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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에 있는 비영리단체 징검다리놀이터(대표 정유화)의 국궁동아리‘꼬마궁사들’이 지난달 22일 공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11회 한민족 전국 무예 대축전 ‘전통 활쏘기 편사 대회’에 출전해 학년부 개인전 2위~5위까지 5명이 입상했다.
또한, 정유화 대표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증평초 4학년 계승윤 학생은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징검다리놀이터는 마을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단체로 2018년부터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펼쳐 왔다.
활쏘기는 2020년부터 1~3학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서예, 민화와 함께 진행했다.
올해는 예산 부족으로 국궁수업을 중단했다 9월 말경 대회 참가를 위해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 일환인 마을배움터‘삼보정’국궁프로그램에 참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인 전통‘활쏘기’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국궁 생활스포츠 지도사로서 전국·도 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경력이 있는 정유화 대표는“학생들이 활쏘기를 통해 단순히 과녁 맞추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궁체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계승윤 학생(증평초 4학년)은“2학년 때부터 2년간 배웠는데 연습할 때만큼 못해서 속상했지만 주위에서 자세가 좋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선수상까지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유화 대표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증평초 4학년 계승윤 학생은 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징검다리놀이터는 마을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단체로 2018년부터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의 지원을 받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펼쳐 왔다.
활쏘기는 2020년부터 1~3학년을 대상으로 전통문화를 계승하기 위하여 서예, 민화와 함께 진행했다.
올해는 예산 부족으로 국궁수업을 중단했다 9월 말경 대회 참가를 위해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 일환인 마을배움터‘삼보정’국궁프로그램에 참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국가무형문화재 제142호인 전통‘활쏘기’의 가치를 널리 알렸다.
국궁 생활스포츠 지도사로서 전국·도 대회에서 다수 입상한 경력이 있는 정유화 대표는“학생들이 활쏘기를 통해 단순히 과녁 맞추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궁체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계승윤 학생(증평초 4학년)은“2학년 때부터 2년간 배웠는데 연습할 때만큼 못해서 속상했지만 주위에서 자세가 좋다는 말씀을 해주시고 선수상까지 받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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