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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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찾아- 나눔장터 물품 구매하고 행사 주관한 시행정도우미 봉사회원들 격려 - ㅇ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시청사 로비 1층에서 열린 ‘새봄맞이 행복매장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를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나눔장터를 주관한 시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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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포토] 최원철 공주시장 고향 유구 방문 날.. 논의 못한 현안과제, '관불산'... 그 해법은 ?지난 17일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계묘년 읍면동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유구읍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주요 현안과제(3건)에 대해 시민 대표의 제안과 부서장등 검토의견 청취 및 토론 그리고 참석한 지역구 시의회 의원의 의견들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이른바 삼위일체형 - 현장 소통행정으로 진행됐다. [유구생존권비상대책위원회 장홍권 공주가수협회장과 박교신 위원장. 사진=오명규 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유구 지역의 핵심 이슈과제인 석산개발허가 문제에 대해선 논의 과제에서 제외됐다. 첨예한 이해 관계가 대립되는 지역의 현안 이슈 과제이기 때문에 최원철 시장의 고향 방문일정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고 또, 제한된 시장의 연초 방문일정에 현안 과제로 선정해 논의하는 것이 부담이 된 듯 싶기도 하겠다. 여러해 동안 지역 갈등을 조장하며 끌어오고 있는 관불산 석산개발은 공주시의회는 물론 충남의 갈등과제로 선정돼 다뤄지고 있기는 하나 그 해결의 실마리는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 지역의 현안과제 해결위한 공론화의 장인 공주시장의 유구읍 방문, 시민과의 대화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직접 듣고자 했던 기자의 바람은 아쉬움 속에 접어야 했다. 이날 지역구 충남도의회 고광철 의원이 유구생존권사수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박교신)의 외로운 관불산 사수 투쟁 장에 현장방문에 격려하고 현안이슈들을 함께 논의 했다고 전했다. 현장 모습을 포토에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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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봉양읍 안경다리 역사속으로.... 추억속의 다리로...<사진 : 철거되고 있는 봉양리 안경다리(매곡천교> 제천시 봉양읍 봉양리에 있던 안경다리(매곡천교)가 철거되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다. 중앙선 원주 ~ 제천 복선전철 신설선 개통에 따른 기존선 구조물을 철거 하면서 봉양리에 있던 안경다리(매곡천교)가 철거되고 있는 것이다. 철거 공사는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강원사업단의 발주로, 시공사는 효성건설(주)이며,, 2022년 8월 10일부터 2023년 2월 9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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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추운겨울 더 색다른 여행지 단양!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겨울철 색다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8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도시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 풍광이 곳곳에 펼쳐진 데다 겨울철 잊지 못할 경험을 즐기려는 발길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하늘을 비행하며 파란 하늘과 멋진 설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단양에서 꼭 해봐야 하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최근 MZ세대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은 TV방송, 유튜브 등 여러 방송매체에 자주 등장해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았다. 단양은 연평균 70일가량 비행이 가능한 다른 활공장에 비해 300일 정도 넉넉하게 비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한겨울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한국의 알프스’ 단양소백산에 겨울 정취를 즐기려는 산행도 이어지고 있다. 겨울 산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소백산 비로봉 정상은 살을 바늘로 찌르는듯한 칼바람이 등산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안겨준다.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단양소백산은 전국 백(白)산 가운데 작은 백산이라는 뜻으로 백은 희다, 높다, 거룩하다 등의 의미를 다채롭게 함축하고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소백산이지만 겨울 설경은 그중에 백미(白眉)로 꼽고 있으며, 최근 계속된 강추위로 산 정상에서는 한겨울 못지않은 빼어난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단양소백산의 설경 가운데 가장 으뜸은 산 정상에 핀 상고대(서리꽃)이다. 바다의 산호초를 떠올리게 하는 상고대는 습도와 기온 차이로 탄생하는데 전국에 이름난 명산 중에서도 순백미가 뛰어난 단양소백산이 최고로 평가받는다. 이 코스는 능선을 따라 이어져 난이도가 높지 않지만 장시간 산행할 수 있는 체력과 칼바람에 대비한 동절기 장비를 갖춰야만 도전할 수 있다. 비로봉 정상을 오르기 힘들면 연화봉에 자리한 국내 최초 국립천문대인 소백산천문대를 탐방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제2연화봉 대피소에는 백두대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으며 산악인들에게 호텔급으로 불리는 숙소도 마련돼 있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는 이 숙소는 냉장고, 전자레인지를 갖추고 핸드폰 충전기, 남녀 분리된 잠자리(이불 별도)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건강과 이색적인 추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단양으로 초대한다”며, “등산할 때는 아이젠 등의 안전장구를 갖추고 산행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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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천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제천역 직원, 국민의힘 청년회, 제천시농협, 문화홍보단 설 맞이 귀성객 환영 행사 펼쳐설 명절을 앞두고 20일 제천역(관리역장 이제철) 주관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환영 행사를 가졌다. 귀성객 환영 행사를 하기 전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도의원, 엄정식 제천시농협 지부장, 이제철 관리역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제천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김 시장은 제천역 광장은 쉴수 있는 공간이 없으며, 주차장이 협소하여 주차장 마련이 시급 하다는 이제철 역장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제의 심각함을 검토하여 시급히 주차장을 마련토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귀성객 환영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제철 제천역 관리역장, 국민의힘 청년회, 엄정식 제천시농협 지부장, 제천문화홍보단은 제천역 게이트에서 귀성객 환영 행사를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을 맞으며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기원했으며, 귀성객의 안전을 위한 열차 운행을 당부하며, 제천역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 내고장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 모두 가족과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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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김창규 제천시장 설 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을 격려...제천시가 코로나19 일상회복 이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설명절 장보기 행사를 20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역전 한마음 시장, 중앙시장, 내토시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 구현’을 위한 소비촉진 분위기 확산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최근 인플레이션 등 국내외 변수로 인한 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 공무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도 실질적인 장보기 구매가 진행되도록 추진하여 지역 상인들에 작게나마 힘이 되도록 실천한 계획이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 공무원들이 함께 했으며, 김 시장은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냅시다,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시에서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라며, 상인들을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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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욱환 낭만가객(가수)의 겨울연가...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곧 사랑"인생2막, 낭만가객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욱환 가수의 겨울연가는 "여행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 가수는 강원도 태백 가는길에서 "계묘년, 태백산맥의 기운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일상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곧 사랑"이라 말하는 그를 따라 태백가는 길의 설경들을 포토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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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군, 지난해 관광시설 운영 수입 31% 늘었다!충북 단양군이 지난해 관광시설 운영으로 거둬들인 관광 수입이 차별화된 관광 여건 및 기반 등에 힘입어 2021년도 보다 약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거둬들인 관광시설 수입금은 총 58억4300만 원으로 이는 2021년도 수입금인 44억6300만 원 보다 13억8000만 원이 늘었다. 지역의 관광 전문 공기업인 단양관광공사에서 자체 사업으로 운영 중인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지난해 매출액 39억 원을 포함할 경우 군이 관광시설 운영으로 벌어들인 총수입은 97억 원에 달한다. 여기에 고수동굴, 수양개빛터널 등 민간에서 운영 중인 관광시설의 수입금은 포함되지 않았다. 관광 수입이 증가한 이유로 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위생․안전관리가 우수한 안심 관광도시로 입소문 난 점을 꼽았다. 실제로 충북 관광의 맏형격인 단양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2 지자체 추천 안심 관광지’에서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다리안관광지, 소선암자연휴양림 등 5개소가 선정되며, 도내 가장 많은 관광지가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군은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으며, 관광 만족도와 인프라 구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역관광 발전지수에서 충청권 유일 1등급을 받았다. 실질적 민선8기 출발점에 선 군은 단양호를 중심으로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 호(湖)빛(光)마을 조성, 수상 및 항공레저 활성화, 야간관광 명소화 등을 통해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 1번지 조성을 목표로 관광 전 분야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 영민한 토끼의 기운을 받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 수 있는 공격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며,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선도하는 명품 관광도시 단양군을 만드는 데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지역을 찾은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를 8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에 박차를 가해 1000만 관광객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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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묘년 새해, 희망과 꿈을 품은 설경 "기다림의 행복 찾아 - 태백가는 길'15일, 기상청은 오늘의 날씨를 예보하면서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내일까지는 눈이 이어지겠다고 알렸다. 특히 대설 특보가 내려진 영동을 중심으로 최고 10센티의 눈이 더 쌓이겠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기다림 속 즐거운 설레임의 연속이다" 말하는 신중년의 한 사람. 새 희망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찾아 나선 그 사람을 시절 인연 나그네되어 따라 가봤다. 미지의 누군가를, 그 무엇을 만난다는 것은 비록 작은 일상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에겐 큰 행복이다. 폭설이 예보된 날, 아리랑의 고장 강원도 정선을 지나 태백으로 가는 길. 내리는 새하얀 눈. 그 꿈길따라 나란히 마주 달리는 차창밖 산 허리, 제각각 아름다움을 뽐내며 피어오른 설송이 군락들, 한 폭의 그림 수채화, 장관을 이룬다. 누군가는 '와우1 이럴 수가..."하며 연일 감탄사를 연출한다. 시절인연 따라 함께 동행한 평생의 연인은 "평생 처음보고 느껴보는 축복이며 행운의 설눈 꽃송이들이다"라며 "계묘년 새해, 희망과 꿈을 품은 설송의 아름다운 모습, 축복의 현장을 훗날 추억의 한페이지, 포토에 담으며 처음 보는 광경, 나름 행복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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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제15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제천시육상연맹(회장 최승철)이 주관.주최하는 제15회 제천 의림지 삼한초록길 알몸마라톤 대회가 15일 의림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날 대회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이경용 더민주 제천.단양지역위원장, 김택수 대한탁구협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달리기에 함께 했으며, 전국에서 모인 4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눈이오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알몸으로 새해를 기원하는 저마다의 소원을 가슴에 새기고 대회를 만끽했다. 대회는 의림지 수변무대를 출발해 삼한의 초록길-에코브릿지-청전 그네공원을 반환점으로 하여 출발지점까지 약 7㎞ 구간을 달리는 대회로 진행됐다. 경기도 수원에서 참가한 정모씨(60세)는 제천 알몸마라톤 대회에 처음부터 참가 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그공안 많이 힘들고 어려웠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말끔히 잊고 새해 모든일이 잘 되도록 기원하는 마음으로 참가 했다며, 대회에 눈까지 내리니 더욱 추억에 남을것 같고 모든일이 잘될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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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소백산자연휴양림, 중부내륙 힐링 거점 도약<사진 : 소백산자연휴양림 전망대> 중부내륙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소백산자연휴양림이 지친 현대인에게 사계절 치유와 휴양의 행선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소백산자연휴양림 인근에 소백산의 수려한 능선과 골짜기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추가로 들어서 휴양객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중 개장 예정인 전망대는 5층 규모로 높이 18m, 5층 고층 목조 길이 41m의 데크 계단으로 구성됐으며 소백산 정상의 칼바람이 회오리치는 모습을 닮은 형상이다. 꼭대기에는 망원경이 설치돼있어 소백산의 아름다운 구봉팔문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구봉팔문은 제2의 단양팔경으로 불리며 소백산의 9개의 봉우리와 그 사이에 형성된 골짜기 8개를 부르는 이름이다.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온달산성이 한눈에 보이며 영춘면과 가곡면 일대를 부챗살처럼 펼쳐 놓은 듯한 장관은 쉬이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자연의 색채, 향기, 바람 등과 하나되는 특별한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소백산자연휴양림은 260ha에 이르는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백산 화전민촌과 소백산 자연휴양림지구, 정감록명당체험마을 지구로 구성된 대규모 휴양단지다.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탐방로와 소백산 자락길 6구간(온달평강 로맨스길)은 풍부한 산림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고 느낄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시설인 승마장은 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신운동 스포츠로 신체의 평형성, 유연성을 길러 올바른 신체 발달을 돕고, 집중력 향상, 신체 교정 등 다양한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감록이 예언한 명당 십승지 가운데 한 곳인 정감록명당체험마을은 소백산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체험과 휴양의 명소다. 명당체험관 1동과 숙박시설인 명당의 집 15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채로운 편의시설에 더해 북카페, 전시실이 들어서 있으며 최고의 뷰 맛집으로 정평 나 있다. 군은 휴양림 일부 구역에 치유의 숲, 산림레포츠, 산림교육센터, 명상·요가 등 산림복지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휴양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계절 자연의 싱그러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곳”이라며, “번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과 여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절기로 운행이 중단된 화전민촌과 그물형 놀이터 네트어드벤쳐, 파크골프장은 봄이 오는 3월부터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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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 중부내륙 최고 관광도시 명성 재입증관광 1번지 단양군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지역관광 발전지수 동향에서 충북 유일 1등급 관광지역으로 분류했다. 군에 따르면 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은 전국 17개 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으며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평가지표로는 관광정책 역량지수와 관광수용력지수, 관광소비력지수 등 3개 대분류 및 관광자원분포 등 7개의 중분류, 관광축제, 숙박 등 21개 소분류 및 34개 세부지표로 구성돼 있다. 단양군은 관광만족도 증가, 관광 교육 참여 확대 등의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2015년, 2017년에 이어 충북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의 영예를 안게 됐다. 기초지자체로는 강원도 평창군, 전라남도 여수시 등 총 10곳에서 관광발전지역(1등급)으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는 ‘지역관광발전지수’는 지역의 관광발전을 판단하는 기초자료로서, 지자체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자가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민선 8기 2023년 새해를 맞은 단양군은 비전을 한 차원 더 높여 세계와 경쟁하는 명품 관광1번지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단양호를 중심으로 한 시루섬 생태탐방교 설치와 호(湖)빛(光)마을 조성사업은 역사와 전통, 인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해 국민에게 치유와 힐링의 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나아가 단양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효과로 지역소멸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이룰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 가능한 수상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카누, 수상자전거 등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명승문화마을 조성, 상상의거리 명소화 사업 등 체험관광지 조성과 야간 명소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선정에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노력해 준 덕분이다”며,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많이 찾도록 매력이 넘치는 명품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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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먹보 제제, 잔소리꾼 천천이 … 제천시 ‘잘 키운 캐릭터’로 이색 마케팅제천의 산과 구름을 닮은 ‘제제’는 부드러운 솜사탕 같은 겉모습으로 맛있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 제천시 대표 먹보다. 제천의 물과 의림지를 닮은 ‘천천’이는 먹보 제제에게 잔소리꾼을 도맡아 하지만 누구보다 제제를 사랑하는 친구다. 이 이야기는 실제 제천시에서 캐릭터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캐릭터 제제와 천천의 이야기 중 일부다. 귀여운 표정과 앙증맞은 겉모습 덕인지 최근 제천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엔 어김없이 제제와 천천이가 등장해 함께 즐기고, 먹고, 웃고, 응원한다. 이들은 다소 딱딱한 기존 공적영역 홍보형태에서 부드럽고 친근하게 전달되고 있다는 평이다. 최근 캐릭터를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캐릭터 마케팅’은 일반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홍보 형태로, 요즘은 ‘캐릭터 없는 대기업은 없을’정도로 보편화 됐다. 당장 떠오르는 것만 해도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EBS 펭수, 진로 두꺼비 등 수가지다. 한편 시는 기존에 제천10경, 꼬마신선 박달과 꼬마선녀 금봉 등 캐릭터를 개발해 홍보에 활용해왔으나, 10여년 이상 오래 활용된 점을 감안했을 때 다소 신선함이 부족하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이런 배경에서 천군만마처럼 등장한 것이 바로‘제제와 천천’이다. 이 캐릭터는 제천시 소속 공무원 김호 주무관(남, 34세)이 지난 2020년 별도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캐릭터, 스토리텔링 등을 개발했으며, 지금은 정책 내용에 적합한 상황을 연출하고 디자인해 SNS카드뉴스, 전광판 및 홍보지, 홍보물품 제작 등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 공공홍보의 특성 상 다소 무겁게 전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늘 아쉬웠다는 그는 캐릭터를 개발하며 일이 부쩍 늘었지만, 그럼에도 캐릭터를 알아봐주고 좋아해 주는 시민들, 다양한 시정홍보에 활용되어 나타난 결과물들을 보면 자신의 능력을 활용해 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감사하다는 입장이다. 김 주무관은 “캐릭터를 개발하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홍보라는 큰 틀은 가져가면서도, 다소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이다”며 “특히 ‘뭔 지는 잘 모르지만 귀여워서 좋다’는 반응에서‘와! 제제랑 천천이다!’고 변한 것이 감사하기도, 얼떨떨하기도 하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제제와 천천이 캐릭터를 활용해 홍보된 케이스는 지난 2년간 100여건으로, 캐릭터가 입소문이 나며 잡지, 라디오 등에 인터뷰 8건을 진행하는 등 이미 제제와 천천이는 제천시의 유명 인사이자 명예 홍보대사다. 앞으로 시는 이러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먼저 기존의 SNS 정책홍보 등 카드뉴스를 기본으로, 시정웹툰(만화), 특산품 연계 굿즈(홍보물)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으로 활용법을 모색해, 공적 조직의 딱딱한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친근하게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한방제품을 파는 지역회사 ㈜경방과 콜라보해 한방치약 칫솔 세트를 상품화하고, 키링, 스티커, 후드티 등 다양한 홍보물을 만들어 배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제제와 천천’이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우리 시의 개성과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시를 젊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변화시키겠다”며 “앞으로‘제제랑 천천이와 함께 떠나는 제천 여행’, ‘제제랑 천천이와 함께 떠나는 제천 미식코스’, ‘제제랑 천천이가 알려주는 제천 역사’ 등 다양한 시리즈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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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체리슈머’ 관광1번지 단양이 제격2023년 계묘년 검은토끼의 해를 맞아 똑똑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 여행지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이 주목받고 있다. 체리슈머란 김난도 작가의 트렌드코리아 2023에서 올해 트렌드 중 하나로 언급됐다. 체리피커에서 파생된 말인 체리슈머는 더 현명하고 필요한 만큼만 똑똑하게 소비하는 소비자(조각 전략)를 말하며, 공동 구매(반반 전략), 유연한 계약 추구(말랑 전략) 등의 세가지 소비전략을 가진다.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 풍광이 곳곳에 펼쳐진데다 부담 없는 입장료로 즐길 수 있는 관광시설이 있어 체리슈머에게 제격이다.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와 단양강잔도는 전국적인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알려지면서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장사진을 이룬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짚와이어, 알파인코스터, 모노레일 등을 갖췄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단양강 수면에서 120여m 높이에 있어 소백산 지류와 단양강이 빚어낸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줄을 타고 활강하듯 내려가는 짚와이어는 만학천봉∼환승장을 잇는 1코스(680m)와 환승장∼주차장까지 가는 2코스(300m)로 구성됐다.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는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금수산 만학천봉까지 1km 구간에 레일을 조성한 것이다. 아름다운 산길을 따라 해발 320m 만학천봉까지 오르는 상행부는 곧 펼쳐질 하행부의 설렘과 느릿한 망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하행부는 최고 시속 40㎞로 단양강과 금수산의 맑고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로 조성됐다. 이 길은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큰돈이 아니어도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다채로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단양구경시장도 똑똑하게 소비하는 체리슈머에게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단양지역의 180여개 석회암 천연동굴 중 고수동굴과 천동동굴, 온달동굴 등 관광객의 입장이 가능한 곳에는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 동굴은 자연의 신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데다 동굴 내부는 1년 내내 영상 15도의 온도를 유지해 따뜻하게 관람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단양강 물길 따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펼쳐진 도담삼봉을 비롯한 단양팔경도 겨울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여행코스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최근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잔도가 6회에 걸쳐 선정됐다”며 “관광도시 단양의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확실한 행복을 여행객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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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 관광 빌드업 ‘선언’관광 1번지 단양군이 사계절 명품 관광지로의 빌드업을 통한 NEW 관광 단양을 선언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가 사실상 민선 8기 원년의 해로 지역공생형 관광지와 수상관광·항공레저, 소프트웨어 강화 등을 중점 목표로 정하고 관광의 모든 분야를 빌드업하기로 했다. 빌드업은 월드컵 벤투호의 전략으로 모든 위치의 선수를 활용해 점유율을 높이면서 공격을 전개하는 작업을 말하며 현재 특정 분야에 편중된 형태의 단양 관광과도 일맥상통하는 단어다. 전국에 관광 도시로 알려진 단양군은 지금까지 관광시설과 자연경관에만 의존한 육상 하드웨어 중심의 한계성 때문에 중장기적인 경쟁력에 의문부호를 남겼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이를 탈피하기 위해 먼저 수상관광으로 신호탄을 올렸다. 지난해 Summer Festival과 전국카누선수권대회 등 각종 수상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수상 관광 도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초석을 다졌다. 군은 Fly Board와 Z-스키, Z-보트, 카누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안전 교육장과 체험관을 조성하고 전국 단위 대회와 세계대회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여기에 더해 양방산과 두산지구를 항공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어 나갈 전략도 수립했다. 전국 명소로 알려진 패러 글라이딩을 비롯해 드론 체험관광 등 다양한 항공 스포츠 콘텐츠를 발굴하고 인프라를 확충해 세계선수권대회 등 국제 대회 유치에 뛰어들 예정이다. 1천만 관광 효과가 일부 읍·면과 숙박업과 일부 음식점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에 다양한 분야에 온기가 전달되는 지역공생형 관광지를 목표로 다채로운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매포읍 ▲별빛 식물원, 단성면 ▲레일코스터, 시루섬 아트라인 파크, 대강면 ▲사계절 관광 휴양시설, 지방 정원, 도담 수목원, 가곡면 ▲갈대밭·보발재 단풍길 명소화, 영춘면 ▲북벽지구 테마공원, 온달관광지 정비, 적성면 ▲호빛마을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공생형 균형 발전 전략으로 추진한 도담마을 앞 1만 2천㎡의 황무지 같던 유휴지에 황화 코스모스를 식재해 가을 테마 관광지로 큰 관심을 끌며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여기에 더해 군은 시루섬 사연과 동학 발상지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 미디어 Art 등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소프트웨어에 과감히 투자해 스펙트럼을 확장을 꾀하고 있다. 지난 8월 개최된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기념행사를 비롯한 시루섬 사연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등 방송과 신문에 600회 이상 보도되며 소프트웨어 파급 효과를 실감했다. 행사가 개최된 8월은 지난해 유일하게 110만 관광객을 돌파하며 속칭 시루섬 효과라 불리며 D(단양)-콘텐츠의 방향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1천만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전문도시로 지난 반세기 동안 군정의 제1 목표로 관광을 추진했다”며, “지금까지 성과를 토대로 한 단계 도약하는 빌드업을 통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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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3년 계묘년 신년 새해 시민화합 해맞이...‘2023년 계묘년 새해 시민화합 해맞이’ 행사가 1월 1일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반 케이블 정상 비봉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김호경·김꽃임 충북도의원, 시의원, 송해영 경찰서장, 류지노 소방서장, 송광호 전 국회의원, 최명현 전 제천시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박종철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 이동연 새마을회장 등 많은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 했으며, 40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아침 6섯시부터 청풍호반 케이블카 정상에서 제천시민의 안녕과 시정 발전을 위한 희망을 담고 있으며, 계묘년 모든 시민이 화합을 다지는 신년 해맞이 행사로 제천시에서 마련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 시작은 대북타고, 희망기원 구호제창,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졌으며, 참석한 시민들은 새해 희망과 소원을 기원하는 메세지를 적어 애드벌룬을 띄우기도 했다. 해맞이 행사가 끝난 후 청풍면 새마을회는 새해 해맞이 떡국을 준비하여 참석한 시민들께 제공하는 넉넉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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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장애인종합예술제 개최(사)충북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주인점)은 지난 21일 명성유유웨딩컨벤션에서 ‘제18회 장애인종합예술제’를 개최했다. 장애인종합예술제는 지체장애인의 자주적이고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는 노래경연 부문에 8개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쌓은 실력을 겨뤘다. 한편 이 날 예술제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시의원, 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개회식에서는 주인점 지회장 인사말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시의장 축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 2부 경연에서는 8개 팀의 노래 경연이 펼쳐진 끝에 ▲1등 이봉구 ‘천년을 빌려 준다면’, ▲2등 장가지어벤져스 ‘안동역에서’, ▲3등 최미숙 외 1명 ‘거짓말’등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각 50만원, 30만원, 20만원이 수여되었다. 또한 해오름예술단, 늘푸른산악회, 가수 이느낌, 홍비, 김성진 외 1명의 초청공연이 진행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18회 장애인종합예술제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가자 모두 올 한 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서로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2023년에도 다양한 제천형 장애인복지 시책을 추진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제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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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관광도시 단양군, 방송촬영 명소로 큰 인기!관광도시 단양군이 예능, 다큐, 드라마, 영화 등 방송촬영 명소로 주목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은 내륙에서 보기 드물게 2개의 국립공원을 갖고 있으며 소백산을 기반으로 단양강과 단양팔경 등 관광 명소들이 산재해 있어 예부터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이런 자연경관들을 기반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 잔도 등 체험시설들을 조성하면서 단성벽화마을, 온달관광지, 한드미마을 등이 방송 촬영지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여행 예능의 시초인 KBS2 TV ‘1박 2일’ 프로그램이 새롭게 합류한 멤버가 참여해 힘찬 출발을 알리며 단양을 찾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슈룹’에서 계성대군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유선호를 포함한 멤버들이 단성면 벽화마을을 찾아 촬영을 했다.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 멤버들은 도담삼봉에서 유람선을 타며 양반들의 해장국인 효종갱도 먹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9월에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 정유미, 신애라, 박하선, 이소연이 단양을 방문했다. 네 사람은 클레이사격, 줌바 파티 등 체험을 하며 김치찜, 골뱅이구이, 시장표 순대로 야식타임을 가지고 만천하스카이워크, 짚와이어 등 액티비티 체험도 했다. 신애라는 SNS에 단양떡갈비와 빵으로 햄버거를 만들며 단양에 또 가고 싶은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드라마세트장이 온달문화축제 개최지이자 인기 관광지로 인기를 끌며 이름난 온달관광지는 지난 2007년 문을 연 뒤로 화랑과 연개소문, 해적, 태왕사신기, 무사 백동수 등 다수 작품의 배경이 되며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스오피스(box office)를 뜨겁게 달궜던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로 알려진 새한서점도 빼놓을 수 없는 촬영명소 중 하나다. 적성면 현곡리에 자리해 숲속의 헌 책방으로 알려진 이 서점은 13만권의 책과 함께 한적한 시골풍경에 눈이 오는 겨울에는 그 운치에 빠진 여행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있는 코스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드라마와 영화, 예능프로그램 촬영 협조를 통해 단양의 명소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홍보와 함께 지역에 도움이 되는 정책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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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유총연맹 청년회장 이취임식 열려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17일 청년회장 이취임식 및 자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총 임원진과 청년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만찬 등 충주시 청년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양익주 이임회장은 “시지회 임원진, 읍면동 분회장님과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배려 덕분에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신임 회장님과 함께 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청년회 회원들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봉민 취임회장도 “자유총연맹 청년회 회장으로서 재임기간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연맹회원 가족분들과 화합하고 함께 참여하는 청년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양익주 전 청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장봉민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유총연맹 청년회가 충주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청년회는 매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홀몸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등불 밝히기 전등교체 사업, 장애인·다문화·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하는 어울림누리가요제, 교통지도, 산불예방 등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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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한국관광 100선 선정 명품관광 저력 보여줬다!관광1번지 단양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나란히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도담삼봉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이 시작된 2013년부터 연속 5번째 선정됐으며 전국 인기관광지 TOP 10 중 6번째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대표 관광명소다. 특히 도담삼봉 도담지구는 충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이 추진 중이며 인구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전략 목표로 지역활성화와 주민행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와 도담지구 저수 구역 명소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0월 2만㎡ 황화 코스모스 황금 물결로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을 달성했다. 적성면 애곡리에 위치한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해발 320m 높이 만학천봉 전망대에서 드넓게 펼쳐진 단양소백산과 단양강이 어우러진 환상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입소문을 타 2017년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346만 명의 관광객 방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망대 정상에서 삼족오 모양으로 돌출된 하늘길은 고강도 삼중 투명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단양강의 기암절벽 위에 서 있는 듯 아찔한 느낌을 준다.만천하테마파크 내에 신규 체험시설인 만천하슬라이드를 개장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찔한 한국판 잔도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단양강잔도 역시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이어 큰 성과를 이뤘다. 단양강 잔도는 2017년 개장한 이래 104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명실상부한 트레킹 명소로 자리잡았다. 단양읍 상진리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의 친환경 공법으로 조성된 단양강 잔도는 낮과 밤 트래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단양관광을 대표하는 도담삼봉과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기쁜 마음”이라며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강화해 대한민국 최고의 체류형 휴양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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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단양군, 전국 기초자치단체 교통안전지수 ‘최상위권’단양군 교통안전이 80개 기초단치단체 군 단위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아 전국 최상위 수준으로 알려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2021년도 전국 기초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에서 종합점수 83.86점으로(전국평균 78.97점) A등급을 받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군 지역 그룹 내 80개 기초자치단체 중엔 여섯 번째며, 충북도내에서는 첫번째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안전에 대한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하고 보도와 차도의 분리시설 보강, 도로선형 개선 등 교통안전사업에 대한 경쟁을 유도하고자 도입됐다. 도로교통공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연장 및 인구수 대비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량, 사상자 수 등을 기초해 지역의 교통안전을 평가해 발표했다. 이 평가에서 군은 보행자 안전 영역, 도로환경 영역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 A등급을 받았으며, 교통약자 부분에서 B등급, 사업용자동차, 저전거 및 이륜차, 운전자 부분에서는 C등급을 받았다. 교통사고 발생현황은 사고건수 144건, 사망자수 6명, 부상자수 222명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10만 명당 사고건수는 505.1건, 사망자수는 21.05명의 수치다. 2022년 10월 말 기준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22건으로 작년도 대비 감소했으며, 지역 교통안전의 주요 평가지표인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명으로 전년도 동기간 5명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해 향후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교통약자 보행 안전 및 도로환경 증진을 위해 LED 바닥신호 램프 설치 사업을 추진해 전방주시 미흡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왔다. 보행신호가 바닥에 표출돼 휴대폰에 집중하는 보행자의 보행 안전을 돕고 악천후에는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군 관계자는 “금번 교통안전지수에서 높은 평가를 받게된 것은 교통안전 분야에 높은 의식을 가진 주민 모두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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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영월군 폭설▲코로나19 예방 마스크착용 ▲하얀 눈사람 ▲눈사람도 춥다고 빵모자 호주에서 한국에 처음온 외국인은 눈사람을 처음 본다고 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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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문화로운 사파리, 올해의 탐험 모두 마쳐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의 지식공유포럼 [문화로운 사파리]가 13일 동부창고 카페C에서 진행한 행사를 마지막으로 올해의 탐험을 모두 마쳤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강재영 예술감독을 발제자로 한 이날 탐험에서는 인류의 가장 근원적이고 오래된 ‘지적 설계’이자 ‘문명의 역사’이며 모두를 위한 가장 친숙한 예술인 공예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날 처음 공개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대국민 캠페인 ‘새삶스러운 공예’에 담긴 의미와 진행 방법이 소개됐다. ‘새삶스러운 공예’는 보수가 필요해진 나만의 소중한 공예품을 각 분야의 공예가가 직접 수리·수선하고, 쓰임을 다한 물건을 공예적인 기법으로 다시 태어나게 해 공예에게도 또 우리에게도 새 삶을 선사해주는 캠페인으로, 사전 신청자에 한해 캠페인을 맛보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세 번째 시간을 마지막으로 올해의 [문화로운 사파리] 여정을 모두 마친 청주문화재단은 2023년 새해 새로운 탐험으로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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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2월 달마다 특강’ 박인석 교수 초청 강연 큰 호응청주시평생학습관은 13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박인석 건축학부 교수를 초청해 진행한 12월 달마다 특강 ‘살고 싶은 집, 머물고 싶은 공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전문가를 통해 아파트 공화국을 벗어나 내가 머물고 싶은 공간을 어떻게 조성할 수 있는지, 막막하기만 했던 전원주택 로망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특강을 계획해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특강을 기획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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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2022년 제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13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를 주제로,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특히 지난 시절 새마을 운동으로 경제위기를 극복한 경험으로 다시 도약해, 세대와 지역, 계층을 넘어 모두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 의지도 다짐했다. 또한 단체평가에서 ▲전국 평가 ‘우수’ 새마을교통봉사대, ▲충청북도 평가 ‘최우수’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우수’새마을문고 등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고, ▲대통령상 채안식, 이근미 지도자, ▲행정안전부장관상 방영길, 유갑순, 유인숙, 김귀남 지도자 등 총 56명이 유공자 포상을 받았다. 이 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 실천 다짐결의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동연 회장은 “지역에서 조건 없이 헌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12,000여명의 새마을가족이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교통안전지킴이,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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