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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이 원하는 공공데이터 개방한다

기사입력 2024.03.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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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공데이터 설문조사 홍보 이미지.jpg
29일까지 데이터 수요 및 개방 만족도 등 조사, 데이터 산업 활성화 촉진 -
 

□ 대전시는 시민들이 원하는 신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기 위해 ‘2024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
 
ㅇ 이번 수요조사는 시의 다양한 공공데이터 가운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찾아 개방하기 위한 것으로 조사 항목은 공공데이터 활용 여부, 개방을 원하는 신규 데이터 분야,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에 대한 만족도 등 총 17개 항목이다.
 
ㅇ 대전시 홈페이지 및 온라인(https://forms.gle/1Foiv6hBqPD2rKcc6)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모바일 쿠폰을 지급한다.
 

□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하여, 시민 삶의 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데이터 산업 활성화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대전시는 2022년부터 공공데이터 수요조사를 시작하여 ▲어린이보호구역 현황 ▲3대 하천 수질현황 ▲이동식 전동킥보드 주차장 현황 등 1,247개의 데이터를 발굴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개방하고 있다.
 
ㅇ 특히, 그동안 대전시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개발됐는데 그 중 대중교통 알림 어플‘대전시 버스로’는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 ‘지하철 도착정보’, ‘타슈 대여소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교통 편의성을 높인 우수 사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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