상을 수상해 트로피와 시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또 금상은 진주의‘난 괜찮아’를 부른 황인정(24,여,경기 양주)씨가 차지했고, 은상은 신중현의‘미인’을 열창한 20대 8명의 아름다운 여성으로 이뤄진 그룹‘미인’팀이, 동상은 이선희의‘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한 임미리(28,여,서울)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추풍령 가요제는 예선에서 21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11명의 본선 진출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KBS 제2라디오가 다음 달 4일 오후 2시5분 '이무송 임수민의 희망가요'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가요제에는 남진, 조항조, 박구윤, 신유, 에이젝스, 써니힐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객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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