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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룸 리브하이, 유현상 등 연예인자전거 동호회원이 함께 참석하는 '강원도 동해안길 자전거 퍼레이드'가 5일 강원도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퍼레이드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과 명품 강원도 동해안길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강원도 주최, 강원도체육회가 주관, 양양군이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2018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가해 비경쟁 퍼레이드를 펼친다.
참가자들은 양양 남대천 둔치에서 출발해 하조대 광장을 돌아오는 코스로 30여㎞를 달리며 아름다운 강원도 동해안길의 가을정취를 만끽하게 된다.
특히 낙산대교에서 동호해수욕장구간은 탁 트인 동해바다를 보고 달리며 묵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어 올해 행정자치부의 아름다운자전거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희범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등도 함께 동계올림픽 홍보 퍼포먼스와 시범 라이딩을 한다.
걸그룹 리브하이, 유현상, 이정석, 전원석 등 연예인 자전거동호회 회원 8명 등도 축하공연과 함께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한다.
이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심 제고와 붐 조성을 위한 동계올림픽종목 체험 및 홍보 퍼포먼스, 이색자전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450여일 앞으로 다가온 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강원도 동해안길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많은 자전거 여행객들이 방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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