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
대원, 661억원 규모 ‘보령 명천 대원칸타빌’ 신축공사 수주충남 보령시 명천동 400여 세대 규모 지하 1층~지상 25층 5개 동 및 근린생활시설 대원(대표이사 전응식, 007680)은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보령 명천 대원칸타빌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충남 보령시 명천동 508-22번지 일원 1만8317㎡에 400여 세대 아파트를 신축하는 도급공사이다. 계약금액은 661억원(VAT 별도)으로 ’18년도 매출액(연결) 대비 약 20%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공사 기간은 총 28개월로 5월 말 착공해 2022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5층 규모 총 5개 동으로 전 세대가 74-84㎡ 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대원의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이 적용될 계획이다. 사업지 인근에 한내초, 대천중, 보령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어 교육 및 생활 편의성이 양호하다. 향후 신규 생활권으로 각광받고 있는 보령명천택지지구 옆에 위치해 있어 입지조건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최근 코로나19 등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규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지역 주거 문화 발전과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원 개요 대원은 국내 및 해외 주택, 인프라, 도시개발 등 종합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1972년 섬유사업을 모태로 설립되어 올해로 48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17년 12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현재 아파트 브랜드 ‘칸타빌(Cantavil)’을 통해 서울, 청주, 수도권 등 전국에 약 3만5000여 세대의 고품격 아파트를 공급해오고 있다. 2001년 섬유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진출한 베트남에서도 20년간 주택, 인프라, 도시개발 등 수많은 성공 사례를 통해 현지화에 성공한 대표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최근에는 베트남 내수 시장을 타깃으로 공유오피스 등 플랫폼 사업도 진행 중이다. 안정적인 국내 사업과 연 7%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는 베트남에서의 사업을 통해 대원은 지속가능한 회사로서 향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
원건설, 탑동 힐데스하임 3월 20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원건설, 탑동 힐데스하임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 233-25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탑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39~129㎡, 1368가구로 이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1105가구를 오는 3월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탑동 힐데스하임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 50-10 일대 들어서며, 청약은 오는 3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홈(https://www.applyhome.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을 예정이며,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 아파트명 : 탑동 힐데스하임 - 대지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탑동 233-25번지 일원 - 대지면적 : 61,836.600㎡ 건축면적 : 11,761.230㎡ 연면적 : 223,226.018㎡ - 건축규모 :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16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 분양면적 : 129㎡(83세대), 111㎡(113세대), 84㎡(636세대),80㎡(56세대), 65㎡(410세대) 51㎡(42세대/임대분양), 39㎡(28세대/임대분양) 금회분양분 : 총 1,368세대 중 일반분양분 1,105세대(65㎡~129㎡) 입주예정일 : 2022년 11월 예정 분양일정 : 3월 20일 견본주택 오픈예정 시행 : 탑동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시공 : 원건설 - 분양문의 : 043)258-0005 탑동 힐데스하임 사이트 : http://wontop.kr 청약사이트 : 청약홈(https://www.applyhome.co.kr)
-
충남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 14일 오픈충남 금산 첫 ‘e편한세상’, 전용면적 75~84㎡ 461가구 24일 1순위, 25일 2순위 접수, 3월 2일 당첨자 발표 신종 코로나 대비…열화상 카메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비치 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충남 금산군 중도리 188-48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의 견본주택을 14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총 461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 별로는 △75㎡A 53가구 △75㎡B 165가구 △84㎡A 132가구 △84㎡B 111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2월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6일~18일 3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청약자격은 충남지역이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금산IC, 37번국도 등이 가까워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금산 인삼헬스 특구 등과 바로 연결되는 무금로, 금산로 등도 단지 주변을 지난다. 금산동초, 금산초, 금산중, 금산고 등 교육여건이 좋은 편이며, 금산 다락원, 금산군보건소, 금산시내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전 가구 중소형으로 확장형 평면설계를 갖춰 가족 구성원에 따른 평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팬트리룸, 드레스룸, 워크인 신발장을 갖춰 다양한 수납공간(일부 가구 제외)으로 편의를 높였다. 피트니스 시설, GX룸, 주민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돋보인다. 분양관계자는 “충남 금산군 내 첫 e편한세상 브랜드 분양이고, 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주거선호도가 높다”고 전하며 “견본주택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와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비치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203-25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문의 : 041-751-7116
-
전 가구 중소형 ‘당진 아이파크’ 12월 분양HDC현대산업개발은 ‘당진 아이파크’ 426가구를 12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당진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86가구 ▲74㎡ 40가구 ▲84㎡A 194가구 ▲84㎡B 6가구로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공급된다. 또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특화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당진 도심권에서도 정중앙에 위치해 상업을 비롯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수월하다”며 “여기에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인 만큼 시장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13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청주 가경의 중심에서 총 2,753세대로 완성되는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 ▶4bay 판상형 위주에 세대 내 첨단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 주거 편의성 高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충북대학교병원 등 생활 인프라 ‘풍부’ ▶단지 내 단풍가든, 오감가든 등 조경 공간 조성, 탁 트인 전망까지 누리는 자연친화 단지 ▶지하 2층~지상 27층, 2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201세대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175세대 △84㎡B 26세대다. ▣ 2800여세대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의 프리미엄 이번 분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공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905세대, 올해 4월 입주),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664세대, 2020년 2월 입주 예정),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983세대, 2021년 5월 입주 예정)와 함께 총 2,753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가 들어서는 가경동 일대는 교통, 자연, 생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신도심으로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우선,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KTX 오송역 등의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으로는 제2∙제3순환로,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를 통해 청주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중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청주흥덕 하이패스 전용IC(가칭, 착공예정)가 계획돼 있어 향후 고속도로 진입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으로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NC백화점, CGV 등의 쇼핑,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충북대학교병원, 청주현대병원, 가경동행정복지센터, 강서지구 상업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보거리에 가로수 도서관(2020년 개관예정)이 있고, 가경동 내 서현초∙중, 경덕초∙중, 충북사대부중∙고, 충북공고, 충북예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어 학군도 잘 갖춰져 있다. 가경공원, 감나무실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LS산전, SPC삼립 등이 차량 10분대 거리에 있어 출퇴근 여건도 우수하다. ▣ 4bay 판상형 위주에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효율성 ‘UP’ 세대 내 첨단시스템은 ‘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는 다양한 특화 설계로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 풍부한 녹지공간을 배치해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판상형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시켰고, 전면으로는 고층 건물이 없어 탁 트인 전망을 누리는 동시에 사생활 침해도 거의 없다. 단지 곳곳에는 단풍가든, 오감가든 등의 테마공원과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멀리 나가지 않고도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과 함께 주차면은 문콕을 방지할 수 있도록 폭 2.5m 이상(경차면 제외)으로 설계했다. 주차장으로 택배차량이 오갈 수 있도록 지하 1층 층고를 4.3m까지 확보했고, 주차유도시스템과 위급상황 발생 시 경비실 통보가 가능한 주차장비상벨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세대 내에는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주방에는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 가구가 배치되고, 주방상판으로는 엔지니어드스톤이 설치돼 앞선 단지들보다 주방이 고급스럽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일반 공법보다 약 4~5dB(데시벨) 소음저감 효과가 있고 단열성능이 우수한 반건식층간바닥구조가 도입된다. 전용면적 84㎡A형은 방 3개와 알파룸, 욕실 2개로 구성된다. 침실만한 알파룸이 주어지는데다 확장 시 드레스룸 공간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무상옵션을 통해 알파룸을 ‘주방확장형+팬트리’로 꾸미게 되면, 주방공간이 가로 5.3m까지 넓어지게 된다. 유상옵션을 통해 ‘주방확장형+팬트리*2’ 구조도 만들 수 있다. 전용면적 84㎡B형도 방 3개와 알파룸, 욕실 2개로 이뤄진다. 4.9m의 광폭거실을 갖추고 있고, 2개 침실의 붙박이장을 마주한 벽을 두고 설치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또 무상옵션을 통해 알파룸을 주방확장+팬트리로 꾸밀 수 있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위한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우선, 세대 내 설치된 월패드를 통해 조명∙난방∙세대환기∙도어록 제어와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하며, CCTV 연동을 통한 어린이 놀이터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공기질 측정 센서도 적용돼 세대 내 미세먼지와 CO2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격검침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은 물론, 전용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 소지 시 공동현관 자동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주차된 차량의 위치 정보 인식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 원패스 시스템까지 적용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분양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경동 중심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다 보니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브랜드에 걸맞은 첨단시스템과 4베이+맞통풍 구조의 특화설계, 쾌적한 조경공간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2년 상반기다. 분양문의: 043-239-7504
-
대전의 새로운 중심, 기분 좋은 변화!대림산업-한화건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10월 분양 예정 ▶ 대림산업-한화건설 컨소시엄, 1.881세대 빅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의 완성 ▶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첫 사업으로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의 미래가치 선점 ▶ 유등천 조망권 및 도마실 체육공원, 단지 내 중앙공원 등 탁월한 그린 프리미엄 갖춰 ▶ e편한세상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적용, 미세먼지 걱정 없이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79-39번지(도마변동8재정비촉진구역) 일원에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분양한다. 단지는 대규모 재개발 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첫 사업으로 들어선다. 유등천 및 체육공원 등 우수한 그린 인프라와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 및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지하 2층~지상 34층, 20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1,881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 중 1,441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9㎡ 12세대, ▲49㎡ 14세대, ▲59A㎡ 232세대, ▲59B㎡ 305세대, ▲74㎡ 512세대, ▲84A㎡ 181세대, ▲84B㎡ 42세대, ▲84C㎡ 143세대다. ■ 준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떠오를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지구의 미래가치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가 들어서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변동 일대는 재정지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다. 총 7개 구역으로 전체 면적이 55만 7,641㎡ 규모에 달한다.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약 1만세대의 신흥 주거단지로 탈바꿈 할 도마•변동 지구의 첫 재개발사업지로 일대 빅브랜드 주거타운의 미래가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 역시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 1월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에 선정되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사업지 반경 750m내 2호선 트램 ‘도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 청정 자연환경 및 우수한 교육환경 갖춘 대전 서구의 대표 주거지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우수한 교육 여건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29,116.54㎡ 규모 조경시설과 중앙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 오량산과 유등천도 가까워 우수한 숲세권을 자랑한다. 특히, 유등천을 바라볼 수 있어 쾌적한 조망권을 갖췄다.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도마실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있어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이용이 편리하며, 수영,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건강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도보권 15분 내에 버드내중, 대신중을 비롯해 자립형 사립고인 대신고 등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총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가 도보권에 위치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인근으로 도마큰시장과 계백로를 중심으로 상업시설 또한 풍부하게 조성되어 있다. ■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특화설계 및 단지 배치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또한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동 간 거리를 최대한 넓게 배치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 역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일부 세대 제외)했다. 뿐만 아니라 현관 워크인 수납장 및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강화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설치할 예정이다. 국·공립으로 운영되는 만큼 저렴한비용으로 투명하게 운영되어 영유아가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보육을 맡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도서관, 오픈스터디룸, 독서실 등 우수한 면학 환경을 위해 교육특화 존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 e편한세상의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는 단지의 완성 대림산업이 건설업계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만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각 세대에는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 준다. 특히 청소, 취침, 또는 요리 등으로 인해 실내 오염물질이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에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시켜준다. 또한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에는 H13등급 헤파필터가 적용돼 크기 0.3㎛ 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5% 제거할 수 있다. 세대 내 뿐만 아니라, 실외에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위험수치를 알려주고,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적용되어 공기 분사를 통해 미세먼지 외기 유입을 차단시켜준다. 또한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실내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그린카페, 아이들이 미세먼지 걱정없이 뛰어 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조성되어 세대 안팎에서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 한편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에 위치하며,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2-826-3006
-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25일 오픈 예정-전용 59㎡, 99㎡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첫 선, 무심천·문암생태공원 인접 -단지내 실내체육관∙풋살장, 테크노폴리스 최초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예정 -전세대 남향 위주 배치,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전국청약 가능, 산업단지 종사자 특별공급 등 다양한 청약조건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브랜드단지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영은 25일(금)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 6블록에 공급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99㎡ 총 114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00가구 △84㎡ 657가구 △99㎡ 91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초로 전용 59㎡와 전용 99㎡ 주택형이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 북청주역(예정) 2022년 개통 예정, 중심상업지역 도보권 등 생활 인프라 풍부 ‘청추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중심으로 교통 인프라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반경 약 1k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인 북청주역(예정)이 오는 2022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만에 도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청주 내외부를 순환하는 제2,3순환로가 인근에 있어 청주 시내로 이동이 수월하고,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오창IC도 가까워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조성예정인 중심상업지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현대백화점(충청점), 롯데아울렛(청주점), 지웰시티몰, 홈플러스(동청주점), 청주성모병원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2016년 12월 신세계 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가 청주 테크노폴리스 내 유통시설용지 3만 9612㎡를 매입해 대형유통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우측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는 생태하천인 ‘무심천’이 있어 일부단지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으로는 바비큐장, 야외공연장, 가족피크닉장 등을 갖춘 약 21만 500㎡ 규모의 ‘문암생태공원’이 있어 가족들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변 산업단지로 접근성도 좋다. 반경 2.5㎞ 이내에 SK하이닉스 M15공장, LG생활건강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LG화학, LS산전, LG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입주해 있는 청주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있다. 여기에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인 엘지로를 통해 오창과학단지까지 차로 10분대, 제3순환도로를 통해 오송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 100%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희소성 높은 소형∙대형 평면 공급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최대 약 92m의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량과 개방성을 높이고 사생활 간섭, 소음 등은 최소화했다. 여기에 100%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실내는 실용성 높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84㎡A∙B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 했으며 ‘히든키친’ 설계를 통해 거실에서 주방이 보이지 않게 했다. 특히 주방에 일반적인 작은 창이 아닌 통창 설계로 거실이 두 개인 듯한 개방감을 높이고 후면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 84㎡B는 현관에 대형 창고가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 59㎡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평면으로 희소성이 높다. 전용 59㎡A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대형 드레스룸을 조성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59㎡B는 타워형 배치 세대를 4-Bay 구조로 개선해 가사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콤팩트한 주방배치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99㎡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유일한 대형 평면으로 4-Bay 4Room 구조 설계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주방과 식당 공간을 분리시킨 ‘히든키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무심천 조망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처음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이 유치될 예정으로 아이를 가진 신혼부부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 또 약 468㎡ 규모의 실내 다목적 체육관이 조성돼 365일 날씨와 상관 없이 쾌적한 실내 운동이 가능하고, 약 530㎡ 규모의 풋살장도 동시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로 입주민들의 생활 안전을 보장하고,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초로지하주차장 2.5m 확장형 주차 공간이 100% 적용돼 주차편리성을 더했다. 청주시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청약자격은 해당 청주시 산업단지의 종사자로 세대원 포함 청주시의 주택을 소유하지 않아야 하며, 해당 청주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에서 내에서 공급한 주택에 당첨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청주테크노폴리스는 국토부가 지정한 조정대상지역 제외지역으로 재당첨 제한이 없고,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신영 마케팅본부 김응정 상무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대기업들의 막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향후청주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될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며 “이러한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데다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평형과 앞선 상품이 전국청약의 혜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긍정적인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3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43-233-4200
-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18일 모델하우스 오픈전용 68~101㎡ 총 685가구, 탕정지구 아산권 내 첫 소형 주택형 탕정역 초역세권, 편의·학교·공원 등 생활 인프라 원스톱 이용 가능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에 13조 투자계획 발표…높은 미래가치 기대 ㈜신영아산탕정개발은 18일(금)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A1블록에 공급하는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는 지하 1층~지상 35층 8개동 전용면적 68~101㎡ 총 685가구 규모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8㎡ 187가구 △84㎡ 358가구 △97㎡ 70가구 △101㎡ 70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탕정지구 아산권 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소형 주택형도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앞서 지난 2월 선보인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1차는 1순위 청약 당시 평균 38.9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 완판돼 2차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 탕정역(가칭) 초역세권, 중심상업지역 및 학교 등 도보권...원스톱 주거환경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 2차’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 중심 반경 약 400m 거리에 2020년 완공 예정인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가칭)이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KTX천안아산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아산과 천안 도심을 연결하는 이순신대로를 비롯해 동서와 남북을 가로지르는 21번 국도와 43번 국도 등도 가까이에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2년에 송악JCT와 천안JCT를 연결하는 천안~당진간 고속도로(총 43.9㎞) 1단계 구간(아산~천안, 20.86㎞)의 아산IC가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KTX천안아산역 주변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의 대형 유통시설을 비롯해 조성중인 ‘탕정역 지웰시티몰’과 탕정지구 중심상업지역(예정)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쉽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앞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어린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고, 중학교 예정 부지도 도보권에 있다. 천안과 아산지역 일대 명문 자사고인 충남외고와 충남삼성고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반경 약 1㎞ 정도 거리에 배방지구 내 연화초, 설화중, 설화고 등이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남동측으로는 약 5만 6,200㎡ 규모의 근린공원(예정)이 있고, 서측으로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마련돼 있는 곡교천이 있어 운동 및 여가생활을 즐기는 것은 물론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반경 약 4㎞ 이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아산1,2캠퍼스, 코닝정밀소재, 프렉스에어코리아 등이 입주해있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1 일반산업단지가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며,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조성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 삼성디스플레이, 탕정에 13조 투자 계획 발표…고용 창출효과 8만명 이상 기대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10일(목) 충남 아산 캠퍼스에서 ‘신규 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을 열고 2025년까지 총 13조 10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액정표시장치(LCD) 생산라인을 단계적으로 ‘퀸텀닷 올레드’(QD-OLED) 라인으로 전환해 'QD'를 기반으로 대형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규 라인은 우선, 초기 3만장(8.5세대 디스플레이) 규모로 2021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65인치 이상 초대형 ‘QD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기존 8세대 LCD 라인을 단계별로 ‘QD’ 라인으로 전환하며, 2025년까지 생산능력을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투자가 본격화되면 신규 채용 이외에도 5년간 약 8만 1000개의 고용 창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규모 투자계획은 이재용 부회장이 8월 26일에 현장 시찰한 이후 약 1개월 반 만에 나온데다 방문 당시 선제적 투자를 통해 신기술 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던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성공 분양으로 인해 가치가 이미 검증된데다 이번 삼성의 대규모 투자발표까지 이어지면서 정식 오픈 전임에도 문의전화가 빗발쳤다.”며 “특히, 아산신도시 내에서 ‘지웰’에 대한 상품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555-8448
-
금호산업, 청주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분양금호산업이 충북 청주시 율량동 신라타운 재건축 아파트인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를 분양한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원에 짓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4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5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 신라타운 부지는 율량동 구도심에 위치해 반경 1킬로미터 이내 초·중·고·대학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홈플러스와 현대백화점, CGV, 롯데시네마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한 입니다. 또 제1순환로와 공항로가 인접해 청주시내 이동이 편리하고 제2·3 순환로와 서청주IC, 오창IC 등이 10분대에 접근 가능하며, 청주일반산단,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문화산단, 청주밀레니엄타운 등 주요 업무시설도 접근성도 높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단지는 남향과 판상형 위주로 배치됐다.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가장 높은 29층 최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며.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Bay(일부타입)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bay(일부타입) 등 금호어울림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민 중앙광장과 입주민들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이 조성될 계획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취미와 건강을 고려한 실내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분양관계자는 "청주의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지역내 최고인 29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며 "단지 앞에 율량천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
아산의 구도심 ‘모종동’ 4년만에 분양 금호건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30일 견본주택 개관▲ 충남 아산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총 463세대로 조성 ▲ 단지 앞 동신초교 등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교 밀집 ▲ 구도심 입지로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생활인프라 풍부 ▲ 3.3㎡당 82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 금호건설은 충남 아산시 모종동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4개 동, 59∼84㎡, 총 4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1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일반분양 물량 기준 △59㎡A 79세대 △59㎡B 24세대 △84㎡A 134세대 △84㎡B 74세대 등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9월 4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5일 1순위, 9월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아산의 구도심인 모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 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전가구 중소형 구성에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457번지,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41)531-0887 ■ 아산의 구도심 입지, 교통·교육·생활편의 등 잘 갖춰져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아산 구도심입지로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바로 앞에 온양동신초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이내에 온양여고, 온양여중, 온양용화중, 한울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과 아산복합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등도 가까워 수도권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21번국도·45번국도를 이용한 수도권 및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아산 산업단지와 천안 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이마트 아산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동양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아산시청, 아산보건소, 주민센터, 아산중앙도서관,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 전가구 중소형 구성…공간 넓은 3Bay평면 위주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남향((남서향, 남동향 배치포함)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단지가 쾌적하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방(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3bay위주로 평면을 구성해 실용성을 살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수변시설을 갖춘 티하우스와 중앙광장이 마련된다. 어린이놀이터와 단지 외곽을 연결한 친환경 순환산책로도 조성될 예정이다. 실내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와 키즈카페,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 에너지 절감 아파트로 꾸며져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공용부 관리비 절감에 효과적인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을 적용했다. 범죄 예방을 위해 200만 화소의 디지털CCTV시스템과 디지털 원격검침 시스템 등 첨단 보안 시스템 설계도 적용된다. 이밖에 실내 LED조명, 디지털온도조절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절수형위생기구 등을 적용한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로 설계될 예정이다.
-
‘유성 대광로제비앙’ 9월 초 오픈 예정! 현대프리미엄아울렛(예정)오픈 최대 수혜단지대덕밸리 10년 만의 신축 프리미엄까지 누려 지난 26년간 전국 곳곳에 2만여 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전국구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은 '대광건영'이 대전에 ‘유성 대광로제비앙’ 공급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다. 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중형 단일 면적 84㎡A, A1, B 3가지 타입의 총 816세대 대단지에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및 4Bay 혁신 설계 등의 프리미엄을 더한 고품격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인다. 아울러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 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기존 주차장 대신 조경비율을 높여 도심 속 친환경 에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탁구장 등도 눈에 띈다. 특히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인근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 일대 10년 만에 찾아오는 신축 프리미엄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의 경우 산업단지 내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은 편이지만, 지난 10년간 새 아파트 공급이 전무해 아쉬움이 많았던 곳으로, 특히 이번 ‘유성 대광로제비앙’ 신축 프리미엄의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20년 5월 초대형 개발호재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몰세권’으로서의 가치 또한 주목할 만하다. 충청권 첫 프리미엄아울렛이자 기존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약 2배 규모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실제로도 대전에 개발 소식이 퍼지면서 인근 관평, 송강동 아파트값이 일제히 상승했을 정도로 높은 몰세권 파워를 증명했다. 완공 시 호텔, 컨벤션센터, 테마공원, 영화관, 해외 명품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 대전시 추천맛집 등 주거지의 품격을 한껏 높이는 것은 물론, 청약 경쟁률과 향후 집값 상승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마련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송강전통시장, 금실대덕밸리CC, 갑천야구공원, 축구장, 농구장 등 원스톱 인프라 또한 가까이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앞에는 바로 구즉초가 위치해 있어 초등학교를 1분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안심 도보권을 자랑하며, 송강중, 두리중, 대덕고, 전민고, 중일고, 한밭대, 배재대, 구즉도서관 등의 명문 학세권 입지로 아이들 교육을 위한 최상의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탁 트인 갑천 명품 조망과 오봉산, 불무산, 송강근린공원, 동화을수변공원 지수체육공원, 청벽 산근린공원, 한밭수목원 등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도 주목 할 만하다.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금남구즉로, 갑천로, 구즉세종로, BRT 1001번(대전역↔세종↔오송역),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경부선(신탄진역), KTX/SRT, 북대전IC 등 대전 시내로의 뛰어난 접근성은 세종 및 인근 타 도시와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2022년 개통 예정인 과학벨트 진입도로 신설로 앞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대규모 개발호재 미래비전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북서쪽 5분 거리에 산업용지 48만㎡, 연구용지 73만㎡ 등 전체 면적 344만㎡ 규모의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가 조성 중으로 기업체, 연구소 등이 입주하면 진입도로 4차선 확장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예정이다. ‘유성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인천, 판교, 세종 등 주요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100% 분양을 성공시킨 대광건영이 선보이는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라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대규모 개발 호재와 더불어 생활, 교육, 교통, 미래 인프라가 모두 완성된 프리미엄 입지로서 오픈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성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에 9월 초 오픈할 예정이며 내방객을 대상으로 명품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1644-3666으로 문의가능하다.
-
천안 신주거중심을 대표할 브랜드 대단지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30일 오픈□ 천안 신주거중심 ‘두정지구’ 내 유일의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 □ 우수한 교통•교육•생활인프라 자랑 … 다양한 고객맞춤형 상품성 돋보여 □ 30일 '신라스테이 천안' 옆 견본주택 오픈 … 9월 3일부터 청약접수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오는 8월 30일(금)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천안시 신흥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 조성된다. 두정지구는 과거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주거지역으로 개발되고 있는 곳이다. 현재는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대형 건설사 아파트 4,700여 가구가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특히 인근에 자리한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여 직주근접성을 갖춘 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이처럼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 내 단일단지 기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두정지구 내에서도 핵심부에 위치해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면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단지는 우선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의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북일여고와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예정)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반경 2km 이내에는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이 자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권에는 6.5㎞의 산책 코스를 갖춘 큰매산이 위치하고, 또 반경 1.5km 이내에는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다. 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먼저 단지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 세대 내부는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102m2 적용) 등을 통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여기에 전 세대 욕실공간에는 호텔식 카운터형 세면대를 적용하고, 84m2 세대에는 ‘ㄱ’자형 주방에 넓은 아일랜드 식탁을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층간소음재와 200mm의 세대간 벽체 적용으로 소음피해를 최소화한 점도 자랑거리다.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먼저 단지 내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포레나 펫 파크’와 아트갤러리 ‘갤러리 포레나’, 친환경 생활정원과 공용텃밭, 야외 물놀이장, 단차를 활용한 테마 어린이 놀이터, 티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어린이집,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맘스카페, 골프연습장, 독서실(남, 여), GX룸 등이 구성된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단지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들이 곳곳에 도입된다. 또 특화시스템으로는 미세먼지, 유해가스, 온도, 습도를 감지하는 월패드 알람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 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시스템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단지 옥상부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적용해 공용공간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천안시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두정지구에 조성되는 최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라며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적용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향후 분양일정은 9월 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4~5일(수~목) 1,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추석연휴가 지나고 9월 16일(월)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월~수), 3일간 진행한다.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계약자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조건도 매력적이다. 계약금은 2회 분납제와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췄다. 또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426번지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1661-6700
-
대전시, 분양아파트 분양권 다운거래 ‘꼼짝마’대전 갑천3블럭 분양권 거래실태 정밀조사 등 강력 단속 나서 - □ 대전시가 아파트 분양권 불법 다운거래 행위에 대한 강력 단속에 나섰다. ㅇ 대전시는 최근 전매 제한이 해제된 대전 서구 도안갑천친수구역 3블럭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거래실태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ㅇ 대전시에 따르면 갑천3블럭 아파트는 이달 20일부터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해제돼 분양권 거래가 시작됐으며, 26일까지 모두 16건의 부동산 실거래 신고가 접수됐다. ㅇ 대전시는 신고된 가격을 확인해 시장 가격보다 낮게 신고된 것으로 판단되는 건에 대해서는 매수․매도인에게 거래내역을 요청하는 등 정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ㅇ 시는 의심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세무서에 통보해 자금거래 내역 등을 확인하고, 부동산중개업자의 불법사항이 확인되면 사법기관에 고발 할 방침이다. ㅇ 아파트 분양권을 매매하면서 프리미엄을 다운계약 할 경우 매도인은 거래금액의 5%이내 과태료와 양도소득세 가산세 납부해야 하며, 매수인 또한 과태료와 향후 1주택에 해당되더라도 비과세 해택을 받을 수 없으며, 이를 중개한 중개업자는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와 자격정지 또는 등록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ㅇ 예를 들어 계약금과 중도금 1억 원, 분양권 프리미엄으로 2억 원 총 3억 원의 아파트를 매매하면 매도인은 약 8007만원의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ㅇ 하지만, 프리미엄을 1억 원으로 다운계약해 총 2억 원으로 신고했다가 적발 될 경우 부당과소신고가산세, 납부불성실가산세 및 거래신고 과태료 등 총 1억 5000여 만 원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ㅇ 대전시 관계자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분양권 다운거래가 시작되면 이후 거래되는 물건도 나비효과로 다운거래가 만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갑천3블럭 아파트 거래뿐 아니라 시 전역 분양아파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분양권 거래가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불법 다운거래를 단속해 강력 조치 할 예정인 만큼 다운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ㅇ 한편, 부동산 실거래 신고를 허위로 한 경우 해당 사실을 자진 신고하거나 조사에 협조하면 과태료를 면제해주거나 감경해주는 리니언시 제도를 활용해 구제받을 수 있다.
-
금호건설, 아산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311가구 일반분양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로 구성 “전가구 중소형 구성,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 금호건설이 충남 아산시 모종동에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를 이달 말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시행은 코람코자산신탁이 맡는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모종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했다. 공급규모는 총 463가구이다. 이 가운데 31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금호건설은 앞서 공급한 ‘모종 캐슬어울림 1·2·3차’와 함께 모종동 일대에서만 총 2천여가구의 ‘어울림’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아산 도심입지로 교육 및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 단지 바로 앞에 온양동신초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1㎞이내에 온양여고, 온양여중, 온양용화중, 한울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위치,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아산복합버스터미널, 천안아산역(KTX) 등도 가까워 수도권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하다. 서해안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21번·45번국도를 이용한 수도권, 천안, 당진 등 인접 도시 접근이 용이하다. 아산 산업단지와 천안 산업단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이마트 아산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아산충무병원, 동양고속버스터미널 등이 가깝다. 인근에는 아산시청, 아산보건소, 주민센터, 아산중앙도서관, 이순신 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는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단지가 쾌적하다. 특히 전가구 중소형(전용84㎡이하) 구성에 공간활용이 좋은 4bay 신평면(일부타입)을 적용해 실용성을 갖췄다. 이밖에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하여 입주민의 편의 및 안정성을 배려하였다. 모종 금호어울림 아이퍼스트 분양관계자는 “아산의 도심인 모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위치해 입지가 우수하다”며 “전가구 중소형 구성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동 457번지 이마트 아산점 인근에 마련됐다. 출처 : 토요경제(http://www.sateconomy.co.kr)
-
한화건설, '포레나 천안 두정' 공급 분양 실시한화건설은 이달 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 별 가구수는 ▲76㎡A 252가구 ▲76㎡B 131가구 ▲76㎡C 87가구 ▲84㎡A 421가구 ▲84㎡B 75가구 ▲102㎡ 10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틈새평면부터 중소형, 중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두정지구’는 2008년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약 94만㎡ 규모, 7500여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곳이다. 이는 청주시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대농지구(약 68만㎡규모, 8400여가구)와 비슷한 수준의 규모다. 특히 두정지구는 대형 건설사 아파트가 속속들이 들어서면서 천안 서북구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e편한세상 두정3차∙4차, 천안두정역 푸르지오 등 47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치고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또한 두정지구는 삼성SDI,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하여 직주근접성을 갖춘 지역으로 선호도가 높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이러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 내 단일단지 기준 유일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교통·교육·생활인프라 면에서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가 자리하고 있다. 또 주변에는 북일여고와 희망초등학교(2020년 개교예정)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의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2km 이내에는 단국대병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자리해 이용이 수월하다. 자연환경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도보권에는 6.5㎞의 산책 코스를 갖춘 큰매산이 위치하고 있다. 또 반경 1.5km이내에는 천호지 호수공원, 도솔공원 등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로서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현관창고,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전용 102㎡ 적용) 등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하였으며, 84㎡ 세대에는 ‘ㄱ’자형 주방에 넓은 아일랜드 식탁을 제공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공간인 ‘마이펫 가든’, 아트갤러리 ‘갤러리 포레나’, 친환경 생활정원과 공용텃밭, 야외 물놀이장,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아파트단지에서 보기 힘든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들도 조성될 예정이다. 미세먼지신호등, 먼지흡착식재, 미스트폴, 주차장 배기시스템 등 단지 내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장치들도 곳곳에 도입된다. 이 밖에도 원스탑 무인택배함, 원패스 시스템, 독거노인알림서비스 등 입주민 편의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는 두정지구 조성되는 최대규모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지역민들에게 기대감이 높은 편”이라며 “지역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브랜드·입지·상품성 3박자를 갖춘 단지로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8월 말 성정동에 견본주택을 오픈 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
비(非)규제지역 · 알짜 입지인 대전 동구에 SK건설, ‘신흥 SK VIEW’ 7월 26일 분양- SK건설,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풍부한 대전 동구에 ‘신흥 SK VIEW’ 분양 - 전용면적 39~84㎡ 총 1,588세대 대규모 단지…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구성 - 대전역세권, 원도심 개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등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뛰어나 - 견본주택에 홀로그램∙VR 등 첨단 기술 적용 … 사업지 철거 당시 폐자재 활용 눈길 -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접수 진행…8월 8일 당첨자 발표 예정 SK건설은 오는 26일 ‘신흥 SK VIEW’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흥 SK VIEW’는 전용면적 39~84㎡,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588세대로 이 중 1,096세대가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면적구성은 59㎡ 582세대, 74㎡ 208세대, 84㎡ 306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평균 분양가는 3.3㎡ 당 1,149만원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 혜택이 적용된다. ‘신흥 SK VIEW’가 위치한 대전 동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제한 등에서 자유로운 편이다.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이며 대전, 세종, 충남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 ‘신흥 SK VIEW’, 교육·교통·생활 3박자 모두 갖춘 동구 대표 입지의 랜드마크 ‘신흥 SK VIEW’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대전의 중심상권인 중앙로역 일대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대전역도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신흥유치원, 신흥초, 충남중과 대전여고가 위치해 있어 고등학교까지 자녀들을 도보로 통학시킬 수 있는 안심통학권이다. 단지 인근에 신흥문과공원, 대동천과 대전천이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고 마트 등 각종 생활 인프라들도 갖췄다. ■ 단지 내 높은 쾌적함으로 주거 만족도 높여…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눈길 ‘신흥 SK VIEW’는 채광을 극대화한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전체 부지 중 37%를 조경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 엘리베이터 청정시스템,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저감수종 식재, 커뮤니티 창호 미세먼지 필터 설치, 커뮤니티 시설 주요 마감 친환경 자재 적용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계인 SK VIEW 클린에어 솔루션을 대전 최초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은 단지 내 버스정류장에 H13급고성능 헤파필터를 적용한 청정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설계다. 또한, 통학버스대기 청정공간에는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어 여름과 겨울에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 순환산책로와 인재의 숲, 비오토피아정원 등이 조성되고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견본주택 눈길 한편 SK건설은 ‘신흥 SK VIEW’ 견본주택을 디지털 기술과 사회적 가치를 접목한 신개념 견본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기존의 공급자 관점의 견본주택과 달리 소비자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도입했다. ‘신흥 SK VIEW’ 견본주택에 HMD(Head Mounted Display)와 태블릿PC 화면을 설치해 견본주택에 마련되지 않은 주택형의 평면과 시스템 등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홀로그램존과 VR존에서는 단지 소개와 특장점, 세대 평면에 대한 영상을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고, 홀로그램 주변의 벽 한 켠을 스크린으로 활용한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에서는 사업단지 상부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촬영한 사업지의 전망과 주변 환경을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으로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SK건설은 사회적 기업과 함께 신흥3구역 철거현장에서 버려지는 폐자재를 견본주택에 사용해 환경 건축폐기물도 줄이고 옛 추억을 지역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견본주택 입구와 안내데스크의 디자인, 내부계단의 측벽 등은 재개발구역 내 담장에 사용됐던 벽돌을 활용해 꾸몄다. 태블릿PC존과 카페테리아의 가구는 철거현장에서 수거한 창문, 가구 등을 재활용했다. 특히 지역의 추억을 담아 디자인한 일부 가구에 대해서는 분양 이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견본주택 개관 후에는 철거현장 자재를 활용해 친환경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Upcycle)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흥 SK VIEW’ 견본주택은 사업장 인근인 대전시 동구 충무로 259에 위치해 있다. 7월 30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8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문의전화) 042-282-1096
-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 12일 개관 예정▲ 전용면적 59~99㎡, 총 817세대 및 단지 내 상가 8실 동시 분양 ▲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전국 청약 가능해 수요자 관심 높을 전망 ▲ 바로 앞 초•중학교, 삼성천•괴화산 등 최적의 생활환경 갖춰 ▲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 설계, 시스템 적용으로 주거 만족도 극대화 ▲ 16일(화) 특별공급, 17일(수) 1순위 청약접수, 8월 12일(월)~14일(수) 3일간 계약 실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은 오는 12일(금)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L3블록은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59~67㎡, 318세대이며, M5블록은 지하 1층~지상 2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499세대로 총 81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고정수요와 단지 인근 테크밸리(계획)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분양한다. ■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전국 청약 가능해 높은 인기 예상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 5월 24일 진행된 4-2생활권 3개 구역 컨소시엄 동시분양에는 총 2만2,035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모든 사업장이 1순위 마감된 바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세종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서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종시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 동일순위 내 경쟁 시 세종시 1년 이상 거주자에게 우선공급 비율인 50%가 배정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분양가 경쟁력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초•중학교가 위치해 안심교육여건을 갖췄고 삼성천과 괴화산에 둘러싸인 자연명당에 위치해 아파트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세종시청과의 거리가 약 4Km에 불과해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BRT(간선급행버스)를 통한 세종시 내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그 밖에 예정돼 있는 외곽순환도로와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를 이용해 대전 및 청주 진출입이 편리하기 때문에 세종시 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다양한 생활패턴 고려한 맞춤평면, 차별화된 특화사양 ‘눈길’ 사용자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세분화된 맞춤 평면이 제공되는 것도 주목해볼 만하다. 우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맞통풍 구조를 통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 썼다. 또한 84㎡B에는 안방에 장방향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되고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cm 높은 2.4m 천장고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으며, 최상층 세대의 경우 천장고가 5cm 더 높다. 침실 1,2에는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공용욕실은 취향에 따라 욕조와 샤워부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부욕실에는 하부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M5블록 84㎡A)에서는 넓은 알파공간 대신 같은 공간을 알파공간과 팬트리로 나눠 활용할 수도 있다. 세대 내에는 끊김 없는 단열설치로 단열성능을 끌어올렸으며, 동절기를 대비해 세탁실에도 바닥난방을 적용했다. ■ 주거 편의성 고려한 혁신 스마트 시스템 곳곳 배치 사용자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외출 설정 후 도어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외부인이 현관 앞 일정시간 배회 시 근접센서 감지 후 도어카메라가 자동으로 영상을 저장하고,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CCTV는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보관소, 쓰레기 수거함 등 사각지대 안전을 고려해 설치될 예정이다. 비상벨도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며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기 위한 맘스스테이션과 연계된 드롭오프존 등 여성과 어린이를 배려한 안전한 단지로 구축된다. 그 외에 주차관제 시스템, 방문차량 사전예약 시스템, Push Pull 방식 스마트 도어록 등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거실에는 통합형 월패드, 안방과 각 침실에는 스마트 스위치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대기전력차단제어, 조명제어, 난방제어와 스마트폰을 통한 외부 원격제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 전 세대 100%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주방), 색 온도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 조명시스템이 거실 및 안방에 적용돼 에너지 절감 및 생활의 편리함을 높였다. 입주자에게 제공되는 통합 원패스카드는 지하주차장부터 세대현관까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카드는 주차위치 인식 및 확인,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승강기 자동호출, 목적층 자동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고 카드의 비상버튼을 이용해 방재실로 위험상황을 통보해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도 있다. 또한 홈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모바일 원격제어 및 음성인식스피커를 통한 음성인식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주차장은 100% 지하주차장으로 설치(상가 제외)돼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주차장 천장고는 유효높이 2.7m를 확보해 택배차량, 응급차량 등의 지하접근을 높였다. 또한 주차가능공간을 알려주는 스마트파킹 시스템으로 신속한 주차가 가능하며, 2대 모듈 주차장 적용으로 문콕 없는 주차장 설치가 이뤄진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도입하여 전 세대에 적용했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각 세대에 미세먼지 등의 공기질을 알려주는 스마트 환기센서와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H13등급의 헤파필터가 내장된 전열교환기를 통해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다. ■ 입주민 삶의 질 높여줄 아웃도어 그라운드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주목’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에는 ‘OUTDOOR: Life’ 조경 콘셉트가 적용된다. 아파트 내부를 제외한 모든 야외공간에서 운동, 놀이, 휴식, 여가활동이 연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집의 개념을 확장한 설계 개념으로, 단지내 중심공간에는 모든 입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 ‘OUTDOOR GROUND’를 조성한다. 외부공간에서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산림청 권장 미세먼지 저감수종을 식재하고, 안심놀이터를 위한 미세먼지 신호등 안내판, 다양한 인지활동이 가능한 테마놀이터가 설치된다. L3블록에는 어린이집,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조롱조롱 쉼터 등이 결합된 통합형 놀이공간 ‘KIDS GROUND’가 조성되며, M5블록에는 총 3개의 놀이터(어린이놀이터2개소, 유아놀이터1개소)가 3색 3재미를 가진 테마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GX룸, 경로당, 어린이집, 독서실, 작은도서관과 전용 전망형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인 스카이라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 밖에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자전거주차장, 무인택배시스템 등이 적용돼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줄 전망이다. 아파트와 동시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관심을 모은다. 4-2 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817세대의 단지 고정수요로 호실당 높은 세대 비율 확보가 가능하다. 또 단지 바로 옆 테크밸리(계획)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투자 안전성이 높다.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전 호실 1층 주출입구 위치로 상가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분양관계자는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장점과 우수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세종 내 수요 외에 대전과 청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며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내 특화설계와 혁신 시스템이 집약돼 있는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7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 예정이며, 계약은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 문의전화 : 1800-0919
-
학세권, 역세권, 비규제 다(多) 갖춘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공급 예정한성건설은 충남 천안 원성동 일대에서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을 공급할 예정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역세권은 기본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들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지방의 청약 경쟁률이 양극화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지역 내에서도 학교, 생활 인프라 등을 갖춘 재개발·재건축 단지에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비규제 지역은 청약 요건이나 대출, 전매 제한 등에 있어 규제 지역보다 자유롭다. 이 때문에 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끄는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주택 수요자는 생활에 필수적인 학세권, 역세권 인프라는 물론, 청약 규제에서 자유로운 비규제 지역을 선호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방 곳곳에서 편리한 인프라와 규제에서 자유로운 신규 아파트가 공급되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학세권, 역세권 생활 인프라를 누리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주택인 한성건설의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이 공급돼 눈길을 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성∙원성지구 주택 재개발 지구는 천안 원도심 개발의 중심지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원성동 192-29번지에 들어서며 1~2단지, 전용면적 59~114㎡,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 동, 총 1,784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 구성이다.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단지 주변으로 학세권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천안초교를 비롯해 천안중, 중앙고 등이 가깝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서 다(多)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관심을 끈다.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상업시설은 물론 단국대병원, 천안시중앙도서관, CGV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조성했으며, 이 가운데 40% 이상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기 정화 시스템도 갖춰진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프리필터와 고성능 헤파필터 이중사용으로 집 내부 공기를 정화해주는 자동 환기 시스템도 적용 했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주차공간도 충분하다. 단지 내 주차 가능 대수는 총 2,555대(세대당 1.43대)로 주차난 없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번호판 인식을 통해 단지 내 차량 진·출입을 관리하고 외부 차량을 통제하는 시스템도 갖춰진다.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는 1~2단지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성정동 에 들어선다.
-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아파트·단지 내 상가 7월 동시 분양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전국 청약 가능해 수요자 관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 설계, 시스템 적용 주거 만족도 극대화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인데다 우수한 입지를 갖췄고 분양가 경쟁력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4-2생활권 L3·M5블록에 공급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99㎡, 총 817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고정수요와 단지 인근 테크밸리(계획) 수요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동시분양한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점에서 많은 수요자들의 인기가 예상된다. 지난 5월 24일 진행된 4-2생활권 3개 구역 컨소시엄 동시분양에는 총 2만2035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모든 사업장이 1순위 마감된 바 있어 1순위 마감 여부보다는 행운의 당첨자가 누가될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분양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 우수한 입지 외에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특화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우선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와 남향 위주 배치로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맞통풍 구조를 통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 썼다. 특히 84㎡B에는 안방에 장방향 대형 드레스룸이 설치된다. 또 일반 아파트에 비해 10cm 높은 2.4m 천장고가 적용돼 실내 개방감을 높였으며, 최상층 세대의 경우 천장고가 5cm 더 높다. 침실 두곳에는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공용욕실은 취향에 따라 욕조와 샤워부스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부욕실에는 하부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수납 공간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M5블록 84㎡A)에서는 넓은 알파공간 대신 같은 공간을 알파공간과 팬트리로 나눠 활용할 수도 있다. 세대 내에는 끊김 없는 단열 설계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세탁실에도 바닥난방이 적용돼 공간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사용자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에 띈다. 세대 현관문에는 벨을 누르지 않아도 일정시간 배회시 외부인을 자동 촬영해주는 보안이 강화된 블랙박스 도어카메라가 적용된다. CCTV는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보관소, 쓰레기 수거함 등 사각지대 안전을 고려해 설치될 예정이다. 비상벨을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에 각각 설치될 예정이어서 여성과 어린이를 배려한 안전한 단지로 구축된다. 또한 맘스 스테이션과 연계한 드롭오프존 설치로 자녀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그 외에 주차관제 시스템, 방문차량 사전예약 시스템, 지문자국 걱정없이 스마트폰으로도 문열림이 가능한 Push Pull 방식 스마트 도어록 등 보안 강화에 만전을 기했다. 동시 분양되는 상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단지 내 상가는 도보로 쉽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단지 고정수요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는 상가는 더욱 눈여겨볼 만하다. 업무단지나 산업단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유동인구 유입이 용이한 상가는 공실 위험과 수익률 하락의 우려가 적기 때문이다. 실제 배후수요가 풍부한 상가는 단기간 내 완판은 물론 아파트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서로 윈윈하는 모습이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는 4-2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817세대의 단지 고정수요로 호실당 높은 세대 비율 확보가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 대학교 공동캠퍼스(계획)와 테크밸리(계획) 등이 위치해 세종시 생활권 중 가장 많은 유동인구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돼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투자 안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전 호실 1층 주출입구 위치로 상가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
-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 21일(금) 견본주택 오픈-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9-1번지 일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新두정지구에 들어서 - 지하 2층~지상24층, 전용 59~84㎡, 총 804세대, 금회 공급 506세대 범양건영㈜은 오는 21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8번지에서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공급에 나선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9-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9~84㎡, 80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금회 공급분은 506세대다. 전용면적 별 세대 수는 △59㎡ 245세대 △74㎡ 211세대 △84㎡ 50세대다. ▶천안 1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합리적인 주거대안으로 떠올라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천안시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사업으로 공급되는 만큼 초기 임대료는 시세의 95%이하로 제한된다. 여기에 입주 후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지만 월 임대료 인상폭은 연 2.5%로 제한되며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 조건은 전용 59㎡ 보증금 9천만원에 월 임대료 21만 3천원, 전용 74㎡ 보증금 1억 400만원에 월 임대료 26만 8천원, 전용 84㎡ 보증금 1억 1천2백만원에 월 임대료 30만 1천원이며 입주민들은 상황에 맞춰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은 계약금 10%를 분납으로 내고 입주 지정일에 잔금 90%를 내면 된다. 청약 조건도 자유로워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면 청약이 가능하다. 또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고 임대료는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월)~26일(수)까지 3일 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8일(금)로 예정돼 있으며 계약은 7월 2일(화)부터 7월 4일(목)까지 3일 간 진행된다. ▶기존 분양 아파트 못지 않은 상품설계 적용돼 단지는 상품 설계에도 신경 썼다. 남향 위주의 배치로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된 구조를 선보이며 세대 내부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고려해 설계된다. 여기에 전용면적 84㎡는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4Bay 4Room 구조로, 전용면적 74㎡는 주방 넓이를 대폭 넓힌 와이드 다이닝에 홈바와 팬트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서비스와 첨단시스템도 도입된다. 특히 ‘라이프업 서비스’는 기존 계약 기간을 유지하면서 주택형 및 동•호수 변경이 가능한 서비스로 향후 입주민들은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살면서 가족 수의 변경 등 개인의 필요에 따라 평형 변경이 가능하다. 또 SKT와 연계해 스마트홈 IoT서비스를 3년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며 인공지능 AI스피커(NUGU)가 세대 당 1대씩 무상제공 될 예정으로 향후 입주민들은 조명, 난방, 가스, 가전(SKT제휴상품) 등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계획되어 있다. 손님 방문 시 별도로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맘스카페, 단지 내 어린이집, 테마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교통∙교육∙편의 다 누리는 탁월한 입지 조건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약 94만㎡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新두정지구에 들어서 풍부한 개발호재와 탁월한 교통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접해 아산, 평택, 수원, 병점 등 수도권 남부 전역을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고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더욱이 천안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두정역 북부출입개출구가 2021년 하반기에 운영 개설될 예정이어서 향후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와 두정역의 접근성은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내년부터는 두정역으로 오가는 서울급행노선도 증가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주변으로 갖춰진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두정초, 성환중, 두정중, 북일고, 북일여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병원, 은행 등 편의∙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이 외에도 6.5km의 산책코스를 갖춘 큰매산을 비롯해 천호지 호수공원,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예정)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한편,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1358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
천안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이달 천안시 최초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되는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가 연 임대료 상한을 2.5%로 제한해 눈길을 끈다. 2030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이 먼 꿈이 되고 있다. 실제로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20~30대 성인남녀 8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30세대의 절반이 ‘빚이 있다’고 답했다. 그중에서도 직장인의 경우 ‘전-월세 자금’(21.4%), ‘내 집 마련비(전-월세 제외)’(21.4%)를 빚 원인의 공동 2위로 꼽아 주거비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비 부담에는 임대료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국토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를 보면 1인 가구 가운데 세전 소득 중 30% 이상을 임대료로 부담하는 경우는 21.4%에 달한다. 주거관리비를 포함하면 임대료 부담이 소득의 50%를 웃돈다(1인 가구 기준).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입주 후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하지만, 월 임대료 인상 폭은 연 2.5%로 제한된다. 여기에 최장 10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초기 임대료는 시세의 95% 이하다. 청약 조건도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면 청약이 가능하며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 기간 취득세, 재산세 등의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임대료는 소득공제를 통한 절세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교통망도 눈에 띈다.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인접한 역세권에 있어 아산, 평택 등 수도권 남부 전역을 빠르고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또,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논산천안고속도로에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더욱이 천안시의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두정역 북부출입개출구가 신설될 예정으로 2021년 하반기에 운영 개설을 하면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와 두정역의 접근성은 더욱더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뿐만 아니라 내년부터 두정역으로 오가는 서울 급행 노선이 증가할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 시간 또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의 향토기업인 범양건영㈜만의 특화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환기와 통풍에 최적화됐다. 여기에 전용면적 84㎡는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4Bay 4Room 구조로 설계되며 전용면적 74㎡는 주방 넓이를 대폭 넓힌 와이드 다이닝에 홈바와 팬트리를 적용하는 등 대형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그중에서도 기존 계약 기간을 유지하면서 주택형 및 동∙호수 변경이 가능한 ‘라이프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서비스로 입주자들은 입주 후 가족 수가 늘거나 줄어들면 필요에 따라 평형 변경이 가능하다. 한편, 범양건영㈜이 이달 공급하는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399-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4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59~84㎡, 804세대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금회 공급분은 506세대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245세대, 74㎡ 211세대, 84㎡ 50세대다. ‘두정역 범양레우스 알파’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
대우건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대우건설은 오는 6월 중순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원에 위치한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 지상 35층 아파트 9개동 총 82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되었다. 전용면적별로 59㎡타입 48세대, 74㎡타입 200세대, 84㎡A타입 293세대, 84㎡B타입 165세대, 84㎡C타입 56세대, 84㎡D타입 5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위치한 중구 일대는 대전광역시의 도시정비 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는 지역으로 오는 2024년에는 충청권 광역철도 중촌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중촌 프루지오 센터파크 주변으로는 도보이용가능한 거리에 중촌초등학교가 있고 중앙중·고교가 인접해있다. 또한 인근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전세대 지하주차 설계로 '차 없는 단지 환경'을 구성하였고 대형 드레스 공간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 시켰다. 한편 6월 중순에 개관 예정인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
‘세종 더휴 예미지’, 1순위 청약접수 진행 중- 금강 · 삼성천 ‘수변조망권’… 수변공원 · 수변산책로 등 친수공간 ‘주목’ - ‘초학세권’ 교육환경 · 직주근접 특성 우수, 생활 · 문화 인프라도 갖춰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은 이달 24일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1, L2블록에 짓는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오늘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0일 (월), 정당 계약은 6월 26일 (수) ~ 28일 (금) 까지 3일 간 진행된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지하 1층 ~ 지상 20층의 아파트 15개 동, L1블록 338가구 ∙ L2블록 508가구 등 총 84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59㎡ 309가구 ▲전용 84㎡ 398가구 ▲전용 97㎡ 139가구 등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삼성천 바로 옆에 들어서게 돼 수변 조망이 우수하다. 삼성천에 조성될 예정인 수변공원에는 금강 조망이 가능한 축제나루와 전망공간 · 철새조망대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수변 산책로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세종 더휴 예미지’ 는 삼성천 수변공원과 단지 측면부가 약 470m 이상 맞닿아 있다. 입주민들의 여가 공간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수변공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배치되며, 수변 특화동도 조성돼 가치를 높인다. 이밖에 금강 · 안산 · 괴화산 등이 인근에 있어 수변과 녹지 조망권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강점이다. ‘초학세권’ 교육환경과 교통 편의성도 눈여겨볼 만 하다.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될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은 도보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간선급행버스체계 BRT(Bus Rapid Transit) 정류장이 예정돼 있다. 세종시의 BRT 인프라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BRT 구축이 완료되면 세종시 주요 권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특성도 우수하다. 대학 · 연구 핵심거점으로 특화된 4-2 생활권 내에는 세종테크밸리를 비롯 국내외 우수대학과 연구기관 · 산업체 등이 들어선다. 카이스트 융합의과학원 · 충남대 의학바이오융합 캠퍼스 · 기술집약적 벤처기업 · 국책연구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차량을 이용해 약 16분이면 정부세종청사에 도달할 수 있고, 대덕연구단지와 대전 제3 · 4산업단지도 각각 약 11km와 15km 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생활 및 문화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세종테크밸리 내 캠퍼스타운은 상업 · 문화 · 업무 지역으로 계획돼 쇼핑과 문화의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천에는 4-1 생활권과 연결되는 보행전용교가 설치된다. 이를 통해 4-1생활권에 밀집한 다수의 관공서 및 이미 조성된 다양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세종 더휴 예미지’ 차은혁 분양소장은 “세종 4-2 생활권 내에서도 ‘수변 조망권’ ∙ ‘초학세권’ 등 멀티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는 흔치 않다” 며 “직주근접 특성을 포함해 실거주 여건이 우수하고, 행정안전부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확정 등 호재도 많아 다양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될 것” 으로 전망했다. ‘세종 더휴 예미지’ 견본주택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21년 11월이다. 문의 : 1833-3325
-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5월 31일 분양 예정전세대 중대형 주택형... 유ㆍ초ㆍ중교 부지 연접한 ‘학세권’ 브랜드 단지 교육ㆍ생활편의ㆍ쾌적성을 모두 갖춘 입지 우미린이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를 5월 31일 분양한다. 청주 동남지구 C-2BL에 위치할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지하 2층 ~ 지상 25층의 아파트 6개 동, 48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74세대 ▲95㎡ 21세대 ▲100㎡ 145세대 ▲115㎡ 49 세대로 전용면적 85㎡ 초과 세대 비중이 전체 공급 세대의 약 43%에 달한다. 전용 95㎡ 주택형의 1층 ~ 2층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각 동 1층 세대는 천정고를 2.5m로 높일 예정이다. 녹색건축예비인증 및 에너지효율등급예비인증도 획득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동쪽으로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바로 연접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9월, 충북도 교육청은 동남지구 내 동남1유(가칭)와 동남1초(가칭) 학교 부지에 대해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적정’으로 승인하고 2020년 9월 조기 개교 추진을 권고한 바 있다. 당초 2021년 3월 개교 예정이었지만 올 12월부터 약 1380 세대 입주가 시작됨에 따라 개교 시점을 6개월 앞당기자는 취지다. 나아가 입주민을 배려하는 여러 시설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데크층 설계를 적용, 주출입구에서 곧바로 지하주차장 진입이 가능하고 지상 주차 공간을 없애 안전한 단지 내 도보 통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단지 진출입구 부분에 버스 상하차 구간을 설치해 학부모들이 자녀 통학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에는 별동의 어린이집, 남녀 구분 독서실과 어린이문고, 휘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2개소, 어린이놀이터 2곳과 주민 운동시설 1개소가 배치된다. 아파트 주거 쾌적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차장도 이용 편의성이 돋보인다. 1 세대 당 1.39대 비율의 넉넉한 규모로 조성되며, 확장형 주차구획 (2.5m X 5.1m) 이 전체 구획의 56%에 달한다. 상가와 분리된 아파트 주차장 조성으로 상가 이용객의 단지 내부 출입이 차단된다. 단지 내외에 풍부한 상권 형성으로 생활편의 시설을 확보했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는 상품성은 물론 미래가치도 풍부한 단지로 지목된다. 청주 동남지구는 공동주택 약 1만4천 여 세대 조성이 계획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청주순환도로와 경부 · 중부 ·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대전광역시 · 세종시 · 천안시 등 주변 도시 진출입이 용이하다. 동남지구 인근으로는 롯데마트 및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지구 내 낙가천 · 월운천 수변공원과 함께 다양한 근린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555번지에 마련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문의 : 043-287-7800
-
“세종의 BRT공식?” 중심상업지구 및 BRT 인접 거리에 따라 집값 격차 심화▲ 세종시 생활권별 입지에 따라 가격 격차 심화, 상업시설 인근 최대4억원 높게 거래 ▲ 4-2생활권 중심상업시설 인접한 노른자위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분양 , “BRT정류장이랑 주요 편의시설과 거리가 멀어 이사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세종시 1-1생활권(고운동)에서 만난 주민 김모(39씨)는 한숨을 내쉬었다. 세종시가 출범한지 7년이 지나 어느 정도 생활인프라가 자리 잡았다지만 살고 있는 새 아파트가 중심상업지구와 BRT정류장과 거리가 멀어 생활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김씨는 “같은 생활권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사는 직장 동료의 아파트는 비슷한 시점에 입주한 자신의 아파트보다 1억원 가량 더 웃돈이 붙었다” 며 ”입지를 보고 좀더 신중하게 청약을 넣을 걸 후회하고 있다”며 고개를 떨궜다. █ 같은 생활권이라도 입지에 따라 가격 억대 차이 세종시의 집값이 입지에 따라 가격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생활권별 중심상업지구와 BRT노선이 가까운 단지가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지는 단지보다 최대 4억원 가량 높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세종2-2생활권(새롬동)에서 중심상업지구와 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새뜸마을11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84.90㎡은 지난해 10월 세종시내 동일면적 최고 거래가인 7억 5,000만원에 거래 됐다. 같은 생활권내 동일 면적 평균 매매가(4억9,407만원)보다 2억5,0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한 동일 생활권내 중심상업지구와 가장 거리가 먼 새뜸마을4단지 거래 금액 보다 최대 4억5,000만원 가량 높게 거래 됐다. 새뜸마을4단지 전용84.8㎡는 지난해 6월 2억9,050만원에 거래가 된바 있다. 2-3생활권도 마찬가지다. 중심상업지구와 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첫마을3단지(퍼스트프라임)가 지난해 2-3생활권 내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 됐다. 첫마을 3단지 전용면적84.81㎡은 지난해 2월 5억5,000만원에 거래가 되는 등 같은 생활권내 동일 면적 평균 매매가(3억4,689만원)보다 2억원가량 시세가 높게 형성됐다. 동일 생활권내 중심상업시설과 거리가 먼 첫마을 5단지 전용84.7㎡는 지난해 3월 2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2018년 1월~12월 기준)) 세종시 인근 공인중개사는 “인프라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어 생활권 별로 중심상업시설과 BRT노선이 가까운 단지가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며 “세종시는 젊은 실수요층으로 구성됐기 때문에 교통 및 생활편의성이 잘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억대 웃돈이 형성 됐다”고 말했다. 2012년 출범이래 빠르게 생활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는 세종시에서 오는 24일 4-2생활권이 첫 분양에 들어간다. 4-2생활권의 노른자위인 중심상업시설과 BRT노선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공급한다.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이달 말 세종4-2생활권 M1·M4블록에서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을 분양한다. 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로 조성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59~84㎡, 612가구, M4블록은 전용면적 59~100 ㎡, 598가구로 구성됐다. 세종4-2생활권 최중심 입지로 간선급행버스 BRT정류장(예정)이 M1블록 단지 앞에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향후 BRT노선(예정)이 대전시내와 연결될 예정으로 대전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전망이다. 세종시내 이동이 편리한 세종시 내부순환로와 대전 진출입이 용이한 세종~부강역로(2020년 개통예정)가 가까워 교통망이 잘 갖춰졌다. M1블록 단지 서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상업시설 부지가 예정돼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코스트코 세종점, CGV 등도 가까워 세종시내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초등학교•중학교(예정)가 밀집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 옆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 옆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세종시의 미니 판교로 평가받는 세종 4-2생활권은 산업, 연구기관, 대학교가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인근에는 리서치파크(연구시설)와 벤처파크(첨단산업단지), 세종시 공동캠퍼스 등 개발계획이 있어 초·중·고·대학교의 평생학군까지도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디자인설계 공모단지로 세련된 외관과 최상층 복층형 테라스(일부세대), 4Bay 및 판상형 위주의 설계 등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상층 중 일부 공간에는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된다. 문의전화 : 1899-5556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천시,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 열려
- 2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3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4단양군의회, 2024년 맞춤형 테마 선진지 견학 실시
- 5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6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 7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업체 보호 강화 #대집행기관질문 #김꽃임 #김영환
- 8제천 에듀페스타’, 2025학년도 대입진로진학 박람회 성료
- 9공주교육지원청, ‘Wood Like’목공 교실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역량 강화
- 10공주시, 제4회 3.1만세운동 재현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