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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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힘찬 발전’ 탄력계룡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힘찬 발전’ 탄력 - 기존 ‘충청권 광역철도망’에 이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도 반영 -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계룡 노선이 포함된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계획’이 수립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립된 국가철도망 계획에는 2021년 부터 향후 10년간 충청권, 광주․전남권, 부산․경남권 등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이 포함되어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수도권 집중과 지방권 소멸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비수도권 광역철도 구축에 중점을 두었으며, 이를 계기로 광역경제권 내 주요 거점을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이번 철도망 계획에는 호남선을 활용한 충청권 광역철도(청주공항∼조치원∼신탄진 및 계룡∼강경)가 신설되고, 가수원∼논산 간 노후 선로를 개량하는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이 포함됨에 따라, 기존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계룡∼신탄진) 구간과 함께 계룡시가 충청권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발돋움 하게 되어, 시민 편의는 물론 계룡시 발전의 장기적 원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충청권 광역 철도망이 완공되면 철도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에서는 국가철도망 및 충청권 광역철도와 연계한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해 시민은 물론 시를 찾아오는 사람 누구나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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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75세 이상 어르신 백신접종 ‘집앞까지 모셔요’지역택시 20대 운행, 내원에서 귀가까지 원스톱 제공 금산군이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대상자를 위해 마련된 지역택시 이용편의 제공 서비스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접종을 위해 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여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전세버스를 이용한 방식의 경우 대상자가 지역별 출발장소까지 개별적으로 찾아와야 하는 불편함이 야기 됐었다. 현재 마을별 백신접종 대상자를 위해 지역택시 총 20대가 운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백신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이동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드릴 계획”이라며 “대상자별로 접종일자가 계획된 만큼 일정대로 백신접종을 받는 데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2일 금산종합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오는 29일까지 노인시설 및 읍·면의 75세 이상 어르신 35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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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천·봉황천 꽃경관 등 홍보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6일 간부회의에서 “꽃경관조성사업을 통해 금산천 꽃잔디, 봉황천 꽃폭포, 유채꽃 등 준비한 봄꽃이 피어오르고 있다”며 “관내 꽃경관에 대해 군민들께서 많이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산의 봄꽃경관에 대해 영상, 사진 등 기록을 남겨 추후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언급했다. 문 군수는 행락지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와 관련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관내 오토캠핑장, 자연휴양림 등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며 “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각종 평가 대비, 업무처리 시 법령 준수, 정부 공모사업 준비, 농촌일손돕기 시행, 주민 생활민원 해결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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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금산금빛시장 경제활력 끌어올린다골목 상하수도 정비 등 총 13억 원 투입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금산금빛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경제회복 정책에 나선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은 총 13억1900만 원을 투입하며 △금산금빛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 △실외정원 조성 등이 실시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통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 사업은 충남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로 총사업비 3억 7900만 원(도비 2억2700만 원, 군비 1억5200만 원)을 확보해 상인회 사전협의를 거쳐 세부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중이며 7월 말까지 착공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경우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지원 ‘문화관광형사업’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4억4000만 원(국비 1억7600만 원, 군비 2억6400만 원)을 확보해 시장 시설 개선 및 관련 콘텐츠를 개발한다. 현재 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추진협의회 및 상인기획단이 구성됐고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단장이 선정됐으며 오는 5월부터 상인회 사업설명회 개최 등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한 볼거리로 시장을 찾는 내방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녹색생활환경 볼거리 및 생활밀착형 숲을 만들기 위해 총 5억 원(국비 2억5000만 원, 도비 5000만 원, 군비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군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개선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전통시장 공용주차장 개선사업 사전 컨설팅’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빛시장 시설 개선을 통해 점포를 늘리고 음식특화거리를 조성과 쉼터 제공을 통해 방문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상인회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을 위해 꿈틀대는 금산금빛시장의 변화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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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1회 원로자문회의 성료반기별 정기회의 개최, 지역 주요 현안 논의 금산군은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제1회 금산군 원로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각 읍·면 원로자문회 의장 10명과 명예위원인 문정우 금산군수, 인기전 금산군의회 의장, 이연형 금산경찰서장, 양정숙 금산교육장으로 구성됐으며 반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양희성(금산읍) 의장과 길호일(부리면) 부의장이 선출돼 임원구성이 이뤄졌으며 군정 전반에 관한 보고와 현재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해 원로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언급된 주요 현안들로 △인구감소와 관련 중부대를 활용한 인구증대방안 △농민을 위한 깻잎 소비 진작 대책 △국립자연휴양림 활성화를 위한 방안 △체계적인 산림자원 관리 △주민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조성 등 의견이 개진됐다. 양희성 의장은 “원로위원들의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 연륜을 믿어주시고 금산 발전을 위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게 해준 문정우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으로 지혜를 모아주신 원로자문회의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주신 의견들은 각 부서에서 심도 있게 검토하여 군정발전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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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 운영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2일 간부회의에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상리지구 공영주차타워가 군 청사 서편에 준공됐다”며 “주민들께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장기 방치 차량 등에 대비한 운영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군정 주요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절차 이행, 관계기관 및 민원 협의 등 제반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해야 한다”며 “이월 또는 미 발주된 사업은 상반기 중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관내 시행 중인 각종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부서 및 읍·면별로 현장 행정을 강화해 부실 공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업들이 공공목적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군민들이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겨우내 사용이 적었던 운동기구, 체육공원 및 데크길 등에 대한 점검·보수를 통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군수는 이외에도 랜선 보곡산골 산꽃축제 온라인 참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금산군 원로위원회 준비, 내 고장 주소갖기 적극 동참, 불법쓰레기 단속 등도 철저히 추진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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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1000억 원 민자투자 유치 ‘쾌거’제원면 천내리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군청에서 제원면 천내리에 군 최초로 진행하는 친환경 관광단지 조성에 대한 태흥레져개발(대표 이석주)과의 업무 협약을 맺었다. 조성되는 친환경 관광단지의 면적은 146만6840㎡(44만 평)규모로 태흥레져개발에서는 4년 동안 96만3000㎡(약 28만 평) 부지에 100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골프장 18홀과 숙박시설, 주차장, 관광 휴양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산유발 3000억 원, 취업유발 2000명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천내리 주변 토지 중 80%를 매입한 상태로 절차에 따라 관광단지 지정과 조성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관광진흥팀장을 사업추진 전담자로 지정해 환경부 토지 사용허가 협의를 진행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50만3840㎡(약 16만 평)의 관광휴양시설에 대해서도 민간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이석주 회장은 “금산군 민선 7기 공약 중 하나인 찾아오는 명품관광을 위한 투자가 실현돼 기쁘다”며 “군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투자를 결정한 태흥레져개발 이석주 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천내리 관광단지 조성은 관내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 등 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금산의 찾아오는 명품관광 이미지 확보에도 크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인삼, 약초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성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1> 금산군-태흥레져개발 친환경 관광단지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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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예방접종“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 동참해 주시길” 문정우 금산군수는 난 4월 2일 금산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 이번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국민적 예방접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 대한 충남도의 예방접종 권고에 따라 실시됐다. 각 지역의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자체장들이 맡고 있다. 금산군은 현재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인원 및 코로나19 1차대응요원 등 총 98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했으며 문 군수 및 대응요원들이 접종받은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백신 접종에 많이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만 75세 이상 주민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대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만 75세 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을 위해 금산종합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구축하고 이번 주 모의 훈련 및 점검을 거쳐 오는 4월 15일부터 접종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는 문정우 금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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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 총 36억 원으로 확대실 부담금리 1.46~2.46%,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한도 보증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난이 심해짐에 따라 지난해 24억 규모로 실시됐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올해 12억 원 확대한 36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군은 지난 2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이러한 내용을 담은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하고 출연금으로 3억 원을 지급했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3000만 원으로 2년 거치 일시상환 방식, 실 부담금리 1.46%~2.46% 조건으로 실시되며 지원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근로자 10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충남 소재 농협, 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등 은행에서 가능하며 자금 소진 시까지 가능하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041-730-0800)에 문의하면 된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특례보증 지원 확대가 추진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추가 지원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주의 4대 보험료 부담분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및 금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소상공인 소망대출 사업’으로 1억 원을 출연해 104개 업체에 20억7000만 원을 보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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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단독주택 200가구 태양광 설치비용 지원그린홈 주택지원사업 일환, 그린홈 사이트 선착순 접수 금산군은 올해 그린홈 주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7억5000만 원(국비 5억 원, 도비 7000만 원, 군비 1억8000만 원)을 투입해 단독주택 200가구에 자부담 25%를 제외한 태양광(3kW)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1가구당 설치 비용은 약 500만 원이며 자담금인 120~13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이 지원된다. 군은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그린홈 사이트(https://greenhome.kemco.or.kr)를 통해 접수된 신청에 대해 5월부터 9월까지 서류 검토 및 사업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그린홈 사이트에 신청해야 하며 가구주가 사전에 에너지 전문기업과 에너지원, 설치 규모, 위치 등을 협의해야 한다. 그린홈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를 달성을 목표로 한 정부의 재생에너지 정책에 발맞춘 시책이다. 군 관계자는 “주택의 에너지원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해 가정의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금산군 에너지 자립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태양광 설치 가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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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청명·한식 대비 산불방지 근무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9일 간부회의에서 “청명과 한식날은 일 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이에 대비해 비상 근무 및 산불감시 요원을 소각행위 예상 지역 등에 집중적인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논·밭두렁 및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성묘 및 산행 시 인화물질 반입 금지 계도 등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즉각 출동 태세 유지,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 공제 체계 유지 등 신속한 대응에도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3월 말 준공 예정인 공영 주차타워에 대해서 “금산읍 상리 공영주차타워가 준공되면 인근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고 주변 불법주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문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준비, 금산 인구시책 마련,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등에 대해서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금산군은 오는 4월 15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코로나19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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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립형 농촌 재생 현장사무소 현판식 개최대전대학교 주관 지방혁신 플랫폼 구축 추진 금산군은 지난 19일 복수면 수영1리에 지역 상생협력 자립형 농촌 재생 사회적 경제모델 구축 사업 ‘혁신 플랫폼 기반 자립형 농촌 마을 만들기’ 현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대학교 글로벌지역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의 지원을 통해 농촌 지역의 자립형 지방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천적이고 구체적인 협력과 운영 방법 도출을 목표로 한다. 군은 대전대와 협력방안을 검토해 △마을 기초조사(산업‧사회구조, 인구구성, 지역 특색 등) △지역협의체 구성(사업 세부내용 확정) △구체적인 실천사업 수립 및 준비(추진위원회 발족, 성공사례 지역답사 등) △사업 시행(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설립 및 운영,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대학교에서는 총 30명(교수 7명, 학부생 23명)의 연구진을 구성하고 군과 지난 2020년 7월 23일 대상마을 발굴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17일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올해 3월 5일 복수면 수영1리 공동프로젝트 가능성 타진 및 현장사무소 사용에 대한 논의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2000년대 이후 급격하게 진전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문제, 수도권 인구집중, 청년실업률 증가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로 전국의 농촌사회가 소멸위험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가 군과 대전대, 주민이 상호 협력하는 성공적인 자립형 농촌 재생 사회적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혁신적 플랫폼 구축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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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강구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22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관급자재, 물품 구매, 각종 공사 시 관내 업체를 활용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공공일자리 사업, 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금산사랑상품권 활성화 등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종합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농기 대비 사업에 대해서는 “읍·면별 인삼포 관리, 벼농사 준비 등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분주한 시기”라며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 관련 건설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조기 마무리해 농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비단고을 산꽃축제에 대한 준비에 전력을 기울여줄 것을 주문하고 봄철 산불 예방 철저, 추부깻잎 글로벌 GAP 인증 홍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금산군 만인산농협 추부깻잎수출공선회는 깻잎 품목 최초로 글로벌 GAP를 획득해 이 기준을 적용하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 대한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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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산군 장학금 신청하세요금산愛장학금, 다자녀장학금 등 8개 종류 구분 접수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은 2021년 장학금 신청접수를 3월 15일부터 시작한다. 올해 장학금은 792명 6억8700만 원 규모(지난해 239명 2억4200만 원)로 이번 신청 기간에는 11월 선발하는 재능장학금을 제외한 총 8개 종류 장학금에 대해 개인 신청, 학교장 및 단체장 추천을 받는다. 8개 종류 장학금은 △금산愛장학금 △다자녀장학금 △우수장학금 △희망장학금 △충장학금 △효장학금 △만재장학금 △현숙장학금 등이다. 장학금 개별 신청 기간은 금산愛장학금 및 다자녀장학금(3.15~4.15) 및 대학생 우수․희망 장학금(3.24~4.9)으로 각자 구분해 신청받으며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금산인삼관 연구동 1층)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충, 효, 만재, 현숙 등 4종류 장학금은 4월 14일부터 23일까지의 일정으로 학교장 및 단체장 추천만 받는다. 금산愛장학금은 올해 금산군 관내 정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선발 예정 인원 300명에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한다. 다자녀장학금은 관내 정규 초·중·고등학교를 처음 입학하는 3자녀 이상 가정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선발 예정 인원 238명에 1인당 초등학교 20만 원, 중학교 40만 원, 고등학교 100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대학생에게 지급하는 우수․희망 장학금은 선발예정인원 77명에게 1인당 최대 200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우수 장학금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관내 중학교 졸업 후 타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경우도 선발예정인원 66명의 10%인 6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의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2년 전(대학생 우수·희망은 1년 전)부터 보호자(부, 모, 법정대리인, 조손가정의 실질부양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금산군으로 되어있어야 하며 일정 자격을 갖춰야 한다. 금산군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를 참고하거니 금산사랑장학재단(☎041-751-3257)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신설되는 장학금에 대상자들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금산군 인재육성을 위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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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지역균형 뉴딜 공모 준비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15일 간부회의를 통해 “행전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 공모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금산 특성에 맞는 양질의 창의적 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민선7기가 시작되고 각 부서별, 분야별로 노력해 온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군정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참신한 우수시책에 대한 공유 및 확산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마무리된 2021년 군민과의 대화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있었다”며 “담당자들은 처리계획을 건의한 주민들께 전달하고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날 제280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등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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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제5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연구소장 취임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의 제5대 연구소장으로 김영수 소장이 3월 8일 취임했다. 김영수 신임 연구소장은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 농촌진흥청 지도정책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정책개발 및 기관 총괄 운영을 담당했다. 김 소장은 “과거 정책 개발 및 조직 운영 등 오랜 경험이 있는 만큼 앞으로 금산인삼약초 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연구소로 거듭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국제인삼연구소는 조직과 기능을 확대해 진흥원으로 개편을 앞두고 있다”며 “이런 중요한 시점 김영수 소장의 취임을 통해 인삼약초산업 시장의 다변화에 신속한 대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 김영수 연구소장(왼쪽)이 문정우 금산군수에게 임명장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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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불법 쓰레기 투기 대응 총력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3월 8일 간부회의에서 “겨우내 생활쓰레기 및 폐비닐 등이 많이 적치됐다”며 “각 읍·면별로 새봄 맞이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응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제설작업으로 도로에 쌓인 모래와 염화칼슘 제거 및 파손된 도로 정비, 천변 데크·시가지 주요 도로변의 시설물 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산천·후곤천의 꽃 경관 조성에 대해서는 “월동기에 육묘관리에 있는 꽃묘를 파종할 시기”라며 “주변 잡초 정리 등에도 준비를 철저히 해 화사로운 꽃경관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자.”고 언급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해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 및 종사자를 우선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했다”며 “정부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주민들께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문 군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 △다중이용시설·재해위험지역 안전점검 △군민과의 만남 행사 등 추진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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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3.1절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월 2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금산군의회 안기전 의장과 함께 이일남 애국지사를 방문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 사범학교 재학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비밀결사단체 ‘우리회’를 조직, 독립자금 조달 등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이에 일제에 체포돼 옥중 생활을 하던 중 광복을 맞이했고 나라사랑의 공로를 인정받아 1986년 대통령 표창, 1990년 애족장을 수여 받았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뜻을 기리고 3.1운동의 참된 의미를 널리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102주년 3.1절을 맞아 지역 내 독립유공자 유족들을 방문해 감사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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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비호산 스마트 공원 조성 5억 원 투입스마트기술 반영 벤치, 쓰레기통 등 도입 금산군은 올해 비호산 스마트 공원 조성에 총 5억 원을 투입한다. 상반기 설계를 추진하고 하반기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태양광 충전으로 조명기능이 가능한 스마트벤치, 쓰레기 압축으로 배출량과 수거횟수를 줄이는 스마트쓰레기통 등 스마트기술이 도입된 시설을 조성한다. 또한 올해 비호산공원 내에 조성되는 유아숲체험원을 통해 복합산림복지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비호산 공원은 금산읍으로 들어오는 금산의 얼굴이자 접근성이 좋아 군민들이 애용하는 곳”이라며 “새롭게 도입되는 스마트서비스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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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공무원 적극행정 추진 독려문정우 금산군수는 22일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직원들이 후곤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며 “쉬는 날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한 점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책제도를 활용해달라”고 언급하고 “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한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무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민원인 응대가 잘못되면 군정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된다”며 “공직자라는 신분을 잊지 말고 친절한 자세와 표현으로 민원인을 대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날 문 군수는 △군정 소식 홍보 △지방재정 신속집행 △코로나19 확산 방지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진행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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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금산군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노조 설립 후 첫 단체협약 금산군과 금산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정진구 금산군공무원노조위원장 등 9명의 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단체협약은 2020년 5월 1일 공무원노조 설립 후 처음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해 6월 상견례와 4차례 실무 교섭을 거쳐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 주요 합의사항은 ▲조합활동 ▲근로조건 개선 ▲직원 후생복지 등 79개 조항과 부칙 3개다. 정진구 위원장은 “분열과 대립이 아닌 상호 이해와 협력관계를 강화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정우 군수는 “노사 서로 소통과 상생을 통해 단체협약이 체결된 만큼 군정의 동반자로서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금산군-금산군공무원노조, 단체협약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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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미래 농업 육성 방안 마련 총력 지문정우 금산군수는 15일 간부회의에서 “노인인구 증가와 인력 부족, 날씨급변으로 금산의 미래 농업육성을 위한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며 “AI 스마트팜 등 신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 농업의 희망은 청년”이라며 “청년 농업인들이 금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정책을 내실있게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깻잎 연매출 609억 원 돌파 성과가 있지만 깻잎 재배에 있어 농가들의 고충이 많다”며 “AI 재배 데이터를 장기간 축적해 놓으면 향후 고령농들이 깻잎 농사를 잘 지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정부 선도사업 발굴, 2021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주요 도로변 및 하천주변 환경정비, 해빙기 재난예방 안전점검 등에 대해서도 신경 써 줄 것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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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청렴 컨트롤타워 ‘금산군 청렴대책본부’ 가동인사·인허가·공사 등 내외부 청렴도 핵심분야 등 중점 분석·점검 금산군은 지난 5일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청렴금산을 목표로 반부패 실천을 위한 ‘금산군 청렴대책본부’를 발족했다. 이 기구는 청렴대책을 위해 최영규 부군수를 본부장, 박영하 기획조정실장을 부본부장으로 하고 금산군의 모든 실과, 부속기관, 읍∙면이 참여했다. 앞으로 월 1회 보고회를 가지고 인사, 인허가, 공사 등 내∙외부 청렴도 핵심분야와 청렴도 취약부분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함께 열린 청렴대책 보고회에서는 청렴과 관련된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각 부서별 맞춤형 청렴정책과 이에 맞는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공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뿌리내리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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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충청남도 재난지원금 지급 철저 지시문정우 금산군수는 8일 간부회의에서 “금산군과 충남도에서 집합금지 및 엽업제한 업종 등에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실시 중”이라며 “설 명절 전까지 지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군과 도가 50%씩 예산을 투입해 총 16억6450만 원 규모로 추진되며 업종별로 상옥리 종합체육관 및 해당부서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어 부서별 소통·화합하는 직장분위기 조성 및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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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 실시선착순 10개소 선발, 병해충 관리 및 전문 수목진료 실시 금산군은 오는 3월부터 생활권 수목진료 민간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아파트 녹지, 학교숲, 도시숲, 사회·복지·청소년시설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생활권 녹지에서의 무분별한 농약사용 문제를 해결하고 전문적인 수목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병원 등 수목진료 전문가가 참여해 수목에 대한 진단과 처방전을 무료로 제공하며 진단 및 처방 결과를 토대로 한 수목 병해충 방제는 신청기관에서 직접 수행해야 한다. 군은 오는 2월 10일까지 대상자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10개소를 선발할 계획이다. 생활권 수목진료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산림녹지과(750-3414)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다양한 병해충이 발생해 관리의 필요성은 증가하고 있으나 전문화된 수목진료체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금산군 생활권 내 수목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쾌적한 생활권이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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