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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도의원을 필두로 각 조직별 300여명 위촉 제천.단양의 봄 앞당길 것” -
사전투표가 며칠 남지않고, 본 선거가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 후보 진영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 후보가 지난 22일 단양에 이어 23일 제천시 중앙로(농민사 2층)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총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총선체제에 돌입했다.
‘뚝심선대위’는 제천.단양의 읍,면,동으로 이뤄진 위원들 300여명으로 선대위를 발족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선대위 발족식에서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상천, 전원표을 선임 했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여동식, 송은숙, 류미정, 전산월, 박영태, 최건영, 송주현을 ▲공동선대본부장에는 박성원, 전태제, 최성락을 선임 위촉 했으며, 이경용 후보는 그동안 선거 캠프에서 사용했던 `뚝심캠프` 이름을 따서 상징적으로 `뚝심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이경용 후보는 선대위 발족식 인사에서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실 선대위 구성원들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4·10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정부의 오만함과 무능함을 심판하고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다시 살리는 기회이기에 “일기당천(一騎當千: 한 사람의 기병이 천 사람을 당한다는 뜻)’의 각오로 선거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용 후보 뚝심선대위는 고문단, 특보단을 비롯해 조직별 12개 본부의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속해서 조직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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