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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4일(토) 오후2시, 제7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
- 서울시 거주(또는 근무)하는 예비부모 500명이 참여하는 육아골든벨 진행
- 시, 아빠들의 육아참여 및 일·가정양립 인식개선 기회 되길 기대
“서울시가 서울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 서울시(주관: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제7회 인구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토) 14시부터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 세계 인구의 날(7.11일)은 인구문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촉진시키기 위해 UN산하의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제정한 기념일로, 국내에선 2011년「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개정해 ‘인구의 날’로 정하고 ’12년부터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은 2016년 제4회 인구의 날 기념식부터 진행한 행사로, 매회 500여명의 예비부모가 참석해왔다.
□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은 기존의 잘못된 육아정보 또는 상식 등을 바로잡고, 예비 엄마·아빠가 정확한 육아정보를 재미있는 퀴즈 형식으로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시에서 중점 시행하고 있는 육아관련 정책 및 사업 등을 소개해 많은 예비부모들이 다양한 육아정책들을 알 수 있도록 했다.
○ 참석자 500여명은 서울시에 거주(또는 근무)하는 예비 엄마·아빠를 대상으로, 온라인 선착순 접수(네이버카페 ‘맘맘맘서울’)를 받았다.
□ 이날 행사는 미처 골든벨 참여를 신청하지 못한 예비부모 및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육아골든벨 행사 외에도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 이은영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인구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예비아빠 도전 육아골든벨 행사 등을 통해 아빠들의 육아참여 및 일·가정양립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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