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함미경, 민간위원장 노의재)가 지난 27일 다양한 특화사업 중 관내 저소득어르신을 위한 특화사업을 올해 첫 시행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 및 환절기에 필요한 이불세트를 총 14가구에게 전달했다.
이 특화사업은 교동 저소득어르신들의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 기탁된 공동모금회비로 추진되었다.
노의재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으며, 위기가구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함미경 공공위원장은 “봄과 함께 이런 따뜻한 행사가 많았으면 좋겠고, 불경기에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19명의 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오는 12월까지 관내의 소외계층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사업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포토뉴스]2024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 이틀째 대성황... 제천의 축제다운 명품 축제로 만들겠다.
- 2제천 출신 이동욱 전 행안부 대변인, 민정비서관에 발탁
- 3[포토뉴스]2024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한창... 20~30% 저렴한 가격으로
- 4제천, 단양, 영월 시민연대를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집회시위 현수막’ 무단 철거 돼 논란
- 5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팡파르
- 6
- 7최원철 공주시장, 102세 어르신께 카네이션 달아드려
- 8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앞두고 꽃단장 마쳐
- 9행복으뜸교육 으뜸초, 봄봄봄! 어린이날 행사 개최
- 10세종시, 하천 점·사용료 25% 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