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이하 안심 학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안심 학교는 6개 학교를 지정해 운영하며, 알레르기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활동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교 내 알레르기질환 환아에게 아토피로선, 세안, 마스크 등의 물품을 제공하고, 아토피·천식 건강 캠프를 개최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교내에 천식 응급키트를 지원하고 알레르기질환 담당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도 시행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안심 학교 운영 등 알레르기질환 환아의 건강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포토뉴스]2024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 이틀째 대성황... 제천의 축제다운 명품 축제로 만들겠다.
- 2제천 출신 이동욱 전 행안부 대변인, 민정비서관에 발탁
- 3[포토뉴스]2024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한창... 20~30% 저렴한 가격으로
- 4제천, 단양, 영월 시민연대를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집회시위 현수막’ 무단 철거 돼 논란
- 5제천시의회,‘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제천시 선수단 격려
- 6
- 7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운영 및 테스트 공연 관람권 판매 5월 10일 개시
- 8진천군,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앞두고 꽃단장 마쳐
- 9세종시, 하천 점·사용료 25% 감면
- 10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어린이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 만들어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