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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수색구조단(회장 이강우)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재난, 재해로 피해를 입어 어려운곳이라면 언제라도 달려가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지난 8월 2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있는 충북 제천시를 찿아 수해복구작업과 방역소독을 해주는가 하면 구호물품까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따듯한 손길을 전했다.
이어 제8호 태풍 마이삭과 제9호 태풍 하이선으로 2중고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과 양양을 찿아 노령인들로 피해복구에 어려움에 처해있는 피해 현장을 찿아 가옥수리 및 비닐 하우스 철거 등과 방역소독의 도움에 손길을 주었다.
911 구색구조단은 태풍으로 인해 구조단이 머물 캠프를 설치하지 못하고 민박을 하며 많은 비용이 발생함에도 이동경로 총 900키로 - 양양. 삼척시, 도계읍, 신기리, - 양양군 장지리까지의 거리를 매일 이동하며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4일간 피해복구작업 활동을 전개했다.
태풍피해로 어려운 현장에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구호물품 후원에는 군포제일교회( 권태진 목사)에서 제공한 라면 1,000박스를 삼척시에 기부를 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운영 500인분 취사용 및 쌀과 라면을 후원하는 등 하고 장비로 사랑의 밥차 1대, 구급차 1대, 무선중계차 1대 기타차량 2대로 장비도 동원해 복구작업에 훈훈한 손길이 있었으며 소중한 사랑의 후원으로 실의에 빠진 피해민들에게 희망 과 사랑이 전해졌다.
911 수색구조단은 서울시 양제로(명일동)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에 구조단을 창설 후 국내외 재난사태가 발생시 신속하게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며 시민 학생들의 국가 재난 예방 및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공익법인 단체로 911 수색구조단은 1981년 발족 이후 국내의 수많은 재해구호 봉사로 해외에 16개국(아시아 및 남미) 등의 나라에 지진, 태풍, IS전쟁 지역 난민구호와 재난현장 등에서 출동하여 인명구조 및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법인 단체다.
아울러 수색구조단은 윈드오케스트라 35인조 악단을 구성하여 국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재난예방 캠페인 전 지역(단체, 기업, 학생, 체육대회)을 순회하며 35인조 악대도 지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강우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접하면서 재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느곳이라도 달려가 작은 힘이나마 도움의 손길이 될것이라며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피해 회복이 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911 수색구조단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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