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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0회 회장배 전국 학교 대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 제패 금6, 은5, 동2 획득 -
□ 4월 24(토)~4월 25(일) 제천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청주 진흥초등학교 롤러부(교장 오희은, 감독 김서영, 지도자 이은상)가 금메달6개, 은메달5개, 동메달2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강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 지난 제40회 대한체육회장배 롤러스포츠 스피드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 이어 이번 회장배 롤러 스포츠 스피드 대회에서도 남초부 종합 우승, 여초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 코로나 19로 훈련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열심히 훈련한 덕분에 진흥초 인라인 롤러부 선수들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6학년 강대호 선수는 P3000m종목과 500m+D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5학년 이정훈 선수는 e3000m종목과 DT200m종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4학년 이현아 선수는 막판 대 역전극을 펼치며 500m+D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4학년 이은유 선수는 300m에서 동메달을 추가하였다. 남초부 3000m계주에서는 6학년 강대호, 5학년 오철범, 나영훈 선수가 최고의 호흡을 맞춰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 올해는 저학년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는데 2학년 오세은 선수는 500m+D종목과 300m종목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2학년 유시헌 선수가 500m+D종목과 300m종목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학년 김준서 선수는 200m종목과 300m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오희은 교장(진흥초)은 “평소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뛰어난 경기 실적을 보여준 진흥초 롤러선수단 및 지도자, 감독에게 감사하며, 특히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게 경기를 마친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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