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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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상징성↑,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유등천 파라곤’ 오픈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최고층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최고층 아파트는 높은 상징성과 희소성을 지니며 그에 따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층수가 높아 일조권과 조망권 확보가 우수해 선호도가 높다. 이 가운데 49층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내세운 ‘유등천 파라곤’은 지난 8월 홍보관 오픈 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유천동 339-16번지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낡고 오래된 아파트 비율이 높은 유천동에 들어서는 희소성 높은 신규 공급으로 지역 내 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용면적은 59㎡, 84㎡이며, 총 940세대(조합원 800세대, 일반 90세대, 오피스텔 50실 예정) 규모의 대단지 스케일로 조성된다. 유등천 파라곤의 가장 큰 메리트는 차별화된 제품력이다. 전세대 4bay 설계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수납특화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안정성 높은 내진설계, 타 단지보다 높은 2.4m의 높은 천정고 등 뛰어난 제품스펙을 자랑한다. 고품격 커뮤니티와 시스템도 눈여겨볼 만 하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하이클래스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하여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주며, 홈네트워크, 주방TV폰 등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여 편의성까지 극대화해준다. 에코 프리미엄을 내세운 최근 주거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대전 3대 하천인 유등천과 유등체육공원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 풍요롭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향유할 수 있다. 집 안에서는 유등천, 계룡산, 도시 야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밖은 유등천과 연계한 자연주의 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에코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대전 중구 주민들이 오래 기다린 사업인 만큼 관심과 기대가 높다”라며, “49층 랜드마크 스케일과 선호도 높은 평면설계로 소비자들의 분양경쟁이 치열하다”라고 덧붙였다. 유등천 파라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성온천역 인근 봉명동 1017-10에 위치한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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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청주시 가경동 서현2지구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 7월 분양▶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유일한 대규모 브랜드타운 형성 ▶경덕초, 경덕중, 서현중, 서원고, 충대사대부설중•고 등 우수한 학군 인접 ▶주변으로 대형마트, 학교시설, 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 두루 갖추고 있어 인기 ▶전가구 4bay이상 갖추고 있는데다 혁신설계 적용해 인기 ▶아이파크 첨단 시스템 적용해 입주민들 주거편의성 뛰어나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44㎡, 총 983가구 HDC현대산업개발이 7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61-2번지 일대에 분양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청주시 도심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돼 미니신도시급 개발 규모를 자랑한다. 실제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가 들어서는 청주시 가경동 서현2지구는 청주의 신도심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도시개발사업으로 개발되다 보니 주거 뿐만 아니라 상업, 녹지,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고루 잘 갖춰져 있어 지역만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게다가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앞서 분양을 마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905가구),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664가구)와 함께 총 2,552가구에 달하는 ‘아이파크’ 브랜드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144㎡ 총 98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397가구 △84㎡B 152가구 △84㎡C 86가구 △105㎡ 335가구 △144㎡ 13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우선,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쇼핑·문화시설이 모두 차량 10분대 거리에 위치하며, 충북대학교병원, 하나병원, 가경동우체국 등도 인접하다.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청주제2순환로가 인접해 있어 주변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며,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청주IC를 통해 수도권 및 남부지방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단지 부지 인근으로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청주흥덕(가칭) 하이패스 전용 IC가 신설 예정이다. 인근에 청추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KTX 오송역, 충북선 청주역 등도 인접해 이용이 수월하다. 경덕초, 경덕중, 서현중, 서원고, 충대사대부설중·고 등 우수한 학군이 인근에 밀집해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는 1만 8,754㎡ 규모의 문화, 교육, 정보 등 복합 기능을 갖춘 공공도서관인 가로수 도서관이 신설될 예정에 있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차량 1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 오창산업단지 등도 인근에 위치해 일대 종사자들의 배후수요를 기대해 볼 수 있다. ¢ 단지 내 조경 뛰어나고… 전가구 4베이 이상 평면에 세대분리형 타입까지 갖춰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브랜드 아파트답게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우선, 전 세대를 남향 위주의 판상형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주차장을 100% 지하로 배치했으며, 지상에는 테마정원과 산책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쾌적성을 높였다. 여기에 동간 거리는 최대 99m까지 떨어져 있어, 일조량 및 조망권, 세대별 프라이버시 보호에도 우수하다. 또 반건식층간구조로 바닥을 설계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했다. 반건식층간구조는 기존 일반 30T완충재 공법보다 약 4~5dB(데시벨) 소음저감성능이 우수하고 단열성능도 뛰어나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는 단지 내 어린이집과 어린이놀이터, 어린이공원 등이 잘 갖춰져 있어, 어린 자녀가 있는 입주민들의 보육환경도 뛰어나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북카페, 독서실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의 주거편의성도 높을 전망이다. 평면에서도 남다르다. 전세대가 4bay이상의 판상형으로 이뤄져 있어 공간효율성이 뛰어나다. 우선, 전용 84㎡A는 4bay 판상형 구조로 통풍과 일조량이 우수하다. 드레스룸과 현관에 수납공간이 풍부하고, 알파룸은 입주민 취향에 따라 주방 펜트리로 변경할 수 있다. 전용 84㎡B는 4bay 판상형 구조다. 코너형 판상형으로, 5m에 넓은 광폭거실이 적용된다. 입주민취향에 따라 알파룸을 주방펜트리로 선택해 꾸밀 수 있다. 전용 84㎡C는 4.5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알파룸을 거실로 확장하게 되면, 최대 길이 6.4m의 광폭거실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105㎡는 4bay 판상형 구조다.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알파룸을 주방과 펜트리 두 개의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용 144㎡는 6bay 판상형 구조로 세대분리형 타입이 적용된다. 입주민 취향에 따라 2세대로 분리가 가능한 부분임대형 주택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아이파크만의 최첨단 시스템 적용… 넉넉한 주차공간도 자랑 거리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에도 아이파크만의 첨단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이다. 우선, 각 세대 내 설치되는 월패드를 통해 조명, 도어록, 난방, 세대환기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 날씨 정보 및 에너지 사용량 조회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스마트폰 앱(APP)도 주어진다. 주차 특화시스템도 마련된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유도 시스템을 적용해 빈 주차공간을 안내받을 수 있고, 단지 내 주차상태를 알 수 있는 주차공간 알림앱(APP)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개별 주차공간도 가로 2.5~2.6m에 달하는 광폭 주차면으로 설계돼, 총 1,381대의 주차대수가 마련되며 세대당 주차대수는 1.4대에 달한다. 여기에 단지 내 놀이터에는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한다. 또 각 세대에는 공기질 측정 센서(무선AP 일체형)를 설치해, 세대 내 공기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분석해 입주민들에게 알려주는 ‘HDC스마트공기질 관리시스템’도 제공한다. 이렇게 수집된 실내공기 정보는 스마트폰 앱(App)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실내공기 정보를 IoT 시스템과 연동해 입주민이 설정한 목표값에 따라 에어컨,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스마트홈 연계기기를 통해, 입주민들이 세대 내 공기청정기능도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에 비상벨을 일정 간격으로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CCTV 연동과 함께 경비실에 경보가 울리고, 통화가 가능한 주차장 비상벨 시스템도 설치된다. 또 안심통화기능을 제공해 방문객 호출 시 현관카메라 송출 음성을 성인음성으로 변조해 어린이, 노약자, 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범죄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했다. 여기에 입주민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이용해 방문객과 통화 가능한 ‘방문객 원격통화 시스템’도 제공한다. 이밖에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조회하고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 에너지 미터 시스템과 일괄소등, 엘리베이터호출, 가스밸브 차단, 조명제어 등을 현관에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스위치 시스템도 설치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가경홍골지구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가 들어선 시점으로 활발히 개발되고 있어 도로 및 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확충되고 있다”면서 “특히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대에서 유일한 대규모 단일 브랜드 단지여서 인지도가 높아, 분양 시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연일 쇄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3-239-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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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5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 오는 11일 공급- 청주 동남지구 B-9, B-10블록 위치 … 총 910세대 규모, 전 세대 전용 84㎡ 구성 - 5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 …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가능 - 힐데스하임의 특화설계로 입주민 편의성 높여 ... 단지 내 대형 스트리트몰 함께 조성 원건설은 오는 11일 청주시 동남지구에서 5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인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를 공급한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청주시 동남지구 B-9∙B-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 지상 25층, 11개 동, 총 9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인 타입 별 세대수는 ▲전용 84㎡A타입 619세대 ▲전용 84㎡B타입 175세대 ▲전용 84㎡C타입 116세대다. 5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일반 분양 아파트는 물론LH등의 공공기관의 임대아파트보다 신청 자격규제가 덜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실제 금번 공급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기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5년 거주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된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 청주지역 마지막인 동시에 대규모 택지지구인 동남지구에 입지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가 들어서는 동남지구는 청주지역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다. 동시에 이곳은 1만 4000여 세대, 3만 6000여 명이 거주하는 청주 최대 규모의 택지지구이기도 하다. 청주 동남지구는 분평동, 용암동 등 기존의 청주 주거중심지와 접근성이 좋아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청주 방서지구와 연계해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어서 눈길을 끈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이러한 동남지구에서도 최적의 입지에 조성되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청주 제1, 2순환로와 향후 개통 예정인 제3순환로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 교육환경도 좋다. 여기에 인근에는 월운생태하천과 초록 숲이 자리하고 단지에서 이를 조망할 수 있어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상당구청, 청주시립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 동남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힐데스하임 브랜드의 특화된 설계 적용 단지의 또 다른 장점은 힐데스하임 브랜드만의 특화설계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인다는 점이다. 먼저 단지는 와이드 한 일자형 단지배치 및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을 높였다. 또 여유 있는 동간 거리를 확보하고,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 개방감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일부 세대에는 와이드한 테라스 및 복층 설계를 적용하고 알파룸, 전면 광폭 발코니, 2.4m의 높은 천정고 등의 특화설계를 도입해 실생활의 편리함도 높였다. 한편 단지 내에는 약 500m 길이의 대형 스트리트몰이 함께 조성 돼 입주민의 편리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 스트리트몰은 월운천 방면 단지 전면 부에 조성될 예정이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의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 마련되며 오는 11일 개관한다. 문의번호 : 043-25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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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GS건설-대우건설 등 11일 견본주택 오픈우미건설이 오는 11일 청주 동남지구 B7블록에 건설할 ‘우미린 풀하우스’ 모델하우스(견본주택)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날 모델하우스를 여는 우미린 풀하우스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규모의 10개 동으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기준 69∼84㎡ 1016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세분하면 69㎡A 278가구, 69㎡B 111가구, 78㎡A 69가구, 78㎡B 28가구, 84㎡A 530가구 등이다. 일부 저층에는 테라스 특화 가구로 제공된다. 이 아파트 단지 주변에는 쇼핑시설과 도서관, 구청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과 카페가 조성되고 게스트하우스 2채와 농구 풀코트장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이 들어선다. 청주를 둘러싼 순환도로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 등이 가까운 편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우미린 풀하우스라는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수요자들이 단지 안팎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및 부대시설을 이용하면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주 11일에는 우미린 풀하우스를 비롯해 9개의 민영아파트가 모델하우스를 열 계획이다.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강일동 고덕 주공6단지를 재건축하는 ‘고덕자이’ 아파트,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의왕더샵캐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고덕자이는 전용면적 49∼118㎡ 1824가구로 건설되며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86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또 대우건설이 짓는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화서역파크 푸르지오’ 2355가구와 동원개발이 분양하는 부산 기장군 일광면 ‘일광신도시비스타 동원2차’ 917가구도 이날 견본주택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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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 5월 공급대우건설은 5월 중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154-6 일대에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75~121㎡, 총 777세대 규모로 이뤄졌다. 단지의 93%가 선호도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주 힐즈파크 푸르지오’는 앞으로 건립될 새적굴 근린공원 앞에 위치해 쾌적한 환경과 함께 율량택지개발지구의 생활편의시설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아파트 거실에서 율량천과 우암산도 볼 수 있다. 아파트에서 율량지구 중심상업지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내덕 자연시장, 청주 성모병원, 그랜드플라자호텔, 충북 학생 수영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단지 바로 앞에 청주 제1순환로가 위치하고 제2순환로도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내덕초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주성중, 중앙중, 율량중, 신흥고, 대성고 등이 가깝다. 율량지구에 형성되고 있는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인데다 4베이 판상형이 대부분이다. 그만큼 채광과 통풍이 좋다. 각 타입별로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최신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세대당 1.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지하주차장은 광폭형(폭 2.4m, 세로 5.0m)과 확장형(가로 2.5m, 세로 5.1m)으로 설계돼 주차공간이 넉넉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지 외곽, 단지 내부, 엘리베이터, 세대 현관, 세대 내부 등 5개 구역으로 나누고 단계별로 보안을 체계화한 푸르지오만의 체계적인 보안시스템이 적용됐다. 현관에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돼 일정거리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사진이 찍힌다. 촬영된 사진은 내부 홈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43-213-9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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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 ‘e편한세상 대전법동’ 27일(금) 주택전시관 오픈-대전 대덕구 내 20년 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로 풍부한 대기수요 기대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규모 ㈜삼호는 오는 27일(금) 대전 대덕구 법동1구역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대전법동’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삼호와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이 단지는 대전 대덕구 법동 284-10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 2층~최고 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03세대 규모로 이 중 414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e편한세상 대전법동이 들어서는 대전광역시는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세종시의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정부의 주택규제는 피해 반사이익을 누리는 지역 중 한 곳이다. 특히 e편한세상 대전법동은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대덕구에 20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대덕구 내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은 91%로 대전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꼽힌다. 우수한 교통 여건도 이 단지의 대표적인 장점 중 하나다. 경부·호남고속도로, 신탄진역을 비롯한 광역교통망은 물론 대덕대로, 세종~DTV연결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남세종IC와 유성IC 및 BRT급행버스를 통해 대전 시내로의 접근성은 물론 세종시까지도 동일 생활권으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2025년으로 예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대전역 역세권 개발사업(예정)으로 교통 여건은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서대전역~대동역~정부청사역~서대전역을 연결하는 정류장 34개소, 총 37.4km의 순환선으로 단지와 가까운 대전 1호선 대동역에서 환승 가능하다. 올해 본격화된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 대형 개발호재도 잇따르고 있다. 사이언스 콤플렉스는 엑스포과학공원 내 지하 4층, 지상 43층 연면적 27만 1336㎡ 규모로 조성되며, 6000억 원 이상의 재원이 투입되는 메머드급 사업이다. 이곳에는 과학·문화체험시설과 호텔, 근린생활시설 등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시민을 위한 대규모 옥상정원과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대전국제전시컨벤션센터 등과 연계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중부권 관광산업을 선도할 랜드마크로 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인근 지역 시세 상승까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주변으로 우수한 생활인프라가 밀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먼저 중리초와 중리중학교가 단지 바로 옆에 붙어 있어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 계족산과 동춘당공원이 가깝고, 안산공원, 중리 전통시장도 있어 생활 쾌적성 및 편의성까지 우수하다. 단지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네임에 걸맞은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만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판상형, 4베이,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9월(예정)이다. 문의 : 042-82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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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그린 조망 모두 누린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 이달 공급부동산 관계자는 “조망권 아파트는 실거주 시엔 만족도를 높여주고, 투자 시엔 시세 차익을 통해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는 효자 상품”이라며 “삶의 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수요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만큼 조망권 아파트를 향한 인기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건설사들도 앞다투어 단지 내 뛰어난 조경시설이나 인접 공원 등을 갖춘 아파트들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이달 청주시 동남지구 B9, B10블록에서 원건설이 월운생태하천, 원봉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그린조망과 블루조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를 5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해 눈길을 끈다. 실제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앞으로는 월운상태하천이 흐르고 뒤로는 백족산이 위치한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형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원봉공원이 단지와 가깝게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게 이어지고 있다. 또 단지는 5년 전세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는데 LH등의 공공기관의 임대아파트보다 신청 자격 규제가 완화 되었다는 것이 강점이다. 금번 공급단지는 특별한 소득제한, 주택소유 여부 등의 자격조건이 일반 분양 아파트 대비 완화 되었다. 이에 따라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전세기간 동안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여기에 계약자에게는 5년 거주 이후 분양 전환 시 우선분양 전환권이 부여된다. 더불어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전하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 특장점을 갖췄다. 청주 주거중심지와 접근성이 좋아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개발이 완료되면, 향후 청주 방서지구와 연계해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은 지역이어서 눈길을 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자랑할 만하다. 단지는 청주 제1, 2순환로와 향후 개통 예정인 제3 순환로가 인접해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 인근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상당구청, 청주시립도서관 등의 편의시설과 동남지구 내 중심상업시설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 힐데스하임 The와이드는 청주시 동남지구 B9, B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 ~ 지상 25층, 11개 동, 총 9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세부적인 타입 별 세대수는 ▲전용 84㎡A타입 619세대 ▲전용 84㎡B타입 175세대 ▲전용 84㎡C타입 116세대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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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4월 분양 예정▲ 공동주택 1만4천세대 들어서는 청주 내 대규모 택지지구 ▲ 쇼핑 · 편의 · 교육 · 자연 등 생활 인프라 갖춘 ‘풀하우스’ 아파트 우미건설은 오는 4월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 B7블록에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 ~ 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면적 69 ~ 84㎡이며, 총 1016세대 규모다. 청주 동남지구는 공동주택 약 1만4천세대가 건설될 청주지역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B7블록은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다. 향후에는 방서지구와 연계해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는 인근에 쇼핑 · 편의 · 교육 · 자연 등 생활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하나로클럽 청주점 ∙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청주시립도서관 ∙ 상당구청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운동초 · 중, 상당고 등 학교가 인접해 있어 아이들의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월운천, 무심천 수변공원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위치해 쾌적한 공간이 구성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청주를 둘러싸고 있는 제1 · 2 · 3(공사 중) 순환도로를 이용해 청주 전역, 세종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 · 중부 ·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해 대전, 천안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는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설계가 적용된다. 4-Bay 판상형 위주 설계 및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 환기, 채광,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면적 84㎡뿐만 아니라 69 ∙ 78㎡ 등 공간활용도와 가격경쟁력이 높은 중형 이하의 틈새면적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선호도를 고려하여 일부 저층에 테라스 특화세대를 계획하였다. 또한, 지상에는 주차공간이 없는 쾌적한 단지(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로, 우수한 조경과 수경시설을 갖춘 중앙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카페 Lynn과 통학차량 하차공간을 연계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학부모들을 배려했다.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무인택배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특별한 기념일이나 내방 손님을 위해 제공되는 게스트하우스(2세대)와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 Lynn이 들어선다. 동남지구 내 최초로 농구 풀코트장 규모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이 설치되며, 피트니스센터 ∙ 실내 골프연습장도 들어선다. 또한, 어린이집, 대형 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교육특화 에듀센터도 별동으로 배치한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풀하우스’ 라는 단지명에서 나타나듯 수요자들이 단지 안팎의 풍부한 생활인프라 및 부대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라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7-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043-28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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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셋째주 1만8청 여 가구 공급청약시장이 행복주택 물량의 대폭 증가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다만 일반분양 중에서도 선호도 높은 세종과 동탄2신도시가 예고돼 있어 예비 청약자 고심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1만7836가구가 공급된다. 이 중 1만927가구가 행복주택으로 공급된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9063가구, 지방에선 8773가구가 1순위 청약자를 기다린다. 특히 흥행불패 지역으로 꼽히는 세종시 분양(3871가구)이 집중돼 있다. 다음주 청약자를 기다리는 통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는 동탄역이 도보권에 있다. 인근에 CGV·백화점·대형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시설은 영천초·아인초·청계중 등이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세종마스터힐스도 인근에 중심상업지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녹지가 풍부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통학권에 세종국제고·세종과학예술영재고 등이 있다.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대구 범어센트레빌은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범어공원·범어시민체육공원 등이 자리잡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총 7곳에서 진행된다. e편한세상 양주옥정지구신도시4차가 오는 17일 새로운 주인을 공개한다. 이어 18일 익산부송꿈에그린과 힐스테이트 천안이 예고됐다. 모델하우스는 총 3곳에서 문을 연다. 오는 20일 경남 김해 '김해쌍용예가더클래스'와 경기도 평택 '아너하임186(테라스하우스)' 등이 고객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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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2-4생활권 마지막 분양단지 제일건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 12일(목) 오픈 예정지상 최고 37층, 9개 동 아파트 771가구, 상업시설 197실 구성 어반아트리움, 백화점UEC 부지, 나성초·중(예정) 등 인프라 풍부 16일(월) 이전기관/기관추천, 17일(화) 노부모부양/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 19일(목) 1순위 청약접수, 오는 5월 9~11일 3일간 정당계약 제일건설㈜은 오는 12일(목) ‘세종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세종시 2-4생활권 P3구역 HC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7층 규모로 지어지는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771가구와 상업시설을 동시에 분양한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아파트 청약일정은 16일(월) 이전기관 / 기관추천 특별공급, 17일(화) 노부모부양 / 신혼부부 / 다자녀 접수를 시작으로 19일(목) 1순위, 20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어 26일(목) 당첨자 발표 후 5월 9~11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설계공모방식을 통한 우수한 외관과 제일건설㈜ 노하우 결집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설계공모방식을 거쳐 우수한 외관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제일풍경채만의 노하우를 살린 상품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아파트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이 우수하며 전용면적 84~158㎡으로 구성된다. 특히 4베이 판상형, 3면개방 타워형,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복층형 등 다양한 평면과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제공과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 388가구 ▲86㎡ 19가구 ▲87㎡ 6가구 ▲88㎡ 27가구 ▲92㎡ 4가구 ▲97㎡T 2가구 ▲97㎡ 14가구 ▲98㎡ 247가구 ▲99㎡ 4가구 ▲100㎡ 10가구 ▲102㎡ 10가구 ▲108㎡ 3가구 ▲112㎡T 2가구 ▲113㎡T 2가구 ▲114㎡ 2가구 ▲115㎡ 8가구 ▲120㎡ 6가구 ▲121㎡P 5가구 ▲133㎡ 2가구 ▲143㎡S 2가구 ▲148㎡T 2가구 ▲149㎡T 2가구 ▲158㎡P 4가구 등이다. (P:펜트하우스, T:테라스세대, S:복층세대) 가장 공급비율이 높은 전용면적 84㎡의 경우, A~H타입 총 28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선보인다. 최대 방 4개로 사용할 수 있고 알파룸, 워크인 수납장, 드레스룸, ‘ㄷ’자 주방 등 타입 별 구성이 상이해 같은 평형이라도 가족구성원 및 개인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98㎡은 3면개방 타워형으로 개방감이 우수하고 최대 방을 5개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서재, 공부방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고 가변형벽체를 이용해 편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갤러리,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춰 입주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할 전망이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 197실로 구성된 대규모 아일랜드형 테라스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지하주차장부터 2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며 에스컬레이터도 5개소 설치됨에 따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 인접한 어반아트리움과의 연계가 용이하고 도심과 수변, 중앙광장 등과 이어질 수 있도록 배치하는 등 집객효과를 극대화하는 설계로 지어진다. ■ 쇼핑·교통·교육·문화 인프라 모두 아우르는 2-4생활권 최중심 입지 2-4생활권은 세종정부청사가 자리한 1-5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입지인데다 초고층 주상복합 3,5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주상복합 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더욱이 제일건설㈜이 금번 공급하는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2-4생활권 내에서도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세종의 대표적인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상권이다. 2019년 완공될 예정인 세종시 랜드마크 상가 어반아트리움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세종 유일한 백화점 UEC 부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상업시설도 들어서 향후 아파트 입주민은 편리한 원스톱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세종시 대표 교통수단인 BRT정류장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세종IC가 가까워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가 개통되면 향후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나성초·중, 유치원 부지가 위치하고 세종시에서도 명문학교로 꼽히는 세종예술고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천, 어린이공원, 빛가람수변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자연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세종정부청사, 국세청, 한국정책방송원 등 행정기관과 도시상징광장, 세종아트센터(예정), 국립박물관(예정)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제일건설㈜ 분양관계자는 “2-4생활권 마지막 남은 분양단지인데다 금번 분양하는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2-4생활권에서도 대표적인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입지까지 갖춰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곳”이라며 “설계공모당선작과 제일풍경채의 노하우까지 더해진 우수한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방문객들의 좋은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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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새로운 중심 6-4 생활권의 3,100세대 랜드마크 아파트 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4월 6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세대 규모 … 세종시 해밀리 6-4 생활권 L1․M1블록 위치, 총 66개 타입 맞춤 특화평면 공급 - 세종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 누리는 랜드마크 아파트 … 단지 인근 유치원·초·중·고교(신설) 및 중심상업지구 계획 등 풍부한 편의시설 갖춰 -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통부 세종시 이전계획 확정으로 수요증가 전망 … 2019년 8월까지 이전,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1,692명(정원) 세종시로 이동 - 특별공급 4월 12일(목)~13일(금), 1순위 청약접수 17일(화) … 당첨자 발표 25일(수), 5월 7일(월)~5월 13일(일) 7일간 계약 진행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오는 6일(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에서 선보이는 ‘세종 마스터힐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세종시의 새로운 생활중심 6-4 생활권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단지는 지난 달 29일에는 중앙행정기관 청사를 이전하는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변경(안)’이 변경 고시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8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 2개 부처의 세종시 이전이 확정되었다. 1월 31일 기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무원 1,692명(정원)이 서울과 과천에서 세종시로 이동하게 되어 아파트에 대한 수요증가가 전망된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세대 규모이며 L블록 1,990세대, M1블록 1,11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전용면적별로 △59㎡ 930세대 △84㎡ 1,394세대 △102㎡ 241세대 △112㎡ 385세대 △120㎡ 150세대로 구성된다. 각 블록별 세대수는 L1블록이 △59㎡ 930세대 △84㎡ 780세대 △112㎡ 180세대 △120㎡ 100세대이며, M1블록은 △84㎡ 614세대 △102㎡ 241세대 △112㎡ 205세대 △120㎡ 50세대다. 전체 세대의 약 75%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루어지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66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6-4 생활권에 위치하여 풍부한 교통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BRT(간선 급행버스) 노선이 잘 갖추어져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오송역과 대전 반석역과 대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으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를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광역교통망이 좋다. 단지가 위치한 6-4 생활권은 KTX 오송역과 가까워 서울 및 전국 주요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해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지구 예정지가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없고, 1-4 생활권과 인접해 있어 기입주한 각종 생활편의시설 공유가 가능하다. 특히, 세종시 첫 종합병원인 세종충남대병원(2019년 10월 개원 예정)이 1-4 생활권에 들어설 예정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교육문화 특화단지로 꾸며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6-4 생활권은 학교를 작은 마을 개념으로 조성하는 복합커뮤니티 단지를 조성, 학생들의 외부활동을 장려하고 자연친화적인 학습을 유도할 수 있게 설계했다.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아이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단지 내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신설 계획이 세워져 있다. 단지 가까이에는 근린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617,012㎡ 규모의 오가낭뜰 근린공원과 161,979㎡ 규모의 기쁨뜰 근린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자연과 어우러져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습지생태원과 MTB 공원, 둘레길 등이 조성되어 있는 원수산도 가깝고, 조망이 가능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18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 세종필드CC도 인근에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도 좋다. 단지가 위치한 6-4 생활권은 LID(Low Impact Development) 기법을 적용한 개발로 친환경 도시로 거듭난다. LID 기법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을 땅속으로 천천히 스며들 수 있도록 레인가든, 침투도랑, 투수블록 등을 적용한 친환경 빗물관리기법으로, 지하수 고갈이나 도심 온도가 높아지는 열섬현상의 해소에 일정부분 도움을 줄 수 있다. 6-4 생활권은 신개념 복합커뮤니티가 조성되는 것도 특징이다. 외부 공간을 각 시설별 이용자 편의를 고려하여 용도에 따라 ▲문화의 언덕 ▲배움의 언덕 ▲돌봄마당 ▲모임마당으로 나누고, 주차장도 초등학교와 근린공원 주차장을 연계하여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고객의 주거 생활을 한층 편리하게 한다. 실시간으로 전기·수도·가스 등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비롯해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감도 가능하다.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 단지 내 무인경비 시스템과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곳곳에 설치된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를 촬영,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 기능이 탑재된다.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용자를 위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가 적용 예정이며, 욕실폰+비상콜 버튼, Push&Pull 디지털도어록, 음식물쓰레기탈수기, 전동식 세탁건조대(아파트 발코니 확장시 제공) 등을 제공해 입주고객의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써, 아파트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동선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세종 마스터힐스의 분양일정은 이전기관 공무원 및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4월 11일(수), 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부양 당해지역 특별공급이 4월 12일(목), 다자녀·신혼부부·노부모부양 기타지역 특별공급은 4월 13일(금),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는 4월 16일(월)이다. 1순위 청약접수는 4월 17일(화), 2순위는 4월 18일(수)에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4월 25일(수), 당첨자 계약일은 5월 7일(월)~5월 13일(일)까지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하여 신규분양가가 시세에 비해 합리적이라는 점과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이전이 내년에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면서 “대형사 컨소시엄의 랜드마크 단지인데다 새로운 주거중심지인 6-4 생활권에 위치한 만큼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전국구 청약지역인만큼 세종시와 인근 대전·충청권뿐 아니라 수도권 등 전국 각지에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세종 마스터힐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4-216-6210> ■ 세종 마스터힐스 단지 개요 - 위 치 :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리 6-4생활권 L1, M1블록 - 규 모 :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규모 (L1=44개동, M1=22개동) - 세대수 : 총 3,100세대(L1=1,990세대, M1=1,110세대) △59㎡ 930세대 △84㎡ 1,394세대 △102㎡ 241세대 △112㎡ 385세대 △120㎡ 150세대 ※ L1블록 △59㎡ 930세대 △84㎡ 780세대 △112㎡ 180세대 △120㎡ 100세대 M1블록 △84㎡ 614세대 △102㎡ 241세대 △112㎡ 205세대 △120㎡ 5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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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4월 분양제일건설㈜은 세종시 2-4생활권에 37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4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7층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771가구(전용면적 84~158㎡)와 상업시설(197실)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2-4생활권은 세종시에 불고 있는 주상복합 열기의 중심에 있다. 이 곳은 세종정부청사가 자리한 1-5생활권과 맞닿아 있는 입지인데다 초고층 주상복합 3500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세종을 대표하는 주상복합 부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 지난해 2-4생활권에 공급된 주상복합단지 4곳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된 바 있다. 내달 공급을 앞둔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분양성적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도 이 때문. 더욱이 제일건설㈜이 금번 공급하는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2-4생활권 내에서도 교통·교육·문화·쇼핑 등 세종의 대표적인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중심입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상권이다. 어반아트리움(2019년 완공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세종 유일한 백화점 UEC 부지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상업시설도 들어서 향후 아파트 입주민은 편리한 원스톱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나성초·중, 유치원 부지가 위치하고 세종시에서도 명문학교로 꼽히는 세종예술고도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천, 어린이공원, 빛가람수변공원, 세종호수공원 등 자연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세종정부청사, 국세청, 한국정책방송원 등 행정기관과 도시상징광장, 세종아트센터(예정), 국립박물관(예정) 등 문화시설도 가깝다.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설계공모방식을 거쳐 우수한 외관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제일건설㈜은 제일풍경채만의 노하우를 살린 상품 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권이 우수하며 4베이 판상형, 3면개방 타워형,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복층형 등 다양한 평면과 함께 알파룸, 대형 드레스룸 제공과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상업시설의 경우 지상 1~2층에 197실로 구성된 대규모 아일랜드형 테라스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지하주차장부터 2층까지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며 에스컬레이터도 5개소 설치됨에 따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한편, 세종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에 위치하며 아파트와 상업시설을 4월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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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둘째주 6500여 가구 분양갑작스런 꽃샘추위에도 아랑곳없이 분양시장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전국에서 총 651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은 3245가구, 지방 3266가구다. 특히 최근 청약결과가 좋았던 세종, 동탄 등에서 모델하우스 개관이 예정돼 있어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대림산업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 A-19(1) 블록 일대에 'e편한세상양주신도시4차'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24개동(총 2038가구) 규모다.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가까워 진입이 용이하고 지하철 7호선 옥정역(2024년 개통 예정)이 계획돼 있어 교통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문화동 117-6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천안'을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총 451가구) 규모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 천안대로와의 접근성이 좋고 천안종합터미널이 가깝다. 당첨자는 경기 김포시 '힐스테이트리버시트(2단지)' 등 14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14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 화성시 '동탄역금성백조예미지3차', 세종시 '세종제일풍경채위너스카이' 등 6곳은 모델하우스를 열고 손님맞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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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마스터힐스’ 3100가구 대단지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 6-4생활권에서 ‘세종 마스터힐스’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59~120㎡로 설계된 3100가구에 이르는 대단지다. 6생활권은 BRT(간선 급행버스) 990번과 1001번 노선이 지나 오송역과 대전 반석역 방향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초·중·고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원수산 습지생태원과 MTB 공원, 둘레길도 연결된다. 모든 가구가 남쪽으로 배치했다. 2020년 9월 입주 예정. (044)216-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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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천안’ 4월 분양현대건설은 4월 충남 천안시 문화동 동남구청 부지에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천안’(조감도)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4층∼지상 47층의 3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천안 도심에 ‘제1호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전철 3정거장 거리에 KTX 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역 약 40분, 광명역 약 20분, SRT 수서역 약 25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남산초교, 천안제일고 등이 도보권에 있고 반경 1㎞ 이내에 천안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천안중앙고, 복자여중·고, 중앙도서관,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등의 교육시설이 있다. 단지 반경 2㎞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역전시장, 천안역 지하상가, 천안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전세대가 남측향으로 배치되며, 입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지상 46∼47층에는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는 스카이라운지(근린생활시설)가 조성된다. 본보기집은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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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첫주 전국 1.3만가구 분양..수도권 인기브랜드 청약 잇따라강남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4월 첫주 전국 분양 물량이 1만여가구를 훌쩍 뛰어넘으며 봄철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수도권에서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인기 브랜드 아파트 청약이 잇따른다. 31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에서 총 1만3755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서리풀서해그랑블’,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 등 수도권에서 총 1만1432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자이’, 부산 영도구 봉래동4가 ‘봉래에일린의뜰’ 등 총 2323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다. 내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5곳이다. 3일 △솔밭공원 승윤 노블리안아파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4일에는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1·2단지 △안산 e편한세상 선부광장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1·2블록 △시흥은계지구 보금자리 A2블록(국민임대) △대구 복현 자이 등 9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GS건설(006360)이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전용면적 42~114㎡ 총 1694가구 중 일반분양 59~114㎡ 396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걸어서 5분 소요되는 역세권으로 서울역 10분, 여의도 20분대 도달 가능하다. 한서초·대신초, 숭문중고, 서울여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마포 아트센터,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있다. 현대건설(000720)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A1-1, 2블록에 짓는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1·2단지는 1단지 전용 68~117㎡ 1568가구. 2단지 68~117㎡ 1942가구 규모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김포종합운동장, 홈플러스, CGV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동산동 모산영신지구 1, 2블록에 짓는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1블록 전용면적 59~106㎡ 총 2124가구 중 일반분양이 519가구다. 2블록은 59~106㎡ 총 1674가구 중 일반분양 362가구다. 수서발고속철도(SRT) 지제역이 인접해 강남 수서역까지 18분이면 도달한다. 평택 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일반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동삭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5일에는 △가평 블루핀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부산 사하역 비스타동원 △부산 봉래 에일린의뜰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장현지구 B3블록에 짓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5일 분양한다. 79~84㎡ 590가구.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와 인접해 수원 20분, 용인 30분대 도달가능하다. 내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12곳이다. 5일 △양주 옥정신도시 1차 대방노블랜드(A12-1 · A12-2블록) △익산 부송 꿈에그린(주상복합) 등 3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6일에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동탄역 금성백조예미지 3차(주상복합 · 오피스텔) △테라스 더모스트 동탄(도시형생활주택) △세종 마스터힐스(L1 · M1블록) △힐스테이트 천안(주상복합) △e편한세상 금정산(공공분양) 등 9곳이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 단지는 15곳이다. 4일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부평 코오롱하늘채 △작전역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 등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5일에는 △시흥 장현 제일풍경채 센텀(B4블록), 6일에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시흥 장현 제일풍경채 에듀(B5블록) 등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4일 △김포한강 동일스위트 The Park(1 · 2단지), 7일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오피스텔)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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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3월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청주 첫 번째 ‘더샵’ 브랜드, 도시공원 특례사업 전국 3호 단지 등 희소성 갖춰 - 청주 1순환로 인접한 위치에 들어서… 교통, 생활, 여가까지 한번에 누린다 - 27일(화)특별공급 시작으로 28(수) 1순위 청약접수… 4/4(수) 당첨자 발표 포스코건설(대표이사 이영훈)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아파트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23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수곡동 산 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 ~ 최고 28층 11개 동, 총 11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3㎡ 216가구 ▲76㎡A 138가구 ▲76㎡B 146가구 ▲84㎡A 385가구 ▲84㎡B 83가구 ▲84㎡C 80가구 ▲101㎡A 54가구 ▲102㎡T 6가구 ▲133㎡P 4가구로 구성된다. ■ 청주 최초 더샵,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등 희소성 갖춰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그동안 충청권에서는 세종과 대전에서 더샵 아파트를 선보였던 포스코건설은 뛰어난 브랜드 가치로 지역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세종시에서 입주한 ‘세종시 더샵 레이크파크’는 세종시 최초로 매매가 10억을 돌파한 아파트로 지역시세를 리딩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대전 유성구에서 분양했던 ‘반석 더샵’은 8.2 부동산 대책 직후 분양에 나섰음에도 평균 57.7대1, 최고 132.2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세종, 대전에서 이어진 ‘더샵’ 열풍이 청주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업체가 도시공원의 70% 이상에 공원을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나머지 30%는 주거시설이나 상업 등 비공원 시설을 지을 수 있게 한 사업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잠두봉공원 내에 들어선다. 잠두봉공원은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17만6천여㎡의 규모로 조성 될 계획이다. 실제로 도시공원 특례사업과 함께 들어서는 아파트는 모두 청약과 계약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1,2호 사업장인 경기도 의정부시의 직동공원과 추동공원은 첫번째 도시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상징성과 숲 속의 아파트라는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1만 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당시 미분양의 무덤으로 악명 높던 의정부에서 조기완판을 기록할 정도였다. 한편, 청주시는 도시공원 특례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자체 중 하나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시작으로 연이어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 청주 중심 잇는 1순환로 인접… 생활, 교육, 여가까지 갖춘 뛰어난 입지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위치한 수곡동은 청주의 도심지역을 잇는 1순환로와 맞닿아있다. 충북도청과 청주시청을 중심으로 조성된 청주시 도심지역을 둘러싼 1순환로는 청주의 도심지역을 잇는 핵심 도로망으로 인근지역의 주거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와도 맞닿아 있다. 산남지구는 청주지방 검찰청과 청주 지방법원, 청주 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발달되어 있는 택지지구로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반경 500m안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 중학교가 3곳(한솔초·수곡초·수곡중)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산남지구 등 인근 학원가와도 가까워 쾌적한 학습환경을 갖추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 27(화) 특별공급, 28(수) 1순위 청약 나서… 4월 4일(수) 당첨자 발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23일(금)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수)에 예정되어 있으며, 4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시외버스 남청주정류소 인근(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1544-8860) ■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단지 개요 - 위 치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산 15번지 일대 - 규 모 : 지하 2층~최고 28층, 11개 동 규모 - 세 대 수 : 총 1112가구 - 전용면적 : 63∙76∙84∙101∙1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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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지키지 않은 조합아파트는 '필패(必敗)'기획연재[아파트 분양의 숨은 비밀6]… "4가지 원칙 반드시 지켜야" 원칙을 지키지 않은 조합아파트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한결같은 지적이다. 원칙 없이 운영되는 조합은 사업을 장기간 지연시키게 되고, 조합운영진이 이권에 개입할 경우 조합원의 부담(분양대금)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 투명한 운영을 하지 않은 조합이나 조합자금을 유용한 경우, 무자격업무대행사를 선정한 경우 역시 사업의 중단이나 실패를 불러올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주인은 조합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 계약금을 내는 조합원들이다. 따라서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는 조합원들의 이익을 우선해야 하고, 조합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합리적인 방법으로 투명한 운영을 해야 한다.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가 원칙을 지키지 않고 독단으로 조합업무를 운영한다면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 조합아파트는 아파트를 싼 값으로 분양받으려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역주택조합을 결성하고, 능력이 있는 전문 업체를 업무대행사로 선정해서 조합아파트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합아파트사업의 성공여부는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의 업무능력에 따라서 결정된다. 특히 조합아파트사업은 원칙을 지키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투명한 운영을 해야만 조합아파트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 조합아파트사업의 취지는 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들에게 좋은 아파트를 싼 값으로 공급하는 것이고, 조합원들은 분양계약자인 동시에 조합아파트사업의 사업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가 조합원들의 동의 없이 조합업무를 추진하거나,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조합업무대행사 또는 조합운영진이 조합아파트사업을 본인들의 사업인 것처럼 오판해 개인 기업처럼 운영을 하거나, 이권에 개입한다면 조합아파트사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또한 능력이 없는 업체를 업무대행사로 선정했을 경우, 조합아파트사업은 장기간 지연될 수 있고, 사업지연에 따른 피해는 조합원들이 감당해야만 한다. 따라서 조합업무를 대행하는 업무대행사는 경험과 업무능력이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조합아파트사업이 중단된 D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조합업무에 대한 경험이 없는 업체를 업무대행사로 선정했다. 여기에 조합장이 설계계약과 아파트공사계약을 체결해 주면서 이권에 개입하고, 조합자금을 조합장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조합장과 문제를 발생시킨 관련자들은 법적책임을 지게 됐고, 결국 D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이 중단됐다. D지역주택조합이 실패한 이유는 첫째, 조합원들의 이익을 우선해야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고 조합운영을 투명하게 운영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둘째, 경험과 업무능력이 없는 업무대행사를 선정한 것이고, 도덕성과 자질이 없는 조합장을 선출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아파트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려면, 조합아파트의 근본취지인 원칙과 투명한 조합운영이 전제돼야 하고, 능력 있는 업무대행사를 선정해 조합업무를 추진해야 하며 조합운영진들의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 조합아파트를 성공시키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일반선분양아파트보다 쉽고 간단하다.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가 조합아파트사업을 관련 법률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책임운영을 하면 된다. 그리고 조합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을 주인으로 인식하고 대우하면 조합아파트사업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조합아파트사업에서 사업주는 조합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들이다. 조합원들로부터 선출된 조합운영진과 조합원들로부터 조합업무대행을 위탁받은 업무대행사가 조합원들을 주인으로 대우하고 주인을 위한 조합업무를 정성적으로 진행한다면 조합아파트사업은 실패할 수가 없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아파트를 건설할 목적으로 설립하는 아파트건설시행회사인 것이다. 아파트건설시행회사의 주인인 조합원들로부터 업무를 위임 위탁받은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는 건설시행회사직원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과 같이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서 조합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조합아파트는 건설회사가 추진하는 일반선분양아파트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 구조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조합설립인가승인이 완료된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모집 즉 분양계약자모집이 대부분 완료되었고 일반 선 분양아파트보다 분양가격이 싸기 때문에, 미분양 발생으로 인한 시세하락으로 아파트사업이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 성공하려면 4가지 원칙 반드시 지켜야 - 조합아파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가 반드시 지켜야할 4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조합아파트사업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인식과 조합원을 사업주인 주인으로 대우하는 것이다. 둘째, 조합의 업무대행을 경험이 있는 전문 업체에 맡겨야 된다. 셋째, 조합업무를 원칙과 합리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 넷째, 관련업체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책임운영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조합원들로부터 조합아파트사업추진을 위임 위탁받은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는 본인들이 '조합아파트사업'이라는 회사를 꼭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로 책임지는 자세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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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불패' 논현·개포 1순위 대기…전국서 1만916가구 공급- 수도권 8429가구·지방 2487가구 청약 3월 봄 분양시장이 열리면서 강남권에서도 청약이 본격화됐다. 선호도 높은 논현동과 개포동 단지는 앞으로 분양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는 전국에서 총 1만916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에선 총 8429가구, 지방에선 2487가구가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이중에서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강남 논현·개포동뿐 아니라 준강남권 평가를 받는 과천에서도 1순위 통장을 기다린다. 디에이치자이개포는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앞 입지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도 인근에 있다. 영동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인근에 분양한 래미안 루체하임은 평균 1순위 50대1에 달하는 경쟁률로 마감됐다. 논현아이파크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등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고 업무시설도 가깝다. SK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과천위버필드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 과천시청과 이마트가 자리잡고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통학권에 문원초·문원중 등이 있다. 당첨자는 평택소사벌효성해링턴코트와 김포한강동일스위트를 포함한 총 8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0곳에서 손님맞기에 나선다. 오는 23일 현대산업개발이 당산센트럴아이파크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두산건설도 남양주 두산위브트레지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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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오는 16일(금)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청약 진행- 현장청약 16일(금)~19일(월), 당첨자발표 20일(화), 정당계약 22일(목)~23일(금) - 임대의무기간 4년 뒤 분양여부 결정 … 전 가구 선호도 높은 61·78㎡ 구성 - 1·2단지총 1,786가구 가운데 1,267가구(2단지) 1차분 우선 공급 - 단지 내 수영장 및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 … 단지 내 공수초(2019년 예정, 가칭) SM그룹의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은 오는 3월 16일(금)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 오픈을 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일반 분양이 아닌 4년 전세형 민간임대로 오픈 당일인 3월 16일(금)부터 19일(월)까지 모델하우스 내에서 즉시 청약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할 수 있다. 당첨자발표는 20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실시한다. 계약금 1차 5%만 있으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중도금 40% 무이자의 금융 혜택도 주어진다. 일반 분양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 인근인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526번지에 들어선다.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1,78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1차분 물량은 1,267가구(2단지)다.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 전용면적 61·78㎡의 100% 중소형면적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1㎡ 872가구 ▲78㎡ 395가구다. ▶ 4년 내 집처럼 거주 가능 ... 전세 보증금도 안전 이 아파트는 임대의무기간인 4년 동안 살아보고 난 뒤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다. 특히, 여타 민간임대 아파트와 달리 전세로 임대를 진행하면서 세입자의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다. 임대 의무 기간 이후에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사실상 4년간 전세계약을 하는 것과 동일하다. 또한,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거주기간 동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보증금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일부타입을 4베이, 4룸의 특화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 썼다.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도 아파트 내 적용된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시설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아산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도 좋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MOU)을 체결했고, 공수초(가칭, 2019년 개교예정)가 들어선다. 인근에 위치할 모산중학교는 올해 개교를 예정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배방 행정복합시설, 시립배방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배방산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나오시티 온양캠퍼스를 비롯해 신도리코 아산공장, 크라운제과 아산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의 사업체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는 수도권 1호선 배방역 인근(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597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로 선착순 방문객 대상 고급 가방 증정 및 전기 자전거와 55인치 LED TV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번호: 041)543-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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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부는 분양시장 '성수기' 돌입, 전국서 4718가구 공급- 수도권 2427가구·지방 2291가구 3월 들어 분양시장 성수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건설사들도 봄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급량을 늘리며 1순위 통장 끌어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4718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2427가구, 지방은 2291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코트는 인근에 근린공원과 배다리저수지 등으로 둘러싸여있다. 도보권에 교육부지가 있다. 뉴코아아울렛과 롯데마트 이동도 편리하다. 앞서 인근에 등장한 '평택지웰푸르지오'는 평균 2.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e편한세상 보라매2차와 창원 롯데캐슬프리미어 등 총 9곳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2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광교더샵레이크(오피스텔)이 손님 맞기에 나선다. 이어 16일엔 논현아이파크와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이밖에 고양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와 과천위버필드 등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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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 시동거는 분양시장…전국 모델하우스 8곳 개관- 수도권 910가구, 지방 999가구 청약 진행 징검다리 연휴가 지난 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사업장이 늘어나며 봄 분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1909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은 서울 영등포구 'e편한세상보라매2차' 등 총 910가구, 지방은 경남 창원시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 999가구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보라매2차'는 대림산업이 대림3구역을 재건축해 분양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총 859가구)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는 롯데건설이 창원 회원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총 999가구, 일반분양 545가구) 규모다.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접근이 용이해 광역교통이 편리하다. 다음 주에는 전국 8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손님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 재건축)', 경기 김포시 마산동 '김포한강동일스위트ThePark' 등이다. 특히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올해 강남권 첫 분양단지인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당첨자는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 등 9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세종시 '트리쉐어드리젠시' 등 11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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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주택법', 조합아파트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기획연재[아파트 분양의 숨은 비밀5] - 조합아파트 문제점 국가차원서 관리 감독 최근 개정된 주택법으로 인해 조합아파트의 안전성이 크게 보장받게 됐다. 조합아파트는 아파트를 분양받을 사람들이 지역주택조합결성 후 일반분양의 선 분양과 같은 방법으로 분양대금을 납부하고 아파트사업의 주인이 되어서, 아파트사업이익만큼 싼 값으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좋은 제도이다. 그러나 원칙 없는 조합운영으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정부에서는 이러한 조합아파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법을 개정해 일반분양 분양보증처럼 조합아파트의 안전성보장에 대한 제도를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내 집을 마련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싼 가격으로 좋은 내 집을 마련하고 싶어 한다.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 마련된 제도가 지역주택조합제도이다. 그런데 지역주택조합의 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의 경험과 능력부족 그리고 합리적이지 않은 조합운영에 따른 문제로 인해서 한국의 조합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늦게나마 조합아파트의 문제점을 국가차원에서 관리·감독할 목적으로 주택조합의 주택법(2017. 6. 3.시행)이 개정된 것이다. 주택법 개정내용에 따르면 주택조합의 설립의 경우 관할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인가를 받아야 하고,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으려는 자는 해당 주택건설대지의 80퍼센트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사용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 토지 80%이상 확보 및 50%이상 분양 후 허가 - 주택조합의 설립인가에 있어서는 ‘주택조합은 주택건설 예정 세대수의 50퍼센트 이상의 조합원으로 구성하되, 조합원은 20명 이상이어야 한다’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률에 따라 조합설립인가는 조합아파트사업토지의 80%이상 확보와 조합아파트의 50%이상을 분양한 후에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 능력 없는 무자격자 조합업무 대행 불가 - 주택조합업무의 대행 등과 관련해서는 주택조합 및 그 조합의 구성원(주택조합의 발기인을 포함한다)은 조합원 가입 알선 등 주택조합의 업무를 등록사업자,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중개업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등록사업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탁업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만 대행하도록 했다. 이 법률에 따라 능력이 없는 무자격자가 조합업무를 대행할 수 있었던 것을, 전문경험이 있는 자격자만 조합업무대행을 할 수 있게 했다. - 조합원 모집 신고 후 공개모집으로 - 조합원 모집 신고 및 공개모집의 경우 지역주택조합 또는 직장주택조합의 설립인가를 받거나 인가받은 내용을 변경하기 위해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자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한다. 모집 시기, 모집 방법 및 모집 절차 등 조합원 모집의 신고, 공개모집 및 조합 가입 신청자에 대한 정보 공개 등에 필요한 사항은 국토교통부령에 따르도록 했다. 이 법률에 따라 조합아파트분양은 일반분양과 같이 정부(관할관청)에 조합원 모집 신고 후에 공개모집으로 조합아파트분양을 하도록 했다. - 건설사는 시공보증서 조합에 제출해야 - 주택조합사업의 시공보증에 있어서는 주택조합이 공동사업주체인 시공자를 선정한 경우 그 시공자는 공사의 시공보증(시공자가 공사의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거나 의무이행을 하지 아니할 경우 보증기관에서 시공자를 대신해 계약이행의무를 부담하거나 총 공사금액의 50퍼센트 이하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범위에서 주택조합이 정하는 금액을 납부할 것을 보증하는 것을 말한다)을 위하여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의 시공보증서를 조합에 제출하도록 했다. 이와 같은 주택법개정으로 인해 조합아파트의 안전성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 분양대행업체가 투명하고 합리적인자세로 조합업무에 임한다면 조합아파트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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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봄 성수기 준비…전국 2787가구 공급수도권 832가구·지방 1955가구 분양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모델하우스 2곳 개관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일정을 재개하는 분위기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787가구가 선보인다. 수도권 832가구, 지방은 1955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들이 설 연휴를 마치고 분양을 재개하면서 공급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성복동 195-2번지 일대에서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총 534가구) 규모다.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반도건설은 대구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A4블록)에서 '국가산단반도유보라아이파크2.0'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총 527가구)로 지어진다. 테크노폴리스진입로, 현풍IC 접근이 용이하며 대구산업선 철도가 계획돼 있는 등 교통 개발 호재가 있다. 당첨자는 인천 서구 '미우해드리움' 등 3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광주 북구 '각화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 등 2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다음 주에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등 2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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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가는 조합아파트 이유가 있다- 충청tv기획연재[아파트분양의 숨은 비밀4]… 성공할 수밖에 없는 조합아파트제도 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분양받을 아파트를 정하고, 조합원이 분양받는 아파트사업의 주인이 돼서, 일반분양아파트의 사업이익만큼 싼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제도이다. 과거의 지역주택조합운영은 추진위원회라는 임의단체의 원칙 없는 조합운영으로 문제가 많았으나, 이제 정부(관할관청)의 관리 · 감독을 받아야 되는 주택법개정(2017. 6. 3.시행)으로 지역주택조합의 안전성이 보장된다. 따라서 지역주택조합은 정상적으로 운영만한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바뀌게 됐다. - 조합원모집신고필증 교부받은 후 공개모집해야 -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개정된 주택법에 따른 지역주택조합은 일반분양아파트와 같이 조합원모집도 관할 관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교부받은 후에 공개모집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또 개정된 지역주택조합관련법에 따라 건설시공사의 아파트공사보증은 물론 정부(관할관청)의 관리 · 감독을 받아야만 지역주택조합으로 조합아파트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주택법개정(2017. 6. 3.시행) 이전의 지역주택조합은 일명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라는 임의단체로 등록해 정부기관의 관리 · 감독 없이 조합원을 모집했던 것이기 때문에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었다. 특히 전문경험이 없는 무자격업무대행사들이 조합업무를 대행해 조합원모집 중에 조합아파트사업이 중단되거나 실패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주택법개정 이후에는 추진위원회라는 임의단체만으로는 조합원을 모집할 수 없게 변경됐고, 건설시공사는 조합아파트완공을 담보하는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제출해야만 조합아파트공사를 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운영에 대하여 정부의 관련규정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에서도 일반아파트분양과 같은 사업안정성이 확보된 것이다. -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투자이익을 얻으려면 - 아파트사업은 분양완료와 토지매입이 완료되어야 성공할 수 있고, 아파트사업이 성공해야만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시세차익의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분양인 선분양의 경우, 토지매입은 완료됐지만 분양이 완료될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태에서 분양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미분양아파트가 생긴다면 분양계약자가 투자이익을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설립인가승인이 날 때까지 계약금 납부 없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조합설립인가승인 후에 계약금을 받는다면 분양받을 계약자는 분양완료와 토지매입완료를 보장도 받으면서 일반분양가격보다 10%∼15%정도 싼 값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다.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설립인가승인을 받으려면 사업토지의 80%이상을 확보해야 하고 분양할 아파트 총세대의 50%이상에 대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조합설립인가승인이 완료된 조합아파트는 50%이상 분양이 완료됐고, 토지매입이 보장됐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을 담보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조합설립인가승인 후에 조합원들로부터 아파트계약금을 받는 지역주택조합은 위험부담이 없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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