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검색 검색결과 [종합]5월 어버이날, "빈자의 어머니, 마더 테라사 수녀의 삶"를 생각하며... 마더 테레사수녀는 1979년 12월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에서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그녀는 수상 소감으로 “나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다만 모두에게 버림받고, 사랑에 굶주리고, 죽음을 눈앞에 둔 세계의 가장 빈곤한 사람들을 대신하여 상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나에게는 수상 축하 만찬은 필요 없습니다. 부디 그 비용을 가난한 사람을 위해 써주십시오, 나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드리는 장소뿐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한다. “마더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은 내가 할 수 있는 … 청암서생|2020-05-09 [기획특집]노랑 해당화, 오월에 핀 목천오이 그리고 "호미관" 인정밥상. 계절의 여왕, 5월이 찾아왔다. 해당화 피고 지는 계절이다. 노랑 해당화가 활짝 피었다고... 그것도 우리지역에는 기후, 풍토가 알맞지 않아 좀처럼 번식하기 쉽지 않고 보기 힘들다는 노랑색 해당화! 오늘, 내일 지나면 올해는 보기 어렵다는 요양보호사 학원 동기생 단톡방의 소식이다.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 실천도 6일부터는 생활속 거리로, 자발적 실천으로 완화되어 운영된다고 한다.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오늘은, 노랑 해당화 꽃을 함께 보러 가기로 약속 한 의미있는 날이다. 건강하고 쾌활하고 자상한 성격의 그녀, 갑… 청암서생|2020-05-04 [기획특집]힐링, 그대 그리고 나, 맛따라 발길따라... 우리고장 공주시내는 아직도 아름답다. 공산성의 역사가 그렇고, 봉황산이 그렇고 비단강, 금강이 그렇다. 60여년을 산 내가 보고 또 보아도 생각할 거리도 많고 구경거리도많고 먹을 거리도 많다. 5월의 첫주 토요일 아침 또 하루가 시작된다. 코로나19의 희망적인 소식, 국내확진자 영(0)명의 소식은반갑고 고마웠다. 모처럼 울리는휴대폰소리,누구에게서 온연락일까?! 확인도 하기 전에 고성의큰 산불, 주불이 진화되었다는 소식은 또 고마웠다, 잠시,머뭇 거리다 울리는 폰소리는까막히 잊은채 늦은 아침을 맞았다.그런 덕분에, … 청암서생|2020-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