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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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 힐링 쉼터로 큰 인기!<사진 : 소백산자연휴양림> 충북 단양군의 단풍명소 보발재에 추색(秋色)이 짙어지며, 찰나의 가을을 아쉬워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으로 향하고 있다. 풍광이 수려해 신선이 다스리는 살기 좋은 고장으로 이름난 단양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관광도시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첩첩산중에서 프라이빗한 휴식을 취할 힐링 쉼터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만산홍엽을 이루는 가곡 보발재를 따라 걷는 사람들이 늘면서 온달산성, 온달관광지로 향하는 총 11.2km의 온달평강로맨스길이 트레킹코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백산의 맑은 공기를 머금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이 길을 따라 풍광에 취해 무작정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소백산자연휴양림이다. 소백산의 최북부 영춘면 하리방터길 180에 자리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처음 소백산 화전민촌을 개장한 데 이어 2017년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와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지구를 추가로 조성했다. 모두 49개의 객실을 운영 중인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소백산 화전민촌 화전민가 9동,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15동, 소백산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 2동 15실과 숲속의 집 10동으로 구성됐다. 소백산 화전민촌은 39∼78㎡의 너와집 5동과 초가집 3동, 기와집 1동 등 모두 9동이 있으며, 실제로 화전민들이 살았던 옛터를 복원하고 정리해 투숙객을 위한 체험 공간과 숙소로 탈바꿈했다. 탈곡기와 디딜방아, 물지게 등 화전민들이 사용했을 옛 농기구가 전시돼 옛 화전민들의 삶을 경험 할 수 있다. 정감록 명당 체험마을 지구는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명당의 집 15동으로 구성됐으며, 다채로운 편의 시설과 숲 속 최고의 뷰맛집으로 인기가 높다. 조선시대 예언서 십승지지 중 한 곳인 정감록 명당체험마을 부지는 전쟁이나 환란이 오더라도 피할 수 있다는 옛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지어졌다. 소백산자연휴양림 지구는 산림문화휴양관 2동 15실(41∼68㎡)과 숲속의 집 10동(50∼81㎡)으로 이루어졌으며, 객실 내부의 편백나무가 편안한 수면을 돕는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힐링과 휴식 외에 다이내믹한 체험활동도 가능하다.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단양승마장을 비롯해 그물형 놀이터인 네트어드벤쳐와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이 구비됐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단양 소백산자연휴양림은 휴식에 즐거움을 더한 최고의 힐링 쉼터로 각광받고 있다”며 “찰나의 가을이 아쉬운 분들이라면 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충전의 시간을 꼭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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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아찔 아찔 권영태 명인의 줄타기 공연 이모저모...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 5일째 줄타기 권영태 명인의 공연이 박람회장에서 펼쳐졌다. 줄타기 권영태 명인은 박람회 기간중 6일간 줄타기의 묘기를 선보이고 있어 관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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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힐링쉼터 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에 내려앉은 가을 단풍<사진 : 소선암오토캠핑장 단풍> 지난 30일 녹색쉼표 단양군의 힐링 쉼터인 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에 알록달록 가을 단풍이 내려앉았다. 소선암 오토 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으며,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은 데다 수량이 풍부해 특히, 단양군 대표 캠핑명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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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 관람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제천해병전우회가 나섯다.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에 제천해병전우회(회장 김규학)는 박람회 행사장을 찿는 관람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사고예방과 방문객 안내 주차장 안내를 위해 봉사활동에 나섯다. 김규학 회장은 지역 행사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수신호 봉사를 하고 있으며 횡단보행자 안전을 위해 봉사를 한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 봉사를 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전우회원들이 늘 불평 불만없이 봉사활동에 임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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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호회 행사기간 관람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사고 및 안내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가 책임지겠습니다.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가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공원에서 6일간 개최된다. 이에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지대장 이용진)는 행사기간 중 박람회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방문객들의 교통안전사고예방과 주차장 안내 관람장 안내를 위해 나섯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지대 대원들은 지역 행사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수신호 및 교통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고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를 하는 단체로 주변의 칭송을 받고 있는 올해로 22주년을 맞는 모범 단체다. 이용진 지대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언제 어느곳이든 달려가 봉사를 할 것이라며 봉사활동에 늘 대원들이 함께해 주어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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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제천약령시 한방약제 전시판매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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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행사 참여업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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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장 엑스포정원 풍경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개최 행사장 안 엑스포공원의 풍경 오색찬란한 꽃들로 가득한 정원이 관람 나들이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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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울긋불긋 단풍 옷 갈아입은 단양 보발재 장관!<사진 : 가곡면 보발재> 녹색쉼표 단양군의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 보발재가 울긋불긋 단풍 옷을 갈아입으며, 찰나의 가을 속 만산홍엽(滿山紅葉)의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26일 군은 때 이른 가을 추위를 이겨내고 소백산의 푸른 산세가 선홍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감에 따라 보발재 고갯마루에도 빨갛고 노란 단풍이 아름답게 내려앉아 가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부터 보발재에는 단풍 소식을 접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으며, 동호인들의 자전거와 모터싸이클 행렬도 끊임없이 이어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 한 장이 인터넷과 SNS 등에서 화제를 불러오며 단풍 명소로 유명해진 보발재는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고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 길이 펼쳐져 가족, 연인들의 드라이브 단골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천태종 본산 구인사로 향하는 험준한 고갯마루였던 보발재는 힘들게 오른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이 아름다워 사람들에게 알려졌고, 군은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쉬어갈 수 있도록 보발재 전망대를 조성했다. 특히, 전망대에서 내려 보는 풍경은 구불구불 도로가 마치 오색단풍 속에 숨어 뱀이 똬리를 튼 듯 보이며, 그 절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 탄식이 절로 나온다. 매년 이맘때쯤 3㎞ 도로변을 수놓은 단풍은 주변 산세와 조화를 이뤄 가을 색채를 한껏 내뿜는 동시에 가파른 산길에 곱게 물든 가로수 잎들이 지친 눈을 호강시킨다. 군은 지난해 가곡면 향산 삼거리부터 보발재, 구인사로 연결되는 도로변에 500여 주의 단풍나무를 추가 식재해 가을 풍미를 더하며, 볼거리 풍부한 녹지 경관 조성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사람들을 위로하는 치유와 힐링 도시로 관광1번지 단양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가을 정취 가득한 단양에서의 최고의 힐링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제21회 산림문화작품공모전’ 시상식에서 ‘소백산 보발재의 가을풍경’이 사진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되며, 그 배경이 된 단양 보발재가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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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가을 한파에도 단양 도심은 알록달록 국화꽃 만발<사진 : 단양 가을 국화정원> 지난 주말 64년만의 가을 한파에도 녹색쉼표 단양군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조성한 도심 국화정원에는 알록달록 국화꽃이 만발해 눈길을 끈다. 군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해 지난달 초 단양읍 상상의 거리, 장미터널 등 시가지와 성신후문 회전교차로 도로변 등에 각양각색의 꽃탑 조형물을 설치해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달 말까지 단양읍 상진리 관문과 단양강잔도 입구에 국화조형물 40점과 화분 2500분을 추가 설치해 단양 곳곳을 힐링과 치유의 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단양 상상의 거리 국화정원> <사진 : 단양 상진리 관문 국화터널> <사진 : 단양 장미터널 국화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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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개막... 휴일 행사장 모처럼 나들이꾼들로 북새통...제천시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행사가 제천 의림지 수변무대 앞 일원에서 치러지며 한평정원 페스티벌 행사가 1일 개막돼 10일(일요일)까지 전시된다. 행사에는 한평정원 아이디어 작품 28점, 우리집 정원사진 41점, 한뼘 정원 13점 등 82 작품이 10일까지 전시된다. 행사장에는 휴일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나들이 구경꾼들로 코로나19를 무색케 하리만큼 인산 인해를 이뤘다. 휴일을 맞아 나들이를 나온 시민 A씨 40대 여성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나들이를 다닐수가 없었고 우울증까지 왔는데 이렇게 한평정원 페스티벌 행사를 주체하여 볼거리를 만들어줘 제천시에 감사를 드린다며 조금이나마 답답한 마음이 후런해 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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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단양 도심,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 정원 대변신!<사진 : 단양읍 상상의거리 가을 국화정원 모습> 녹색쉼표 단양군이 장기화되는 코로나 19로 지친 군민들을 위해 도심 곳곳을 국화향기 가득한 가을 정원으로 변신시켜 눈길을 끈다. 군은 단양읍 상상의 거리, 장미터널 등 시가지와 하괴삼거리, 성신후문 회전교차로, 단양소방서 입구 교차로 도로변 등 총 6곳에 꽃탑 조형물 8점과 국화 꽃묘 6종을 전시해 가을 내음 가득한 힐링 쉼터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된 다누리센터 앞 상상의 거리에는 물고기, 황금마차, 초가집 등 각양각색의 조형물과 감성문구인 ‘I ♥ U’ 모형을 1만 본이 넘는 소국, 댑싸리, 임파첸스 등으로 꾸며내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가을 숲을 선보였다. 또 주민들이 산책코스로 애용하는 단양읍 장미터널 주변에는 꽃사슴, 수레마차 조형물과 기린, 코끼리 등 토피어리 모형에 5000본의 국화 화분과 아스타, 포인세티아 등 꽃묘를 전시해 가족, 연인이 소중한 추억을 쌓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하괴삼거리, 성신후문 원형교차로, 소방서 교차로에는 7000본의 국화와 함께 각양각색의 하트 꽃탑 조형물을 설치해 단양을 오가는 사람들이 아름다운 꽃 정원을 감상하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태풍 ‘찬투’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연기돼 지난 17일부터 가을 국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 군은 추석 명절 지역을 방문할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서둘러 사업을 추진한 덕분에 다행히도 다채롭게 조성한 가을 국화 정원을 선보일 수 있었다. 코로나 19에 지친 사람들은 연휴기간 도심에 곳곳에 새롭게 조성된 국화 정원을 감상하며, 국화 향에 취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원 속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군이 조성한 가을 국화정원은 내달 초쯤 만개해 청명한 가을하늘과 대조되는 노랗고 빨간 꽃망울이 더해져 약 한 달 간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힐링과 치유의 장소로 조성된 가을 국화정원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문객과 주민분들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흠뻑 느끼며,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아름답고 안전한 단양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4절기 중 점차 밤이 길어지는 추분(秋分)이 지난 단양에는 소백산의 구절초, 투구꽃 등 야생화와 멸종위기야생식물인 단양쑥부쟁이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완연한 가을 정취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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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67회 백제문화제 혼불채화와 고천제 봉행제67회 백제문화제 개막을 하루 앞두고 24일 오전 부여군 충화면 천등산 정상에서 혼불채화와 고천제가 봉행됐다. 혼불은 팔충사로 내려와 분화하여 삼산제가 봉행되는 부여읍 금성산에 있는 봉화대에서 축제 기간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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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 참석○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과 함께 23일 대전시청 북1문 앞에서 열린 2021년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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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윤용대 의원,(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부터 감사패 받아”❍ 대전광역시의회 윤용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4)이 16일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 강당에서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서구지회로부터 지역사회발전과 갈마노인복지관 건립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 윤용대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면서“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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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원 윤종명 의원,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사랑나눔○ 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3, 운영위원장)은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구 성남동에 위치한 세계중앙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 윤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고충을 청취한 후 “어려운 환경에서 아이들이 바르고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추석을 맞아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보살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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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김찬술 의원, 추석맞이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방문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찬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2)은 3일 추석 명절을 맞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찬술 의원은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면서“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권익옹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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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진석 국회의원 -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 세종의사당 부지 방문 모습 "이모저모"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가 30, 31일 1박2일 일정으로 충청권을 방문하고 있다. 30일 첫날 일정으로 세종의사당 부지를 고향친구 정진석 의원과 함께 방문했다. 국민의 힘 정진석 국회의원(공주 부여 청양)은 이날 sns를 통해 윤석열 대선 후보의 세종의사당 부지 방문 모습 이모저모를 '윤석열 후보와 세종의사당 부지를 답사했습니다' 라는 제하의 글과 함께 알렸다. <윤석열 후보와 세종의사당 부지를 답사했습니다> 세종의사당 건립이 한발 더 성큼 나아갔습니다. 오늘 오전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세종시에 국회 분원을 설치하는 ‘세종 의사당법’이 통과됐습니다. 여야 합의 처리인 만큼 정기국회 회기 내에 법사위- 본회의 통과가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 1시 우리 당의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함께 세종 의사당 후보지를 돌아보았습니다. 정부 세종 1 청사와 인접한 세종 호수공원 북쪽 인근 18만 평 규모의 땅입니다. 청와대가 옮겨 올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합니다. 계획대로 진전되면 2026년쯤 세종 의사당 시대가 열립니다. 고향 친구인 윤석열 후보는 “행정수도의 완성을 바라는 충청인들과 함께 축하드린다. 세종 행정수도가 더 확실하게 완성이 되고 국회도 세종시에서 제대로 운영되게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마음이 든든합니다. 큰 우군을 만났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시작됐습니다.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은 행정수도 건설로 이어지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세종의사당 건립은 세종시 뿐만 아니라 인근 충남 충북 대전을 포함하는 충청권 전체에 내려진 축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6년의 긴 여정이 이제야 마무리되어 가는 느낌입니다.2005년 행정중심 복합도시 특별법의 합헌 판결을 촉구하는 11일 단식투쟁을 했습니다. 국회 사무총장으로 재임하던 2013년에는 정부 세종청사에 국회 상임위원회가 언제든 개최될 수 있도록 서울-세종 간 화상회의 시스템과 상임위 회의실을 구축했으며, 서울 국회의사당에도 세종시 공무원들이 언제든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센터를 설치해 국회와 정부 간 업무 효율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세종의사당 '9부 능선'을 넘은 만큼 국회 본회의 관문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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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 <김기만 박사>읽을거리 많은 책, 함께 공부하던 시절 그 시절이 그리워 지는 독서의 계절 가을이 찾아 왔다. 삶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은 자유로와 진다. 그의 삶이 어떤 의미로 가득차기 때문이다. "책은 밥이다" 라고 말하는 어느 유명 소설가의 말을 잠시 차용한 어느 날. 문득, 그날의 기록들을 기억하며 추억해 본다. 삶을 즐길 줄 알고 읽을 줄 아는 추억의 충남도 제3기 정예반 공무원, 김기만 행정학 박사와 그들의 자유로운 한때 일상을 포토에 담았다. 리을 시인의 '첫눈'을 함께 감상해 본다. 우리의 코로나 일상도 '다시 밝혀지리라'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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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정현 부여군수, 장암면 산불 현장지휘박정현 부여군수는 20일 장암면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지휘에 나서 진화 인력들을 격려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후 3시쯤 발생한 산불은 이틀 전 진화한 산불이 재발한 것으로, 헬기 7대와 인력 8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오후 7시 10분에 주불진화를 완료하고, 오후 8시 잔불정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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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 홍범도 장군 대전현충원 분향소 참배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7일 봉오동, 청산리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국민 분향소가 마련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참배하였다 참배를 마친 김교육감은 "독립운동가들이 만대에 걸쳐 기억되고,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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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제천비행장 SNS홍보 이벤트 실시<사진: SNS 이벤트 홍보물> 제천시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활용해 제천비행장 내에 조성한 백일홍, 해바라기 꽃밭을 직접 홍보하는 ‘제천비행장 해시태그 이벤트’를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제천비행장 내 식재된 백일홍,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찍은 인증사진을 본인의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제천, #제천비행장, #제천백일홍, #백만송이백일홍, #제천해바라기’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하고, 제천시청 공식 SNS이벤트 공지글에 ‘참여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단, 제천비행장 내 백일홍, 해바라기가 보이고 인증사진에 본인 또는 가족이 등장하여 식별이 가능해야 이벤트 응모를 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중복참여는 불가하다. 시는 응모기간 종료 후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로 당첨자를 추첨하여 50명에게 제천화폐 모아(2만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비행장 내 처음으로 식재한 백일홍과 가을의 청취를 느낄 수 있는 해바라기 꽃의 아름다움을 많은 분들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방문객들께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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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국립대전현충원 홍범도 장군 추모○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7일 민태권 부의장 및 윤종명 운영위원장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 국민분향소를 찾아 78년 만에 고국에 돌아온 홍범도 장군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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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개관식충남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계룡 지역의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준공 개관식(사진=위)을 15일 오전10시 신도안면 계룡대1로 한훈 기념관 야외 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 3단계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열렸다. 한훈 독립유공자 후손, 최홍묵 계룡시장,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 조태환 국방부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대전지방보훈청 강성미 총무과장, 김경철 계룡소방서장, 계룡시의회 강웅규 부의장, 허남영, 박춘엽 시의원 등 내빈과 한현복 행정복지국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개관식 행사는 임정숙 사회복지과장의 경과보고,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최홍묵 시장의 기념사, 윤재은 의장의 축사에 이어 내빈들과 함께 하는 제막식, 시설관람 등 순으로 이어졌다.(사진=이모저모) 이날 준공한 ‘한훈 기념관’건립 사업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역의 독립 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을 마련해 지역민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선양하는 사업이다. 이는 총사업비 28억(국비1, 도비11, 시비16)의 국가공모사업으로 시가 2018-2021년까지 3년간 추진했다. 시설규모 부지면적 1.222㎡에 지하1층 자상1층 496.5㎡ 규모이며, 전시관, 교육 체험실, 수장고, 사무실 등 시설을 갖췄다. 독립 운동가 한훈(1889-1950)선생은 충남 청양에서 출생했다. 1906년 홍주 의병진에 가담하여 '독립한 정신없이 독립은 없다'며, 일평생을 항일 투쟁에 앞장섰다. 1907년에 신도안에서 비밀결사대를 조직, 을사오적을 처단 준비하였으며, 1913년 풍기에서 대한광복단을 조직하고 친일파 처단에 진력하였다. 1920년 광복단결사대를 조직해 일본 사이토총독을 처단 기도했으나 체포돼 19년 6월의 옥고를 치렀다. 이후 신도안 정장리로 들어와 은거했다. 또한, 광복회에 참여하고 조선독립군정서에 가입해 군자금 모금 등 수많은 항일투쟁을 한 역사적 인물로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 서훈과 2002년 국가보훈처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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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제천비행장 일원에 형형색색의 백일홍 “활짝”<사진: 비행장에 식재된 백일홍 > 제천비행장에 식재한 백일홍이 개화를 시작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진 꽃으로, 제천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내 아름다운 녹화 경관 제공을 위하여 6,000㎡면적에 5종류의 백일홍 100,000본을 식재하였으며, 9월말까지 다채로운 백일홍을 즐길 수 있다. 제천비행장은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고 매년 다양한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제천의 또 다른 이색 명소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19로 지친 시민들이 백일홍 꽃을 보고 즐기며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화공간을 조성하여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심을 녹색과 휴식의 여유가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행장 활주로 양옆에 심은 해바라기는 8월 중순 만개하여 백일홍과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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