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대구/경북기사 대구 여성단체, 3월 8일 제109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2017/03/08 그날의 당당하고 진취적인 여성을 기억합니다 생존권과 인간답게 살 권리를 요구하며 거리를 행진한 여성들을 기념하기 위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사)대구여성단체협의회와 (사)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이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와 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직업 환경개선을 위해 빵(생존권)과 장미(인간답게 살 권리)를 달라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에서 제정한 날이다. ○ 지난 3월 6일 새로 임원이 구성된 (사)대구여성단체협의회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총 근로자 85명중 53명이 여성 근로자인 지... 세금 잘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7/03/01 대구시, 납세자의 날 맞아 성실·유공납세자 115명 선정 대구시는 3월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한 해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과 시 재정운영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성실·유공납세자 115명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 대구시는, 성실납세자의 경우 1월 1일 현재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고,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완납한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100명을 선정하고,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대상 중 지방세 납부실적이 개인 1천만원 이상, 법인 5천만원 이상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납세규모와 기여도를 심... 대구시,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현안 해결 총력!2017/02/23 2월 23일, 자유한국당-대구시 당정협의회 및 지역 국회의원-대구시 정책간담회 개최 대구시는 2월 23일(목),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지역 국회의원 8명과 당정협의회를 갖고, 이어서 오전 10시 바른정당 원내대표실에서 바른정당, 더불어민주당(무소속 포함) 등 지역 국회의원 4명과 정책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대구시는 주요현안(1건), 정책현안(12건), 법령 제·개정(5건) 등을 논의하고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사안별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 주요현안으로는 ‘통합신공항 건설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하여 논의한다. 특히, 2월 16일 통합신공항 예... 대구시, 올해 온누리상품권 판매 순항~!2017/02/16 1월에 170억원 판매, 시민1인당 구매액 전국2위, 회수율 전국2위 대구시의 설맞이 판촉활동에 힘입어 1월 한 달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170억원에 달해 시민1인당 구매액이 6천867원으로 울산에 이어 2위, 회수율*은 87.7%로 광주에 이어 2위를 달성하는 등 올해 판매목표 1천억원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회수율 : 회수금액/판매금액×100%, 회수금액:기간 중 지역 내 실사용액 ○ 대구시는 지난 설명절 전후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해 각 기관·단체에 구매협조 서한문을 보내고, 공무원·유관단체 장보기 행사, 서문시장에서 경제 관련 기관·단체장, 대형유통점 관계자...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7 개최 시동!2017/02/13 2월 14일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위원 위촉식 개최 대구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6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7」 행사의 운영을 책임질 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위촉식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4일 오후 4시 노보텔에서 가진다. ○ 미래형 자동차(자율주행차,전기차,커텍티드카,튜닝카)의 세계적인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모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는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 2017(이하 엑스포)』은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대구시가 야심차게 기획한 국제적 규모의 박람회로서 포럼과... 대구시 올해 공무원 역대 최대 규모 1,015명 채용2017/02/08 지난 해 901명보다 114명 증가한 규모 대구시는 올해 지방공무원을 역대 최대 규모인 1,015명을 채용한다. ○ 이는 지난해 901명보다 114명(12.7%) 증가한 규모로서, 퇴직 등 자연감소와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결원을 최소화하고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발인원을 최대로 확충한 것이다. ○ 대구시가 2월 9일자로 공고한 공무원 임용시험계획을 보면, 올해 선발인원은 7급 12명(일반행정), 8·9급(일반행정 등 22개직류) 674명 등 23개 직류 686명과 이미 공고한 연구직(제1회 3.18 시행) 13명(기록연구직 등 4개 직류), 사회복지직(제2회 4.8 시행) 155명, ... 대구가 주도해온 지방분권운동, 분권개헌으로 결실 추진2017/02/07 전국지방분권협의회 출범식 개최, 대구·서울 광역 공동의장에 선출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구성 등 헌법개정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면서 그동안 중앙에 집중되어 있던 권력의 지방분권·분산을 이뤄낼 호기로 삼자는 지방분권 운동이 거세게 펼쳐지고 있다. 오는 2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2층)에서 그동안 지역별로 구성되어 활동해 온 지방분권협의회가 전국적 연대를 위해 전국지방분권협의회를 결성하게 된다. ※ 주최 : 전국지방분권협의회(공동의장 : 최백영, 김순은, 김영철, 이재은), 지방신문협의회(회장 : 김중석), 한국기자협회(회장 : 정규성) ※ 주관 : 서울시, 서울시지방분권협의회... 미래가 보이는 교육, 도전과 열정의 인재육성!2017/02/01 2017년 달라지는 교육·도서관·청소년 정책 소개 대구시는 올해 역동하는 글로벌대학 및 열정과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청소년정책을 펼치는데 주력한다. ○ 지역인재가 수도권으로 유출되고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듦에 따라 열악해지는 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 올해 대구시 교육청소년 정책은 초등학생부터 청소년과 대학생, 일반시민까지 누구나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역간·계층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이 사각지대에서 위기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길 계획이다. ○ 교육청소년정책... 경주시,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 개최2017/01/26 신라와 페르시아 다시 만나다 눈부신 황금의 나라 신라 천년고도 경주가 찬란했던 페르시아 왕국의 역사를 머금은 이란으로 떠난다. 경주시는 3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이란 이스파한 체헬스툰 궁전을 중심으로 ‘2017 실크로드 코리아-이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축제는 동·서 문화교류의 핵심역할을 한 이란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이스파한에서 문화 교류를 가지고, 지금까지 인식되어온 중국 동단설을 넘어 실크로드의 동단 기점이 대한민국 경주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상의 절반’으로 불리는 ... 대구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2017/01/23 조기폐차 후 전기트럭 구매 시 최고 2천 565만 원 지원 대구시는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 요인인 자동차 배출가스를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 및 폐차 후 전기트럭 구매 시 특별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은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 중에서 총중량 2.5톤 이상으로, 대구에 2년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고, 전문정비업체에서 정상운영이 가능한 차량으로 판정된 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차량 등에 대해 약 1천 대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 대구시에 등록된 조기폐차... 경주시, 9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아시아 국제물주간 동시 개최2017/01/15 “물의 미래, 경주에서 해답을 찾는다” 제2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제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 경주서 동시 개최 9.20~9.23 4일간 경주 HICO, 70개국 15,000여명 참가 올 가을 역사문화관광도시 경주가 물 산업 선진도시 및 친환경 수변도시로서의 면모를 전 세계에 과시한다. 대한민국 최대 물 축제인 ‘제2차 대한민국 국제물주간’과 국내 물 산업시장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될 ‘제1차 아시아 국제물주간’이 올해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물 관련 정부·민... 설 명절은 따뜻하고 안전하게.. 경북도, 종합대책 발표2017/01/15 경상북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도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을 담은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전 행정력을 동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AI(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물가안정, 체불임금 없애기 등 3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고향특산물 함께 나누기와 겨울여행주간을 활용한 아름다운 경북 함께 즐기기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귀성객들이 지역경기 활성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많은 귀성객들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이 우려됨에 따라 전국 유일의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① 철새도래지 접근 않기, ②축산농가 방문자제, ③ 축산농가와 방역초소근... 김유신 장군 고택 재매정지에서 통일신라시대 비늘갑옷 출토2017/01/12 길이 5~10cm, 너비 2~3cm 내외의 철판 700여매로 이루어져 통일신라 시기 갑옷으로 실물자료로는 처음 확인 김유신 장군의 고택으로 알려진 경주 재매정지에서 통일신라시대 때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비늘갑옷이 출토되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출토된 갑옷은 삼국시대에 해당되는 것이 대부분으로 통일신라 시기의 갑옷은 경주 동궁과 월지에서 출토된 청동소찰의 일부를 제외하면 실물자료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주시와 매장문화재 조사기관인 (재)신라문... 안동서 5만원권 위조지폐 사용 남성…"위폐인지 몰랐다"2017/01/11 경북 안동에서 발견된 5만원권 위조지폐를 사용한 남성이 경찰에 잡혔다. 11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A씨가 지난 5일 오후 4시20분쯤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의 한 마트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로 담배를 구입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당시 A씨는 담배 4갑을 구입한 뒤 거스름돈을 챙겨 마트를 빠져 나갔다. 경찰은 CCTV 영상 추적으로 지난 10일 A씨를 찾아냈지만 A씨는 "위조지폐인지 몰랐고, 여러장의 5만원권이 있었는데 가장 낡아서 미리 사용한 것 뿐"이라고 진술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현금 거래가 많은 업종에 종사하고 있고, 집과 차량에서 별다른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5... 경북 경주시 통일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2017/01/06 통일염원의 추억의 공간이자 힐링코스 각광 경주시가 올해부터 통일전을 전 국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용시간은 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관람객들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화랑정 및 주변 경관 시설은 오후 9시까지 연장 개방한다. 통일전은 태종무열왕, 문무대왕, 김유신장군 등 삼국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세분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호국의 성지로 신라 삼국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조국의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1977년 9월 7일 건립되었다. 문무대왕릉과 일직선 상에 자리 잡은 통일전은 82,645㎡ 면적에 본전1동, 영정3기, 기념비 1기, 사적비 3기, 기록화 17점, ... 경북도,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으로 새해 출발2017/01/03 경북도는 2일 안동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에 이어 도청 화백당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충혼탑 참배는 김관용 도지사, 고우현 도의회 부의장,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성진 안동시의장, 지역 도의원, 안동시의원, 도청 및 안동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시무식에서는 ‘사람중심! 차별 없는 세상! 도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경북도의 도정방향과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청사의 안동 이전 후 처음 열리는 시무식으로 지난해 도정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조금 더 도민에게 다가가는 도정을 펼치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였다. 김관용 지사는 신년 인사에서 “... 권영진 대구시장. 2017. 신년사2016/12/31 2017년 정유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시민의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변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영남권 신공항 무산과 서문시장 화재 등 위기 속에서도 위대한 대구시민 정신으로 통합 신공항 건설을 이끌고, 자원봉사와 따뜻한 성금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대구시민 여러분! 올해는 치열하지만 치밀하게 준비한 미래산업의 성과를 ... 김관용 경북도지사 2017.신년사2016/12/31 존경하는 300만 도민 여러분! 동해의 일출과 더불어 정유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가정마다 신명과 웃음이 한 해 내내 가득하고 원하시는 일들이 속 시원하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도민 여러분께서 함께 걱정하시듯이 나라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정치가 바로 서고, 차별과 격차가 줄어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런 세상, 그런 나라! 국민 모두의 간절한 소망이자 우리가 꿈꾸는 경북이고 대한민국입니다.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해내야만 합니다. 개헌을 통해 지방분... 문경 찻사발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승격2016/12/27 경북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가 '대한민국 대표관광축제'로 승격됐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문경 찻사발축제는 전통 도예의 명맥을 잇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품격과 재미를 더했다. 또 무인계수기를 도입해 축제 통계의 투명성도 높였다. 이번 승격으로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는 국·도비 9억원과 관광공사를 통한 홍보마케팅, 축제 향상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 받게 된다. 경북에서는 문경 찻사발축제가 '대표축제'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봉화 은어축제가 '우수축제', 고령 대가야체험축제와 포항 불빛축제가 '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포항시 정유년 새해 첫 날 주차난 해결에 행정력 집중2016/12/25 "2017년 해맞이를 하신 후에는 꼭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가세요." 경북 포항시는 24일 정유년 새해 해맞이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축전이 열리는 남구 호미곶 호미곶 광장과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주변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해맞이를 마친 관광객들이 죽도시장 등 지역 관광명소 등을 찾을 것으로 보고 최근 오픈한 송도 송림테마거리와 지역 관광명소로 떠오른 포항운하,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죽도시장에서 관광객 맞이에 분주하다. 특히 해맞이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죽도 어시장 주변에 대한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포항시설관리공단측과 협의 중이다. 시는 지난해부터 해맞이명소... 크레이티브 조이, 대구북구시니어클럽에 저소득 노인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2016/12/20 대구북구시니어클럽이 (주)크레이티브 조이로부터 북구 지역 소외 노인을 돕기 위한 라면 100박스 후원 물품 전달받고 19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기증 받은 후원 물품은 노-노케어 참여 어르신 300여명이 북구 지역 내 162세대 취약노인 세대를 방문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문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은 “이웃을 위하는 소중한 사람들의 정성으로 우리 북구 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은 꼭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좋은 뜻을 전해 준 기업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에 최서진 크레이티브 조이 대표는 “사람이 곧 희망이고 사람을 통해 삶의 보람과 의미도 더욱 깊어지는... 안동암산얼음축제 다음달 14~22일 열려2016/12/18 '2017 안동암산얼음축제'가 다음달 14일~22일 경북 안동 암산유원지 일원에서 열린다. 17일 안동시에 따르면 암산얼음축제는 매년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절기인 소한과 대한 사이에 개최되며 안동암산얼음축제추진위원회와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축제다. 안동 암산 북서 비탈은 겨울이면 유명한 쇠응달이 되고 이 앞을 흐르는 미천은 어느 곳보다 일찍 찬 기운이 서려 두꺼운 얼음이 얼고 겨우내 녹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다. 축제는 빙어낚시 및 송어낚시 체험, 스... 2017년 정유년 새해 일출 숨은 명소 어디?2016/12/18 2017년 새해 첫 해맞이, 어느 곳이 좋을까! 신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경북 포항시와 영덕군 등에는 매년 12월 31일부터 수백 만 여명의 해맞이 인파가 모여든다. 경북 동해안의 경우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장엄한 일출을 볼 수 있다. 다만 바다에서 바로 쏟아오르는 오메가 일출은 포항을 기준으로 월포 해수욕장과 구룡포 해수욕장까지 가야만 볼 수 있고 경주~울산 해안도로에서는 장소를 불문하고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해부터 일출 명소로 손꼽히고 있는 포항영일대해수욕장과 영일만항,도구해수욕장 등에서는 산위로 떠오르는 일출 밖에 볼 수 없지만 접근성이 좋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해맞이 행사는 2000년부터 바다를 끼... 경북우정청, '사랑의 온열매트 나누기'2016/12/16 경북지방우정청은 16일 대구 동구지역에 사는 홀몸 노인들을 찾아 '사랑의 온열매트 나누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석원근 사업지원국장과 우정사회봉사단원들은 대구 동구 입석동 동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홀몸 노인들에게 온열매트 30장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석 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경북우정청 우정사회봉사단은 올해 직원들의 성금 모금과 우체국 공익재단 지원금 2억 4500만원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 지원, 소년...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 체험 등 '전통문화 체험관광' 인기2016/12/13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방 약초 등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남 산청, 강원 강릉, 경북 경주, 전북 전주, 전남 광주 등 총 5개 지역의 ‘전통문화 체험 여행 시범사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전통문화 체험 여행 시범사업’은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상품을 찾아내고 육성해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 있는 전통문화와 명소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2016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들 5개 지역 ‘전통문화 체험 여행 시범사업’의 특화 전통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한 관광객은 지난 3월부터 지난 11월까지 총 3만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