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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는 오는 29, 30일 양일간 단양군 대강면 장정리 마을과 어상천면 덕문곡1리 마을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이 없는 마을 중에서 소방차 진입 곤란 등 화재 취약 마을을 지정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을 보급하고 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고자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 2곳을 선정하여 가구당 기초소방시설을 배부 하였다..
이번 행사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식 ▲명예소방관 위촉 ▲기초소방시설 전달 및 사용법▲심폐소생술교육 교육 등 주민들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단양소방서 장해모 예방안전팀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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