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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고도육성제20기아카데미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이삼평 체험 활동' 소회 [서상억]

기사입력 2022.10.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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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고도육성 제20기 아카데미(사진)가 지난 15일 계룡산 도예촌 철화분청사기 체험 길에서 만난 인프라는 이재황 교수님의 절규가 역사적인 산실이었음에 공감하게 한다.

콘텐츠의 색감은 분명한데 이삼평 사기장에 대한 팩트 분명함에 엇갈린 견해로 양분화가 '이삼평이 이만평으로' 조각이 품격마져 산산조각하게 하는 체험으로, 체면지레까지 부끄러운 행정탓으로, 돌리기에도 도예촌 길거리에 걸린 현수막 한장 만이 눈살을 찌푸린다.

콘텐츠는 소비자와 원하는곳에 뿌려져야만이 경쟁력과 인프라가 마주한다.
 
이삼평 그자체가 경쟁력을 갖는다면 없는것도 만들어내는 소설같은 팩트가 공주지역경제활성화에 그 또한 세계적인 분청사기 공주 계룡산줄기에 매달려 가기 때문이 아닌가.
그래야만이 '도자기판을 벌려줘야하는 행정' 만이 앞서가야 함이다. 체험을 마치면서 소감을 급히 적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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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억 공주대 고도육성아카데미 제20기 회장.]
 
"산속에 묻힌 이름없는 문명, 분청사기 이삼평 조선 청년을  유명하게 만든 '아리따'". 이 문화예술을 공주 '이삼평을 돋보이게 계승, 발전 만이 - 공주시가 앞장서야 할 책무'가 다분히 있음을 이번 체험을 통하여 알았다.
 
새로운 인식과 착오를 없애는 유일함도 오늘 이 시간을 통하여 다짐해 봤다.
공주 제20기고도육성아카데미 서정석교수님과 동행은 숨겨진 숨어지낸 과학 철학을 만나는 시간, 제20기 고도육성아카데미의 참맛을 느끼는고마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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