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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인 제1회 평창고랭지 김장축제가 3일부터 5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막을 내렸다.
제1회 평창고랭지 김장축제는 평창고랭지 김장축제위원회(위원장 조기현) 주최·주관으로 '단단하고 고소한 평창배추가 올 겨울 화려한 밥상을 책임진다'라는 슬로건으로 3~7일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평창의 고랭지지역에서 난 배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지역 농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진부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축제 기간 2만8000명이 찾아 38t의 김장김치를 담궈갔다.
축제 첫날부터 3000명 넘는 방문객들이 고랭지배추로 김장을 담그기 위해 축제장을 찾았으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자원봉사자가 되어 축제를 이끌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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