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소개할
대전시 육아·돌봄 지원 사업은 바로
전국 최초!
다자녀 부모 대전도시철도 무료!
그럼 다자녀는 몇 명 이상?
3명 이상? 노노!
대전시는 지난 5월부터 다자녀 가정에 발급하는
꿈나무사랑카드 발급 기준을 18세 이하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
두자녀 부모에게
도시철도 전액 무료 이용 혜택은
다자녀카드를 운영하는 전국 시도 중에서
대전시가 최초라구요!
꿈나무사랑카드가 있으면?
대전도시철도 무료이용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용료 감면,
다자녀 우대업체 할인까지!
초저출산 시대, 다자녀 가정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책이라 할만하죠?
이번에는 광역 최초로 대전시가 시행 중인
육아·돌봄 지원사업을 소개해드릴텐데요!
바로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지원사업입니다!
출산을 장려하고
양육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 지원과는 별도로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대전에 거주하는 만 0~2세 영유아에게
월 30만원의 양육기본수당 지급!
지난 4월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출산과 양육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무려 97.3%!!
든든한 육아 지원군!
대전형 양육기본수당 정책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됩니다!
대전시는 지난 3월부터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교육비,
즉 학부모 분담금도 추가 지원 중인데요!
만 3~5세 1인 기준 매월
사립유치원은 13만원, 어린이집은 9만원 지급!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유아교육비 지원 사업을 통해
유아 무상교육 실현에도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을 아시나요?
온돌방 하면 생각만 해도
따뜻한 느낌이 절로 드는데요!
‘온마을 돌봄’이란 뜻의 거점온돌방은
전국 유일의 대전형 아이돌봄 지원시설로
유휴 공간을 활용해 돌봄 활동을 전개하고
돌봄활동가를 통한 놀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랍니다!
현재 대전에는
총 15개소의 거점온돌방이 운영 중이구요!
연간 1천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돌보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거점온돌방을 이용할 수 있구요!
이용 시간과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아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대전 돌봄은 내가 이끈다!
대전시는 돌봄과 공동육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돌봄활동가를 양성해
방과후 돌봄기관과 초등돌봄교실 등에
파견하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돌봄활동가 양성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격차를 줄이고
질적으로 향상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대전광역시인터넷방송 https://tv.daejeon.go.kr/ 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