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인터뷰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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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어쩌라GO, 영서동에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 기탁강제동 롯데캐슬 프리미어 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된 순수봉사단체 ‘어쩌라GO(회장 조준우)’에서는 30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조준우 회장은 “코로나19 이후로 대면 봉사활동을 추진하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이렇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석 영서동장은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복지 위기가구 등을 발굴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쩌라GO는 그동안 회원들의 회비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하여 모은 수익 및 성금으로 이웃돕기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단체로,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도에도 영서동에 연탄봉사와 성금기탁, 후원물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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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사랑장학회, 한수 관내 졸업생에 장학금 전달<사진 : 한송초·중학교 졸업식 장학금 전달모습> 한수사랑장학회(회장 이재권)는 한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 27일 한송초·중학교 졸업식을 통해 8명의 졸업생 전원에게 각각 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장학회는, 한수면에 거주 중인 고등학생 및 대학교 졸업생들에게는 신청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한수면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된 졸업생 또는 학부모로, 주민등록 등본, 졸업생 통장 사본, 졸업장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한수사랑장학회(043-651-1016)에 2022년 2월 28일 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재권 회장은 “한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들이 장학금 지급을 통해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발전을 위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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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연말연시를 맞아 나눔의 손길 잇달아연말연시를 맞아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차광천)에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제천 그랜드컨벤션(대표 이항구)의 20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박종철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200만 원, 최재원 청전동 주민자치위원 102만 원, 대정합판목재(대표 박정주) 200만 원 등 총 702만원의 성금이 청전동으로 모였다. 이를 포함해 올 한 해 동안 모아진 따뜻한 사랑이 담긴 후원금은 총1,162만 원이며, 청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되어 2022년 특화사업의 추진비로 쓰일 예정이다. 차광천 청전동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한 분들과 함께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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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독지가, 제천시 교동에 성금 200만원 기탁지난 27일 익명의 독지가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돕고 싶다며 제천시 교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충원)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자는 자신의 인적사항을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조용히 베풂을 실천하고 싶다. 비록 힘든 시기이지만 교동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무척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충원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훈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 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교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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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지원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지난 24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관내 고등학생 3명에게 25만원씩 총 75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10월 바르게살기 협의회가 ‘제천시 한평정원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수상한 은상 시상금과 신백동위원회 이병기 위원장이 기탁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김회원 회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히 생활하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장학금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키우는데 소중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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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여성회, 지역아동센터에 성탄절 선물 전달<사진: 성탄절 선물 전달식 모습>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여성회(회장 박귀녀)는 지난 12월 24일 성탄절을 맞아 봉양읍에 위치한 이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제천시협의회 김회원 회장과 여성회 박귀녀 회장은 직접 산타클로스로 변신하여 햄버거, 과자, 음료 등을 담은 산타선물꾸러미 30여개를 전달하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박귀녀 회장은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오히려 우리가 힘을 얻고 행복해진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남이 제한된 시기에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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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이어져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용두동에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먼저 용두동통장협의회(회장 권병기)에서 성금 2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용두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박경배) 성금 100만원, 신월동 소재 원네트웍스(대표 신재남) 성금 100만원, 용두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정외순) 100만원 상당의 식료품 전달 등 총 500만원의 성금과 물품이 모였다. 수년째 회원들의 회비 및 사업비를 모아 연말에 이웃을 위한 사랑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번 성금은 내년도 용두동 저소득층을 위한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운환 용두동장은 “수그러들지 않은 코로나의 위협으로 더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에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모아져 어려움을 이겨내는 따뜻한 힘이 될 거라 믿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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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통장협의회, 뜻 깊은 장학금 기탁<사진: 장학금 전달모습> 제천시 청전동통장협의회(회장 이동훈)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을 위하여 마련한 장학금 100만원을 지난 24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차광천)에 전달했다. 청전동 통장협의회는 21년 째 해마다 연말이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올해는 방역지침을 최대한 준수하는 선에서 통장이 직접 안전하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동훈 협의회장은 “작년 코로나-19와 수해피해 등으로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코로나19 상황이 올해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만 일상을 되찾는 날이 빨리 올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청전동통장협의회에서는 53개 통 통장들이 자체사업으로 십시일반 모은 회비를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장학금은 물론, 사용의 필요성이 있는 의미 있는 곳에 쓸 계획이다. 차광천 청전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수십년 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깊은 베풂을 행하여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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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이웃사랑 후원금 답지 이어져...연말연시를 맞아 충북 단양군에 이웃사랑 후원금 답지가 이어져 추운 날씨에도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4일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교회(담임목사 서영석)는 동절기를 맞아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움이 더욱 가중된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단양군에 기탁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단양교회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올 초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같은 날 ㈜대한전력(대표 김용수)에서도 즉석조리식품 컵떡국 400개(100만원 상당)와 후원금 2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6월과 8월 코로나 극복 및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군에 백미(10kg) 총 150포를 기탁했으며, 지난 연말에는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지난 23일에는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회장 김서연)에서 동절기 취약 가구를 위해 연탄 1004장을 기탁했으며, 대상 2가구 중 1가구에는 학생들이 직접 연탄배달맡아 구슬땀을 흘려 주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움이 가중되는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고자 후원금품 답지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하신 분들의 정성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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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대강면, 연말연시 이웃사랑 온정 줄이어...<사진 : 이웃사랑 온정> 단양군 대강면(면장 이형준)에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단체 및 기업체의 이웃사랑 후원금품 기탁이 줄을 이었다. 지난 24일 대강면은 ㈜양백조경(대표 이춘섭)에서 연탄 3000장, 대강면소백산과수작목반(반장 박종필)에서 백미(20kg) 10포, ㈜삼덕건설(대표 노진규)에서 백미(20kg) 22포, 대강면 의용소방대(대장 장용운)에서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형준 대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온정을 나누려는 기부가 줄을 이어 추운 날씨지만 마음만은 훈훈함이 가득하다”며 “기탁된 물품과 성금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은 동절기를 맞아 복지사각 지대를 적극 발굴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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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 지역 학생들의 꿈을 위한 장학금 전달!<사진: 장학금 전달식 모습> 용두동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위원장 박종문)에서는 지난 23일 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 형편이 다소 어려운 고등학생 3명에게 50만원 씩 총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장학금은 민간사회안전망추진위원회 위원들의 회비와 및 자체 사업을 통해 모은 금액에서 충당됐으며 7년째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종문 위원장은 “작은 금액일 수 있지만 위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장학금을 관내 학생들의 꿈을 위해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전념하여 자신이 원하는 꿈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박운환 용두동장은 “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주시는 분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연말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용두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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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적십자 나눔봉사회,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 전달<사진: 선물 전달식 모습> 제천시 적십자 나눔봉사회(회장 이정숙)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난 22일 남현동 사랑의 교실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위해 50만원 상당의 과자 선물 보따리 30개를 선물했다. 5년 째 이어져 오고 있는 본 봉사활동에 이날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진환 회장과 제천시 적십자 나눔봉사회 이정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명이 모여 정성 가득한 과자 꾸러미를 직접 포장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이정숙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지역아동 센터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여 웃음을 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학생은 물론 지역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나눔봉사회는 매월 2회씩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전달봉사를 진행 중이며, 이 밖에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비 후원, 세탁봉사, 농가 일손 돕기,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등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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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드림스타트 아동에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사진: 기탁식 모습>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안치동, 백점숙)에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보드게임 세트를 기탁했다. 평소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는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산타가 되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선물을 나눠주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된 선물은 오는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치동 회장은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의존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에, 가정 내 활동이 길어진 겨울방학동안 온가족이 함께 보드게임하며 가족간 유대관계도 강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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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로타리클럽, 드림스타트 아동 노트북 4대 후원<사진: 기탁식 모습> 연말을 앞두고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제천로타리클럽(회장 송근용)은 지난22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50만원 상당의 노트북 4대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컴퓨터나 노트북 등 학습에 필요한 기기를 갖추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을 위하여 마련됐다. 후원물품은 하소아동복지관의 연계를 통해 관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4명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송근용 회장은 “온라인 학습기기가 없어 친구 집에 가서 함께 수업을 듣는 아동이 있다고 들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학생들이 온라인 학습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신 제천로타리클럽 회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교육복지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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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 기탁지난 21일 수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기호)는 수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성호)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 전달했다. 수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조성호 수산면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 분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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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제천라이온스클럽, 드림스타트 가정에 이불 후원연말연시를 맞이해 제천시 드림스타트에 지역사회의 사랑의 손길이 전해져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드림스타트와는 첫 인연을 맺은 뉴제천라이온스클럽(회장 남준영)은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이불 16채를 기탁했다.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추운겨울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님프만 차렵모달이불 16채는 크리스마스 전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준영 뉴제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최근 기온이 부쩍 낮아지면서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되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며 “겨울 이불이 정말 필요한 가정의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의 민·관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네트워크 사업인 만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꿈을 펼치며 희망찬 미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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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연말 따뜻한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사진: 성금 및 물품 기탁모습> 용두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귀한 손길들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17일 사이 용두동에 거주중인 허준정 씨가 직접 농사지어 판매한 보리와 서리태의 판매금 100만원을, PARKER 영어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박상훈 씨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박상훈 씨는 자녀에게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해마다 현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매해 동절기 때마다 17개 읍면동에 각종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제천시 공인중개사회 나눔봉사회에서 라면과 백미를 기탁했다. 박운환 용두동장은 “코로나 19 확산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의 마음이 대상자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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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중학교, 취약계층에 백미 200kg 기탁!단양군 단성면(면장 최성권)은 단성중학교(교장 김진수)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0㎏을 기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한국4-H본부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받은 상금으로 마련했으며, 관내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수 교장은 “후원금이 봉사·나눔 활동으로 마련된 만큼 다시 지역 사회에 환원돼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성면은 기탁 받은 쌀을 이달 말까지 관내 취약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단성중학교는 지난해 충북 4-H대상 우수학교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행복씨앗학교 운영, 삼성주니어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 등 교육활동과 4-H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지역사랑 나눔·기부활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도 한국 우수학교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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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코로나19와 동절기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손길이 절실한 가운데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형일)과 통장협의회(회장 이천덕)에서는 지난 15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성금은 위원회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주민자치위원회 260만 원, 통장협의회에서 1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지형일 위원장과 이천덕 협의회장은 “중앙동에서 어렵고 소외되신 분이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경순 중앙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주민자치원회와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작은 촛불들이 모여 중앙동을 따뜻하고 행복한 마을로 만들게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동절기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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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벼 재배 농업법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사진 : 제천시 벼 재배 농업법인 장학금 기탁식> 제천시 벼 재배 농업법인에서 15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사)한국쌀전업농제천시연합회 100만원, 제천쌀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원만희) 100만원,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100만원으로 총 300만원이다. 벼 재배 농업법인은 “올 한해 친환경농업 및 지역 쌀을 사랑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미래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중현 이사장은 “제천 쌀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하다.”며, “지역인재의 발굴 및 육성에 더욱 노력하여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 고 답했다. 한편 원만희 대표는 친환경 쌀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돕기,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해오고 있다. 또한 김시운 대표는 의림지뜰에서 약 75ha의 친환경 벼 재배, 친환경농법 시범필지(오리, 미꾸라지 등)운영, 유채꽃길 및 팜아트 등 농업경관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일꾼 방사체험․메뚜기잡기 이벤트 등 친환경 농업의 발전 및 홍보에 적극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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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믄촌,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충북 단양군은 어상천면 연곡리 소재 다믄촌(대표 이창환)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후원물품으로 간장(1.8L) 50상자(3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해 11월과 올해 6월에도 각각 간장(1.8L) 50상자와 30상자 총 640병을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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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상천 꼬마천사들! 따뜻한 겨울 보내요∼어상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광희)는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어상천면 군립어린이집을 방문해 1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매년 연말이면 어상천면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를 해왔지만, 올해는 원아가 부족해 운영이 어려운 지역 군립어린이집에 성금을 기탁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기부금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올 한해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와 로원관리, 자체 모금 행사를 진행해 마련했다. 어린이집 원장님은 “꼬마 천사들을 위해 기부금을 살뜰히 살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광희 위원장은 “전달된 기부금이 어린이집 아이들이 불편함 없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데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체 사업을 활성화해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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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2리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원 기탁영춘면 남천2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점순)는 지난 15일 단양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남천2리 부녀회는 남천농촌문화꾸러미사업(캠핑장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이번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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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내토전통시장상인회 300만원 기탁 등 각계각층 성금·품 기탁 이어져<사진 : 내토시장상인회 성금 300만원 및 대한한돈협회 300kg 기탁식> 연말연시를 맞아 제천시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내토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정문)는 15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14일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천시지부(지부장 권기호)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돼지고기 300kg(400백만원 상당)을 제천시에 기부했다. 내토전통시장상인회와 대한한돈협회는 매년 꾸준히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변함없이 기부를 이어오며 아름다운 나눔, 선한영향력을 전파해주시는 기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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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신용협동조합, 제천종합사회복지관에 쌀 50포 기증<사진 : 제천신용협동조합 쌀50포 기탁식>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직된 시기에 뜻깊은 기부활동이 진행되었다. 제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상무)은 지난 9일, 제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은락 신부)을 방문해 쌀(10kg) 50포를 기증하였다. 기증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무 이사장은 “코로나로 힘든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은락 신부는 “기증된 쌀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밥 한 끼로,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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