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안경자 시의원 시정질문 통해‘대전시장 공약사업 진행사항’점검 대전시의회,“베트남 빈증성 방문 우호협력 기반 다진다” ‘표준임대료’로 ‘빌라왕’ 막는다 조은희 , “1 인 가구 40% 시대 , ‘ 나홀로 가구 ’ 지원 정책 논의 ” 최인호 의원, 2023년도 지역예산 국비 617억원 확보
실시간 서울/경기/지방/해외기사 한탄강댐 수몰지대? 水公 '추가 수용 통보'…주민 "내쫓길판"2016/11/19 한국수자원공사가 연천군 고문리 일대 한탄강홍수조절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5일 준공을 앞둔 가운데 댐과 직선으로 약 6㎞ 떨어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주민에게 '수몰지 추가'를 통보하고 보상절차에 돌입하려 해 주민이 난감해 하고 있다. 수공이 수몰예정지로 추가한 가옥은 한탄강과 인접해 있으나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수몰지역이라고 보기 어려워, 주민은 '터전을 잃고 쫓겨날 처지에 몰렸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수공은 협의기간을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1주일로 지정, 협의당사자인 주민 A씨는 '강제통보와 다름없다'면서 반발했다. A씨 가족은 관인면 중리 667번지 일대에 1990년대 초반부터 거주해왔다. 그러나 정부가 2... 용인시민, 경기도청사 유치운동 펼친다2016/11/19 ‘경기도 신청사 유치 용인시민 추진위원회’가 18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서명운동, 토론회 등 옛 경찰대 부지로 경기도청사 이전을 촉구하는 범 시민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달 31일 우선 참여한 18개 사회단체에 로타리클럽·라이온스클럽·의정회·통장·주민자치위원 등이 가세해 열렸다. 추진위는 이날 발대식에서 안영희 용인시 의정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홍보·자치지원·운영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도청사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추진위는 결의문에서... 강북구 주민불편 현장민원 해결 ‘최우수구’ 선정2016/11/19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응답소’는 서울시민이 교통·도로·청소 등 생활불편민원을 120다산콜센터나 인터넷을 통해 신고하면 관할구청 담당 공무원이 즉시 현장을 방문해 민원사항을 처리한 후 결과를 사진과 함께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교통· 도로· 청소 등 12개 분야 67개 항목에 이르는 주민불편 현장민원 신고내용을 빠른 시간에 얼마나 잘 처리했는지가 가장 주된 평가요소다. 평가기간인 지난해... 도봉구 서울시 문화관광 공동협력사업평가 우수구2016/11/19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서울시가 주관한 2016년 문화·관광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4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됐다. 그간 ‘도봉구 등축제’와 같은 구 단위 축제는 물론, 방학3동 ‘은행나무음악회’, 창2동 ‘에코!벚꽃축제’ 등 동단위 마을축제를 개최하며 구민과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해왔다. 지역문화예술가들과 함께 ‘화요정오음악회’ ‘문화가 있는날, 국악과 함께’ ‘창동버스킹’과 같은 정기적인 문화예술공연을 열어 문... 송파구, 국산으로 속인 외국산 김장재료 특별단속2016/11/19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김장철을 맞아 12월 2일까지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표시와 판매 업소 위생에 대한 지도 및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도 단속 대상은 김치류와 젓갈류, 양념류, 축산물 등을 판매, 취급하는 백화점과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대규모 음식점 등 총 163개 업소다. 구는 특별 단속 기간 동안 조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지도단속반을 투입해 원산지 표시 위반, 식품 위생 관리 등을 집중 단속한다. 수입 농수산물의 국산 둔갑이 의심되는 품목은 수거해 검사할 예정이다. 값싼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하는 행위와 원산지를 고의적으로 표시하지... 노원구 찾아가는 개업 공인중개사 순회교육2016/11/19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부동산 중개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개업 공인중개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 집합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각 분회에서 정한 교육장소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대상은 교육을 신청한 관내 7개 분회 개업 공인중개사 237명이다. 교육은 조병현 노원구청 부동산정보과장의 강의로 1시간 가량 진행된다. 내용은 부동산 중개 분쟁사례를 중심으로 개업 공인중개사가 알아야 할 중개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과 고객만족 부동산 중개서비스(직업기부에 의한 무료중개서비스, 솔루션 상담센터 운영 등) 추진 사항 등이다. 8월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는 ‘부동산거래 전자계... 정유라 이대 특혜입학…교육부, 입학취소 요구2016/11/19 - 입학처장이 나서 "금메달리스트 뽑아라" 강조 - 면접에선 서류점수 높은 2명 과락시키기도 교육부 감사에서 '비선실세' 최순실씨(60·최서원으로 개명)의 딸 정유라씨(20)가 이화여대 입학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이화여대에 정씨의 입학을 취소하도록 요구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18일 정씨의 입학·학사관리 특혜의혹과 관련한 이화여대 특별사안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화여대에 정씨의 입학을 취소하도록 요구했다. ◇입학처장 "금메달리스트 뽑으라"고 면접위원들에게 강조 감사결과, 체육특기자 입시특혜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다. 당시 입학처장... 트럼프·가계부채·최순실…경제, 돌파구가 없다2016/11/19 - 트럼프 發 수출 타격 전망 속 소비위축 우려도 - 최순실 사태 여파로 경제사령탑은 사실상 공백 우리나라 경제가 격랑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이 수출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전망이 많은 가운데 강도 높은 가계부채 옥죄기가 소비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정부의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최순실 사태로 경제사령탑은 사실상 공백 상태다. 1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국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이 우리나라 수출의 하방 위험으로 작용하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BNP파리바는 "차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보호무... KT, 통신전문 할인매장 ‘KT아울렛’ 시범매장 오픈2016/11/18 실속형 스마트폰, 중고폰, 액세서리를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통신 전문 아울렛 단종모델 출고가를 대폭 인하 아울렛 전용 ‘실속폰’ 8종 운영 KT가 사전에 품질을 체크한 A급 중고폰 ‘안심 중고폰’ 9종 운영 KT(회장 황창규)는 실속형 스마트폰, 안심중고폰, 액세서리등을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특화매장 ‘KT아울렛 시범매장’을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KT아울렛은 기존 KT M... 모헤닉, 전기 자동차 핵심 기술 승부수 ‘파워 팩토리’ 설립2016/11/18 메탄올 연료전지 기업 프로파워와 합작 회사 설립 11월 21일 영암 드림팩토리에서 파워 팩토리 착공 전기자동차 첫 모델 Ms로 친환경 자동차 기술력 입증 계획 대한민국의 수제자동차 제작사인 ㈜모헤닉게라지스가 친환경 기술로 일컫는 전기자동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의 첫걸음으로 전기자동차의 연료이자 핵심 기술로 지목되는 연료전지 개발/생산의 시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서 메탄올 연료전지(DMFC) 생산 원천기술을 보유한 연료전지 전문기업 ㈜프로파... 제일안전교육원,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장에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실시2016/11/18 주말 교육도 진행… 동절기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미리미리 준비해야 건설업/서비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주)제일안전교육원(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일용근로자들의 편익를 위해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장(2, 7호선 대림역 6번출구)에서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절기가 가까워지면서 안전에 대한 인식이 강해지고 있다. 2, 7호선 대림역 환승선에 건설기초안전보건교육장을 오픈함에 따라 근로자들은 건설현장 일용 근로자의 법적 의무교육인 &lsq...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 17일 ‘제17회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 개최2016/11/18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박지성)가 19일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제17회 서울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여 각 부문별로 올해의 최우수 청소년자원봉사상인 서울시장상 수상자를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1년간 꾸준히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활동 우수 사례에 대해 개인 부문(청소년, 체험수기, 유공지도자) 및 단체 부문 등 4개 부문별로 선정하여 서울특별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서울...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법' 통과…향후 절차와 후보군은?2016/11/18 특검법상 '판사·검사 출신 변호사' 후보군 김지형·박시환·전수안 전 대법관…檢 출신 강찬우·박영관도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안(일명 최순실 국정농단 특검법)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향후 절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 대상은 △이재만·정호성·안봉근 등 청와대 관계인의 최순실 등에 대한 국가기밀 누설 의혹 △최순실 등의 국정개입 의혹 △정부의 미르-K스포츠재단 관여 의혹 △최순실·정유라 모녀의 각종 이권 개입 의혹 등 14개에... 곽상도 의원, 20대 국회 1호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2016/11/17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개정안 - - 전통시장 상인들이 공동으로 시장을 홍보할 경우 비용 지원 - 새누리당 곽상도 의원(대구 중구ㆍ남구)이 지난 6월 27일 대표발의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개정안(대안)이 17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 법안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공동사업의 범위에 광고, 옥외광고물의 제작·표시·설치 등 시장 등의 홍보에 관한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르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전통시장 등의 상인이 거래비용의 절감 및 매출 증대를 위하여 법률이... 패배후 첫 공식 석상 클린턴 "공유하는 가치 포기말자"2016/11/17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에 패배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대선 후 8일만에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AFP통신에 따르면 클린턴은 16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아동보호기금 자선행사에 참석해 "미국 대선이 미국의 깊은 분열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한 주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내가 생각하던 미국이 맞는지 자문했을 것"이라며 "선거를 통해 분열이 드러났지만, 미국은 여전히 가치가 있다는 내 말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클린턴은 또 "오늘 밤 이 행사에 참가하는 것이 내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지난 한 주 ... 제주시, 가축분뇨 무단 살포 업체 감시 강화2016/11/17 제주시는 가축분뇨 무단살포 위반업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시는 2013년부터 전국에서 가장 먼저 가축분뇨 전자인계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나, 2014년 9건, 2015년 9건, 올해 10월 말 기준 7건 등으로 적발건수가 쉽게 감소되지 않고 있다. 가축분뇨를 초지나 농경지에 살포할 경우 관할 행정기관에 사전 신고한 토지에 한해 잘 발효된 액비를 액비살포기준에 맞게 살포해야 하는데,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대부분이 미신고 토지에 액비를 무단 살포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주시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가축분뇨전자인계관리시스템 사용 의무화에 대비해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가축분뇨 무단살포 위반업체에 대... 울산기술장터 17일 개최…기술 교류의 요람 역할2016/11/17 울산시는 17일 오후 1시 울산롯데호텔에서 기업 수요기술과 전국 대학·연구기관의 우수기술 교류 요람인 ‘제20회 울산기술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기술장터는 대학 및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우수기술을 민간기업으로 이전·보급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정보 교류 및 유통기반을 확충해 기술들이 원활하게 거래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술자금과 연계시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실행된 사업이다. 지역의 취약한 연구 인프라를 극복하고 새롭고 알찬 기술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3월 29일 ‘제1회 울산기술장터’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약 180여개의 대학... 거창 한우 ‘애우’, 전국 우수축산물 브랜드 선정2016/11/17 경남 거창군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3회 우수축산물 브랜드 인증 발표회’에서 거창 한우 ‘애우’가 8년 연속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은 생산단계부터 도축·가공, 유통·판매 등 전 과정을 현장 실사해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생산성 향상으로 한우 애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룡 부산시 특보, “엘시티 인허가 나와 관계없어”2016/11/17 엘시티 사업의 인허가 변경 당시 엘시티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것으로 의심받고 있는 정기룡 부산시 경제특보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정 특보는 17일 오전 11시 부산시청에서 기자간담회을 열고 “현재 제게 제기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정 특보는 “2008년부터 파트타임인 총괄 PM으로 엘시티와 일을 시작했다”며 “이후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자금관리와 마케팅을 담당하는 엘시티AMC의 사장으로 재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엘시티AMC는 건물 내 호텔, 레스토랑 등을 구성하고 해외 기업 유치, 시공사 수주... 김천사드투쟁위 "안보위협, 북핵 아닌 최순실 국정농단"2016/11/17 성주 롯데CC 사드배치 반대 김천투쟁위원회(이하 김천사드반대투쟁위)가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의 핵이 아니라 국정을 마비시킨 최순실의 국정농단"이라며 사드 배치 철회를 촉구했다. 김천사드반대투쟁위는 17일 '사드배치 계획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투쟁위는 "최악의 국정 마비사태를 초래한 현 시국에서 박근혜 정부가 국가안보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는 사드배치의 전면 백지화 선언"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근 국방부가 사드배치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성주 롯데CC부지와 군 용지 맞교한 계획에 대해 "자가당착식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판... 19∼20일 순천만 전국산악자전거대회…1000여명 참가2016/11/17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3회 순천만 전국산악자전거대회가 19∼20일 순천을 비롯한 전남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남도와 순천시가 공동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레저스포츠대회 개최를 통한 스포츠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 산악자전거대회와 달리 순위를 매기는 선수용 코스와 관광용 코스를 구별해 운영하고 관광과 농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 코스는 곡성 가정마을에서 광양 매화마을에 이르는 섬진강변길 60㎞, 둘째 날 코스는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순천만을 거쳐 수련원으로 이어지는 26㎞와 선수용으로 수련원에서 청소골을 거쳐 다시 수련원까지 산악지대를 달리는 43㎞ 구간이다. 참... 전주시 "전북현대 AFC챔스 우승 함께 응원합니다"2016/11/17 전북 전주시가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응원전에 나선다. 17일 전주시에 따르면 전북현대 홈경기 시즌권을 구입한 시청 직원 200여명이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아랍에미리트 알 아인의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 1차전 경기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2014년과 2015년 K리그를 제패하고 올해 준우승을 차지한 전북현대는 19일 홈경기와 26일 원정 경기를 통해 아시아 정상 등극에 도전하고 있다. 한편, 전주시는 홈경기 때 경기장의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4시까지 차량 출입을 통제할 예정이다. '죽음의 도로'악명…오수~남원 국도 조기 개통해야2016/11/17 2009년 착공돼 8년째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국도 17호선 전북 오수~남원 구간의 조기 개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공사가 진행되면서 야간에 역주행 사고가 빈번하고 최근 5년간 7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현 전북도의원(남원1)은 17일 전북도 건설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임실 오수~남원 월락구간 국도 17호선 공사가 2009년 착공이후 무려 8년이 지나도록 공정율이 80%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면서 “지금까지의 진행과정을 보면 2018년말까지 공사가 완공될 수 있다는 것을 장담할 수가 없는 상황”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교통... 국토부, 영월서 드론 시연행사…상용화 ‘성큼’2016/11/17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16일 강원 영월군 덕포리 일원 드론 시범사업 공역에서 드론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는 조난상황 발생 시 드론 활용 방안과 물류 배송 비행테스트, LTE 중계기 탑재 통신망 개설, 구호품(10kg) 투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드론은 현행 항공법상 제한(인구밀집지역, 가시권(약 1km) 밖, 고고도(150m))되는 최장 4km, 최대고도 450m, 시가지(영월읍) 상공 범위에서 비행했다. 단 시범사업에 한해 예외로 비행을 허용하고 있다. 국토부는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 드론규제혁신 및 지원 방안, 드론 시장 초기 수요창출을 위한 공공분야의 선제적 드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 고성군, '인구늘리기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입법예고2016/11/17 강원 고성군은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성군 인구늘리기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날 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4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개정조례안에는 전입세대(제대군인) 정착지원금, 주택수리비 지원, 국적취득자 지원, 전입유공 기관 및 단체, 군부대 등에 대한 장려금 지원조항이 신설됐으며 출산장려금 지원이 확대됐다. 지원 내용은 △전입가구와 제대군인 정착지원금 1인당 20만원 △주택수리비 지원 세대 당 100만원 △국적취득 후 고성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경우 1인당 20만원 △전입유도 기관·단체·기업체·군부... 처음 이전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