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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23분쯤 양양군 서림리 418번 지방도로에서 5톤 카고 크레인 차량이 브레이크 파열로 5m 아래 도로변으로 추락했다.
양양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엔진 파열로 오일이 흘러나와 화재가 발생, 운전자 김모씨(50·인천)가 안면부에 열상과 찰과상을 입고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발생한 화재는 김씨가 모래로 진화했으며 인근 공사현장에 있던 일행이 이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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