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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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대응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1일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이 시행된다”며 “군민들의 피로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관련 대응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역 유행 상황에 따라 단계를 조정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완화 등 내용을 담고 있다. 문 군수는 민선 7기 4년 차에 관해 언급하며 “남은 기간 계획된 사업들이 순기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도 집중하고 추진이 부진한 사업은 집중관리와 개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금산군 UCC 공모전에 관해서는 “금산의 명소와 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공모전이 실시되는 만큼 공무원들도 적극 동참하고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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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 인삼·약초 음식 활성화 방안 마련 강조문정우 금산군수는 14일 간부회의에서 “금산만의 명품 음식 메뉴 개발을 위해 오는 6월 30일 열리는 삼계탕 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된다”며 “입상한 조리법을 상품화하고 지역 특산품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산인삼축제에 관해 “40주년을 맞는 인삼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며 “기본계획 수립, 광고, 홍보,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관리 등 빈틈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관광진흥 선포를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방안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금산인삼약초건강관 활성화 방안 강구, 내년 정부예산 확보, 장마철 대비 등에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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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인삼약초시장 상인 간담회 개최인삼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및 건의사항 청취 금산군은 지난 11일 수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인삼약초시장 상인 약 4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는 간담회를 주재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인삼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등에 관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주요 논의 사항들은 △인삼값 하락에 대한 방안 △인삼소비 증진 △비대면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 △노후된 시장건물 개보수 △인삼시장 방문객 증대 △금산인삼 홍보 활성화 △인삼 안전성 대책 등이 거론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소비가 위축되고 인삼시장 경기가 침체되고 있다”며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대응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 군수는 인삼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현장과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자 지난 9일 소상공인과의 간담회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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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반부패·청렴 공직자 교육 성료공사·보조금, 재세정·인허가 등 전문 및 일반 분야 실시 금산군은 지난 6월 3일부터 4일까지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6급 이하 594명 공직자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성료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재정연구원 박인서 전무가 교육을 맡아 군 청렴도 분석과 문제점 도출, 청렴도 향상전략, 공무원의 역할과 자세에 관해 설명했다. 특히 자체 시행한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사감독·보조금, 재세정·인허가 등 전문 분야 및 일반분야 교육을 나눠 진행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분야별 직렬 담당자들이 참석해 업무별 맞춤형 교육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금산군청렴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운영 중이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청렴교육을 2회 실시했다. 이외에도 청렴라이브, 청렴아침방송, 자체 결의대회,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 등도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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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 현장 방문막여과동 신축, 수요 피크 시 안정적 용수공급 추진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4일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지난 2019년 3월부터 90억 원을 들여 금산정수장에 막여과동을 신축한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막여과 운영 예비계열 확보해 한파 등 수돗물 수요 피크 시 안정적인 용수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는 도·군의원, 사회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현장을 살피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 군수는 ”군민들께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이번 금산정수장 운영효율화사업이 추진됐다“며 ”앞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을 통해 지방상수도 공급을 통한 물복지 실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정수장은 기존 모래여과지에 비해 탁도 및 병원성 미생물제거가 뛰어난 여과공극이 0.1㎛인 가압형 정밀여과막(Pressurized MF) 방식을 사용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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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전국 최초 금산 삼계탕 축제 홍보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5월 31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0일, 11일 이틀간 전국 최초로 삼계탕 축제가 개최된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홍보 및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전 부서에서 관심을 두고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지시했다. 이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금산천 데크길 등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야간 조명 및 가로등 등 시설물 점검이 필요하다”며 “주변 잡초, 거미줄 등을 제거하고 주변환경을 일제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 삼계탕 축제는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해 추진하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오프라인 콘텐츠의 비중을 조절해 나갈 계획이며 차별화된 금산만의 삼계탕 요리 개발을 위해 오는 6월 30일 요리 경연대회도 열린다. 문 군수는 이외에도 보훈가족 예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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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계약심사 기간 단축, 선급금 집행 등 구체방안 제시 금산군은 지난주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회의실에서가 아닌 최영규 부군수가 각 부서를 방문해 부서장과 담당자들을 만나 진행됐다. 기존 부서장 위주 보고방식에서 탈피해 실무자를 중심으로 팀별 상황을 점검하고 집행실적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이 이뤄졌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집행률 제고를 위한 계약심사 기간 단축 및 선금급 집행 등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활용지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업별로 담당 팀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이뤄질 것이 강조됐다. 군은 올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대상액 4756억 원의 60%인 2854억 원 집행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난 2월부터 부군수 주재로 사업별 추진상황 점검 등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대규모 투자사업들이 상반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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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방공무원 심신안정 치유프로그램 성료농촌관광·체험 활성화, 참여 대상 확대 총력 금산군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소방공무원의 심신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한 치유 프로그램 ‘심심한 케어팜’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군북면 서대산에 위치한 한국벤처농업대학에서 실시됐으며 금산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인문학 강의(국립한경대 민승규 석좌교수) △서대산 약초 캐기 체험(문정우 금산군수) △유화 그림 그리기(에이넷디자인 권영미 마케팅대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약초캐기, 약초음식 맛보기, 향기요법 등은 서대산 식물을 이용해 원예치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앞으로 치유프로그램 대상을 기업체, 학생 등 다양한 분야 주민들로 확대해 농촌관광 및 체험을 활성화한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시·군에서 최초로 추진한 소방공무원을 대상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농촌치유마을 역량 강화를 통해 참여가 늘어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금산소방서 공무원과 약초 캐기 체험 중인 문정우 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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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편 논의제51회 이사회 개최, 정관 및 규정 일부 개정안 등 심의·의결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편에 나선다. 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국내외 인삼약초시장에서의 선제 대응을 위해 추진되며 기존 연구 기능 중심에서 산업 육성 방향으로의 사업 부문을 확장해 전략기획팀, 글로벌마케팅팀, 연구개발팀 등 조직이 신설된다. 연구소는 지난 20일 제51회 이사회를 열고 연구소 정관 및 규정 일부 개정안 등 9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인삼약초시장의 어려움이 어느 때보다 큰 상황”이라며 “이 시점 연구소를 금산인삼약초진흥원으로 개편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 산업 분야 부가가치를 향상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의는 지난 5월 14일 금산군의회를 통과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설립 및 지원조례에 근거해 이뤄졌으며 연구소 정관 변경 안건은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이 이뤄진 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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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금산군 예방접종센터 위문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황해자)는 지난 14일 금산군 예방접종센터(금산종합체육관)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오는 21일까지 노인시설 및 읍·면 75세 이상 주민대상 2차 화이자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루 40여 명의 구급대원, 보건 관계자, 공무원 등이 근하고 있다. 황해자 회장은 “장기간의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이 원활한 백신 접종으로 하루 속히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예방접종센터 관계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60세~74세 주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에 관해 오는 6월 3일까지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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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 독려문정우 금산군수는 17일 간부회의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 중”이라며 “관내 기업체, 단체 등에서도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체의 구내식당 등에서도 주 1회 정도 인삼튀김 먹는날을 정하거나 인삼으로 반찬을 제공한다면 소비촉진이 더 이뤄질 것”이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이점에 대해 협조 요청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지역경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관내 인삼뿐 아니라 지억업체의 상품도 적극 이용해 소비를 촉진, 시장상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날 문 군수는 봄철 산불예방근무 노고를 치하하고 식품안전관리 및 생활 속 방역 준비, 정비된 조례·규칙 준수, 군정 홍보, 친절 민원응대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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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침체 대응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0일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다”며 “금산사랑상품권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가능한 관내 업체를 활용하는 등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농가들에서도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쉽지 않다”며 “관련 부서에서는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인구 문제에 관해서는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 들이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향인 등 대상자를 확대해 캠페인 추진에 박차를 가해 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가정의 달 인삼 팔아주기 운동 추진, 대규모 사업 적기 시행, 친절 민원 등에도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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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 교통지원 서비스 총력백신 접종 대상자 편의 증진, 관내 운수업 지원 등 효과 금산군은 지난 4월 실시된 75세 이상 주민 코로나19 예방접종 교통지원 서비스를 오는 5월 13일부터 시작되는 2차 백신 접종 시기에도 운영한다. 군은 백신 접종을 위해 지역택시를 섭외해 백신 접종을 마치고 바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세버스를 이용한 방식은 지역별 출발장소까지 개별적으로 찾아와야 하며 인원이 모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야기 됐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운수업을 지원하는 의미도 있어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신속하고 마칠 수 있도록 택시를 이용한 교통지원을 이어나간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4월 75세 이상 1차 화이자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3일부터 5월 21일까지 일정으로 2차 화이자 백신 접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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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가정의달 맞이 2021 금산인삼창원특별전 성료라이브커머스 도입, 전국 비대면 홍보 판촉전 연계 금산군은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와 함께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삼 소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입구에는 입점 업체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 진열대를 설치해 고객들이 제품들을 먼저 만나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체온 측정, 소독 등 방역 관리도 실시됐다. 홍보판촉전에는 수삼, 인삼가공품류 등 관내 25여 개 업체와 생산자단체가 참가했으며 금산전통인삼농법 및 금산인삼의 우수성에 대해서도 내방객들에게 알렸다. 특히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서 참여해 과학적인 증거로 인삼의 효능과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전 MBC 유튜브, 금산인삼TV 유튜브 채널을 통한 라이브커머스 방송도 함께 진행해 2만 뷰 이상을 노출되는 효과도 얻었다. 진행된 이벤트의 경우 시식 및 취식 행위는 금지하고, 경품 전달도 택배를 이용해 배송하는 등 안전한 행사를 유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온라인을 활용한 방송도 같이 진행돼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효과를 얻었다”며 “앞으로 금산인삼을 더욱더 알릴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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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인삼 소비촉진 운동 전개 필요문정우 금산군수는 5월 3일 간부회의에서 “금산인삼의 가격하락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인삼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척 등 주변 분들에게 인삼을 선물할 수 있도록 공무원들뿐 아니라 지역 기관, 사회단체, 출향인 등의 참여를 독려해 달라.”고 지시했다. 금산인삼 판매 방식에 대해서는 “기준 750g을 1채로 판매하는 방식에서 외부인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500g 단위로 판매하는 등 소비자의 눈에서 판매 전략을 수정하는 것도 고려했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코로나19 근무에 투입된 직원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코로나19 방역 근무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의 신분을 기억하고 공직기강을 철저히 해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이날 올해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 추진, 제281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코로나19 방역, 가정의 달 소외된 이웃 확인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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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힘찬 발전’ 탄력계룡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힘찬 발전’ 탄력 - 기존 ‘충청권 광역철도망’에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계룡 노선이 포함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립된 국가철도망 계획에는 2021년 부터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경남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이 포함되어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권 소멸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비수도권 광역철도 구축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계기로 광역경제권 내 주요 거점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철도망 계획에는 호남선을 활용한 충청권 광역철도(청주공항∼조치원∼신탄진 및 계룡∼강경)가 신설되고, 가수원∼논산 간 노후 선로를 개량하는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기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과 함께 계룡시가 충청권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게 되어, 시민 편의는 물론 계룡시 발전의 장기적 원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충청권 광역 철도망이 완공되면 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는 국가철도망 및 충청권 광역철도와 연계한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민은 물론 시를 찾아오는 사람 누구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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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집앞까지 모셔요’지역택시 20대 운행, 내원에서 귀가까지 원스톱 제공 금산군이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를 위해 마련된 지역택시 이용편의 제공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접종을 위해 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여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전세버스를 이용한 방식의 경우 대상자가 지역별 출발장소까지 개별적으로 찾아와야 하는 불편함이 야기 됐었다. 현재 마을별 백신접종 대상자를 위해 지역택시 총 20대가 운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이동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며 “대상자별로 접종일자가 계획된 만큼 일정대로 백신접종을 받는 데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2일 금산종합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29일까지 노인시설 및 읍·면의 75세 이상 어르신 35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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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천·봉황천 꽃경관 등 홍보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6일 간부회의에서 “꽃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금산천 꽃잔디, 봉황천 꽃폭포, 유채꽃 등 준비한 봄꽃이 피어오르고 있다”며 “관내 꽃경관에 대해 군민들께서 많이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산의 봄꽃경관에 대해 영상, 사진 등 기록을 남겨 추후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 문 군수는 행락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와 관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관내 오토캠핑장, 자연휴양림 등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며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각종 평가 대비, 업무처리 시 법령 준수, 정부 공모사업 준비, 농촌일손돕기 시행, 주민 생활민원 해결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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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금빛시장 경제활력 끌어올린다골목 상하수도 정비 등 총 13억 원 투입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금산금빛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제회복 정책에 나선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은 총 13억1900만 원을 투입하며 △금산금빛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실외정원 조성 등이 실시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사업은 충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로 총사업비 3억 7900만 원(도비 2억2700만 원, 군비 1억5200만 원)을 확보해 상인회 사전협의를 거쳐 세부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중이며 7월 말까지 착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지원 ‘문화관광형사업’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4억4000만 원(국비 1억7600만 원, 군비 2억6400만 원)을 확보해 시장 시설 개선 및 관련 콘텐츠를 개발한다. 현재 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추진협의회 및 상인기획단이 구성됐고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단장이 선정됐으며 오는 5월부터 상인회 사업설명회 개최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볼거리로 시장을 찾는 내방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녹색생활환경 볼거리 및 생활밀착형 숲을 만들기 위해 총 5억 원(국비 2억5000만 원, 도비 5000만 원, 군비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개선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개선사업 사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빛시장 시설 개선을 통해 점포를 늘리고 음식특화거리를 조성과 쉼터 제공을 통해 방문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상인회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꿈틀대는 금산금빛시장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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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회 원로자문회의 성료반기별 정기회의 개최, 지역 주요 현안 논의 금산군은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제1회 금산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각 읍·면 원로자문회 의장 10명과 명예위원인 문정우 금산군수, 인기전 금산군의회 의장, 이연형 금산경찰서장, 양정숙 금산교육장으로 구성됐으며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양희성(금산읍) 의장과 길호일(부리면) 부의장이 선출돼 임원구성이 이뤄졌으며 군정 전반에 관한 보고와 현재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원로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언급된 주요 현안들로 △인구감소와 관련 중부대를 활용한 인구증대방안 △농민을 위한 깻잎 소비 진작 대책 △국립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한 방안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 △주민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조성 등 의견이 개진됐다. 양희성 의장은 “원로위원들의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 연륜을 믿어주시고 금산 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해준 문정우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으로 지혜를 모아주신 원로자문회의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의견들은 각 부서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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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 운영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2일 간부회의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가 군 청사 서편에 준공됐다”며 “주민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장기 방치 차량 등에 대비한 운영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군정 주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절차 이행, 관계기관 및 민원 협의 등 제반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며 “이월 또는 미 발주된 사업은 상반기 중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관내 시행 중인 각종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부서 및 읍·면별로 현장 행정을 강화해 부실 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들이 공공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군민들이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겨우내 사용이 적었던 운동기구, 체육공원 및 데크길 등에 대한 점검·보수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군수는 이외에도 랜선 보곡산골 산꽃축제 온라인 참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금산군 원로위원회 준비, 내 고장 주소갖기 적극 동참, 불법쓰레기 단속 등도 철저히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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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000억 원 민자투자 유치 ‘쾌거’제원면 천내리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군청에서 제원면 천내리에 군 최초로 진행하는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태흥레져개발(대표 이석주)과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조성되는 친환경 관광단지의 면적은 146만6840㎡(44만 평)규모로 태흥레져개발에서는 4년 동안 96만3000㎡(약 28만 평)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골프장 18홀과 숙박시설, 주차장, 관광 휴양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산유발 3000억 원, 취업유발 2000명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천내리 주변 토지 중 80%를 매입한 상태로 절차에 따라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관광진흥팀장을 사업추진 전담자로 지정해 환경부 토지 사용허가 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만3840㎡(약 16만 평)의 관광휴양시설에 대해서도 민간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석주 회장은 “금산군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찾아오는 명품관광을 위한 투자가 실현돼 기쁘다”며 “군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투자를 결정한 태흥레져개발 이석주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천내리 관광단지 조성은 관내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 등 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금산의 찾아오는 명품관광 이미지 확보에도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인삼, 약초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성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1> 금산군-태흥레져개발 친환경 관광단지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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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예방접종“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 동참해 주시길” 문정우 금산군수는 난 4월 2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번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 대한 충남도의 예방접종 권고에 따라 실시됐다. 각 지역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자체장들이 맡고 있다. 금산군은 현재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인원 및 코로나19 1차대응요원 등 총 98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했으며 문 군수 및 대응요원들이 접종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에 많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만 75세 이상 주민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만 7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을 위해 금산종합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구축하고 이번 주 모의 훈련 및 점검을 거쳐 오는 4월 15일부터 접종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문정우 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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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총 36억 원으로 확대실 부담금리 1.46~2.46%,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한도 보증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해짐에 따라 지난해 24억 규모로 실시됐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올해 12억 원 확대한 36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군은 지난 2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출연금으로 3억 원을 지급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으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 실 부담금리 1.46%~2.46% 조건으로 실시되며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충남 소재 농협,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은행에서 가능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041-730-0800)에 문의하면 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특례보증 지원 확대가 추진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추가 지원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주의 4대 보험료 부담분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및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소상공인 소망대출 사업’으로 1억 원을 출연해 104개 업체에 20억7000만 원을 보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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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단독주택 200가구 태양광 설치비용 지원그린홈 주택지원사업 일환, 그린홈 사이트 선착순 접수 금산군은 올해 그린홈 주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억5000만 원(국비 5억 원, 도비 7000만 원, 군비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200가구에 자부담 25%를 제외한 태양광(3kW)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1가구당 설치 비용은 약 500만 원이며 자담금인 120~13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이 지원된다. 군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그린홈 사이트(https://greenhome.kemco.or.kr)를 통해 접수된 신청에 대해 5월부터 9월까지 서류 검토 및 사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그린홈 사이트에 신청해야 하며 가구주가 사전에 에너지 전문기업과 에너지원, 설치 규모, 위치 등을 협의해야 한다. 그린홈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를 달성을 목표로 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의 에너지원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가정의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금산군 에너지 자립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태양광 설치 가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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