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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선관 대표이사>
충북 단양군은 삼일산업(주) 김선관 대표이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기부 금액인 500만 원을 지난 21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선관 대표이사는 “단양군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1996년에 설립한 삼일산업(주)은 서울 강남구에 있으며 부동산 분양 마케팅과 시행업을 주력사업으로 삼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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