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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6일까지 페루 광해·광업 관련 공무원 11명을 초청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연수는 지난 2월 공단이 착수한 한국국제협력단 공적개발원조 사업인 ‘페루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위한 광해관리 정보화 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과정이다.
연수 참가자들은 광해관리지도, 정책, 광해관리기술 등 이론 강의와 강원 태백시 함태수질정화시설, 폐광지역 지역진흥사례 등을 견학한다.
공단에 따르면 페루에서 광업은 국내총생산의 약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광산개발에 따라 환경·사회적 갈등을 겪고 있다.
백승권 글로벌협력사업단장은 “이번 연수가 페루의 광해관리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페루의 광업활동을 위해 자원개발 정책 및 기술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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