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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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첫주 전국 1.3만가구 분양..수도권 인기브랜드 청약 잇따라강남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4월 첫주 전국 분양 물량이 1만여가구를 훌쩍 뛰어넘으며 봄철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서울 수도권에서 GS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인기 브랜드 아파트 청약이 잇따른다. 31일 부동산114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전국에서 총 1만3755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서리풀서해그랑블’,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경기 김포시 고촌읍 ‘힐스테이트리버시티’ 등 수도권에서 총 1만1432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자이’, 부산 영도구 봉래동4가 ‘봉래에일린의뜰’ 등 총 2323가구가 분양할 계획이다. 내주 청약접수가 실시되는 단지는 15곳이다. 3일 △솔밭공원 승윤 노블리안아파트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오피스텔)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4일에는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방배 서리풀 서해그랑블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1·2단지 △안산 e편한세상 선부광장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 1·2블록 △시흥은계지구 보금자리 A2블록(국민임대) △대구 복현 자이 등 9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GS건설(006360)이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하는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는 전용면적 42~114㎡ 총 1694가구 중 일반분양 59~114㎡ 396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이대역이 걸어서 5분 소요되는 역세권으로 서울역 10분, 여의도 20분대 도달 가능하다. 한서초·대신초, 숭문중고, 서울여고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마포 아트센터,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있다. 현대건설(000720)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A1-1, 2블록에 짓는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1·2단지는 1단지 전용 68~117㎡ 1568가구. 2단지 68~117㎡ 1942가구 규모다.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IC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다. 김포종합운동장, 홈플러스, CGV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동산동 모산영신지구 1, 2블록에 짓는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평택 더샵 센트럴파크는 1블록 전용면적 59~106㎡ 총 2124가구 중 일반분양이 519가구다. 2블록은 59~106㎡ 총 1674가구 중 일반분양 362가구다. 수서발고속철도(SRT) 지제역이 인접해 강남 수서역까지 18분이면 도달한다. 평택 송탄일반산업단지, 평택일반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동삭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5일에는 △가평 블루핀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부산 사하역 비스타동원 △부산 봉래 에일린의뜰 등 4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강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장현지구 B3블록에 짓는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5일 분양한다. 79~84㎡ 590가구. 영동고속도로 서안산IC와 인접해 수원 20분, 용인 30분대 도달가능하다. 내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12곳이다. 5일 △양주 옥정신도시 1차 대방노블랜드(A12-1 · A12-2블록) △익산 부송 꿈에그린(주상복합) 등 3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6일에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 △동탄역 금성백조예미지 3차(주상복합 · 오피스텔) △테라스 더모스트 동탄(도시형생활주택) △세종 마스터힐스(L1 · M1블록) △힐스테이트 천안(주상복합) △e편한세상 금정산(공공분양) 등 9곳이 문을 연다. 당첨자 발표 단지는 15곳이다. 4일 △남양주 두산위브 트레지움 △부평 코오롱하늘채 △작전역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 등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5일에는 △시흥 장현 제일풍경채 센텀(B4블록), 6일에는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 △시흥 장현 제일풍경채 에듀(B5블록) 등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 단지는 4일 △김포한강 동일스위트 The Park(1 · 2단지), 7일 △청라 리베라움 더 레이크(오피스텔)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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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3월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청주 첫 번째 ‘더샵’ 브랜드, 도시공원 특례사업 전국 3호 단지 등 희소성 갖춰 - 청주 1순환로 인접한 위치에 들어서… 교통, 생활, 여가까지 한번에 누린다 - 27일(화)특별공급 시작으로 28(수) 1순위 청약접수… 4/4(수) 당첨자 발표 포스코건설(대표이사 이영훈)이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아파트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23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잠두봉공원(수곡동 산 1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지하 2층 ~ 최고 28층 11개 동, 총 11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63㎡ 216가구 ▲76㎡A 138가구 ▲76㎡B 146가구 ▲84㎡A 385가구 ▲84㎡B 83가구 ▲84㎡C 80가구 ▲101㎡A 54가구 ▲102㎡T 6가구 ▲133㎡P 4가구로 구성된다. ■ 청주 최초 더샵,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등 희소성 갖춰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포스코건설이 청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다. 그동안 충청권에서는 세종과 대전에서 더샵 아파트를 선보였던 포스코건설은 뛰어난 브랜드 가치로 지역시세를 리딩하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세종시에서 입주한 ‘세종시 더샵 레이크파크’는 세종시 최초로 매매가 10억을 돌파한 아파트로 지역시세를 리딩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대전 유성구에서 분양했던 ‘반석 더샵’은 8.2 부동산 대책 직후 분양에 나섰음에도 평균 57.7대1, 최고 132.2대 1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세종, 대전에서 이어진 ‘더샵’ 열풍이 청주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포스코건설이 공급하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실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전국 3호 도시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이기도 하다. 도시공원 특례사업은 민간업체가 도시공원의 70% 이상에 공원을 조성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나머지 30%는 주거시설이나 상업 등 비공원 시설을 지을 수 있게 한 사업이다.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잠두봉공원 내에 들어선다. 잠두봉공원은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 인근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17만6천여㎡의 규모로 조성 될 계획이다. 실제로 도시공원 특례사업과 함께 들어서는 아파트는 모두 청약과 계약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1,2호 사업장인 경기도 의정부시의 직동공원과 추동공원은 첫번째 도시공원 특례사업이라는 상징성과 숲 속의 아파트라는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시장의 반응도 뜨거웠다. 1만 여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당시 미분양의 무덤으로 악명 높던 의정부에서 조기완판을 기록할 정도였다. 한편, 청주시는 도시공원 특례사업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자체 중 하나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를 시작으로 연이어 공급에 나설 전망이다. ■ 청주 중심 잇는 1순환로 인접… 생활, 교육, 여가까지 갖춘 뛰어난 입지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가 위치한 수곡동은 청주의 도심지역을 잇는 1순환로와 맞닿아있다. 충북도청과 청주시청을 중심으로 조성된 청주시 도심지역을 둘러싼 1순환로는 청주의 도심지역을 잇는 핵심 도로망으로 인근지역의 주거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청주의 행정과 교육 중심지인 산남택지개발지구와도 맞닿아 있다. 산남지구는 청주지방 검찰청과 청주 지방법원, 청주 교육지원청 등이 위치했으며 이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발달되어 있는 택지지구로 뛰어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반경 500m안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 중학교가 3곳(한솔초·수곡초·수곡중) 위치해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다. 또한 산남지구 등 인근 학원가와도 가까워 쾌적한 학습환경을 갖추고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 27(화) 특별공급, 28(수) 1순위 청약 나서… 4월 4일(수) 당첨자 발표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는 23일(금)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약일정은 2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수) 1순위, 29일(목)에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4일(수)에 예정되어 있으며, 4월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의 모델하우스는 시외버스 남청주정류소 인근(서원구 분평동 33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 1544-8860) ■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단지 개요 - 위 치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산 15번지 일대 - 규 모 : 지하 2층~최고 28층, 11개 동 규모 - 세 대 수 : 총 1112가구 - 전용면적 : 63∙76∙84∙101∙1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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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지키지 않은 조합아파트는 '필패(必敗)'기획연재[아파트 분양의 숨은 비밀6]… "4가지 원칙 반드시 지켜야" 원칙을 지키지 않은 조합아파트는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한결같은 지적이다. 원칙 없이 운영되는 조합은 사업을 장기간 지연시키게 되고, 조합운영진이 이권에 개입할 경우 조합원의 부담(분양대금)이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 투명한 운영을 하지 않은 조합이나 조합자금을 유용한 경우, 무자격업무대행사를 선정한 경우 역시 사업의 중단이나 실패를 불러올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주인은 조합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서 계약금을 내는 조합원들이다. 따라서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는 조합원들의 이익을 우선해야 하고, 조합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합리적인 방법으로 투명한 운영을 해야 한다.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가 원칙을 지키지 않고 독단으로 조합업무를 운영한다면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다. 조합아파트는 아파트를 싼 값으로 분양받으려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역주택조합을 결성하고, 능력이 있는 전문 업체를 업무대행사로 선정해서 조합아파트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따라서 조합아파트사업의 성공여부는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의 업무능력에 따라서 결정된다. 특히 조합아파트사업은 원칙을 지키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투명한 운영을 해야만 조합아파트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 조합아파트사업의 취지는 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들에게 좋은 아파트를 싼 값으로 공급하는 것이고, 조합원들은 분양계약자인 동시에 조합아파트사업의 사업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가 조합원들의 동의 없이 조합업무를 추진하거나,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조합업무대행사 또는 조합운영진이 조합아파트사업을 본인들의 사업인 것처럼 오판해 개인 기업처럼 운영을 하거나, 이권에 개입한다면 조합아파트사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또한 능력이 없는 업체를 업무대행사로 선정했을 경우, 조합아파트사업은 장기간 지연될 수 있고, 사업지연에 따른 피해는 조합원들이 감당해야만 한다. 따라서 조합업무를 대행하는 업무대행사는 경험과 업무능력이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조합아파트사업이 중단된 D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조합업무에 대한 경험이 없는 업체를 업무대행사로 선정했다. 여기에 조합장이 설계계약과 아파트공사계약을 체결해 주면서 이권에 개입하고, 조합자금을 조합장개인용도로 사용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조합장과 문제를 발생시킨 관련자들은 법적책임을 지게 됐고, 결국 D지역주택조합은 사업이 중단됐다. D지역주택조합이 실패한 이유는 첫째, 조합원들의 이익을 우선해야 하는 원칙을 지키지 않고 조합운영을 투명하게 운영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 둘째, 경험과 업무능력이 없는 업무대행사를 선정한 것이고, 도덕성과 자질이 없는 조합장을 선출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아파트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려면, 조합아파트의 근본취지인 원칙과 투명한 조합운영이 전제돼야 하고, 능력 있는 업무대행사를 선정해 조합업무를 추진해야 하며 조합운영진들의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 조합아파트를 성공시키는 것은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일반선분양아파트보다 쉽고 간단하다.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가 조합아파트사업을 관련 법률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책임운영을 하면 된다. 그리고 조합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을 주인으로 인식하고 대우하면 조합아파트사업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 조합아파트사업에서 사업주는 조합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들이다. 조합원들로부터 선출된 조합운영진과 조합원들로부터 조합업무대행을 위탁받은 업무대행사가 조합원들을 주인으로 대우하고 주인을 위한 조합업무를 정성적으로 진행한다면 조합아파트사업은 실패할 수가 없다.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아파트를 건설할 목적으로 설립하는 아파트건설시행회사인 것이다. 아파트건설시행회사의 주인인 조합원들로부터 업무를 위임 위탁받은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는 건설시행회사직원이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과 같이 조합원의 이익을 위해서 조합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조합아파트는 건설회사가 추진하는 일반선분양아파트보다 성공가능성이 높은 구조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조합설립인가승인이 완료된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모집 즉 분양계약자모집이 대부분 완료되었고 일반 선 분양아파트보다 분양가격이 싸기 때문에, 미분양 발생으로 인한 시세하락으로 아파트사업이 실패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 성공하려면 4가지 원칙 반드시 지켜야 - 조합아파트를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사가 반드시 지켜야할 4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조합아파트사업의 주인은 조합원이라는 인식과 조합원을 사업주인 주인으로 대우하는 것이다. 둘째, 조합의 업무대행을 경험이 있는 전문 업체에 맡겨야 된다. 셋째, 조합업무를 원칙과 합리에 따라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 넷째, 관련업체 모두가 Win-Win할 수 있는 책임운영을 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조합원들로부터 조합아파트사업추진을 위임 위탁받은 조합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는 본인들이 '조합아파트사업'이라는 회사를 꼭 성공시키겠다는 의지로 책임지는 자세가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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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불패' 논현·개포 1순위 대기…전국서 1만916가구 공급- 수도권 8429가구·지방 2487가구 청약 3월 봄 분양시장이 열리면서 강남권에서도 청약이 본격화됐다. 선호도 높은 논현동과 개포동 단지는 앞으로 분양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는 전국에서 총 1만916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에선 총 8429가구, 지방에선 2487가구가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이중에서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강남 논현·개포동뿐 아니라 준강남권 평가를 받는 과천에서도 1순위 통장을 기다린다. 디에이치자이개포는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앞 입지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도 인근에 있다. 영동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인근에 분양한 래미안 루체하임은 평균 1순위 50대1에 달하는 경쟁률로 마감됐다. 논현아이파크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등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고 업무시설도 가깝다. SK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과천위버필드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 과천시청과 이마트가 자리잡고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통학권에 문원초·문원중 등이 있다. 당첨자는 평택소사벌효성해링턴코트와 김포한강동일스위트를 포함한 총 8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0곳에서 손님맞기에 나선다. 오는 23일 현대산업개발이 당산센트럴아이파크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두산건설도 남양주 두산위브트레지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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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세형 민간임대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오는 16일(금)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청약 진행- 현장청약 16일(금)~19일(월), 당첨자발표 20일(화), 정당계약 22일(목)~23일(금) - 임대의무기간 4년 뒤 분양여부 결정 … 전 가구 선호도 높은 61·78㎡ 구성 - 1·2단지총 1,786가구 가운데 1,267가구(2단지) 1차분 우선 공급 - 단지 내 수영장 및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 … 단지 내 공수초(2019년 예정, 가칭) SM그룹의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은 오는 3월 16일(금)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 오픈을 하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일반 분양이 아닌 4년 전세형 민간임대로 오픈 당일인 3월 16일(금)부터 19일(월)까지 모델하우스 내에서 즉시 청약이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 할 수 있다. 당첨자발표는 20일(화)이며 정당계약은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실시한다. 계약금 1차 5%만 있으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중도금 40% 무이자의 금융 혜택도 주어진다. 일반 분양이 아니기 때문에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이 없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 인근인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526번지에 들어선다.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1,786가구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1차분 물량은 1,267가구(2단지)다. 지하 4층에서 지상 27층, 전용면적 61·78㎡의 100% 중소형면적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61㎡ 872가구 ▲78㎡ 395가구다. ▶ 4년 내 집처럼 거주 가능 ... 전세 보증금도 안전 이 아파트는 임대의무기간인 4년 동안 살아보고 난 뒤 분양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다. 특히, 여타 민간임대 아파트와 달리 전세로 임대를 진행하면서 세입자의 추가 비용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다. 임대 의무 기간 이후에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사실상 4년간 전세계약을 하는 것과 동일하다. 또한,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은 거주기간 동안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보증금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으며 일부타입을 4베이, 4룸의 특화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에 신경 썼다.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도 아파트 내 적용된다. 이외에도 게스트하우스, 라운지카페, 작은도서관, 골프연습장, GX룸, 휘트니스시설과 같은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아산시 최초로 단지 내 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지도 좋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 KTX 천안아산역과 수도권 1호선 배방역이 위치해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조성(MOU)을 체결했고, 공수초(가칭, 2019년 개교예정)가 들어선다. 인근에 위치할 모산중학교는 올해 개교를 예정하고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배방 행정복합시설, 시립배방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배방산이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나오시티 온양캠퍼스를 비롯해 신도리코 아산공장, 크라운제과 아산공장,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등의 사업체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아산 배방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는 수도권 1호선 배방역 인근(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597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로 선착순 방문객 대상 고급 가방 증정 및 전기 자전거와 55인치 LED TV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번호: 041)543-9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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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바람 부는 분양시장 '성수기' 돌입, 전국서 4718가구 공급- 수도권 2427가구·지방 2291가구 3월 들어 분양시장 성수기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 건설사들도 봄 시장에 적극적으로 공급량을 늘리며 1순위 통장 끌어모으기에 나서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4718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선 2427가구, 지방은 2291가구가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도 평택소사벌 효성해링턴코트는 인근에 근린공원과 배다리저수지 등으로 둘러싸여있다. 도보권에 교육부지가 있다. 뉴코아아울렛과 롯데마트 이동도 편리하다. 앞서 인근에 등장한 '평택지웰푸르지오'는 평균 2.4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e편한세상 보라매2차와 창원 롯데캐슬프리미어 등 총 9곳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2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광교더샵레이크(오피스텔)이 손님 맞기에 나선다. 이어 16일엔 논현아이파크와 디에이치자이 개포가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이밖에 고양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와 과천위버필드 등이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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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성수기 시동거는 분양시장…전국 모델하우스 8곳 개관- 수도권 910가구, 지방 999가구 청약 진행 징검다리 연휴가 지난 후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사업장이 늘어나며 봄 분양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1909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은 서울 영등포구 'e편한세상보라매2차' 등 총 910가구, 지방은 경남 창원시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 999가구가 공급된다. 'e편한세상보라매2차'는 대림산업이 대림3구역을 재건축해 분양하는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총 859가구)로 지어진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도보권에 있어 강남 등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창원롯데캐슬프리미어'는 롯데건설이 창원 회원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지하 2층~지상 25층 12개동(총 999가구, 일반분양 545가구) 규모다.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마산고속버스터미널 접근이 용이해 광역교통이 편리하다. 다음 주에는 전국 8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손님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 재건축)', 경기 김포시 마산동 '김포한강동일스위트ThePark' 등이다. 특히 '디에이치자이개포'는 올해 강남권 첫 분양단지인만큼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당첨자는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 등 9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세종시 '트리쉐어드리젠시' 등 11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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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된 주택법', 조합아파트의 안전성을 보장한다- 기획연재[아파트 분양의 숨은 비밀5] - 조합아파트 문제점 국가차원서 관리 감독 최근 개정된 주택법으로 인해 조합아파트의 안전성이 크게 보장받게 됐다. 조합아파트는 아파트를 분양받을 사람들이 지역주택조합결성 후 일반분양의 선 분양과 같은 방법으로 분양대금을 납부하고 아파트사업의 주인이 되어서, 아파트사업이익만큼 싼 값으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좋은 제도이다. 그러나 원칙 없는 조합운영으로 조합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보니 정부에서는 이러한 조합아파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법을 개정해 일반분양 분양보증처럼 조합아파트의 안전성보장에 대한 제도를 마련하기에 이르렀다. 내 집을 마련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싼 가격으로 좋은 내 집을 마련하고 싶어 한다. 그런 많은 사람들에게 마련된 제도가 지역주택조합제도이다. 그런데 지역주택조합의 운영진과 조합업무대행사의 경험과 능력부족 그리고 합리적이지 않은 조합운영에 따른 문제로 인해서 한국의 조합아파트는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늦게나마 조합아파트의 문제점을 국가차원에서 관리·감독할 목적으로 주택조합의 주택법(2017. 6. 3.시행)이 개정된 것이다. 주택법 개정내용에 따르면 주택조합의 설립의 경우 관할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또는 구청장의 인가를 받아야 하고, 주택조합설립인가를 받으려는 자는 해당 주택건설대지의 80퍼센트 이상에 해당하는 토지의 사용권을 확보하도록 했다. - 토지 80%이상 확보 및 50%이상 분양 후 허가 - 주택조합의 설립인가에 있어서는 ‘주택조합은 주택건설 예정 세대수의 50퍼센트 이상의 조합원으로 구성하되, 조합원은 20명 이상이어야 한다’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률에 따라 조합설립인가는 조합아파트사업토지의 80%이상 확보와 조합아파트의 50%이상을 분양한 후에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 능력 없는 무자격자 조합업무 대행 불가 - 주택조합업무의 대행 등과 관련해서는 주택조합 및 그 조합의 구성원(주택조합의 발기인을 포함한다)은 조합원 가입 알선 등 주택조합의 업무를 등록사업자, 공인중개사법에 따른 중개업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부동산개발업의 관리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등록사업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탁업자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게만 대행하도록 했다. 이 법률에 따라 능력이 없는 무자격자가 조합업무를 대행할 수 있었던 것을, 전문경험이 있는 자격자만 조합업무대행을 할 수 있게 했다. - 조합원 모집 신고 후 공개모집으로 - 조합원 모집 신고 및 공개모집의 경우 지역주택조합 또는 직장주택조합의 설립인가를 받거나 인가받은 내용을 변경하기 위해 조합원을 모집하려는 자는 관할 시장·군수·구청장에게 신고하고, 공개모집의 방법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한다. 모집 시기, 모집 방법 및 모집 절차 등 조합원 모집의 신고, 공개모집 및 조합 가입 신청자에 대한 정보 공개 등에 필요한 사항은 국토교통부령에 따르도록 했다. 이 법률에 따라 조합아파트분양은 일반분양과 같이 정부(관할관청)에 조합원 모집 신고 후에 공개모집으로 조합아파트분양을 하도록 했다. - 건설사는 시공보증서 조합에 제출해야 - 주택조합사업의 시공보증에 있어서는 주택조합이 공동사업주체인 시공자를 선정한 경우 그 시공자는 공사의 시공보증(시공자가 공사의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거나 의무이행을 하지 아니할 경우 보증기관에서 시공자를 대신해 계약이행의무를 부담하거나 총 공사금액의 50퍼센트 이하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비율 이상의 범위에서 주택조합이 정하는 금액을 납부할 것을 보증하는 것을 말한다)을 위하여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기관의 시공보증서를 조합에 제출하도록 했다. 이와 같은 주택법개정으로 인해 조합아파트의 안전성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운영진과 업무대행, 분양대행업체가 투명하고 합리적인자세로 조합업무에 임한다면 조합아파트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됐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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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봄 성수기 준비…전국 2787가구 공급수도권 832가구·지방 1955가구 분양 '디에이치자이개포' 등 모델하우스 2곳 개관 분양시장이 봄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일정을 재개하는 분위기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787가구가 선보인다. 수도권 832가구, 지방은 1955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들이 설 연휴를 마치고 분양을 재개하면서 공급물량이 늘어나고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성복동 195-2번지 일대에서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총 534가구) 규모다.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반도건설은 대구 달성군 대구국가산업단지(A4블록)에서 '국가산단반도유보라아이파크2.0'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총 527가구)로 지어진다. 테크노폴리스진입로, 현풍IC 접근이 용이하며 대구산업선 철도가 계획돼 있는 등 교통 개발 호재가 있다. 당첨자는 인천 서구 '미우해드리움' 등 3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광주 북구 '각화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 등 2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다음 주에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등 2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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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으로 가는 조합아파트 이유가 있다- 충청tv기획연재[아파트분양의 숨은 비밀4]… 성공할 수밖에 없는 조합아파트제도 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이 분양받을 아파트를 정하고, 조합원이 분양받는 아파트사업의 주인이 돼서, 일반분양아파트의 사업이익만큼 싼 가격으로 아파트를 분양받는 제도이다. 과거의 지역주택조합운영은 추진위원회라는 임의단체의 원칙 없는 조합운영으로 문제가 많았으나, 이제 정부(관할관청)의 관리 · 감독을 받아야 되는 주택법개정(2017. 6. 3.시행)으로 지역주택조합의 안전성이 보장된다. 따라서 지역주택조합은 정상적으로 운영만한다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바뀌게 됐다. - 조합원모집신고필증 교부받은 후 공개모집해야 - 지역주택조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개정된 주택법에 따른 지역주택조합은 일반분양아파트와 같이 조합원모집도 관할 관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교부받은 후에 공개모집으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또 개정된 지역주택조합관련법에 따라 건설시공사의 아파트공사보증은 물론 정부(관할관청)의 관리 · 감독을 받아야만 지역주택조합으로 조합아파트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주택법개정(2017. 6. 3.시행) 이전의 지역주택조합은 일명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라는 임의단체로 등록해 정부기관의 관리 · 감독 없이 조합원을 모집했던 것이기 때문에 성공한 사례가 거의 없었다. 특히 전문경험이 없는 무자격업무대행사들이 조합업무를 대행해 조합원모집 중에 조합아파트사업이 중단되거나 실패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주택법개정 이후에는 추진위원회라는 임의단체만으로는 조합원을 모집할 수 없게 변경됐고, 건설시공사는 조합아파트완공을 담보하는 보증기관의 보증서를 제출해야만 조합아파트공사를 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운영에 대하여 정부의 관련규정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지역주택조합에서도 일반아파트분양과 같은 사업안정성이 확보된 것이다. -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투자이익을 얻으려면 - 아파트사업은 분양완료와 토지매입이 완료되어야 성공할 수 있고, 아파트사업이 성공해야만 분양받은 계약자들이 시세차익의 투자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일반분양인 선분양의 경우, 토지매입은 완료됐지만 분양이 완료될 것인지는 불투명한 상태에서 분양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미분양아파트가 생긴다면 분양계약자가 투자이익을 얻을 수 없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설립인가승인이 날 때까지 계약금 납부 없이 조합원을 모집하고 조합설립인가승인 후에 계약금을 받는다면 분양받을 계약자는 분양완료와 토지매입완료를 보장도 받으면서 일반분양가격보다 10%∼15%정도 싼 값으로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도 있다.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설립인가승인을 받으려면 사업토지의 80%이상을 확보해야 하고 분양할 아파트 총세대의 50%이상에 대한 조합원을 모집해야 한다. 조합설립인가승인이 완료된 조합아파트는 50%이상 분양이 완료됐고, 토지매입이 보장됐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전을 담보할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조합설립인가승인 후에 조합원들로부터 아파트계약금을 받는 지역주택조합은 위험부담이 없어 성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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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분양시기 '눈치싸움'…전국 162가구 청약- 전국 2개 단지, 총 162가구 분양 설 연휴 분양휴식기를 가졌던 건설사들이 분양 재개 시점을 놓고 눈치싸움을 하는 모습이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2개단지(총 162가구)만이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공촌동 '미우해드리움'과 제주 서귀포시 법환동 '법환코아루' 두 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업계 관계자는 다음 주 분양 물량이 적은 것에 대해 "건설사들이 4일간의 설연휴 이후 분양 재개 시기를 두고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산이앤씨는 인천 서구 공촌동 309-2번지 일대에 '미우해드리움'을 공급한다. 지상 20층 1개동 총 110가구(전용 34~72㎡) 규모다. 인천지하철 2호선 아이사드경기장역을 이용할 수 있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다. 당첨자는 전남 화순군 화순읍 '화순한양립스' 등 4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대전 서구 탄방동 'e편한세상둔산' 등 13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e편한세상보라매 2차' 등 4개 단지가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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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도 설 연휴 맞아 '휴식기'…전국 612가구만 청약설 연휴를 맞아 분양시장도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남 화순군 화순읍 '화순한양립스'(612가구) 1개 단지만이 분양할 예정이다. 건설사들은 설 연휴가 지난 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 일정을 재개할 계획이다. 한양건설은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삼천리 843번지 일대에 '화순한양립스'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15층 11개동 총 612가구(전용 59~115㎡) 규모다. 화순군내버스터미널, 화순시외버스공용정류장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당첨자는 광주 북구 각화동 '각화센트럴파크서희스타힐스' 등 2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단구내안애카운티에듀파크(1단지)' 등 4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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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아파트의 '새로운 모델' 탄생- 충청TV기획연재[아파트분양의 숨은 비밀3]… "획기적 기획만이 가치 높여"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가 아파트프리미엄을 높이기 위한 획기적인 시설을 과감히 도입, 침체된 아파트분양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온천수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차별화된 사업기획을 한 것. 3대 온천을 자랑하는 아산의 대표적인 온천수를 아파트와 접목한 것은 삶의 질에 있어서 매우 긍정적이며 독보적인 것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온천수수영장까지 곁들여 특화시킨 부분이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어반팰리스 관계자에 따르면 아파트단지 내에서 온천욕과 수영을 할 수 있는 온천수수영장을 설치하고, 호텔형으로 운영되는 레지던스는 매일 온천욕을 할 수 있게 각 세대마다 온천수를 공급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단지 내 주민들에게 호텔식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온천수수영장이 있는 아파트, 온천수공급으로 매일 온천욕을 할 수 있는 레지던스로서의 프리미엄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 어반팰리스, 온천수공급으로 프리미엄 보장 - 어반팰리스 아파트사업지역은 온양온천역으로부터 500m 거리의 역세권과 온양중심상권지역에 위치해 있고, 온양의 중심에서 가장 높은 38층 아파트단지라는 점만으로도 온양의 랜드마크라는 가치는 인정받고 있다. 아파트단지 내에 온천수수영장이 있는 아파트로서의 가치와 각 세대에 온천수가 공급되는 레지던스의 가치, 그리고 호텔식 조식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운영시스템은 온양의 중심 랜드마크라는 가치와 더해져서 충분히 프리미엄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개업 중인 공인중개사들로부터 어반팰리스 조합아파트가 착공된다는 전제로 어반팰리스아파트의 일반분양은 평당 850만 원 이상으로도 가능하다고 인정받고 있고, 레지던스는 평당 720만 원 이상으로 일반분양을 해도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어반팰리스의 조합아파트 분양가격은 1차 조합원의 경우 평당 709만 원이었고, 2차 조합원은 평당 740만 원이다. 그리고 레지던스는 평당 580만 원이 현재 공급가격이다. 따라서 어반팰리스 아파트의 경우, 일반분양시점에 아파트를 분양받은 조합원들은 평당 110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고, 조합설립인가신청 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은 조합원들은 평당 145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반팰리스 아파트단지에 건설되는 레지던스는, 청약으로 당첨되면 평당 140만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고, 청약에서 탈락해도 평당 65만원씩의 투자수익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어반팰리스 조합아파트는 건설사로부터 토지대금을 차입하지도 않고 토지대금을 위한 대출보증을 받지도 않기 때문에, 현재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대형건설사인 P건설과 S건설과의 공사참여약정은 조합설립인가완료 전후로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대행건설사가 시공사로 확정되면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가치가 더해져서 아산의 랜드마크로서의 가치는 상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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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피해 없는 아파트의 분양조건- 충청TV기획연재[아파트분양의 숨은 비밀2]… "토지매입 여부가 성공의 판가름" 보다 싼 값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부작용에 따른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는 형태가 조합아파트 분양방식이다. 그렇다면 조합원들이 금전적 손실을 입지 않고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합아파트사업이 지연되거나 실패하면 조합원들이 납부한 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당할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을 모집할 때부터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아파트계약금을 토지대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조합운영비로 우선 사용하게 된다. 이럴 경우 만약 조합설립 인가 신청을 할 수 있는 조합원 모집이 완료되지 않거나 사업승인을 받을 수 있는 토지매입을 완료하지 못했을 때 피해는 계약금을 납부한 조합원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게 된다. 이에 반하여 계약금납부 없이 조합원으로 가입과 동시에 아파트를 분양받고, 조합아파트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한 후에 아파트계약금을 납부하는 조합원 모집 분양방법은 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들이 피해를 당할 수 없는 보다 안전한 구조라 할 수 있다.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어반팰리스도 당초에는 전 업무대행사에서 일반적인 조합아파트처럼 조합원가입 때 조합원들로부터 받은 계약금을 조합운영비와 조합원모집비용으로만 사용했다. 그 결과 조합원모집을 시작한 이후 2년 6개월 동안 토지계약금을 전혀 지급하지 못했고, 토지매입에 대한 불신으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할 수 있는 조합원모집을 완료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새롭게 조합운영진을 구성한 어반팰리스 조합아파트는 가입조합원들이 계약금 없이 조합아파트를 분양받고 조합아파트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조합원들로 하여금 판단되는 시점에 계약금을 받는 방법으로 조합원모집 조건을 변경했다. 어반팰리스는 1차로 조합설립인가완료 후에 아파트계약금을 받는 조건으로 조합원을 모집했기 때문에 짧은 기간 동안에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조합원 모집을 완료할 수 있었고, 조합설립 인가 신청 또한 완료할 수 있었다. 조합 측은 조합설립인가 신청 이후부터는 조합설립인가신청 전에 조합아파트를 분양받은 조합원들에게 시세차익을 보장해 주기 위해서 아파트가격을 상향조정했고, 아파트계약금 2000만원 중에 약정금 500만원 납부로 조합아파트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계약금 1500만원은 아파트공사 착공단계인 사업승인완료 후에 납부하고, 분양계약 때 납부하는 약정금 500만원도 계약자가 아파트분양을 포기하면 반환해 주는 조건이기 때문에 어반팰리스 조합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들은 다른 조합아파트처럼 피해를 당할 염려가 없다는 것이 조합 측의 설명이다. 이와 같이 어반팰리스 조합아파트 처럼 조합아파트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아파트계약금을 납부하는 분양방법은 조합아파트를 분양받는 조합원들에게 피해가 있을 수 없는 안전한 조합아파트사업의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조합아파트분양방식의 새로운 이정표로 자리잡을지 주목되고 있다. <자료제공 온양중심상권지역주택조합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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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에도 분양열기 ↑…1월 마지막주 1만1600여가구 공급매서운 겨울 한파에도 다음 주 전국 분양시장에는 1만가구가 넘는 분양물량이 쏟아져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 전국에서 총 1만169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지방 5대광역시를 중심으로 역세권 재건축아파트 분양이 다수 계획돼 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과천시 부림동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과천주공7-1단지 재건축) 등 3943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대구 중구 남산동 'e편한세상남산'(남산재마루 재건축) 등 총 7752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은 경기 과천시 부림동 49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2층 15개동 총 131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5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이 바로 앞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과천대로 접근이 편리하며 서울랜드, 과천저수지, 과천서울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대구 중구 남산동 150-2번지 일대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남산'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동 총 348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2,3호선 신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남산초, 계성초·중,대구가톨릭대(유스티노 캠퍼스) 등이 가깝다. 당첨자는 경북 구미시 'e편한세상금오파크' 등 7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강원 춘천시 '춘천파크자이' 등 12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 용인시 성복동 '성복역롯데캐슬파크나인1단지' 등 4개 단지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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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개발·대림산업 ‘e편한세상 둔산’ 26일 주택전시관 오픈지하 2층, 지상 10~22층, 전용면적 72㎡∙84㎡, 231가구 일반분양 대전 중심 둔산지구 풍부한 생활인프라 공유…더블역세권 갖춰 고려개발∙대림산업은 오는 26일(금) 대전 서구 탄방동 2구역 재건축 단지인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현재 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대전지역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둔산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대형건설사가 시공하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지하 2층, 지상 10층~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72㎡ 192가구 △84㎡A 20가구 △84㎡B 19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이뤄져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의 중심입지인 둔산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갖췄다.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까지 접근이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가 조성되어 있어 그린프리미엄도 더해질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전 서구 지역은 대전시 내에서도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서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8%로 대전시 평균비율(77.08%)보다 높다. e편한세상 둔산은 이러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분양 단지로 새 아파트에 대한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 5번 출구와 인접하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42-52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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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알짜 재건축 단지 ‘e편한세상 둔산’ 관심↑- 대전, 올 상반기 3개 단지 4160가구(일반 2051가구) 공급예정 신규 택지 공급이 없는 대전지역에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내년 분양 예정인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을 제외하면 신규 택지 공급이 없는 상태에서 지역 주택시장은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대전 서구 복수동 1구역을 재개발한 ‘복수센트럴자이’는 지난해 2월에 분양을 받아 정당계약 2주만에 100% 분양을 완료했다. 지난 7월 대전 유성구 반석지구에서 분양한 ‘반석 더샵’은 평균 57.7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정당계약 기간 내에 완판됐다. 분양권에 붙는 프리미엄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성구 ‘반석 더샵’은 광역시 전매제한 규제 이전에 분양이 되어 지난해 8월부터 분양권 거래가 가능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의하면 전용 73㎡(14층)이 지난해 12월에 3억164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는 2억9210만원으로 20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있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 대전지역에서는 올 상반기에만 4160가구(일반분양 2051가구)의 재개발·재건축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이 숫자는 지난해 대전에서 분양한 전체 물량과 비슷한 수치다. 이러한 가운데 대전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둔산지구에서 재건축사업 단지가 분양을 앞둬 주목 받고 있다. 고려개발∙대림산업은 1월 대전 서구 탄방동 68-1번지 탄방동 2구역 재건축사업인 ‘e편한세상 둔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3㎡, 총 776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72㎡, 84㎡ 231가구가 일반에 분양한다. 둔산지구는 대전지역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지역민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서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세이브존,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행정타운 내 정부대전청사, 시청, 교육청, 검찰청, 경찰청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둔산은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과 탄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하철을 이용해 정부청사역까지 약 6분, 대전역까지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남세종IC와 유성IC를 통해 세종시로의 이동도 편리하며,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초‧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도보로 통학 가능한 탄방초, 문정초, 충남고 등을 비롯해 한밭초, 백운초, 괴정중, 문정중 등이 인근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시학원이 많은 시청역 인근 학원가 및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남선공원을 비롯해 중촌시민공원, 보라매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있어 가벼운 운동 및 산책과 같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대전천, 유등천도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는 상품설계 역시 주목 할만 하다.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설계기술인 단열설계, 차음설계, 층간소음 저감설계, 스마트홈 시스템, 오렌지 로비 등이 적용된다. e편한세상 둔산의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둔산동 1407번지에 이달 오픈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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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우려에도 지방은 물량폭탄…1월 넷째 주 2191가구 공급- 수도권 無, 지방에서만 100% 예고 건설사들이 서울과 지방의 분양시장 온도차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지방 분양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다음주 공급 물량 모두가 지방에 몰려있다. 소화불량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 셈이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전국에서 4개단지·2191가구가 공급된다. 삼호가 경북 구미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오파크'는 광역철도 사곡역이 가깝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와 구미종합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다. 구미국가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강원도 원주시에 들어서는 '원주단구 내안애카운티에듀파크'는 중앙고속도로 남원주IC 접근이 수월하다. 인근에 매봉산·중앙공원이 있어 자연환경도 쾌적하다는 평가다. 남원주초·남원주중이 통학권에 있다. 당첨자는 총 7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오는 24일 '힐스테이트 동탄'과 '한강금호어울림' 등에서 새로운 집주인을 발표한다. 오는 26일 전국에서 16곳의 모델하우스가 손님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대우건설은 과천주공7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모델하우스를 준비한다. 이어 삼호는 대구 중구 일대에 'e편한세상 남산' 분양 준비에 돌입한다. 이밖에 △e편한세상 동해 △하남포웰시티 △e편한세상 온수역 등도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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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분양시장도 '주춤'…1월 셋째주 전국 2900여가구 공급- 수도권1552가구·지방1389가구 분양 매서워진 겨울 강추위에 분양시장도 한 템포 쉬어가는 분위기다. 1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셋째 주 전국에서 총 294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물량은 전주 대비 40% 가량 줄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영천동 '힐스테이트동탄2차' 등 1552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대전 중구 오류동 '서대전역코아루써밋' 등 총 1389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블록에 '힐스테이트동탄2차'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8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443가구(전용 54㎡)와 오피스텔 236실(전용 22~42㎡)로 구성된다. 단지는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인근에는 농협하나로마트, CGV, 롯데백화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경기 김포시 양곡지구 D-1·B-2블록에 '한강금호어울림'을 선보인다.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총 873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로 지어진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2018년 11월 개통 예정)이 가깝고 서김포IC,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은 신양초·중, 양곡고 등이 인접해 있다. 당첨자는 강원 춘천시 '춘천파크자이' 등 15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경기 시흥시 '시흥장현호반베르디움' 등 9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다음 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 단지는 한 곳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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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임대아파트, 아산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분양학군, 생활, 교통, 자연을 갖춘 아산 최초의 전세형 임대아파트…8년 간 내 집처럼 거주 가능해 임대아파트가 전무했던 충남 아산시에 전세형 고품격 임대아파트가 처음 공급되어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 최초 전세형 임대아파트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기존의 저소득층 대상의 장기임대주택과는 다른 기업형 임대주택으로서 중산층의 주거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주거형태이다. 임대아파트는 주로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소형 평수를 지어 임대방식으로 거주할 수 있게 하는 아파트이며, 임대주택 건설은 소득의 재분배와 시장의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삼일건설이 공급하는 ‘삼일파라뷰 더스테이’는 아산시 방축동 131-8번지 일원에 지하 2층 ~ 지상 최고 20층 5개동 등 총 346가구가 제공된다. 전세매물이 귀한 전용면적 59㎡(구 25형)로 전 세대가 구성되어 있다. 기존 분양아파트를 뛰어넘는 고품격 마감재와 혁신 평면설계가 적용되었고, 호텔식 휘트니스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온양고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명품 학군뿐 아니라 주거 쾌적성 및 편리한 생활까지 모두 갖춘 아산의 중심 입지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온양천도초교, 신정중, 온양고 등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농협 하나로마트, 롯데 하이마트, 온양시장이 인접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온천대로, 문화로와 21·39·43번 국도 등 쾌속교통망에 온양온천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정호와 곡교천 체육공원이 인접하여 365일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업형임대아파트'로 전세형이기 때문에 월세 부담이 없다. 임대료상승률이 연간 5% 이내로 제한되어 있어 이사 걱정 없이 임대기간 8년 동안 새 아파트를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재산세 등 세제부담 역시 덜어준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보증’으로 임대 보증금이 100% 보장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다. 현재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주택소유 여부 및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2018년 1월 12일 오픈예정인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모종동 674번지(이마트 아산점 건너편)에 마련된다. 삼일파라뷰 더스테이 관계자는 “오픈 행사로 'C사 명품백' 외 푸짐한 경품을 오픈 3일간 추첨 증정하고, 컵라면 1박스를 방문객에게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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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분양시장 재개'…1월 둘째주 전국 4700여가구 공급- 수도권1870가구·지방2906가구 분양 새해 연휴가 끝나면서 건설사들이 하나둘 분양활동을 재개하는 모습이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전국에서 총 477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지구우미린2차' 등 187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방은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파크자이' 등 총 2906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A20블록에 '별내지구 우미린2차'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0층 8개동 총 585가구(전용면적 84㎡) 규모다. 인근에 경춘선 별내역이 위치해 있으며 별내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주변에 불암산, 수락산 등이 자리잡아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GS건설은 강원 춘천시 삼천동 44-10번지에 '춘천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0층 7개동 총965가구(전용면적 64~145㎡) 규모로 지어진다.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 경춘선 남춘천역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에 롯데마트, 이마트, 의암공원, 춘천수변공원 등이 위치해 있다. 당첨자는 경기 하남시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등 6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대전 동구 'e편한세상대전에코포레' 등 20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경기 김포시 양촌읍 '한강금호어울림1,2단지', 경기 화성시 양천동 '힐스테이트동탄2차' 등 9개 단지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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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주 전국 847가구 공급…"쉬어가는 분양시장"- 민간분양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404가구 유일 새해 첫 주 전국에서 847가구가 공급된다. 연말 쉼없이 달려왔던 분양시장도 한 주 쉬어가는 분위기다. 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첫째 주 전국에서 총 847가구가 공급된다. 민간 분양아파트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404가구가 유일하다. 나머지는 경기 안성시 아양동 '안성아양B6(공공임대)' 443가구다.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는 하남시 현안1지구 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동 총 40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2~59㎡로 구성된다. 단지는 미사강변도시와 가까워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으며 5호선 덕풍역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코스트코도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동탄역롯데캐슬 등 6개 단지에서는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서울 송파구 e편한세상송파파크센트럴 등 14개 단지에서 진행된다.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지구우미린2차', 강원 춘천시 삼천동 '춘천파크자이' 등 9개 단지는 모델하우스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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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쉬어가는 분양시장'…12월 넷째주 1956가구 분양- 수도권 1147가구·지방 809가구 분양 연말을 맞아 분양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분위기다. 2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1956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1147가구, 지방은 809가구가 공급된다. 일부 건설사들이 크리스마스 등 연말 연휴를 맞아 분양을 내년으로 미루면서 공급물량이 줄었다. 롯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오피스텔 '동탄역롯데캐슬'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총 757실) 규모다.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교육시설은 동탄초등학교와 동탄6고등학교 등이 있다. 앞서 20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아파트는 평균 77.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426-4번지 일대에서는 '속초양우내안에오션스카이'가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37층 2개동(총 320가구)으로 지어진다.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당첨자는 경기 '일산자이2차' 등 총 24개 단지에서 발표하며 강원 '강릉아이파크' 등 31개 단지가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힐즈파크푸르지오' 등 4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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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물량 쏟아진다…12월 셋째 주 1.7만여 가구 공급경기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1만125가구 내년부터 시행되는 각종 규제를 피해 건설사들이 분양물량을 대거 쏟아내고 있다. 경기 동탄2신도시부터 세종시까지 올 겨울 들어 최다 분양물량이 공급돼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전국에서 1만7996가구가 공급된다. 전주(6127가구)보다 약 3배가량 늘어난 물량이다.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단지들과 인접한 물량도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와 경기 광명시 광명동 등 1만125가구의 청약이 진행된다. 지방은 세종, 대전, 울산 등에서 7871가구가 공급된다. 롯데건설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C-11블록에서 '동탄역롯데캐슬' 940가구와 오피스텔 757실을 분양한다. SRT수서고속철도 동탄역이 가깝고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다. 동탄초등학교와 돈탄6고등학교 등이 있다. 이달 인근에서 분양한 '동탄역파라곤'은 평균 19.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S건설과 두산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대에 '광명에코자이위브' 2104가구를 선보인다. 광명16R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일반분양은 910가구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깝고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편리하다. 지난해 분양한 '광명역태영데시앙'은 평균 36.67대 1의 경재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나성동 2-4생활권 H01, H02블록에서는 '한신더휴리저브' 1031가구가 공급된다. 건설사는 한신공영으로 로데오 상권, 백화점 등이 입지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경기 고양시 일산자이 2차, 광명시 광명에코자이위브, 시흥시 장현호반베르디움 등 13곳에서 이뤄진다. 한편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모델하우스 소식은 줄어 3곳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22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24-3외 8필지 일원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연다. 지하 6층~지상 8층, 1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37가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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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14일 견본주택 오픈전용 84~274㎡ 576가구…정부청사 도보권, 방축천 조망 19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청약접수 진행 예정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은 세종특별자치시 1-5생활권 H9블록에 짓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274㎡ 576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구수의 절반 가량인 273가구는 전용면적 84㎡이며, 전용면적 107~274㎡ 일부 가구(35가구)는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됐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설계공모전 당선작으로, 설계는 국내 대표 설계회사인 희림건축이 맡았다. 배산임수의 자연조건과 어울리는 외관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남향 위주 설계로 방축천, 제천 조망이 가능하며 전체 외관도 물결을 상징하는 유선형 형태다. 콘크리트 입면 대신 커튼월(통유리)을 적용했고, 각 동에서 동으로 연결한 하늘길(스카이브릿지)도 조성된다. 또 일부 동에는 오픈형 공용 테라스가 설계돼 입주민들이 주변 전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이 가능한 ‘클래시안 센터’도 들어선다. 저층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단지 및 수변공원 등 녹지축과 연계된 개방형 스트리트 상가다. 약 240m 가로 대면형으로, 상업시설 지붕에는 자연과 조화를 위한 루프 가든(Roof Garden)이 설치되며, 4계절 이용 가능한 아트리움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다. 1-5생활권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종합청사 있는 곳이어서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KB부동산 따르면 12월 초 세종시 동 별 아파트값은 3.3㎡ 평균 △어진동(1574만원) △보람동(1366만원) △소담동(1346만원) △새롬동(1320만원) △도담동(1306만원) △대평동(1210만원) △종촌동(1102만원) 순이다. 인근 중개업소에서는 “세종시는 정부청사와 가까울수록 아파트값이 높다”며 “어진동 쪽은 매물 자체가 귀하고 전세 구하기도 쉽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분양하는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사방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앞으로 음악분수로 잘 알려진 방축천이 흐르고, 천 주변으로 빛가람수변공원, 마디꽃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다. 뒤쪽으로는 맑은뜰근린공원과 봄뜰근린공원이 있다. 일산호수공원의 1.1배로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인 세종호수공원도 가깝다. 호수공원에는 산책로, 물놀이섬, 수상무대섬 등이 위치하며, 문화행사도 자주 열리는 세종시 명소다. 단지 인근에 국립세종수목원(2021년 개장예정)도 인근에 있으며, 세종시의 지하철로 불리는 BRT 정류장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다. 나성초, 나성중, 어진중, 세종예술고, 성남고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깝다.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세종시가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여전히 세종시 일대 미분양은 단 한 가구도 없고, 특히 어진동은 정부청사가 가까운 인기지역” 이라며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주변 공원, 천 등 자연과 조화를 이룬 외관과 편의시설이 돋보이는 아파트”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 접수, 20일 특별공급 당첨자 발표가 있으며, 21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 1577-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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