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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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돌봄노동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음성군은 여성들이 대부분 종사하는 취약한 돌봄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 인정과 존중받는 돌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돌봄노동자 심리상담 프로그램』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돌봄을 전담하는 전문 직업인이지만 사회적 인식과 임금·고용 등 돌봄환경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지난해 돌봄노동자 간담회 결과 심리 고충 창구와 심리상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돌봄노동자는 7차 표준직업분류 상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사회복지사, 보육교사, 직업 상담사 등), 돌봄 및 보건 서비스 종사자(요양보호사, 간병인, 방과후 돌봄교사 등)에 해당하는 유급 노동자를 의미하며,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평가기준 중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이 신규지표로 지정됐다. 제1생활권역(음성, 소이, 원남)은 음성군 여성회관 3층 거점공간에서 상담하며, 제2생활권역(금왕, 맹동, 대소, 삼성, 생극, 감곡)은 혁신도시 상담센터에서 상담토록생활권역별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모집대상은 음성군에 주소를 둔 돌봄노동자이며, 상담내용은 직장 내 스트레스, 사회불안,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대인관계의 어려움, 우울증, 성희롱 등이다. 전문 심리 상담사와 1:1개별 대면 상담으로 이루어지고, 1인당 2회기 상담(회기당 50분)으로 상담내용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다만, 상담사가 고위험군으로 분류할 경우 내담자의 동의를 받아 음성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된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27일까지이며,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회복지과 여성정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돌봄에 대한 수요가 영유아부터 청소년, 장애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증가하는 만큼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 인정 및 돌봄노동자의 처우개선과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여 존중받는 돌봄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www.eumseon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043-871-33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19년 기준 음성군 사업체조사 산업별 종사자 수에 따르면 전체 사업체 종사자 76920명 중 제조업 종사자가 52.4%로써 전통적인 남성중심의 제조업 산업구조이며, 그 중 보건업 및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4579명 중 여성 종사자는 3313명으로(여성비율 72.3%) 돌봄 종사자가 대부분 여성으로 성별화된 직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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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도 노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음성군은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주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붕 또는 벽체가 슬레이트로 이뤄진 건축물로서 주택 슬레이트는 1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 철거 및 처리비가 지원되고, 비주택 슬레이트는 지붕 면적이 200㎡이하면 가구 유형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한다. 또한 사업대상자 중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가구는 주택은 전액지원, 지붕개량사업비는 가구당 최대 1000만원까지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과거 동일한 사업으로 지원 받은 내역이 있거나 개인이 건축물 슬레이트를 임의로 사전 철거·처리했을 경우, 세금·과태료·환경개선부담금 등이 체납돼 있을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음성군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10년에 걸쳐 총 50억 6천만원을 지원해 1826동의 건축물 슬레이트를 철거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억 5천만원을 지원해 272동의 건축물 슬레이트 철거했으며 올해는 주택 175동, 비주택 32동, 지붕개량 19동을 비롯해 총 221동, 8억 9천만원을 지원한다. 군은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는 3월 17일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우선순위에 따라 4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해 순차적으로 슬레이트 처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슬레이트 처리·지붕개량 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청소위생과(043-871-5493)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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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계약심사 운영으로 6억원 예산 절감음성군(군수 조병옥)이 계약심사제 운영으로 2022년도 예산 6억4백만원을 절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별 절감 내역은 ▲공사 21건 ▲용역 27건 ▲물품 27건 등 75건 279억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 총 6억4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으며, 이는 심사요청 금액 대비 2.16% 절감, 전년도 대비 20% 증가한 금액이다. 대표적 절감 사례로는 신양 및 왕장 도시침수 대응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1억 5800만원, 통동-군자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1억1400만원, 소천곡소하천 정비사업 5600만원 등이다. 이는 설계 항목별 원가 산정과 공법 선택의 적정성 등을 따져 새어나가는 예산을 찾아낸 데 따른 성과다. 계약심사는 군과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에서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과 관련해 발주 전에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대상 사업은 종합공사 3억원 이상, 전문공사 2억원 이상, 기타공사 1억원 이상, 용역 3천만원 이상, 물품 2천만원 이상이다. 군은 전문성 있는 전담 공무원을 배치해 2011년부터 계약 심사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재정 건전성을 높여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사를 통해 감액뿐 아니라 입찰 대행 요청이 있는 민간보조사업에 대해 부실 공사를 방지하고 입찰과정에서의 낙찰 포기 등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합리적인 단가를 책정하기도 했다. 이창현 회계과장은 “사업의 품질을 고려한 합리적이고 정확한 원가분석을 최우선으로 계약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돼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동시에 부족한 지방재정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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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화재예방법·소방시설법 분법 개정 안내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소방법령 개정 시행에 따른 혼선을 방지를 위해 법령 제·개정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년 12월 1일부터 기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분리 제·개정 시행됐다.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특·1급 특정소방대상물 소방 안전관리자의 겸직 금지 ▲특·1급 소방안전관리 대상물 소방훈련·교육 결과 제출 및 불시훈련 ▲철도, 공항 등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한 화재예방안전진단 실시 등이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은 ▲관계인의 의무 법률 규정 ▲건설현장 임시 소방시설 확대 ▲자체점검 제도 개선 등이다. 자세한 관련 내용은 소방청 홈페이지 또는 법제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새롭게 제·개정된 법령의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군민이 더 쉽고 간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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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충청북도 농정국과 간담회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2월 16일(목) 의회 소회의실에서 충청북도 농정국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충청북도 이제승 농정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의 주요현안인 레이파크 르네상스, 의료비 후불제, 못난이 김치, 충북형 도시농부 참여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현안에 대한 공유의 장을 가졌다. 안해성 의장은“이번 농정국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충북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 공유토록 하겠다.”라며 특히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유통 혁신으로 기대되는 ‘못난이 김치’를 충북의 대표 농산물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적극 홍보하고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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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53,146번∼#53,160번 확진자 발생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3,146∼#53,160번 확진자가 02월 15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53,146∼#53,160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15명의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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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삼성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삼성면체육회는 지난 15일 삼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삼성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이임 최정옥, 취임 서상현)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 김기창 음성군체육회장을 비롯해 9개 읍면 체육회 관계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함께 자리에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0대 서상현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삼성면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최정옥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코로나19로 제약을 받았던 생활체육의 활성화 및 체육 인프라 환경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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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이재연 이장협의회장, 영상정보처리운영위원 위촉음성군은 영상정보처리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이재연 음성군이장협의회장을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상정보처리운영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통합관제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과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대상지 선정을 심의하며 1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2019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의 상황으로 그간 서면심의로 진행해 오다가 이달 10일부터 다시 대면으로 실시하게 됐다. 이번 위원회 회의에서는 음성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 실적 보고와 신임 위원 위촉 및 2023년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대상지를 논의해 음성군 관내 11개소의 신규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설치 대상지는 생활방범용 10개소, 차량방범용 1개소이며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5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신임 이재연 위원은 “범죄자가 숨 쉴 틈 없는 꼼꼼한 밀착 관제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음성군 생활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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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대한전문건설협회 음성군지회, 이웃돕기 성금기탁대한전문건설협회 음성군지회(회장 김인수)에서 15일(14:00) 음성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음성군지회는 전문건설(철근, 토공, 창호 등) 활동을 하고 있는 회원 120여명이 소속돼 있으며, 매년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어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인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에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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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충북혈액원 헌혈자 지원 업무 협약음성군과 충북혈액원이 헌혈 장려를 위한 헌혈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전병태 보건소장과 허혜숙 충북혈액원장은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부족 해소를 위해 상호협력하여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과 헌혈 장려를 위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헌혈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음성군은 지난해 12월 ‘음성군 헌혈 장려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음성군에서 헌혈하면 2월 15일부터 1인당 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소진 시까지 지급하기로 했다. 전병태 음성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이 비상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동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참여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혈에 동참하고 싶은 군민은 대한적십자사 고객지원센터(1600-3705)에 문자 알림 신청을 하거나, 인터넷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헌혈버스 찾기’를 통해서 음성군 내 읍면을 방문하는 헌혈 버스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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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성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음성군은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맞춤형 전문 인력풀을 구축하고 성역할 고정관념 해소와 성차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성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으로 지역여성 인재를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 처음 추진하는 신규사업으로 성평등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사업이다. 교육과정은 총 30시간 기본과정으로 오는 3월 9일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음성군 여성회관 3층 여성거점공간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 교육 활동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군민 30명을 모집하며, 성인지 감수성 훈련, 젠더 관점에서 세상읽기 등 주제로 교육하며 전문교육기관인 충북여성재단에서 위탁운영 한다. 접수기간은 2월 27일까지이며,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회복지과 여성정책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총 강의시간의 7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을 발급하며,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내년에는 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본·심화과정 수료 후 지역 성평등 인재로 지역 정책 활동에 참여할 방침이다. 김형수 사회복지과장은 “의사결정 과정에 여성의 대표성이 확보되고, 성차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가를 양성할 계획으로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역량있는 인재들이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청 홈페이지(www.eumseong.go.kr)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사회복지과(043-871-3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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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승격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음성군이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을 위한 제1차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맹동혁신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승격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는 음성군 이순원 행정복지국장, 진천군 남기옥 복지행정국장을 주축으로 음성군 4명, 진천군 4명, 충북도청 담당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실무협의회는 앞으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추진을 공동 대응 협력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는 충북도내 세무관서 중 세수 규모가 두 번째로 많으며 2021년 말 기준 세수는 8천782억으로 충주 본청(4천372억원)의 2배 해당하고, 향후 세수 차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충북 음성·진천지역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산업단지와 택지개발 등이 이뤄지는 중부권 핵심지역으로 최근 5년간 사업체수 11120개소, 종사자수 35756명이 증가하는 등 인구와 사업장이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국세 민원이 현저하게 늘어가고 있으며, 향후, 조성 중인 산업단지와 택지개발이 완료될 경우 현재보다 인구와 세수가 약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국세 행정수요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실정이다.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는 지난 2020년 4월 음성·진천 지역주민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개청했지만 조사·납세자보호 기능이 없는 민원·세원관리만을 수행하고 있다. 따라서 늘어나는 세무 수요 충족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임차한 청사의 사무실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으로 민원인들의 불만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음성군은 공동대응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세무서 승격 필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양군 지역주민들의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국세청, 행정안전부 등 관련기관에 세무서 승격 필요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현재 충북혁신지서로는 지역경제 규모에 맞는 국세 행정서비스가 불가하다”며, “음성·진천 양군 지역주민의 역량을 결집해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가 세무서로 승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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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화상병 궤양 제거 철저 당부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순찬)는 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한 화상병 궤양 제거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화상병(과수화상병 ⇒ 화상병 명칭변경)은 감염된 기주식물의 궤양에서 월동 후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병원균이 증식하여 확산되는데, 겨울 전정 기간에 실시하는 화상병 궤양 제거는 화상병 확산 차단에 큰 효과가 있다. 화상병 궤양은 다른 식물병 궤양과 유사해 구분이 어려운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의 팝업존에서 궤양 사진과 제거 방법을 볼 수 있으며, 실제 과수원에서는 궤양의 가장자리의 정상 표피를 벗겨 형성층이 드러나게 했을 때 1분 이내 갈변이 되면 화상병 궤양으로 의심할 수 있다. 또한, 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전정 시 가지절단면에 도포약제(화상병으로 등록된 것)을 발라주고, 나무를 옮겨 작업할 때마다 전정 도구를 70% 알콜액이나 유효 약제 0.2% 함유 락스 또는 20배 희석액으로 반드시 90초 이상 담가 소독하여야 한다. 이순찬 소장은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궤양 제거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 궤양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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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대폭 확대...전년대비 40%↑- 올해 총550명 예정... 3월부터 순차적 입국 -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추천 계절 근로자도 적극 활용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가중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대폭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오는 3월 초 캄보디아, 라오스 외국인 근로자를 입국시켜 이들을 활용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에 즉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농업협정(MOU)을 체결한 캄보디아 캄퐁참주 외에도 지난해 MOU를 체결한 라오스 하드싸이펑군 현지에서 현재 계절 근로자로 국내에 입국할 외국인 모집이 일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올해 총 550여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들어올 예정이며 이는 지난해 대비 40%가 늘어난 규모다. 3월~5월까지 입국 절차가 마무리되면, 5회에 걸쳐 260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우선 배치한다. 이와 별도로 군은 올해도 안정적인 인력 지원체계 구축 대책 방안으로 결혼이민자가족·친척(4촌 이내)을 초청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몽골 등 MOU 체결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앞서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농촌활력과를 신설함은 물론 농촌인력 업무의 중대성을 감안해 업무를 전담할 농촌인력팀을 구성하는 등 날로 심화하는 일손 부족 상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자재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시름이 깊은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지속 확대해 함께 잘사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농촌활력과 농촌인력팀(☏043-871-5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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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회, 제353회 임시회 개회음성군의회(의장 안해성)는 16일(목)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5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3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 음성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 음성군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음성군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한빛커뮤니티케어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9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한다. 개회사에서 안해성 의장은 “유래 없는 한파와 고물가ㆍ고금리의 어려움 속에서도 군의회가 흔들림 없이 의정활동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으며, “「2030 음성시 건설」의 기틀을 다지기 위한 2023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는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검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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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MOU 체결음성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은 2023년 2월 14일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와 사업참여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마을 역량에 맞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지역에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고 발전 전략을 실천하는 ‘사람(조직)’을 만들어 농촌사회가 자립적·지속적 성장이 가능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 추진실에서 체결한 이번 사업참여협약의 주요내용은 △음성군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음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음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액션그룹 양성 및 지역활력모델 개발. 등이다. 추진단은 액션그룹의 역량강화 및 사업 활성화에 강동대학교 창업경영과의 맞춤형 컨설팅을 활용하는 등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마련해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동희 음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음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촌의 일자리 창출과 농가 소득증대, 사회적 경제조직 양성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참여협약으로 액션그룹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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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주)새로운전기, 이웃사랑 성금 기탁㈜새로운전기 정두영 대표가 지난 14일 생극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정두영 대표는 생극면 매년 생극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음성군 장학회에 2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정두영 대표는 자연보호협의회장으로 지역 내 국토대청결 활동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정두영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우리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전혁동 생극면장은 “장기적인 불황에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가는 이때에 소중한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기존 저소득층은 물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과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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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정우철)는 14일(14:00)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영근 수석부회장 등 군 협의회 임원과 9개 읍·면 위원장 임원진 및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감사보고와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2023년 사업계획과 예산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또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금왕읍위원회 조천행 위원장 및 우수 회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으며, 금왕읍 강성근 위원장, 맹동면 김호준 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인준했다. 정우철 회장은 “2023년에도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토대로 회원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에 앞장섰다”며 “올해도 2030 음성시 실현에 더 열심히 달려가는 음성군을 위해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는 매년 가정사랑 릴레이캠페인, 친절봉사대상, 사랑의 한끼 나눔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솔선수범하며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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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군립도서관 영유아 프로그램 상반기 수강생 모집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오는 3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지역주민의 다양한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 상반기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영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음성군립도서관은 4개의 도서관(맹동혁신, 대소, 삼성, 감곡)에서 총 6개의 강좌를 개설하고 총 6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강좌로 영유아의 정서에 맞는 동화책과 엄마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구성 학습을 할 수 있는 ‘상상통통 그림책 놀이터’, 책을 소재로 다양한 책놀이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각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 ‘책이랑 꼼지락 꼼지락’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15일부터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도서관 홈페이지(lib.eumseong.go.kr) 또는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가 그림책을 읽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수업인 ‘2023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에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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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3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사업 추진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해소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2023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전기승용차 최대 1360만원(차종별 상이), 전기소형화물차 최대 1900만원(차종별 상이)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이전부터 음성군에 주소를 3개월 이상 둔 만 18세 이상 음성군민이거나 관내 기업,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다. 신청 기간은 15일부터이며, 신청 절차는 신청자가 구매 희망 차량 제조·판매사(영업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제조·판매사(영업대리점)에서 구매지원시스템에 신청서를 등록한다. 그 후 사업별 선정 방법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고 보조금 지급 절차를 개시하게 된다. 다만,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등록되지 않거나 사용본거지(주소)가 음성군이 아닐 경우 보조금 지원 결정이 취소될 수 있고, 이밖에도 지원 신청 자격 및 보조금 지급 요건과 관련해 많은 주의사항이 있다. 따라서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반드시 음성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되는 각 지원 사업별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해야 하며, 그 밖에 문의 사항은 음성군 환경과(☎ 043-871-37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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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군단위 기초단체 상위 8개에 포함.. 충청북도 기초단체 중 유일 - 신속한 민원처리와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으로 우수한 성적 거둬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 및 교육청등 306개의 기관(중앙 46, 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으로 1년간의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3개 분야·5개 항목·18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병행했으며 군은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 가 등급은 304개 공공기관 중 상위 10%의 기관에게 주어지는 등급으로 음성군은 분야별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둬 82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상위 8개의 군으로 선정되며 가 등급을 달성했고 충청북도에서는 음성군이 유일하다. 음성군은 평가 결과 ‘민원행정 관리기반’과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음성군은 민원처리 마일리지, 민원처리 책임제를 운영하는 한편 조병옥 군수가 민원담당자 간담회, 복합민원 처리 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간담회 등을 직접 주재하며 민원처리 단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에도 큰 역할을 했다.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이 벨을 누르면 공무원이 민원을 안내하는 ‘도움벨 운영’, 민원통역관과 수어통역관을 운영하는 한편, 민원서식 외국어 해석본, 생활폐기물 배출안내와 지방세 납부안내 외국어 해석본을 제작해 비치했다. 아울러 민원조정위원회 운영과 민원편람 현행화, 복합민원 무료상담서비스 운영, 민원 후견인제 운영, 사전심사청구제 실시, 민원처리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실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에 대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행정안전부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특별교부세를 지급할 계획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민원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생활민원중심 제도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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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14 코로나19 음성#53,075번∼#53,145번 확진자 발생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3,075∼#53,145번 확진자가 02월 14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53,075∼#53,145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71명의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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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13 코로나19 음성#53,051번∼#53,074번 확진자 발생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53,051∼#53,074번 확진자가 02월 13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53,051∼#53,074번 확진자는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관내 호흡기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PCR과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24명의 확진자는 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검사 받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서 진료, 처방 후 재택치료 및 격리 중에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해제되었으나 발열, 기침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나 병원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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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2023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선수단 발대식 가져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14일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사기진작 및 격려를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음성소방서 선수단은 화재진압과 구조(전술, 최강소방), 구급, 드론 등 총 5개 분야에 선수 19명, 코치진 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4월 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충북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및 팀에게는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김철기 서장은 “바쁜 출동과 업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주고 있는 선수단에게 감사하다”며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잘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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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생극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지난 11일 생극중학교에서 제21대, 제22대 생극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김종식 이임 회장은 “지난 임기 동안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해 생극면 체육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생극면을 사랑하는 마음과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이임 소감을 밝혔다. 새롭게 취임하는 제22대 김병수 체육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생극면 뿐만이 아니라 음성군 전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새롭게 짜여진 체육회 임원진과 함께 생극면 체육회를 힘차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병수 신임회장은 음성군 장학회 및 체육회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과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 행사에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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