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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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초 꼬마작가! 학생 책 공동 저자가 되었어요!옥포초 꼬마작가 출판기념회 및 배오개 꿈자람 발표회 개최 □ 옥포초등학교(교장 박희숙)는 11월 29일 한 해 동안 글쓰기 성과를 담은 [제6회 꼬마작가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 2013년부터 6년째 학교 특색사업으로 [꼬마작가 되기 프로젝트-1인 1책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는 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생저자 책 출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전교생 38명의 우수 작품들을 모아 서점에서 만날 수 있는 [학생 저자 책]도 출판하게 되었다. □ 제6회 꼬마작가 출판기념회에는 식전 공연으로 방과후 수업을 통해 꾸준히 갈고 닦은 무용과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는 [배오개 꿈자람 발표회]를 실시하였고, □ 출판기념회 본 행사에서는 [학생 저자 책-꼬마작가를 꿈꾸는 우리] 와 [1인 1책] 전달식을 가졌다. 학생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알록달록 꾸며진 책표지를 보면서도 미소가 절로 나오고, 예쁘게 포장된 개인별 책 묶음을 받으면서 학생들은 뿌듯함을 느꼈다. 또한 자신이 쓴 글 중 가장 소중한 글을 부모님과 선생님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에는 감성이 풍부한 작가가 된 듯 자신감이 넘쳤다. □ 이유진 전교어린이회장(6학년)은 “저학년 때는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책을 만들었는데, 6학년이 되어서는 제 스스로 글을 쓰고, 다듬으면서 제가 만든 책에 대해 더 소중함을 갖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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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 수상- 2018.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단체상 수상해 - 단양중학교(교장 김명수)는 환경동아리 세단이 여성가족부와 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단체상(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8. 충청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지난 1년간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청소년과 지도자들을 격려 및 포상하여 청소년봉사활동일 올바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부문별 시상, 축하 공연,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된 시상식은 청소년 및 지도자, 내빈을 비롯해 일반시민까지 15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고, 저마다의 봉사활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하는 귀중한 자리였다. 이날 동아리 단체상을 수상한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은 지구 환경 보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캠페인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학생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전개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 및 상금을 지역사회로 환원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 팀장 이태희 학생은 “친구들과의 1년간의 동아리 활동에 대해 격려해주심에 내년에도 친구들과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밝혔다. 한편 단양중학교 김명수 교장은 “환경 보호라는 동아리 본연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동아리 활동, 봉사 활동, 독서 활동,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복합적으로 실시함에 따라서 본래의 목적을 보다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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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치원, 마을-학교 협력 수업 ‘행복한 김장 담그기’단양유치원(원장 조재현)에서는 20일(화)~21일(수) 마을-학교 협력사업으로 만3세 깍두기 담그기, 만4‧5세 김장 담그기를 진행하였다. 마을 선생님과 함께한 김장 담그기를 통해 김장의 유래, 조상으로부터 내려온 삶의 지혜를 배우고, 싱싱한 배추와 소금에 절인 배추를 비교하며 관찰하는 등 이른바 ‘체험! 삶의 현장’을 경험하였다. 마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유아들은 배추가 김장으로 되기까지 함께 노력한 농부, 채소가게 주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기도 하였다. 유아들은, “집에 가서 엄마, 아빠와 함께 맛있게 먹을 거예요.” 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기도 하고, 또 다른 유아는 “깍두기가 꿀 맛 같아요.” 라고 말하며 가져온 반찬통을 보물 다루듯 소중히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단양유치원 조재현 원장은 “마을선생님과 함께한 협력수업으로 김장 담그기 활동을 하며 우리 유아들이 전통음식에 대해 소중히 여기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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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 학생들 넷볼 전국 최강 입증- 홍성 내포초 학교스포츠클럽 넷볼 그랜드슬램 달성 - 홍성 내포초등학교(교장 한만희) 넷볼팀이 올해 3개 대회(충남도교육감기 넷볼대회, 전국넷볼협회장기대회, 제11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넷볼 대회)에서 연 이어 우승하면서 2018년 대한민국 초등학교 넷볼 주요 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전국최강 임을 입증했다. 넷볼은 농구와 비슷한 경기로 7명의 선수로 구성된 두 팀이 드리블 없이 주고받는 패스만으로 공을 상대 팀 바스켓에 던져 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내포초 학생스포츠클럽 넷볼팀은 4~6학년 40명 학생으로 구성 되있으며 2018교육감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8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전국넷볼협회장기대회에서 연승으로 우승했다. 또한 지난 17일부터 2일간 교육부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넷볼협회 주관으로 대전대학교에서 전국 각 시․도대표팀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열린 제11회 전국학생스포츠클럽 넷볼 대회에서 전 경기 무패 우승의 수준높은 경기력으로 우승해 당분간 대한민국 초등 넷볼계의 강자로 군림하게 될 전망이다. 이번 내포초 넷볼팀 우승은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학생과 지도교사가 한마음 되어 즐기는 마음으로 탁월한 기량을 펼친 결과의 산물로 홍성 학생스포츠클럽의 수준이 전국적인 수준임을 증명하여주고 있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홍성 내포초 한만희 교장은 홍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장지현 지도교사의 헌신적인 지도에 힘입은 바 크다고 말하면서 현재 4, 5학년 학생들 약 40여명이 넷볼팀에 들어와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이어져 갈 것을 확신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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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가초등학교, ‘사랑의 배추 나눔’ 행사단양 대가초등학교(교장 유승봉)에서는 11월 16일 ‘사랑의 배추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이 직접 심어 정성스럽게 가꾼 배추와 교직원들에게 기부 받은 배추 100여 포기를 단양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였다. 특히, 어대영 단양읍장님과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이 오셔서 함께 배추를 수확하였으며 전달한 배추는 지역사회 봉사회에서 김장을 하여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 대가초 어린이 전교다모임에서는 작년에도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감자 판매 수익금을 희귀병어린이 돕기에 기부하였으며, 올해에도 감자를 수확하여 판매한 금액 전액을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이렇듯 대가초 어린이들은 꾸준히 나눔을 몸소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아직 어리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해 하며 앞으로도 나눔을 계속 실천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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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김장 담궈 이웃과 나눠요- 3년째 이어져 온 단천초 김장 나누기 행사 - 단양 단천초등학교는 11월 9일 전교생이 직접 담근 김치를 가지고 인근 휴림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 공연을 펼쳤다.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인 어깨동무학교 활동의 일환으로 3년 전부터 이어져온 김장담그기 행사는 1학년 동생들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급식실에 모여 우리 손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한다는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 오고 있다. 서투른 모습의 저학년부터 이제 제법 김치양념을 고루 버무릴 줄 아는 고학년 학생들까지 저마다 즐거운 모습으로 김장을 담는 모습에 행복한 미소가 절로 떠올랐다. 오후에는 4-6학년이 학교 인근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휴림’ 요양원을 방문하여 오전에 담근 김장을 전달하고 준비한 음악 공연을 함께 선보였다. 팬플룻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홀로아리랑’을 연주하고, 발랄한 율동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바람이 불어오는 곳’, ‘해님사랑’ 합창을 하였다. 공연을 마친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이야기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단천초 학생들이 이렇게 찾아와 주는 것도 고마운데 김장과 공연도 함께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단천초 최미경 학생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우리 손도 잡아 주시고 고마워 해 주시니 마음이 뿌듯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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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빗어 낸 큰 울림!”- 가덕중,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사물놀이 부문 중등부 대상 수상 - □ 청주 가덕중학교(교장 이은진)가 11월 10일에 괴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사물놀이부문에서 중등부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가덕중학교는 24명 전교생이 사물놀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방과후 특기적성 시간과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여 틈틈이 기량을 연마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 가덕중 사물놀이 팀은 가덕면매실골축제 등 지역사회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여 봉사하는 공연을 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칭송이 자자하다. □ 가덕중 이은진 교장은 “학교의 특기로 사물놀이를 계속 권장하고 기능을 연마하도록 하여 학생들의 인성 함양은 물론, 우리 것을 아끼는 자세를 갖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사진설명) 사진자료-1: 가덕중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모습(제21회 전국청소년민속경연대회 사물놀이 부문 중등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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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여고, 청소년 인권 영화제 1,2,3위 석권- 대상, 최우수 작품상, 우수 작품상, 최다 출연자상 모두 휩쓸어 - 서산여자고등학교(교장 송기무)가 지난 1일 대전지검 서산지청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가 주관한 '제8회 청소년 인권영화제'에 참가해 1, 2, 3위를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최측에서 초청한 내빈을 비롯한 인권영화 출품학교장, 지도교사,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영화제에서는 '나와 다름의 수용'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인권이란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기획, 연출, 출연한 영화 30편 중 현직 교사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발하고 수상작을 상영했다. 김도연 학생 외 10인으로 구성된 서산여자고등학교 한솔방송부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인권 침해에 대한 부조리를 폭로하고 관심을 촉구하는 작품인 '알고있었나요? 그들이 원하는 바를(알.바)'를 출품하여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학교를 배경으로 보호 시설에 살고 있는 아이들의 인권에 대해 다룬 '멍울이 사라져가메'와 한 학교에서 일어난 학교폭력 사건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일상에서 빈번하게 겪는 인권 침해 사례들을 다룬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각각 최우수작품상과 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그 뒤를 이었고 '나는 부모입니다'로 최다출연자 상까지 거머쥐며 고루 상을 휩쓸었다. 이날 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서산여자고등학교 송기무 교장은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전하고 싶다. 큰 의미가 있는 영화제에서 놀랍도록 성숙한 결과물을 보여 준 학생들의 모습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한솔방송부의 김도연 학생은 “영화를 제작하면서 청소년뿐만 아니라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정당한 권리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영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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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우리는 선생님과 신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어요~!단양유치원(원장 조재현)에서는 지난 11월 2일 유아 86명의 학부모를 유치원으로 초대하여 ‘학부모 참관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각 학급에서는 여러 가지 수업(동화, 음악, 게임, 신체, 동극 등)을 준비하여, 평소 자녀가 수업에 참여하며 교사 및 친구들과 상호작용하는 모습을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을 참관한 학부모님들 얼굴에는 흐뭇한 미소가 번졌다. 수업을 참관한 한 학부모님께서는 “유치원에서 우리 아이가 수업에 참여는 잘하는지 많이 궁금했고, 걱정도 되었는데 수업을 참관하고 나니 우리 아이의 수업 참여도와 태도, 유치원 교육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하며 만족해했다. 단양유치원 조재현 원장은 “이번 ‘학부모 참관수업’을 통해 학부모님들이 유치원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유치원 생활을 보다 많이 알게 되는 매우 뜻깊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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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외고 엄빅토리아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대상“나의 꿈은 글로벌 디자이너” 엄빅토리아 대상 등 특별상 2명 수상 충남외국어고등학교(학교장 이종혁) 엄빅토리아(영어과 2학년)양이 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로 자신의 언어적 재능과 끼를 발표하는‘제6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교육부와 LG연암문화재단 공동주최로 지난 3일 서울 마곡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부 28명, 중등부 23명의 학생들이 참가 하여 경연을 펼쳤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는 이 대회에 대상을 수상한 엄빅토리아양을 포함하여 총 3명(초등 2명, 중등 1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부여 송간초 천보경 학생과 서산 언암초 홍석현 학생 등도 각각 LG 연암문화재단상, 한국외대총장상 등 특별상을 수상했다. 우즈베크 출신의 고려인 4세인 빅토리아 양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부모를 따라 입국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유네스코 문화탐험대 참가, 모의 UN회의 국제 이해관계 학습 등 자신의 평소 생활 모습을 소개하여 대상을 받았다. 심사단의 평가에 따르면 주제 발표 후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모국 전통의상에 대해 유창한 언어실력으로 능숙하게 설명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충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빅토리아양의 대상을 축하하고 “학생들의 이중언어 활용을 통한 꿈과 끼 계발, 글로벌 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이중언어교육학교 운영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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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사회복지협의회 지역학교에 장학금 전달단양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학)는 지난 11월 1일 단양중학교를 방문해 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단양군사회복지 협의회 이정규 부장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해 이 땅에 소외된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사회의 빛 역할을 하는 것이 단양군 사회복지협의회의 임무라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시켜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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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별방초, 어린이 외발자전거 공연- 별방가족 한마음 큰잔치 - 단양 별방초등학교(교장 박향숙)는 지난 10월31일 교육 가족을 학교로 초대해 '별방가족 한마음 큰잔치'를 열었다. 이번 '별방가족 한마음 큰잔치'는 1부 학습발표회와 2부 가족운동회로 구성하여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끼를 선보이고, 가족 모두가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학습발표회에서는 외발자전거공연, 리코더, 사물놀이, 바이올린 등 방과후학교의 수준 높은 공연뿐만 아니라 핸드벨공연, 방송댄스 등 학생 스스로 준비한 다양한 작품을 함께 선보였다. 외발자전거 공연을 보여준 김태현(2학년)군은 “1학년 때부터 외발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이번에 공연으로 실력을 뽐낼 수 있어 매우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펼친 이날 공연을 지켜본 내빈과 학부모는 학생들의 다양한 재주와 기량에 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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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덕중학교, 다문화 학생과 일러스트 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그린 벽화”□ 경덕 중학교 2,3학년 일러스트 동아리 학생(13명)과 다문화 예비학교 학생(16명)들은 2018년 9월 17(월)부터 10월 28(일)까지 학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학교 생활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는 중도 입국 학생의 학교 적응을 돕고, 일러스트 동아리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하기 위함이었다. □ 학생들은 함께 어울려 다양한 미술작품을 감상하며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는 동안 그림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친교를 다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 다문화 예비학교 16명의 학생들은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그림을 시작하면서부터 그림을 완성하는 시간까지 웃고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학교에 등교할 때마다 자신이 그린 벽화를 감상하는 매 순간 학생들에게는 자신에 대해 뿌듯함을 느끼고 봉사하는 기쁨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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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고교생 ‘일본군 위안부 기림’역사 캠프평화의 소녀상, 나눔의 집 방문 서대문 형무소 견학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남역사교사모임이 주관한 2018 충남 청소년 일본군‘위안부 기림 캠프’가 충남지역 고교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27일~28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충남교육청이 올바른 역사관 형성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역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방문 서대문 형무소 견학 등으로 이루어졌다. 캠프 첫 날에는 천안 망향의 동산, 경기 광주의 나눔의 집 등을 답사하며 나라를 잃은 시절 재외 동포의 애환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과 아픔 등을 되새기고 저녁시간에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상임대표의 특강을 진행했다. 두 번째 날에는 일본 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과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견학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노력과 함께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의 수난과 나라를 되찾기 위한 끈질긴 독립운동의 역사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천안월봉고 신은아 학생은 “일본군 ‘위안부’의 의미와 피해 사례 등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참혹했다는 것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다”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통해 할머니들께서 평화를 향해 날아오르는 나비가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를 주최한 충남교육청 체육인성건강과 양정숙 장학관(인성인권팀장)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몇 분 생존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본이 이 문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조속히 해결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프를 개최하게 되었다. 캠프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우리의 근현대사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충남역사교사들과 함께 앞으로도 이와 같은 역사 캠프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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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중, 독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 청주여중, 청주 독서교육상 수상 - □ 청주여자중학교(교장 김혜숙)는 10월 26일(금)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8.청주 독서교육상’을 수상하였다. 청주여중은 감정북 코칭, 창의 논술 한마당, 독서 토론, 책꼬리 만들기, 사제동행 문학기행 등의 다양한 독서 교육 활동을 지속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 증진에 앞장선 결과 독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청주여자중학교 김혜숙 교장은 “향후에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독서 교육을 통해 독서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자기주도적인 독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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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쓰고 기부하며 환경사랑, 이웃사랑”- 각리초등학교, 나눔장터 실시해 - □ 10월 26일(금) 각리초등학교(교장 마상인)에서 ‘각리 나눔 장터’가 열렸다. 나눔 장터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학용품, 책, 옷, 장난감 등의 물건을 가지고 와서 판매를 하고, 판매한 수익금은 기부를 통하여 힘들고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마련되었다. □ 나눔 장터에서 학생들은 판매할 물건의 가격을 스스로 정하여 판매하였으며, 물건을 사기 위해 장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필요한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의 소중함과 합리적 소비를 배울 수 있는 실천적 체험의 장이 되었다. 또한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나눔 장터에 참여한 학생들은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내가 사용하지 않아서 버려지면 쓰레기가 될 수도 있었던 물건을 다른 사람이 다시 사용하게 되니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 기부를 했다는 것이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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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초, 똑똑(Talk Talk)한 꿈나들이 !- 진로탐색활동, 「선배와의 만남」눈길 - 단양 어상천초등학교(교장 고경석)가 10월 16일 교내 도서실에서 「똑똑(Talk Talk)한 꿈나들이, 선배와의 만남」 행사를 운영하였다. 「똑똑(Talk Talk)한 꿈나들이, 선배와의 만남」은 2018년 처음 시작된 진로탐색활동으로, 본교 졸업생을 초청하여 사회생활과 직업 경험에 대한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써 벽지학교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제42회 졸업생인 에덴종합건축설비방수 김종철 대표가 방문하여 어린 시절의 추억과 직업인이 되기까지의 경험담을 나누었다. 김대표는 어린 후배들의 눈높이에 생각을 맞추며 대화하고 궁금증에 일일이 응답하면서 ‘기회를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꿈은 이루어질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더불어 추억 나눔의 시간으로 전교생에게 자장면을 제공하여 후배사랑을 실천하였고, 이에 후배들은 함께 해주신 선배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글에 담아 편지로 전달할 예정이다. 농촌 소규모학교인 어상천초등학교는 진로탐색주간의 각종 체험활동, 원격진로멘토링교실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래를 꿈꾸는 기회를 제공하고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고경석 교장은 ‘학교 선배와의 만남은 체감형 진로교육으로써 멘토가 부족한 지역 학생들이 스스로 장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동창회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방면의 진로체험 기회 제공으로 다양한 직종을 대면할 기회가 적은 벽지 아이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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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롤러 남, 녀 고등부 금메달지난 10월 13일 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남원 소재 춘향골롤러경기장에서 펼쳐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롤러경기에서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롤러 선수들(김태수, 최인호, 이종경)이 개인전 및 단체전에 출전하여 다수의 메달을(금 2개, 은 2개, 동 1개)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정규 훈련장 없이 인근 지역(원주)으로 토요일, 일요일 정규 트랙 적응 훈련과 청주에서는 추석 명절기간에도 합동 강화 훈련을 하였으며, 남원 현지적응훈련 등을 통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룬 성과라 그 의미가 크다. 13일 최인호(2학년) 학생은 E15,000m 은메달, 김태수(2학년)학생이 1,000m 동메달, 14일 최인호 학생이 EP10,000m에서 금메달, 15일 대회 마지막날 3,000m계주에서 남고부 은메달, 여고부 이종경(2학년)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는 겨울방학 중 해외 전지훈련을 통한 체력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세계적인 코치로부터의 선진 코칭 기술 도입 등 다양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롤러 선수단은 그간 여고부에서만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나 금년 대회에서 남고부 개인전에서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최인호, 김태수, 이종경 학생은 2학년 학생으로 코치진의 지도에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체력 및 스피드를 보강한다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다수의 메달획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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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 제13회 국제코리안컵 칵테일 대회 전원 수상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이 국내 최대 규모 ‘2018 호텔쇼’의 흥을 북돋우는 <제13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에 첫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18 호텔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숙박 F&B 산업전으로 10월 10일(수)~13(토)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학생들이 참가한 <제 13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는 ‘2018 호텔쇼’ 특설무대에서 진행되었으며 예선은 10월 10일(수), 본선은 10월 12일(금)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었다. 우리술 베이스 칵테일을 주제로 한 목테일 대회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신수호 학생, 조희진 학생이 출전하여 두 학생 모두 본선에 진출 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베버리스마스터협회가 주관하여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aT한국농산식품유통공사가 후원하였다. 부문은 우리술 베이스 칵테일로 학생들이 출전한 목테일, 대학리그, 플레어 리그, 프로 리그로 나눠 시상하였다. 목테일(고등부)은 무알코올 칵테일로 학생들이 직접 칵테일의 작명에서부터 재료 선정, 서비스 방식까지 자신들의 스타일과 이야기를 담아 하나의 칵테일을 창작하는 대회다.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조희진 학생은 ‘초련(첫사랑)’이라는 주제를 칵테일에 담아보았으며,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신수호 학생은 ‘나르샤’, 순 우리말로 ‘날아오르다’라는 단어를 칵테일 이름으로 선정하여 자신의 꿈이 있는 하늘을 한 잔의 칵테일에 담아보았다. 이로써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은 (사)한국바텐더협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에 첫 출전하여 결승에 진출한 모든 학생이 수상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하민진 교사는 “국제코리안컵 대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학생들이 노력한 결과에 만족하고,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칵테일에 대한 넓은 안목을 가지고 더 큰 꿈을 안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더욱더 발전하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를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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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청중 김채연 ‘2018 삼성행복대상 수상자 선정’□ 4일 삼성생명공익재단은 2018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여성선도상, 여성창조상, 가족화목상을 수상한 일반인 3명과 청소년상을 수상한 학생 5명을 합하여 총 8명이다 □ 삼성행복대상은 여성의 권익·지위 향상 및 사회공익에 기여하고 학술·예술 등 전문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여성과 단체, 효의 실천 및 확산에 기여한 가족·단체·개인·청소년 등을 찾아 널리 알리고 격려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제정되었다. □ 국내 각계 주요기관과 전문 인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를 대상으로 분야별 저명 학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업적 검증과 현장실사 등 3개월간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되었으며 양청중 김채연(15) 학생이 청소년 분야의 수상자로 최종 선정되었다. □ 김채연양은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학생으로 또래상담 도우미로 활동하며 주변의 힘든 친구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학생이다. 학교 임원활동과 교내 봉사 동아리 활동 등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이기도 하다. 모범적인 학교 생활 태도 이외에 학업성적 또한 우수하며 예술적 재능이 풍부하여 학교 밴드 동아리 보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충북효한마음 축제 밴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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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제7회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시도대회’ 김민우 학생 은상 수상충북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 김민우(1학년) 학생은 지난 9월 28일(금) 개최한 ‘제7회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시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올해 7월 19일 예선대회를 거쳐 본선에 참가하게 된 김민우 학생은 ‘나의 진로 계획’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해 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어와 부모 모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능력을 계발하여 부모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김민우 학생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큰 자신감을 얻었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장경환 교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부모님 나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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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관광고 관광비즈니스과, 충주 KBS 라디오 방송 출연 ‘화제’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는 각 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다방면에 걸쳐 활약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특성화 고등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 학생들은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KBS충주방송국의 <계명산의 아침>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추석특집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이번 인터뷰에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관광비즈니스과를 빛낸 4명의 학생이 참가하였다. 2018 상업경진대회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3학년 조나현 학생, 2회 연속 동상을 수상한 2학년 강수빈 학생, 2018년 유소년챔피언조향사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3학년 엄진호 학생과 일반부 2등을 거머쥔 2학년 이민혁 학생이다.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인터뷰에서는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의 소개 및 관광비즈니스과에 대한 소개와 월드유소년조향사챔피언십 대회 관련, 전국상업경진대회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테이블세팅 분야 관련 등 학교의 위상과 학생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의 활약을 널리 알리게 된 “추석특집 인터뷰”는 2018년 9월 25일 08:30~57분간 방송이 되었다. 이번 인터뷰에 참가한 관광비즈니스과 2학년 이민혁 학생은 ‘이번 기회는 저희들에게 뿌듯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에 와서 다양한 실습수업, 방과후, 동아리, 각종 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였지만 이번 라디오 출연은 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이렇게 좋은 학교에서 많은 후배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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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고 3학년 오소현 학생, 우리은행 채용□ 진천상업고등학교(교장 정유숙) 3학년 오소현 학생이 우리은행에 채용됐다고 밝혔다. □ 오소현 양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JOB CONCERT’에서 현장 면접을 통과했다. □ 통과 후 필기전형(NCS 직업기초능력), 1차 면접(실무진), 2차 면접(임원)을 거쳐 지난 28일(금) 최종 합격해 내년 1월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 오 학생은 전산회계1·2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문서실무사, ERP회계정보관리사, ITQ-OA 마스터 자격증 등을 보유한 인재다. □ 오소현 학생은 “최종 합격해 매우 기쁘다. 3년 동안 학교생활을 열심히 한 보람을 느낀다.”며 “후배들도 학교에서 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해 취업 역량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진천상고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캠프, 이미지메이킹, 기업체험활동, 취업박람회 참석, 전문 직업인 초청 강연, 창업동아리, 공개채용준비반, 공무원준비반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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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한국호텔관광고 스포츠․문화 교류전단양고등학교(교장 손진원)은 한국호텔관광고(교장 장경환)는 27일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단양고-한국호텔관광고 스포츠․문화 교류전을 개최하였다. 각 학교 학생들의 풍물, 밴드, 댄스 등의 문화 공연과 축구, 피구, 농구, 배구 등 팀 경기, 부스 운영 등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정정당당하게 승부하는 스포츠맨십을 함양하고 친선을 도모하였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단양관내의 두 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포츠 문화 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여 향후 청소년자치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한국호텔관광고 유윤식선생님과 단양고 남궁홍선생님은 학생들의 마을 참여와 학생자치역량을 키우기 위해 애써왔으며 단양행복교육지구와 연계하여 학생마을참여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김대수 교육장은 “단양고와 한국호텔관광고의 교류가 단양의 학생들이 소통하고 배려하는 단양의 주인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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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새로운 학교 체육의 역사를 쓰다.-제6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 금의환향- 공주정명학교(교장 백옥희)는 지난 20일 삼성SDI·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서천군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여 서천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6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육상트랙·육상필드·역도 3개 종목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2개를 수상했다. 제6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은 학교 체육 역사의 길이 남을 만한 성적을 거두었다. 여자 역도 부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에 성적을 냈고 여자 역도에 참가한 정명학교 이채린 학생은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72kg급 스쿼트 1위, 데드리프트 1위, 개인종합 1위를 달성하였다. 남자역도에서는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뤄 냈으며, 육상 필드 지체 부분에 참가한 이원주 학생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였다. 또한 육상 트랙 청각부분에 참가한 조성호 학생은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고, 대회의 마지막 경기인 휠체어 포환던지기에 참가한 김지연 학생은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어 대회 마지막 종목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제6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운동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심신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메달 획득의 성취감을 통해 장애극복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백옥희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공주정명학교 학생들이 체육 분야에서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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