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의장 최종섭) 의원들이 지난 9월 18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내토시장에서 전통시장 도우미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의원들은 내토시장 소재 개미신발 등 11개의 업소에서 1일 점원으로 상품의 운반, 진열, 판매 등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체험 활동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또한 체험활동 후에는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입점 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제천사랑 상품권을 이용하여 생활용품 및 추석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였다.
제천시의회 최종섭의장은 “앞으로도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삶의 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안 마련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