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한 이용수칙 숙지가 필요하다. 지금은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결단이 필요할 때다 逆境(역경) 극복을 위한 論語의 智慧(지혜) 적게 태어나서 더욱 소중한 우리 아이들을 훌륭하게 길러내는 것이 출생률을 높이는 길 2023년을 돌아보며 [논평]코레일 충북본부 원대복귀를 환영합니다.
실시간 오피니언기사 학교 밖 청소년도 보듬고 살펴야 할 우리의 미래2015/06/11 충남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 경사 김현옥 며칠전 ‘편의점 종업원 벽돌로 내려치는 10대’라는 제목으로 가출한 청소년이 서로 만나 돈이 궁해지자 범행을 한 것으로 완전범죄를 꿈꾸며 범행장소를 답사하고 도주할 때 옷을 바꿔입는 등 영화속같은 치밀한 범행을 꾸며 10대라고 생각할 수 없는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일상 중의 일부분이다. 학업을 중단하거나 진학을 포기한 학생들을 &lsq... [기고]아산발전 위해 힘 모아야 할 때2015/06/05 연일 계속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더구나 지난 한 달간 중동에서 발생한 감염자수 29명보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환자가 더 많아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치료제가 없다고 하니 더욱 불안할 뿐이다. 국민 개개인이 위생을 철저히 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더 이상의 감염자가 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이다. 20대 총선이 2016년 4월 13일로 10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2014년 10월 30일 헌법재판소는 국회의원선거구... [기고]무단횡단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2015/06/04 35여년의 경찰생활을 하면서 금년 1월말부터 처음으로 상황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아침에 출근하면 종종 “어제 한 분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도로를 무단횡단하다 그랬습니다”라는 직원들의 얘기를 듣는 경우가 있다. 우리 아산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도농복합 도시이다. 그러다보니 시외권 읍·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노인분이 많으시다. 특히, 요즘은 영농철이다 보니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시다 귀가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 [기고]맹사성과 이순신 장군에게 배우는 공직자의 길2015/04/28 ▲ 아산시 홍보실장 김창덕 고대(古代)부터 최근까지 역사를 살펴보면 국민들의 가슴속에 사랑받는 공직자들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청렴이다. 마침 우리 아산에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을 몸소 보여준 고불 맹사성과 성웅 이순신 장군 이 두 명의 위인이 있기에 그들의 삶을 살펴보고 공직자로서 청렴한 자세를 몸에 새겨보고자 한다. 고불 맹사성은 고려 말과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사람됨이 소탈함은 물론 항시 겸허하고 겸손하며 효성이 ... 이웃사랑의 의미2015/04/27 하재붕 의원(중구의회)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지만 요즘 들어 다들 부쩍 어렵다고 야단인데 자연이 내는 소리만은 유독 조용하나 무척 분주하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산은 저절로 피어나는 각종 야생화로 찾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더니 이제는 꽃이 진 자리마다 짙푸른 잎사귀로 온통 초록의 향연이 시작되고 ... 세월호 참사 1주기 반성문2015/04/15 주승용 국회의원 저는 오늘 항상 드리던 발언 대신에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제 자신을 반성하는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내일이면 세월호 참사 1주기입니다. 아직도 2014년 4월 16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먹먹해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세월호가 바다 속으로 침몰하는 상황을 지켜보던 많은 국민들께서... 레진코믹스? 창조경제 코믹스!2015/03/27 유승희 국회의원(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24일 레진코믹스를 차단조치 했다가 논란이 일자 하루 만에 조치를 철회했다. 코미디가 따로 없다. 레진코믹스 측은 “성인 콘텐츠에 대해서는 법 규정에 맞게 성인인증을 통해 운영해 왔으며, 방심위로 부터 사이트 차단과 관련해 아무런 사전 경고가 없었다”고 밝혀, 방심위가 일부 콘텐츠... 새 우편번호 2015년 8월 시행2015/03/23 음성우체국장 이만수 국가기초구역번호가 새 우편번호입니다. 2015년 8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 시행(‘14.11.01.) 정착에 맞춰 우편업무의 효율적 추진과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해 국가기초구역 체계의 새 우편번호 사용이 전면 시행된다. 8월부터 사용되는 국가기초구역 체계의 새 우편번호란 도로명주소를 기반으로 국토를 읍, 면, 동의 단위보... 한수원 해킹 사태,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자2015/03/13 김영환 국회의원 - 원전, 전력, 교통, 국방 보안망 등 사이버 보안시스템 대수술해야 ‘원전반대그룹’이 공개적으로 돈을 요구하며 원전 해킹 자료를 또 다시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일어난 공포와 두려움이 다시 떠오른다. 당시 정부에 비상이 걸리고,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어떤 결과도 알아내지 못했다. 누구의 ... [기고]우월적 지위 이용한 성범죄 엄벌해야2015/03/04 최근 대학 내 앨리베이터안에서 교수가 술 취한 상태로 여학생을 껴안고 대학원 부교수가 회식 후 제자에게 강제로 키스를 하며 업무상 위력으로 상습 추행하는 등 성범죄를 저질러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해 해군사관학교 영관급 장교들이 여군 부사관을 성추행하는가 하면 군부대 사단장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무엇보다 규율이 중요시되는 군대에서 갑을 관계를 악용해 성범죄를 저질러졌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 공주소방서,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제도를 아시나요?2015/02/23 공주소방서장 이동우 뉴스를 보다보면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매일 우리 곁에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이젠 별로 놀랍지도 않다. 하지만 이렇게 안전사고가 우리 곁에 발생하게 방치해도 되는 것인가? 당연히 아닐 것이다. 우리는 안전사고가 우리를 위협하지 않도록, 우리의 가족과 이웃과 함께 행복을 지켜갈 수 있도록 대비해야함은 당연하다. 현재 소방안전관리자 제도가 있지만 야간, 휴일 등 소방안전관리자 부재 시 안전관리에 대한 공백의 필... [기고]현금자동인출기 위 귀중품함부로 가져가면 큰 일 납니다2015/02/16 은행 등 금융기관 창구에까지 가지 않아도 누구나 손쉽게 현금 입출금 이용이 가능한 현금자동인출기(ATM)의 수가 날로 증가 함에따라 인출 편의를 제공해 주는 순기능과 함께 반대로 최근에는 현금자동인출기에 놓인 돈이나 귀중품(휴대폰, 지갑 등)을 가져가는 행위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見物生心(견물생심)이라는 한자성어처럼, 누구나 현금자동인출기 위에 놓인 주인이 없는 듯한 귀중품을 눈앞에서 보게 되면 소유하고 싶은 욕심이 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 총리 인사청문회, 무차별적 ‘신상털기’보다는 정책·자질 검증 우선되어야...2015/02/12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있을까?’하물며 개인신상은 물론이고 드러내고 싶지 않은 배우자 및 자녀의 사생활을 넘어 친인척의 일거수일투족까지... 전 국민 앞에 만신창이가 되면서까지 그렇게 총리가 되고 싶을까... 이게 나 혼자 만의 생각일까?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친 국회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인지하 만인지상&r... 안개길 교통사고 안전운행 철저2015/02/12 윤치원(세종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요즘들어 연일 짙은 안개로 인해 대형교통사고가 빈발하고 있어 속도를 줄여 방어운전을 하는 등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일 오전에는 인천 영종대교에서 짙은 안개로 인해 뒤따르던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해 106중 추돌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하는 등 안개길 교통사고로 인해 막대한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기고]설 연휴기간 112에 장난전화 안돼요2015/02/12 충남 아산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경정 권윤택 올해 설 연휴가는 18일부터 5일이지만 일부 업체들은 16,17일도 휴가를 주어 9일간의 휴가를 얻는 분들도 있어 금년 설 연휴에는 3,350여만명의 대 이동이 예상된다고 한다. 긴 연휴에 많은 국민들의 이동을 하다 보면 교통불편, 사건사고, 지리교시, 환자 발생 등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하여 경찰의 112에 신고를 해야 할 경우가 많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얼마전 서울에서는 누가 사... 집회소음규제, 자유에 대한 억압이 아닌 대다수 일반국민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해주는 민주적 기본권2015/02/11 공주경찰서 정보과 경위 최용석 우리 헌법은 민주주의의 기본권으로 집회·결사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으며 또한 국민의 권리로써 행복을 추구할 권리도 분명히 하고 있다. 언뜻보면 집회의 자유와 행복추구권은 함께 공존하기 어려운 의미로 보이지만 모두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해주는 없어서는 안 될 민주적 가치인 것이다. 다만 어떻게 이 두 가치를 조화롭게 운영하느... 과거,현재,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2015/02/04 충주보훈지청 보훈과 권용화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 미래’입니다” 2015년은 국가보훈처의 슬로건이 매우 가슴에 와닿는 해이다. 올해는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을 동시에 맞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미로운 해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은 힘든 과거를 지나 지금 현재를 살게 해준 사람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 해봐야하는 중요한 시점에 와있다. 그리고 미래를 살 사람들에게 과거가 될 현재를 ... 문화재보존으로 후손에게 온전한 문화재를 안겨주자!2015/01/27 충청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윤석우 지난해 전 국민을 슬픔에 잠기게 한 세월호 참사가 아물기도 전에 올해는 의정부 아파트 화재 참사가 터지면서 13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다. 또 지난 1월 10일에는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아파트에서 시작된 불로 4명이 사망하고 126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특히 희생자 가운데는 결혼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꽃다운 나이도 포함돼 있어 안타까움은 더욱 컸다. 우리 지역이라고 각종 사건과 사고에서 예... 개혁정치의 당면 과제2015/01/26 천정배 전 국회의원 지금 가장 중요한 시대적 과제는 양극화를 청산하고 누구에게나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는 복지국가를 만드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 과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야 할 야권의 모습은 실망스럽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당대회를 치르고 있지만 그 동안의 무기력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전을 내보일 수 있을 것인지 의문입니다. 정치권 밖에 나라를 걱... “어린이집 아동학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엄마의 마음으로 아동보호 대책 근본적으로 수술해야2015/01/16 유승희 국회의원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동을 안전하게 돌보아야 할 보육교사가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를 저질렀기 때문에 충격과 우려가 큽니다. 문제의 어린이 집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95.36점으로 우수 어린이집으로 선정되었기에 제도적 허점이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부실한 어린이집 평가 시스템과 관리, 감독이 이번의 화를 부... [기고]개정 된 가정폭력특례법을 아시나요?2015/01/06 가정폭력은 법적으로 부모, 배우자, 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구성원 사이의 신체적, 심리․정서적, 성적인 학대로 인한 정신적 또는 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모든 행위를 의미한다. 게다가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위협하고 자녀 앞에서 욕설을 하거나 배우자 가족을 비난하는 것도 가정폭력이며, 원하지도 않거나 저항할 수 없는 상항에서 상대가 원하지 않는 성관계를 하는 것도 가정폭력으로 볼 수 있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가정폭력 발생현황은 20... “성환 군사보호구역 49만㎡(약 15만평)해제 환영한다”2014/12/30 남은 2,3차 해제 예정지역 원활추진 위해 노력 추가해제 가능여부 검토 규제완화 위해 최선 다할 것 국방부가 심의를 통해 군사 보호구역 중 천안시 성환읍 대홍리 일원 49만㎡(약 15만평)의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 국방부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제 46회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3탄약창 현대화 사업의 후속조치로 대홍리 일원 약 15만평의 제한보호구역을 해제하였다. 본 의원... 사이버테러에 대한 안전불감증이 한수원 해킹 사태를 불렀다2014/12/26 김영환 국회의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해킹 사태가 점입가경이다. 지난 15일 이후 원전 내부 문서가 5차례에 걸쳐 인터넷에 공개됐다. 정부는 국가 1급 보안시설인 원전의 내부문서가 유출된 지 열흘이 넘도록 범인 검거는커녕 해커들에게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다. 경악할 일이다. 한수원 내부문서가 언제, 어떤 경로로, 어떤 내용이 유... 중도.민생주의가 답이다.2014/12/17 국회의원 김영환 새정연의 당권주자로 이른바 빅쓰리가 거론된다. 그러나 새로운 인물이 없고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대혁신을 한다면서 당의 얼굴이 바뀌지 않는다면 어떤 국민이 믿겠는가? 이 구도가 굳어진다면 전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전대는 이미 끝난 것이다. 이번 전대는 변화가 없고 감동이 없고 국민 관심이 없는 3무 전당대회가 될 것이다. 총선.대선에서 연거푸 패배하고 국민의 지지가 바닥인 백척간두의 당에서 누가 대표가 되든 무슨 상관인가? 국민의 눈으로 보자...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환영한다”2014/12/09 특별한 희생에 배려는 아직도 아쉬움 남겨 친환경적 화력발전기술개발 정부가 나서야 안전행정위원회가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를 킬로와트시(kWh) 당 0.15원에서 0.3원으로 인상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을 의결한데 이를 적극 환영한다. 본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지역자원시설세의 발전원별 표준세율이 화력발전 대비 수력발전이 13.3배나 많음을 지적하고 형평성을 제기했다. 원자력발전도 3.3배나 많은 사실에 대해 동일한 수준의 지원을 촉구했다. 더욱이 화력...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