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제천시로 귀농하는 이유 공주 인물 김종서의 집터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우종의 하루 힐링의 대명사 공주시 굿모닝 펜션 2023년 1월 역사인물 '이관직' (사)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 공동체 제 68회 백제문화제 공주 신관둔치공원 농산물 부스 홍보
실시간 사람들기사 화마로 모든걸 잃은 계룡면 주민을 위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2017/02/21 충청북도 명장을 만나다 - 이종화 명장2017/02/03 오랜 세월 쌓아온 기술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그 기술을 사회에 환원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최고의 기술로 충북 최초의 제과 기능장이자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된 제과제빵 분야의 이종화 명장인데요. 기술이 평생의 자산이라고 믿었던 그는 제과제빵 기술을 익히기 위해 남들보다 배로 노력하고 열정을 쏟았는데요. 그 시간에 보답하듯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손님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20여 년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빵’을 후원하며 사랑을 전하기도 하도, 교육의 장을 만들어 후진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제과제빵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나눔으로 사랑을 전하는 제과제빵... 충청북도 명장을 만나다 - 패션디자인 분야 윤붕구 명장2017/01/07 옷에 몸을 맞추는 일이 익숙한 우리에게 나만을 위해 한 땀 한 땀 정성껏 만든 단 한 벌의 옷은, 그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가치가 있는데요. 독보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으로 세상 단 하나뿐인 명품 맞춤양복을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패션 디자인 분야의 1호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된 윤붕구 명장이 그 주인공인데요. 기성복의 유행에 맞춤양복이 자리를 내어주고, 주변 양복점들이 하나 둘 문을 닫는 상황 속에서도 윤붕구 명장은 40년을 변함없이 맞춤양복 제작에 힘써 왔습니다. 손님의 개성을 살리고 체형을 보완하는 맞춤양복을 만들어 수많은 단골고객도 보유하고 있는데요. 섬세한 감각과 고객만을 위한 진심, 한땀한땀 장인정신으로 세상에서 유... 충청북도 명장을 만나다! - 목칠공예 박근영 명장2017/01/03 충북도는 우리 지역의 숙련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인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명장’을 올해 최초로 선정했는데요. 이번에 만나볼 명장은 40여년 세월 소목장 외길을 걸어 온 결과 목칠공예의 기술명장으로 선정된 박근영 명장입니다. 박근영 명장은 지난해 오래도록 맥이 끊겼던 충주소반을 원형 그대로 복원했는데요. 조선 4대반의 명성을 드높인 충주반을 복원해 중원문화의 중심 충주의 전통을 알리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무를 수백 번 켜고 또 다시 수백 번 깎는 일을 반복하는 고단한 작업 속에서도 인내와 끈기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전통을 넘어 귀중한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박근영 명장... 성공적인 1인 창업의 디딤돌 - 충북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2016/12/10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한 기술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그러나 개인이 이런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바로 창업화에 나서자니 많은 어려움에 부딪히는데요. 이렇게 1인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센터인데요.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는 물론 교육 및 전문가 자문, 네트워킹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센터의 풍부한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1인 창조기업인들의 자유로운 창업 활동을 돕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조성해 창업에 성공하는 지름길로 안내하는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대해 알아봅시다! 충북의 밥맛 좋은 집을 찾아서!2016/12/10 충북에는 맛있는 밥을 정성스럽게 지어 정갈하면서도 건강한 밥상을 내놓는 음식점을 ‘밥맛 좋은 집’으로 지정하고 있는데요. 밥을 맛있게 짓기 위한 노력 뿐 아니라 청결함, 쌀의 보관상태, 주인의 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야말로 충청북도가 인정한 곳입니다. 오늘 소개할 밥맛 좋은 집은 깊고 은은한 향이 일품인 자연산 버섯찌개와 깔끔하고 그윽한 국물맛을 자랑하는 묵은지 등갈비찜을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밥맛의 비결을 찾아 지금 떠나볼까요? * 업소 정보 1. 향토식당 자연산 버섯찌개 * 주소 및 연락처 증평읍 삼일로3길 13 ☎836-3060 2. 풍성 묵은지등갈비찜 * 주소 및 연락처 괴산읍 괴산... 찾동의 시조! 창신동의 터줏대감, 숭인공방의 까망천사2016/11/30 마음 한쪽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60년 동안 창신동에서 공방을 하시며 이웃 주민들에게 무료 나눔을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다. 동장님이 알 정도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찾동을 몸소 실천하시는 까망천사 이호현님!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_^ 안병호 시인2016/11/12 낮에는 직장인으로 일하면서 밤에는 시를 쓰고 시화를 그리며 긍정의 언어로 희망을 전하는 안병호 시인이 속리산에서 동심화 전시를 열었습니다. 안병호 시인은 3년 전 첫 번째 시집 ‘인생 뭐 있어’에 이어 2015년 ‘내 안에 품은 달’을 출간했는데요. 조금 늦은 나이에 지필문학으로 등단해 투박하고 순수한 언어로 삶과 사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안 시인은 시를 쓰는 것 뿐 아니라 아름다운 한글을 활용한 동심화를 그리기도 하는데요. 스승인 멍석 김문태 스승의 도움으로 동심화를 배우고 지난 해에는 전국 투어 시화전도 개최했습니다. 그는 시를 통해 정직과 순수, 사랑과 행복, 해학과 풍자... 귀농 10년, 화가 안혜경의 그림농사2016/11/07 - 쌍달작은도서관 Open Studio 5일 정안면에 무성산 자락의 쌍달작은도서관이 Open Studio 행사를 개최했다. 서양화가 안혜경 관장과 양동진 부부가 운영하는 쌍달도서관은 안혜경 작가의 미술작품과 더불어 책, 그리고 청정지역의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공간이다. 도서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에는 서울과 논산 등 각지역에서 찾은 지인과 귀향인, 오명규 공주시립도서관장, 최창석 공주교육장 등의 내빈과 작가 등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도서관 앞 프리마켓에는 특산품인 공주알밤을 비롯해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품들이 호응을 얻었다. 고구마와 호박죽, 막걸리 등의 토속음식 시식을 겸한 행사는 초대가수 공연과 참석자... 김정섭 전 청와대 부대변인, 인물로 본 공주역사 이야기, 출판 기념회2016/11/06 가을, 은행나무길에 물들다2016/11/05 올해도 어김없이 괴산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에 황금빛 가을이 물들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유명해진 이 길은 저수지 옆 도로에 심은 약 3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매년 노랗게 물들어, 가을의 황홀함을 선사하는 곳인데요.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그림같이 펼쳐진 은행나무 길은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안겨줍니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놓칠세라 각자 저마다의 방식으로 소중한 시간을 담아보는데요. 늦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로 초대합니다! 태안군 `자원봉사로 받은 사랑 보답해요'2016/11/02 .이곳은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울산 북구 상안동입니다. 울산 태풍 피해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태안군 공직자를 포함한 자원봉사자들이 오늘 이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2007년도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2010년 태풍 곤파스로 두 번의 위기를 겪은 태안군은 전국 각지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마음의 빚을 지니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군은 이에 보답하고자 묵묵히 피해 복구 노력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울산 북구의 한 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를 지탱해주는 철근구조물은 엿가락처럼 휘어있고 어딘가에서 떠내려온 토사와 각종 각종 쓰레기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태풍이 휩쓸고 간... 제62회 백제문화제 우수맛집 새벽닭 옛날통닭2016/09/29 충북 정도(定道) 1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제3부: 도약2016/07/02 한반도 정중앙에 위치한 충북은 작은 내륙도이지만 그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역사는 결코 왜소하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내륙의 한계를 극복하고 국가의 변두리에서 중심으로 나아가 모두를 놀라게 한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120년이라는 역사를 써 오는 동안 수 없이 겪어야 했던 고난과 역경 속, 지금의 충북을 만든 것은 충북인의 신념과 의지, 도전과 화합의 정신입니다. 가능성의 씨앗이 눈부신 발전과 성장의 꽃을 틔우고, 이것은 다시 미래를 향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지난 120년의 역사가 그랬던 것처럼 충북은 이제 또 다른 100년을 준비중입니다. 새로운 변화의 물결 위에 거대한 희망의 배를 띄우고 ‘신수도권의 중심, ... 충북 정도(定道) 1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제2부: 성장2016/07/02 3.15 부정선거와 4.19혁명을 지나 자유당 정부는 막을 내리고 5.16 군사혁명 시대를 맞습니다. 정치 혼란에 아랑곳없이 조금씩 일기 시작한 근대화의 물결은 군사 혁명을 계기로 거세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무렵 충북에는 국내기술로 설계한 최초의 댐인 괴산 수력발전소가 건설됩니다. 우리의 땀과 노력으로 완공된 이 발전소는 산업의 근대화를 촉진시키게 됩니다. 충북을 가로질러 건설된 충북선 또한 이 당시 산업발전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충주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화학 비료 공장이 세워졌으며, 단양 시멘트 공장의 건립으로 건설 사업은 새로운 전기를 맡게 됩니다. 이 같은 산업의 기반 위에서 근대화의 모습을 차츰 갖추게 되고 변화와 발전을... 충북 정도(定道) 1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제1부: 태생, 혼돈2016/07/02 2016년 올해는 충북 정도(定道) 12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입니다. 충청북도라는 명칭은 고종 33년인 1896년 8월 4일, 13도제를 실시하면서 처음 생겨났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일본이 한반도 침략의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내적으로는 동학과 의병이 잇따르던 불안한 시기였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광복의 기쁨도 잠시, 6.25 전쟁이라는 민족의 비극을 맞게 됩니다. 시련과 아픔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충북은 종종 역사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불안한 시기, 근대화로 향하는 그 길목에서 충북인들은 강한 의지와 희망으로 삶을 꾸려가기 시작합니다. 격랑의 세월을 넘어 현재의 충북을 일궈내기까지 충북의 ... 대전나그네쉼터2016/05/24 충남도청 육상팀2016/05/22 한마음 한뜻, 봉사로 행복 전해요!2016/04/22 가도가도 그 자리라고 해서 하고자리 마을로 불리는 첩첩산중 영동군의 한 오지마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마을이 떠들썩해졌다는데요. 이곳에 따뜻한 나눔과 활기를 전하기 위해 찾은 사람들 때문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의 한마음 이동 자원봉사는 시골 오지마을이나 시내 접근성이 어려운 곳을 찾아 펼치는 종합봉사활동인데요. 11개 기관과 민간 봉사단체가 참여해 집수리부터 이・미용, 네일아트, 가스안전 점검, 이동식 빨래방 운영 등 12~15개의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한 몫 하고 있는데요. 북적북적~... 위대한 기록유산 직지, 639년만의 부활2016/03/20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2016/02/05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충북을 찾은 귀성객 여러분 고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바쁜 시간에 쫓겨 찾지 못해도 어머니가 있는 고향은 언제나 우리 가슴 속에 애틋한 그리움입니다. 우리의 고향 충북은 그동안 많은 변화의 물결 속 160만 도민이 하나 되어 달려온 결과 신수도권의 중심, 영충호 시대의 리더로 우뚝 섰습니다. 충북창조경제센터의 구축, 77개월 연속 수출 흑자행진 등 충북경제 4% 달성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습니다. 또, 6대 신성장동력 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완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13 오송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부터 지난해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 따뜻한 밥 한 끼의 기적-김양수 보은 무료급식소장2015/12/25 연탄재의 사랑스런 변신2015/12/25 사이다 기부마켓2015/12/11 평생모은 재산 기부2015/10/3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