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뉴스목록
-
박정현 부여군수, 규암면 백마강 레저파크 수해복구 상황 점검 등 현장 소통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지난 18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었던 규암면 백마강 레저파크 현장을 찾아 복구추진 상황을 점검(사진)했다. 백마강 레저파크는 금강이라는 천혜의 수자원을 활용한 수상스포츠와 캠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시설로 카라반 30면, 계류장, 광장 및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오토캠핑장(카라반 데크시설), 수상 레저시설 계류장 등을 점검하고 수해 예방책 마련과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운영 주체인 ㈜팍스아이앤디와 함께 주민의 의견과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백마강 레저파크 개장에 앞서 빠른 공사 진행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박정현 군수는 “2년 연속된 호우피해로 주민들의 상심이 컸다.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사업비 확보로 최선을 다해 복구에 전념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상이변에 따른 호우 발생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현 군수는 같은날 은산산업단지에 소재한 ㈜성신비엔에프를 찾아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성신비엔에프는 은산산업단지에 지난 2004년 설립되어 냉동 붕어빵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하며 현재 대기업 납품 및 학교급식 등으로 유통․수출하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관계자들과 함께 생산 공정과 제품을 둘러보고 ㈜성신비엔에프의 생산․수출현황, 신축 공장 건립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 기업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정현 군수는 “다양한 시책을 통해 관내 기업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리며, 민․관 선순환적 상생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관내 기업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지원, 향토기업 육성지원,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근로자 세대 전입정착금 지원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부여군의회,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활동 전개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24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사진)에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각 지역구 주민들의 고충과 민원을 직접 들으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진행된 이번 동행콘서트에서는 각 읍·면의 민생현장을 찾아 신년 인사와 함께 각 지역구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현안과 주민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진행됐다. 장성용 의장은 “부여군 재정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선심성, 행사성 예산을 줄이는 한편 군민 안전과 취약계층 보호에 예산이 잘 쓰이는지 감시하겠다”며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박정현 부여군수, 양화 송정리 블루베리 재배농가 방문...애로사항 청취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지난 16일 양화면 송정리 블루베리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를 방문(사진)하여 영농 애로사항을 듣고 블루베리 재배 지원사업의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현장에는 부여군 블루베리 연구회 육종호 회장, 임원 및 회원 등 40여 농가가 자리를 함께하여 비주력 작물 재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육종호 회장은 "블루베리는 시설 채소에 비해 그 수는 적으나, 고소득 작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시설하우스 설치, 생산 등 관련 지원이 부족하여 블루베리 재배에 어려움이 많다.”면서“특히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다겹보온커튼 등 에너지절감시설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정현 군수는 "오늘 건의해주신 사안들은 향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여 블루베리가 부여군 주력 품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블루베리 생산현황은 작년 말 기준 관내 44농가, 18.5ha에서 85톤을 생산했으며, 서울 가락시장, 동서천농협 마산지점 공선회, 개인 청과 등으로 출하하고 있다.
-
부여군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선영숙 팀장, 2023년 성과 인정 농림식품부 장관상 수상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중앙부처 예산 삭감 등 사회적경제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에 있어 2024년은 전국적으로 어려운 한 해가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기업 관련 예산은 59%, 기획재정부는 91%, 중소기업벤처부는 전액 삭감되는 등 사회적경제 예산의 상당수 삭감되어 대부분의 직접지원 사업들이 사라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군은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올해도 자체 군비를 투입하여 지원·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센터는 11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 농촌 사회적경제 활동가 10명 위촉·활동 지원,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부여와유’출원 및 판로지원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선영숙 팀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사진)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선영숙 팀장은“어려운 시기에 수상하게 되어 더욱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도,“기존 컨설팅과 교육을 강화하고 재단 내 각종 사업과 연계하여, 우리 사회적경제의 내실을 다지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지역 내 우수한 자원을 활용,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경제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는 시대에 변함없이 여전히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사회적경제와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여군, 충남 최초 4성급 한옥호텔 추진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충화면 가화리 일원(서동요 역사관광지)에 충청남도 최초로 120억원 규모의 4성급 한옥호텔을 조성(사진)한다. 부여 서동재 한옥호텔 조성사업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서동요 테마파크, 출렁다리 등 기존 관광자원을 연계하여 한옥호텔 36동, 다목적실, 레스토랑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동요세트장과 더불어 군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관광기반시설을 조성하고, 특히 가족단위 휴양 트랜드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양질의 숙박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오는 1월중 민간위탁자(호텔 전문경영업체)를 결정하고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 사업은 부여군에 부족한 숙박시설을 확충함과 더불어 관광루트를 다각화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 “한옥호텔을 조성하여 부여군의 브랜드 상승,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한 힐링 명소 관광형 숙박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포토] 부여지역 백제왕도 핵심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 조사 성과와 위상 학술대회' 성료지난 12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원장 이기운)이 개최한 부여지역 백제왕도 핵심유적 「부여 화지산 유적 조사 성과와 위상」학술대회가 1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하였다. 부여 화지산유적의 위상과 가치 그리고 앞으로의 연구과제 등을 재조명하는 자리로 백제 후기 문화를 복원하는데 주요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
박정현 부여군수,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 격려...위기 극복 후 재도약 기대박정현 충남 부여군는 지난 11일 세도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방문(사진)하여 지난해 방울토마토 가격 폭락 위기를 극복한 세도농협 공선회원 및 임직원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지난해 4월 일부 농가에서 재배된 신품종 방울토마토가 구토증상을 일으킨다는 언론보도에 따라 최대 수확기임에도 소비가 급감하고, 가격 또한 급락하여 농가 피해가 상당하였으나 부여군과 세도농협 및 공선회가 공조하여 발 빠른 대처로 슬기롭게 극복한 바 있다. 부여군 방울토마토는 314ha에서 연간 2만1천톤을 생산하여 방울토마토 전국 생산량 6%로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는 현재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전년도의 위기에도 불구하고 2023년 기준 전년 대비 40억이 상승한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날 정택준 방울토마토 공선회장은 “세도면은 방울토마토 최대 생산지로 농가들이 단합하여 최고품질의 방울토마토를 생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박정현 부여군수는 “품질은 기본이고 1인 1가구가 많은 요즘 추세에 맞게 방울토마토도 소포장 판매하여 다변화되는 소비자 욕구에 맞춰 공략해야 한다”면서“이에 필요한 보조사업을 적극 검토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
부여군, 석성·초촌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성공리 개최박정현 충남 부여군수의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사진)가 지난 10일 석성면과 초촌면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하고 있어 해가 갈수록 소통의 장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석성면 행정복합타운 건립 현장과 초촌면 주민자치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사업추진 상황을 설명하였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석성현 관아 발굴 조사 ▲석성1리 버스 승강장 확장 및 냉난방 시설 설치 ▲석성면 창리 배수장 펌프 추가 증설 ▲현내4리 게이트볼장 용도 변경 ▲현내4리 인도 설치 ▲봉정1리 제방 보수 요청 ▲봉정3리 및 현내3리 방지턱 설치 ▲초촌면 마을안길·농로길 확포장 ▲초촌면 하천 준설에 따른 사토 구입 방안 ▲소사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구간 확대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평소 교통 이용에 불편이 많았던 초촌면 세탑리 저수지 일원에 대한 갓길 확보와 가로등 설치에 대한 대담에서는 안전 확보를 위해 최대한 충분히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하여 주민들의 걱정을 해소하였다. 박 군수는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현장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더 고군분투하겠다”고 전했다.
-
부여군, 외산·내산 ‘2024 갑진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개최박정현 충남 부여군수의 ‘2024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9일 외산면과 외산면에서 성황리에 개최(사진)되었다. 이번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민생 현장 중심의 군민 체감 행정을 추진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진행되었다. 박 군수는 동행콘서트에 앞서 외산면 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내산면 운치3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콘서트 시작 전 이동민원실을 병행 운영하여 건설, 환경, 상수도 등 각 분야별로 담당 부서장과 팀장이 직접 건의사항을 접수하고 답변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농경지 수해 복구 대책, ▲웅천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추진 현황, ▲도 보호수 지정에 대한 제도개선 ▲만수산 등산로 개방, ▲지티1리 상수도 설치, ▲구룡천취입보 신규 설치, ▲시내버스·마을 순회버스 운행 노선 개편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군수와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여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다. 박 군수는 “현장에서 들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신중히 검토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 '찾아가는 동행콘서트'... 첫 일정 부여읍 방문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지난 8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사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부여읍 주민 200여명, 충청남도의회 의원, 군의원, 유관기관단체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2024년도 부여군 군정방향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여읍 구교1리 서명선 노인회장은 백마강 부지를 활용하여 순천만 국가정원 같은 관광지로 개발하기를 희망한다며 백마강국가정원 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박정현 군수는 “백마강국가정원은 다른 지자체보다 양호한 하천 환경을 토대로 하여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했다”면서“추가로 도로를 넓히고 주차장 부지를 확보해 국가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답변하였다. 그밖에도 ▲주차난 문제 해결 ▲마을 안길 조성 ▲주민자치회 예산 삭감 ▲황톳길 조성 ▲대형차량 불법 주차 문제 ▲버스승강장 비가림시설 설치 ▲백제문화제 개최 등 민생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여시장 현대화·활성화 사업 ▲장암면 북고리 세명기업사 불법 폐기물 처리 ▲백마강 국가정원 추진 ▲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 건립을 4대 현안과제로 뽑고 추진상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며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박정현 군수는 “최대한 많은 군민이 수혜자가 되도록 행정 만족도를 제고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오늘의 대화를 최대한 행정에 반영하겠다”며 군민체감 행정 실천을 약속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 “민간단체 보조금 관리 감독 철저하게 하라”박정현(사진) 충남 부여군수는 지난 8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새해 첫 간부회의를 열고 “국도비 보조사업이 특정인, 특정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해달라”면서 “특혜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관련 법에 따른 공정한 경쟁 절차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 박 군수는 특히 “보조금을 적정하게 집행하지 못한 단체는 환수 및 향후 보조사업에 제외되는 등의 강력한 보조금 관리가 필요하다”며 “부적절한 보조금 환수를 위해 공소시효 적용을 제한하는 방안도 제도개선 건의 할 것”이라며 강도 높게 지시했다. 이 외에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공무원, 이장, 주민자치위원 등 선거법상 정치적 중립의무와 겨울철 한파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근무여건 개선 검토 등을 지시했다.
-
박정현 부여군수, 16개 읍면 소통 현장방문...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 사진)이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실현을 목표로 오는 8일부터 16개 읍면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방향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민선 8기 2년차 읍면 순방인 만큼 군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그간 추진한 공약·역점사업 등의 현안 과제에 대해 박 군수가 직접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일정은 ▲8일 부여읍 ▲9일 외산면·내산면 ▲10일 석성면·초촌면 ▲11일 세도면·장암면 ▲12일 홍산면·구룡면 ▲15일 충화면 ▲16일 임천면·양화면 ▲17일 남면·옥산면 ▲18일 규암·은산면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함께하여 지역민의 최대 관심사에 대해서도 직접 소통한다. 박정현 군수는 “성공한 정책은 늘 군민과의 소통에 답이 있었다.”면서 “민생현장을 직접 살피며 군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보듬어 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
부여군, 2024년 신년교례회 성료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부여문화원 주관으로 지난 3일 오후 2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교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정진석 국회의원,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및 기관단체장 등 지역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 군민들의 복을 기원하고 자긍심을 고양하는 자리였다. 송준섭 부여문화원 부원장의 지역문화선언문 낭독으로 시작된 신년교례회는 참석자 일동의 새해인사와 덕담 나누기가 진행됐으며, 선교유치원 어린이의 신년 세배와 부여군 충남국악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박정현 군수는 “갑진년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가슴에 품은 소망들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면서“2024년은 민선 8기가 닻을 올린지 절반에 닿는 해로 미래를 향한 밀도 높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부여를 이끌 신성장동력 확보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여군, 2023년도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해 12월 26일, 2023년 하반기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종합민원지적과 함선영, 산림녹지과 이석화, 보건소 김경완, 은산면 이우섭 주무관에게 표창장 수여식(사진)을 갖았다. 박정현 군수는 이날 수상한 공무원들과 간담회 자리에 주민들의 참여와 동료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발된 Best 친절 공무원을 격려하였으며, 군민이 주인임을 강조하고 민원인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처음 선정된 바 있으며, 부여군 관계자는 이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앞으로도 공정·신속·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신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2일 부여군 방울토마토 농가 방문신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2일 갑진년 첫 민생행보로 부여군(군수 박정현) 방울토마토 생산 농가를 방문(사진)하여 겨울철 난방비 상승 등 현장 밀착형 애로사항을 면밀히 경청하였다. 이날 송미령 장관과 정진석 국회의원, 오진기 충남도 농림축산국장을 비롯하여 박정현 군수, 장성용 의장, 정택준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장 등이 참석하여 생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재배온실 등 현장 시찰을 이어갔다. 박정현 군수는 겨울철 방울토마토 생산단가 상승 등으로 각종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정택준 세도면 방울토마토 공선회장은“겨울철 난방비 등으로 생산단가가 상승하는데 반해 방울토마토 수요는 감소되고 있어 농가들의 시름이 깊다”며“장관님이 직접 방문해 격려해 주셔서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에, 송 장관은“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건의된 사항들은 향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하여 내년도 농업 에너지 효율화 등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부여군의회, 2024년 시무식충남 부여군의회(의장 장성용)는 2일 오전 9시 본회의장에서 2024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1일자 인사발령자를 포함한 의회사무과 직원 인사, 의원 인사 순으로 간소히 진행되었다. 부여군의회는 올 한해 역점시책으로 ▲의회의 예·결산 심사기능 강화 ▲의정활동의 전문성 강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집행부 감사·견제 기능 강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며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성용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을 받아 우리 의회가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자. 지난 한해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고 의회 독립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튼튼하게 정착한 한 해였다고 평가한 뒤, 우리 의회는 군민을 위해 존재한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부여군의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새해 시무식에 앞서 부여군의회 의원 일동은, 갑진년 새해 첫날 부소산 충령사와 남령공원 충의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첫 공식 일정을 가졌다.
-
부여군,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 참배 행사 거행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소산 내 충령사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2024년 1월 1일 오전 10시에 새해 참배 행사(사진)를 거행했다.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등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차고 밝은 군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갑진년 새해 참배를 엄숙히 진행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군민과 더불어 모두 잘사는 부여군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는 숨가쁘게 달려온 2023년 계묘년을 보내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며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기와 진취성을 가지고 부여군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앞서 지난 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장수 어르신인 김양한(남, 101세), 강갑희(여, 98세) 어르신을 각각 찾아뵙고 세배를 드리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년 장수 어르신 세배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예우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하고자 부여군에서 매년 실시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장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장수비결 등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군수는 “오랫동안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예우를 다하고 어르신 복지를 촘촘하게 챙기는 것은 건강하고 따뜻한 부여 만들기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남면의 얼굴 없는 천사 - 새벽에 나타나...작년에 이어 쌀 기탁 '귀감'충남 부여군 남면(면장 고인숙)에 따스한 마음을 가진 기부 천사가 나타났다. 익명의 기부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쪽지와 함께 면행정복지센터 정문 앞에 도정된 쌀20kg 50포(사진)를 새벽에 놓고 갔다. 작년보다 10포대가 더 늘어난 양이다. 면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된 쌀을 기부자의 뜻이 올바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마을 이장님께 추천을 받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인숙 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남면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선행의 마음이 저소득 가구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부여군,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공사 준공 개통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여군 구룡면 주정리에서 보령시 미산면 도화담리까지 이어지는 14.76km 구간의 4차로가 신설·확장공사를 마치고 지난 27일 낮 12시에 전면 개통(사진)했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교통 안전성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보령과 부여를 연결하는 2차로 국도40호선의 선형불량 등 열악한 도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2,4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7년 6개월 만에 완공했다. 지난 27일에는 개통에 앞서 도로시설물을 최종 점검하고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준공간담회가 열렸다.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은 “보령~부여 간 신설도로가 개통하면서 대천해수욕장~보령해저터널~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서해안 관광벨트와 부여백제문화권의 접근성이 향상돼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그동안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하고 기다려주신 구룡면, 내산면, 외산면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사를 추진한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분들과 사고없이 공사를 준공한 동일기술공사, 진흥기업 등 공사관계자분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 군수는 ”앞으로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여의 숙원사업인 국도29호(부여~청양) 도로건설공사가 제6차 국도·국지도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부여군, 2024년 갑진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다짐하기 위한 해맞이 행사(포스터)를 개최한다. ‘2024년 갑진년 성흥산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7시부터 사랑나무로 잘 알려진 임천면 성흥산(가림성) 일원에서 열린다. 부여군은 다가오는 2024년 청룡처럼 비상하는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군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다 같이 기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해맞이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년휘호 쓰기 및 촛불기원, 군민과 해맞이객들의 행운과 평안을 기원하는 새해 소망 기원제, 새해를 알리는 2024 점화 및 축포, 해오름소리 공연으로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또한, 일출 예정 시각 7시 43분에 맞춰 새해맞이 카운트다운과 福 박터트리기와 개성있는 손글씨 켈리그라피로 새해 소원 쓰기, 포토존 사진찍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새해를 시작하는 설렘과 기대 가득한 2024년 갑진년 새해, 희망찬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특별한 순간을 부여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부여군,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K-부여 선진 과학농업기술’ 전수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농업연수생 22명을 대상으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여의 선진과학 농업기술 전수에 나섰다.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나망간주 농업연수(사진)는 지난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농업연수생에게 과학농업 기술에 대한 이론부터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연수생 22명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농업관련 공무원과 농업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월 동안 미생물 토양검정, 스마트팜, 축산 등 분야별 전문기술을 습득해 우즈베키스탄 과학농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연수생은 3개월간 전문기술을 습득한 후 ‘2024년 K-부여 굿뜨래, 나망간주 시범농장’으로 투입되어 기술 습득의 계속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선진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전체적인 농업발전 하나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나망간주의 농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여군 -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씨감자 기술이전사업' 본격적인 계약 체결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와 씨감자 대량생산 특허기술보유자인 김수만 박사가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과 k-부여 굿뜨래 씨감자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씨감자 대량생산 기술이전 사업계약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성사된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박정현 군수를 비롯한 부여군 관계자들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를 방문해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체결된 본계약이다. 부여군은 이번 계약으로 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조성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부여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외농업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식회사 나눔에프앤비는 내년부터 전문인력을 파견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양기코루간군에 씨감자 배양 및 재배기술을 전수하고, 25년동안 매년 3만 5천톤이상 (1,000ha기준)의 씨감자를 생산하게 된다. 이번 계약은 우리 선진농업기술에 대한 기술이전료를 보장받고 파견인력의 체류비 등 일체를 지원받는 농업기술 수출계약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1000ha 기준 매년 최소 1,400만불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이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을 통해 k-농업의 선두에 서겠다”며 “k-부여굿뜨래농업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해외농업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전진기지를 확장해 부여군 굿뜨래 브랜드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천재지변이나 재난상황 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되는 씨감자를 최우선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며 “앞으로 이 사업이 세계식량난을 해결해 나가는 데에도 기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해외농업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장기적으로 6700ha규모로 k-부여굿뜨래 농업특화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내년부터 스마트팜 진출 및 벼 재배 등 시범농장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초 몽골과도 k-부여 굿뜨래농업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농업기술 수출기업과 해외농업자원개발사업 참여기업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부여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홍산) 개소식충남 부여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동진)는 지난 20일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부분소 임대사업소에서 개소식(사진)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서부지역(홍산면, 옥산면, 남면, 충화)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서부분소 농기계임대사업소가 개소하면서 농기계 임대 이용 불편을 해소했다. 특히 서부분소는 잔가지파쇄기를 비롯한 총 24종 91대의 농기계를 보유해 농업인들의 장비 구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농기계 작업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내년 초에는 서부분소에 친환경 미생물 공급시설을 설치해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2008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 ▲본소(규암) ▲남부분소(임천) ▲동부분소(석성) ▲서부분소(홍산) 등 총 4개소의 임대사업소를 운영한다.
-
부여군, ‘2023 자랑스러운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 사업’ 추진 완료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3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주기(사진) 사업을 완료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중심으로 병무청에서 2004년부터 엄정하게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대전충남지방병무청에서 2022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선정한 대상자 중 충청남도에서 선정된 병역명문가는 45곳으로 부여군에서는 부여읍 박경규 씨 가문 1곳이 신규 선정됐다. 소명수 부군수는 “대를 이어 나라사랑으로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여 부여군을 빛내주신 가문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렇게 직접 만나뵙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소명수 부군수와 이광구 부여읍장은 지난 19일 부여군 대표 병역명문가인 박경규 씨 자택을 방문해 병역명문가의 문패를 직접 달아주고 축하했다. 한편,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이 추진된 이래로 부여군의 병역명문가는 2009년(1가문), 2012년(1가문), 2017년(2가문), 2021(1가문), 2022년(2가문), 2023(1가문) 총 8가문이다.
-
부여군, 청년정책네트워크 4기 위촉식 및 첫 만남충남 충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15일 부여군청년센터에서 제4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촉식(사진) 및 첫만남 행사를 가졌다. 부여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부여군의 대표 청년소통기구로서 지난 11월 공개 모집 공고를 통해 구성했다. ‘청년의밤, 미리크리스마스’라는 부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6명의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출발하는 청년정책네트워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1부 행사에서 박정현 부여군수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청년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타지역 우수 청년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했다.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은 이번 행사로 서로 친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향후 청년들 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활동을 위한 물꼬를 텄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박 군수는 “청년들의 자유롭고 유연한 의사소통을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며 “군에서도 청년들의 목소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 청년센터는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5천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