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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10일 봉동 코아루 2차 아파트 204동에 24평 규모의 ‘다독다독 사랑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이향자 완주군의회 부의장, 류영렬 군의원, 이인숙 군의원, 박웅배 군의원, 전광수 입주자대표회장, 황아리 공동체(다독다독) 대표, 이장,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다독다독 사랑방'은 완주군이 추진하는 '아파트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입주자대표 회의실로 사용하던 것을 리모델링 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었다.
코아루 2차 아파트에서는 현재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으로 영어학습, 양말공예, 비즈공예, 독서모임 등이 진행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아루 2차아파트 다독다독사랑방이 문을 연 것은 단지 내 여러 단체와 주민들이 힘을 모았기에 가능한 결과물이다” 며 “앞으로 이 공간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는 아파트 르네상스의 대표 모델이 돼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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