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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축 선발대회 암송아지부문 ‘장려상’
예산군은 예산한우가 2022년 충남한우고급육 경진대회에서 암소부문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예산축협 소속 금안농장 김병옥 대표는 지난 6일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현장심사로 진행된 ‘고급육 경진대회’ 암소부문에서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가축의 발육상태와 외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리는 ‘한우 경진대회’와 육량과 육질 등급에 따라 평가하는 ‘고급육 경진대회’ 2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한우를 선발했다.
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관내 우수 사육농장들에 대해 예산축협, 한우생산자단체 대표들과 사전심사, 현장검증 등을 거쳐 7농가에서 총 9두를 선발해 대회에 출품했으며, 신암면 금안농장 김병옥 대표가 미경산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좋은가축 선발대회에서는 오가면 영지농장 안영구 대표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한우가 최고의 품질과 우수성을 입증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예산한우가 지속적으로 생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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